쿠오자키 사이카

<colbgcolor=#8080ff><colcolor=#fff> 쿠오자키 사이카 [ruby(久, ruby=く)][ruby(遠, ruby=お)][ruby(崎, ruby=ざき)] [ruby(彩 , ruby=さい)][ruby(禍, ruby=か)]

출생	불명 (최소 500세 이상)
이명	[ 스포일러 ] 카라스마 쿠로에
능력	마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컵케이크
소속	마술사 양성기관 공극의 정원
직업	마술사[1], 학원장
국적	일본
성우	타카하시 리에 (PV)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권2.2. 2권2.3. 3권2.4. 4권2.5. 5권

3. 능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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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종을 맹세해. 너를 신부로 삼아주마.[2]

恭順を誓え。おまえを、花嫁にしてやる。

왕의 프러포즈의 주역이자 메인 히로인.

쿠가 무시키가 몸과 힘을 이어받은 세계 최강의 마녀. 마술사 양성 기관 <공극의 정원>의 학원장. 2학년.[3]~~학원장이자 학생~~

작가의 전작인 데이트 어 라이브에서 주요 인물들의 이름에 숫자가 들어갔듯 이번에는 색깔이 들어갔는데, 사이카의 이름에는 색깔 그 자체를 뜻하는 채색 채 자가 들어갔다.

사이카의 사망을 계기로 본편이 시작된다.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기록이다. 죽기 직전 융합술식을 통해 무시키에게 자신의 몸과 힘을 넘겨주었다.

2. 작중 행적

2.1. 1권

1권의 프롤로그에서 누군가와[1권스포일러] 대치하던 중 치명상을 입고[5] 죽어가던 중 주인공인 쿠가 무시키와 첫만남을 가진다.

이후 무시키가 자신을 병원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을 업으려던 순간 자신을 공격한 적에 의해 무시키가 가슴이 뜷리는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자 자신의 마지막 남은 힘으로 마술로 자신의 몸과 무시키의 몸과 영혼을 융합시키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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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자신은 자신의 예비육체인 카라스마 쿠로에로서 활동한다.

카라스마 쿠로에로서의 자세한 행적은 카라스마 쿠로에 문서 참고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여자들을 보고 흥분해서 존재변환이 일어나자, 무시키가 있는 화장실로 들어온 사이카(쿠로에)가 무시키에게 입맞춤을 함으로써[6][7] 무시키를 다시 사이카로 변신시킨다.

이후, 정원에 드래곤과 파브닐이 나타나자 무시키를 다시 사이카로 변하게 만들어서 싸우게 한다.

이후, 대량의 멸망인자를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것 같다는 가설을 토대로 무시키, 루리와 함께 자신이 습격당했던 장소를 조사하러 간다.

이후 루리가 미래에서 온 사이카에게 습격을 당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무시키가 루리의 말을 토대로 쿠로에가 예전부터 사이카의 종자였던 것이 아닌, 자신과 사이카가 습격을 당하자, 그때부터 무시키의 앞에 나타나 종자를 자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쿠로에가 사이카와 무시키를 죽이고, 루리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쿠로에를 불러내어 당신은 누구냐고 추궁한다.

그러자 쿠로에는 이제야 들켰다고 말하며, 무시키를 몸통박치기로 구해준다.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미래의 사이카에게 패하자 그의 꿈(?) 속에 나타나서 무시키를 독려한다.

미래의 자신을 무찌르고 쓰러진 무시키가 깨어나고 쿠로에에게 "고마워요, 사이카 씨"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폭소하며 자신이 쿠오자키 사이카임을 밝힌다. 무시키가 다친 곳은 괜찮냐고 말하자 쿠로에는 웃으며 쿠로에는 사이카의 예비 육체임을 밝힌다.

그러고는 쿠로에의 몸으로 무시키에게 몸이 나뉠 때까지 세상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나 무시키는 싫다고 하고 당황한 쿠로에는 무시키의 대답에 의문을 가지고 무시키는 몸이 나뉠 때까지는 싫디고 답한다.

무시키는 세상을 구하면 당신에게 고백할 권리를 달라고 쿠로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쿠로에에게 말하자, 쿠로에가 기다리고 있겠다고 답하면서 1권은 끝난다.

2.2. 2권

2귄에서는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와 업무를 처리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무시키가 창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8]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못 떼겠다고 말하자 창문이나 머리 중 하나를 깨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냐는 섬뜩한 발언을 한다.

무시키가 업무를 마치자, 무시키가 죽지 않게 무시키를 사이카의 집의 앞 도로에서 훈련하였으나, 무시키가 1권에서 2현현을 소환했던 것과 다르게 2현현을 소환하지 못하자,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면서 무시키가 2현현을 구현한다면 자신이 무시키가 하는 딱 하나의 질문에 대답해 주겠다고 하자 무시키가 바로 2현현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레어한 표정을 지었다. 무시키의 말에 따르면,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다고 한다.

그리고 무시키가 마술을 수련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영상 사이트인 마기튜브[9]와 비상시에 자신과 연락할 수 있는 메신저인 커넥트[10] 등의 SNS를 가르쳐 주고, 엘루카의 호출[11]때문에 대도서관으로 향했다.

엘루카는 쿠로에가 도착하자, 이곳에 봉인되어 있는 것 중에서도 최악으로 꼽힐 만한 것이자, 가사 상태였던 '멸망인자 008호:<우로보로스[12]>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였음을 알렸다.[13]

다음 날, 무시키가 쿠라라의 보이삐로 소개된 방송을 보고, 의외로 바람둥이셨다며 무시키를 대차게 깐다.

그리고 그림자의 누각의 일행과의 환영식에서 무시키한테 지지 말라고 말하며 그를 복돋아준다.

쿠라라가 사이카가 무시키의 남자친구의 자리를 걸고 대결을 하자고 하자, 사이카에게는 도망과 패배가 어울리지 않다는 말을 하는 무시키를 복돋아주며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쿠라라와 대결할 수 있게 일조한다.

그리고 쿠라라가 교류전을 하고 있던 도중에 정원의 지하실에서 우로보로스의 심장을 먹으려 할 때에 루리와 무시키에게 쿠라라의 진실을 알려준다.[스포일러]

2.3. 3권

3권에서는 무시키와 함께 학원장들의 회의에 참석해 사이카로서 회의에 참석한 무시키를 돕는다.

2.4. 4권

2.5. 5권

3. 능력

4. 기타

2권에서 밝혀지기를 의외로 승부에 집착하는 면모가 있다. 본인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작년[15] 교류전 당시 치사한 방법으로 승리했다는 말을 그림자의 누각의 학원장인 쿠온지가 언급했고 종자이자 본인인 카리스마 쿠로에의 상태에서 교류전에 의욕이 없는 무시키 앞에서 직접적이지는 않고 간접적으로 은근히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무시키의 여친자리를 걸고 누각의 학생이자 교류전의 누각측 대표인 토키시마 쿠라라가 대결을 신청했을때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대결을 받아들이자 은근슬쩍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6]

의외로 가슴이 크고 아름답다 쿠로에가 무시키를 사이카 모드에서 무시키 모드로 되돌릴때 가슴 사이즈가 B88이라고 언급했다.

3권에서 루리의 잘못된 관절기(로 추정되는 기술)를 교정해 주거나 아사기에게 발차기를 날린 것으로 보면, 무술에도 조예가 깊은 듯하다.~~못 하는 게 없다.~~

[1] 이 작품의 마술사는 우리가 아는 마술사가 아닌 판타지의 마술사를 뜻한다. [2] 사이카가 적들을 제압하기 전에 항상 내뱉는 상징적인 대사다. 다만 사이카는 여자인데, 어째서 상대방을 신부라고 지칭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설마 예전에 사이카가 남자였던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진정한 TS의 완성이긴 한데...~~ [3] 몸을 넘겨받은 무시키가 마술 관련 지식이 없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서, 그리고 비상사태를 대비해 입학했다. [1권스포일러] 사실 미래에서 온 쿠오자키 사이카 본인. [5] 적의 마술에 의해서 배가 뜷렸다. 당연하겠지만 보통 사람 같으면 숨이 붙어있을 틈도 없이 즉사하거나 얼마 못가서 사망한다. [6] 쿠로에의 말에 의하면 사이카와 융합이 되긴했어도 성적으로 흥분하거나 하면 무시키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키스로 마력을 보급해야 한다. [7] 또한 이럴 경우를 대비해 쿠로에 자신과 무시키 역시 학원에 편입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8] 정확히는 사이카의 얼굴 [9] 유튜브와 비슷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의 주요 운영진들은 모두 마술사라고 한다. 쿠로에는 입장상 적극적으로 권하기는 어렵지만 눈으로 보는 편이 마술을 이해하기에 쉬울 때도 있다며 무시키에게 이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10] 참고로 무시키는 쿠로에와 ID를 교환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친구로 시작하게 해 달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다. [11] 정확히는 사이카를 호출하였으나, 엘루카가 사이카를 호출한 장소인 정원의 대도서관의 최하층에는 인식하기만을 해도 정신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카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쿠로에가 갔다. [12] 불사의 권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카조차도 우로보로스를 죽이지 못하고 몸을 24개로 분해해서 세계 각지에 봉인해 놨다고 한다. [13] 쿠로에는 우로보로스를 봉인한 완전한 사이카가 존재하지 않기에(몸은 무시키가, 정신은 쿠로에가 가지고 있다.), 우로보로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였다고 짐작하였다. [스포일러] 쿠라라가 우로보로스와 융합해 있다는 것을 말이다. [15] 극중 시점으로부터 1년전 [16] 다만 묘사로 봤을때 승부에 집착하는것과는 별개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하는듯하다. 무시키가 쿠라라와의 히로인 쟁탈전을 벌일때 자신이 심판이자 선수로 나가는것이니 자신이 직접 판정하면 안되냐고 하자 정정당당하지 못해서 싫다는 묘사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