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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뱅가드 CALL OF DUTY: VANGUARD |
|
|
|
개발 | 슬레지해머 게임스 |
개발 보조 |
트레이아크[1] |
하이 문 스튜디오 |
레이븐 소프트웨어 비녹스 | 데몬웨어 | 액티비전 상하이 스튜디오 |
유통 |
액티비전(전 세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한국) |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
플랫폼 |
PlayStation 4[2] |
Xbox One PlayStation 5[3] | Xbox Series X|S[4] Microsoft Windows |
ESD |
PC Battle.net | Steam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장르 | FPS |
음악 | 베어 맥크레리 |
출시 |
2021년
11월 5일 2023년 3월 9일 (Steam 플랫폼) |
엔진 | IW 8.0 확장판[5]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6]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 CERO Z (18세 이상 전용) PEGI 18 (18세 이상)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
발매 트레일러 |
Rise on every front
전 세계가 바로 전선이다
전 세계가 바로 전선이다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8번째 작품. 같은 개발사의 콜 오브 듀티: WWII 이후 4년만에 다시 복귀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콜 오브 듀티로, 서부 전선만을 다루었던 전작 WWII와 달리 서부전선, 독소전쟁, 북아프리카 전역, 태평양 전쟁을 모두 다룬다.
2.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요구 사양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경쟁 사양[7] | 4K 사양[8] | |
운영 체제 | Windows® 10 64비트 (최신 업데이트) | Windows® 10 혹은 11 64비트 (최신 업데이트)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4340 혹은 AMD FX-6300 | Intel Core i5-2500K 혹은 AMD 라이젠 5 1600X | Intel Core i7-8700K 혹은 AMD 라이젠 7 1800X | Intel Core i9-9900K 혹은 AMD 라이젠 9 3900X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60 혹은 AMD 라데온 RX 470 | NVIDIA GeForce GTX 1060 혹은 AMD 라데온 RX 580 | NVIDIA GeForce RTX 2070 / RTX 3060 Ti 혹은 AMD 라데온 RX 5700 XT | NVIDIA GeForce RTX 3080 혹은 AMD 라데온 RX 6800 XT | |
RAM | 8GB | 12GB | 16GB | ||
VRAM | 2GB | 4GB | 8GB | 10GB | |
용량[9] | 36GB[10] | 61GB | |||
고해상도 애셋[11] | 최대 32GB | 최대 64GB | |||
API | DirectX 12 |
DLSS와 FSR을 지원한다.
4. 발매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 | 세대 호환 번들 | 얼티밋 에디션 | |
PC | 72,000원 | - | 124,000원 |
콘솔 | 84,500원 | ||
게임 본편 | ○ | ○ | ○ |
예약 구매 특전[12] | ○ | ○ | ○ |
오픈 베타 사전 참여 | ○ | ○ | ○ |
차세대 콘솔 버전[13] | - | ○ | ○ |
태스크 포스 원 팩[14] | - | - | ○ |
시즌 1 배틀패스 번들 | - | - | ○ |
5시간 2XP | - | - | ○ |
2023년 3월 9일에 Steam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동일하다.
5. 모드
5.1. 캠페인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멀티플레이
본작의 멀티플레이는 대체적으로 모던워페어의 요소들을 대거 이식하였다.- 진영 시스템 삭제.
- 월드워2에 있었던 병사의 인종, 성별, 복장, 헬멧, 안면 위장 등을 세세히 커스터마이징 가능했던 요소가 사라지고 모던 워페어와 블랙옵스 콜드 워 처럼 오퍼레이터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꾸밀 수 있는 병사의 개성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 메달 시스템은 사라지고 본작 역시 모던 워페어처럼 간략하게 특정 킬이 텍스트로만 표시된다. 다만, 멀티 킬이나 죽지 않고 연속 처치 등은 기존작들의 메달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로 나온다. Pick 10이나 사단 시스템과 같은 기존의 요소는 도입되지 않고, 모던 워페어처럼 주 무기/보조 무기/3개의 특전/살상 및 전술 장비/특수 능력을 선택하는 방식이 되었다.
- 위장 시스템은 기존의 각개 방식으로 적을 사살하는 것에 더하여 3가지의 특정 총기 부착물을 장착하고 적을 사살하는 방식의 도전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도전은 블랙옵스 4에서도 있었는데, 달성하면 콜링카드를 주던 해당 작품과 달리 본작은 레벨 시스템이 없는 근접 무기, 런쳐를 제외하고 모든 총기에 이런 위장 도전이 존재한다.
- 총기 부착물은 주무장, 부무장을 가리지 않고 무제한적으로 최대 10개까지 부착이 가능하다.
- 특수 능력은 모던 워페어의 기본 충전 시간에 임무 수행, 킬로 이를 단축하는 방식을 이어받았다.
- 매치 종료 킬캠은 블랙옵스 시리즈처럼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여기에, 킬캠 화면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과 아이템들이 추가되었다.
- 블랙옵스 콜드 워에서 반쪽 형태로나마 부활한 멀티플레이 및 좀비 챌린지들이 본작에서는 모던 워페어 이전 구작 콜오브듀티 시리즈처럼 더 많은 도전들이 수록된 형태로 온전히 보강되었다.
- 기존작들의 스코어스트릭 시스템이 사라지고 모던 워페어처럼 킬스트릭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특전을 하나 소모해야 했긴 했지만 스코어스트릭으로 바꿀 수 있었던 모던 워페어와 달리, 본작은 무조건 적 사살로만 킬스트릭 수치를 쌓을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배경이라는 한계 탓인지 킬스트릭 조종사들의 대사는 배정되지 않았고, 부처 대위가 아군 및 적군 킬스트릭이 호출되었을 때 대사를 친다.
- 컴뱃 페이싱 시스템의 추가로 한 맵을 소규모, 대규모 교전으로 즐길 수 있다. 인원 수에 따라 택티컬/어썰트/블리츠로 나뉘며 빠른 플레이에서 이를 설정할 수 있다. 어썰트 페이싱은 2022년 5월 17일 패치로 제거되었다.
- MVP 하이라이트 추가.
5.2.1. 주요 목록
슬레지해머가 뱅가드의 마지막 플레이목록 업데이트 전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모드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다음의 것들이 선정되어 사후지원 종료 이후 계속 남게 되었다. 전작인 WWII 역시 사후지원 종료 전 이런 식으로 설문조사를 받아 마지막 플레이목록 업데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무제한 적하장
10분동안 진행되며 무조건 7vs7로 진행되는 적하장. 규칙이 팀데스매치 1000점선승으로 되어있어 정말로 10분동안 절대 끝나지 않는 적하장을 즐길 수 있다.
-
소형 지역 블리츠
소형 맵 전용 블리츠 모드.
-
1V1 적하장
적하장에서 일기토를 벌이는 모드.
- 소형 맵 대혼란
-
다 같이 블리츠
중대형 맵 전용 블리츠 모드.
-
화력 경쟁
모던 워페어의 지상전과 유사한 모드로, 12 대 12로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기지나 분대원 근처에서 리스폰이 가능하며, 스폰할 곳이 없으면 공중에서 투입될 수 있다. 다른 모드들과 달리 로드아웃을 선택할 수 없고 기본 무장으로만 스폰된다. 방탄판을 3개씩 가지고 투입되므로 코어보다 오래 생존 가능하며 소진된 방탄판은 처치된 시체에서 재보급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목표 수행, 처치 등으로 돈을 얻을 수 있고 이 돈으로 로드아웃이나 장비, 총기, 차량을 구매한다. 플레이 중에 네뷸라 폭탄이 투하되며 이것을 아군 기지로 가지고 가면 적 팀이 점령한 기지에 미사일을 쏴서 아예 삭제해버릴 수 있다. 모든 지점을 한 팀이 점령하면 반격할 수 있는 최후의 시간이 상대팀에게 주어지며, 이 시간까지 뺏기지 않고 지역을 점거하면 승리한다. 맵은 시즌 2에서 본 모드와 함께 추가된 알프스 단 하나가 끝이다.
-
비공개 경기
플레이어가 직접 맵과 설정을 정한 다음 친구들을 초대해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
5.2.2. 빠른 플레이
선택한 모드들을 랜덤으로 플레이하며,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은 모드만 고르거나 자신이 플레이하기 싫은 모드를 제외할 수 있다.- 팀 데스매치
- 점령
- 확인 사살
- 수색 섬멸
- 정찰
- 개인전
- 주요 거점
- 장악
-
쉽 하우스 24/7
다스 하우스와 적하장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모드. 모던 워페어의 함선 사격과 같은 포지션인데, 인원을 5:5로 줄여버려 양측의 맵 중 하나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비난받았던 당시와 달리, 본작은 다스하우스나 적하장이나 추구하는 맵의 방향성이 크게 다르지 않고 컴뱃 페이싱 시스템 덕분에 언제나 많은 인원으로 개판 싸움을 즐길 수 있어 반응은 훨씬 낫다. -
도안 건 게임
적을 쏴 사살하면 총이 바뀌는 그 모드가 시즌 4에서 복귀하였다. 도안이 적용된 총들이 나온다.
5.2.3. 하드코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모던 워페어처럼 2-3번 아군을 사살할 시 이후부터는 아군에게 입힐 피해만큼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며, 아군 사격으로 사망하여 얻는 패널티는 없다.-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
- 하드코어 점령
- 하드코어 확인 사살
- 하드코어 수색 섬멸
- 하드코어 정찰
- 하드코어 개인전
- 하드코어 주요 거점
- 소형 맵 대혼란
5.2.4. 기간 한정 모드
-
서부 전선
서부 전선 맵만 돌아가며 플레이하는 모드.
-
트라이펙타 난투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세 가지 맵.
-
다스 하우스
맵이 다스 하우스로 고정된다. 개싸움 맵이라 무기 렙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
대형 맵 블리츠
대형 맵에 블리츠로만 플레이 한다.
-
블리츠 혈투
블리츠 팀 데스매치.
-
북 아프리카
북 아프리카 맵만 돌아가며 플레이하는 모드.
- 소형 택티컬
-
적하장 24/7
돌아온 개싸움 모드.
- KILL BOX
-
혈전
원래 BLOODSHED로 번역되지 않은 명칭을 썼으나 21. 12. 7. 업데이트 후 수정되었다.
-
살육
원래 CARNAGE로 번역되지 않은 명칭을 썼으나 21. 12. 7. 업데이트 후 수정되었다.
- 도어 버스터 블리츠
- 트립토판 택티컬
- 로켓 힐 듀오
- 레이더
- 파라다이스
- 블리츠 혈투
-
쉽마스 24/7
크리스마스 한정 적하장 전용 모드다.
-
아마겟돈
기본적인 규칙은 팀 데스매치와 같으나 거점이 존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거점 싸이클은 주요 거점과 동일한 순서로 진행되며 거점 점령을 해도 점수는 오르지 않으며 대신 오래 점령을 하고 있으면 주기적으로 보급품을 떨어뜨린다. 킬스트릭은 사용 할 수 없으며 오직 보급품으로 킬스트릭을 획득을 할 경우에만 사용 할 수 있다.
-
챔피언 힐
한국 시각으로 8월 23일에 진행된 CDL 경기 도중 새벽 4시 50분 즈음에 최초 공개된 신규 모드. 2명 또는 3명이 팀을 이뤄서 총 8명개 팀이 하나의 큰 맵의 각기 다른 구간에서 서로 대결하며, 라운드 방식의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마지막 남은 팀이 승리하는 형식이다. 거기에 처음 시작은 모두 똑같은 로드아웃이지만, 맵 곳곳에 떨어진 돈을 줍거나 적을 죽이고 돈을 얻어서 블랙 옵스 4의 강탈처럼 각 라운드 시작 전에 돈으로 무기와 장비, 킬스트릭과 특전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타사 콜옵들의 건파이트 모드와 다른 점은 모든 팀이 12개의 목숨을 갖고 라운드 시간동안 가진 목숨 내에서 계속 리스폰하는 것이며, 라운드 동안 더 많은 킬을 올리거나 적을 퇴출시킨 팀이 보너스 돈을 획득하고 목숨이 모두 소모된 팀은 패배한다.
매치 시작때마다 맵 중앙에 목숨 토큰이 있는데 이것을 주은 팀은 보너스 목숨을 얻으며 이미 목숨이 12개인 상태에서는 더 올려주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소지한 무기는 돈만 있으면 즉시 그 자리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내용은 당연히 부착물 장착.
생존한 팀이 홀수일 경우, 한 팀은 구매 라운드에 남으며 아무런 돈도 얻을 수 없다. 마지막 매치 시작 전에 이게 걸려버릴 경우 그냥 적 팀에게 썰리게 된다.
우승과는 별개로, 3위 이내에만 들면 개인전 모드와 같이 승리로 기록된다.
마지막 플레이목록 업데이트에서 본 모드는 제거되었으며, 관련된 챌린지도 클리어할 수 없다. - 챔피언 힐 - 싱글
- 챔피언 힐 - 듀오
- 챔피언 힐 - 트리오
5.3. 좀비 모드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좀비 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000>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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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오퍼레이터 | 오퍼레이터 | 오퍼레이터 | 오퍼레이터 | |
장비류 |
장비류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투척 장비 및 특수 능력 · 탑승 장비 |
장비류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
장비류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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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존 전용 장비류 | ||||
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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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 특전 | |||
기타 | 문제점 및 비판 |
콜드 워 시즌 6이 끝나고 뱅가드 시즌 1이 시작할 때 통합되기로 했으며, 콜드 워 시즌 6 보상으로 워존에 뱅가드의 일부 총기를 먼저 추가했다.
===#
시리즈 전통의 랭크 매치. 2022년 콜 오브 듀티 리그 공식 규칙을 적용한 멀티플레이 매치를 즐길 수 있다.
콜드워와 마찬가지로 인원은 4 vs 4로 진행되며 밸런스를 위해 총기, 부착물, 장비, 특수 능력, 특전, 킬스트릭들이 공정하게 조정된다. 그리고 거치 사격 또한 사용 할 수 없다. 모드는 장악, 수색 섬멸, 주요 거점 중 랜덤으로 진행된다. 그 외 처음 티어가 배정되어 있지 않은 5경기를 모두 플레이해야 티어가 배정된다거나 하드코어처럼 아군 사살이 가능하는 등 규칙은 구작들과 거의 동일하다.
코어 멀티플레이 매치에서 조정된 규칙은 다음과 같다.
- 가부투, 베를린 전투, 보카주, 투스칸, 수색 섬멸에서만 등장하는 데저트 시즈 이 5개 맵에서 진행된다.
- 돌격소총, 기관단총, 저격총, 권총, 근접 무기만 사용 가능. 그리고 허용 무기군에서도 BAR와 PPSH-41는 금지이며, 추가로 3월 5일 업데이트 이후로 NZ-41, 고렌코 대전차 라이플, 카타나, 쏘우투스도 금지되었다. 그리고 시즌 1 이후에 추가된 신규 총기들도 사용 할 수 없다.[15] 시즌 3 업데이트에선 폴크스슈투름게베어가 퇴출되었다.
- 건스미스 관련 부착물 중 배럴 외 사격 속도 관련 부착물, 소음기, 확장 탄창, 대구경 탄창은 모두 금지된다. 그 외 언더배럴은 총검과 플래시라이트가[16] 금지이며 전문화는 랭크전에서 밸런스 붕괴의 조짐이 있는 바이탈과 프렌지가 금지다.
- 탄약 유형은 무조건 전피갑탄이랑 장거리탄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예외적으로 탑 브레이크는 M15숏 셀도 사용가능하다.
- 3배율 이상의 고배율 옵틱을 망원 옵틱 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장비는 세열 수류탄과 기절 수류탄만 사용 가능.
- 특수 능력은 군수품 상자와 정적만 사용 가능. 시즌 3에선 새로 추가된 트로피 시스템이 신규 허용 목록에 올라왔다.
- 킬스트릭은 유도 폭탄과 정밀 공습만 사용 가능하며, 유도 폭탄은 킬스트릭 점수가 기존 코어 매치의 5점이 아니라 7점으로 조정되었다.
- 특전은 요새화, 닌자, 생존 훈련, 냉혈, 레이더, 공병, 강철 심장, 폭파팀, 경량화, 하이에나를 사용 할 수 있다.[17]
- 게임 중 퇴장하면 그 판은 패배 처리되고 일정 시간 리그 플레이를 플레이할 수 없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매치가 생성된 직후 게임 시작 전 까지의 경우는 시즌 2까지는 나가도 따로 패널티가 없었으나, 시즌 3부터 이 경우에도 패배로 처리되며 포인트도 감점당하는 벌칙을 받는다. 따라서 자기가 플레이하기 싫은 게임 모드를 회피할 방법이 사라졌다.
매칭은 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접속하지 않는 심야 등의 시간대에도 아주 많이 기다리면 그래도 잡히는 수준이며[18], 저녁 시간 한정으로 주로 일본 서버에 많이 잡히며 정말 운이 좋을 경우 중국 서버나 한국 서버로 잡아주기도 한다. 다만 뱅가드 오픈 초기라는 특성도 있기 때문에 추후에 랭크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 특히 국내의 경우 랭크 플레이는 상술했듯이 국내 서버로 잡히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고 때에 따라 북미 서버로 잡히는 경우도 있다보니 핑의 대한 부담감을 감내해야되고 순수 고수들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한데다가 커뮤니티에서는 랭크 플레이에 대한 소식이 나올 때 전부 노잼이라는 말로 일관하는 것을 보면 본작에서도 국내 유저들의 랭크 플레이 참여는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맛이 있는대로 가버렸다고 악평을 듣던 콜드 워는 선녀로 보일 정도의 개막장 팀 밸런스를 자랑한다. 콜드 워는 아주 못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그래도 승패율이 반반은 찍을 정도로 나름 합리적인 팀 배치를 보여 잘만 하면 이벤트 1~3위 순위권도 노려볼 수 있었지만, 본작은 안그래도 플레이하는 사람도 없는데 여기에 팀 밸런싱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려 어지간히 잘 하는 사람이 아니면 순위권은 꿈도 못 꾸는 수준이다. 랭크는 자신의 피지컬이랑 운영 실력이랑 핑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팀원 간의 밸런스가 맞아야 공정한 게임이 되는건데 어느 팀은 잘하는 고수들만 있고 어느 팀은 어중이떠중이들로 몰리면 게임이 잘 될 리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랭크를 돌려보다가 오늘따라 팀 밸런스가 망해서 게임이 안된다 싶으면 그 날은 그냥 랭크를 접는게 마음 편하다.
콜드 워의 랭크 총기 메타가 크리그와 AK74U였다면 그와 비슷하게 뱅가드의 랭크 총기 메타는 오토마톤과 MP40이며 전부 안정성과 범용성이 좋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수색 섬멸의 경우 kar98도 종종 쓰인다. 다만 낮은 디비전 한정으로는 콜드 워에 비해 그나마 다양한 총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보통
랭크 플레이는 트레이아크가 운영을 맡고 있다.
모던 워페어 II의 리그 플레이 사후지원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지면서 본작의 리그 플레이는 모던 워페어 II의 시즌 1 시작 즈음에 맞춰 콜드 워의 리그 플레이와 함께 서비스 종료되었다.
====#
- 일반 코어랑 랭크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랭크전은 승리 횟수에 따라 티어가 정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목표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하며 코어처럼 어디 숨어서 킬딸을 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랭크전에 등장하는 맵의 지형을 잘 숙지해야 하며 4 vs 4로 이루어져 인원 수도 매우 적기때문에 각 모드에 따라 적절한 운영법을 알아야 한다. 특히 주요거점의 거점 순서는 무조건 외우자. 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이나 공략법을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 오버킬 특전은 사용이 금지되나 주 무기를 두 개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즉, 여차하면 유저가 죽어서 떨어뜨린 총을 주워서 한쪽은 AR, 한쪽은 SMG를 착용하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고수들은 이런 식으로 근거리와 장거리를 모두 보면서 운영한다.
- 가급적이면 파티를 구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브리핑 등으로 솔로보다 파티를 구하는 쪽이 매치에서 이길 확률이 더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콜 오브 듀티 SBMM의 특성상 한쪽은 고수들끼리 몰리고 한쪽은 초보들끼리 몰리는 등 팀 밸런스가 정말 좋지 않게 맞춰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랭크 플레이도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간혹 어느 무개념 유저는 팀이 조금이라도 이기기 힘들 것 같은 조짐을 느끼면 바로 강제 종료를 해서 팀에게 폐를 끼치기도 하니 어지간하면 파티로 하자.
6. 등장 세력 및 인물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1. 오퍼레이터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오퍼레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인게임 정보
7.1. 장비류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장비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킬스트릭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킬스트릭 문서 참고하십시오.7.3. 특전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7.4. 맵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맵 문서 참고하십시오.8. 사운드트랙
Call of Duty®: Vanguard (Original Game Soundtrack) | |||||
|
|||||
트랙 | 제목 | 아티스트 | 재생시간 | 듣기 | 비교 |
1 | Vanguard | 베어 맥크레리 | 3:42 | ||
2 | Operation Tonga | 3:00 | |||
3 | Into the Lion's Den | 6:17 | |||
4 | The Whole World Is Burning | 2:46 | |||
5 | The Gun Battery | 3:26 | |||
6 | Before the Storm | 2:10 | |||
7 | Polina's Vengeance | 5:34 | |||
8 | A Hunt in Stalingrad | 4:39 | |||
9 | Freisinger and Richter | 2:17 | |||
10 | Bombing Run | 4:53 | |||
11 | Wade into the Weeds | 2:13 | |||
12 | Welcome to Bougainville | 4:12 | |||
13 | Pacific Heat | 2:43 | |||
14 | The Rats of Tobruk | 3:11 | |||
15 | Shrapnel | 3:18 | |||
16 | The Sixth Operator | 2:23 | |||
17 | Showdown | 2:10 | |||
18 | Rigs and the Hunters | 3:59 | |||
19 | Light of El-Alamein | 3:17 | |||
20 | Project Phoenix | 4:26 | |||
21 | Valor and Ash | 3:15 | |||
22 | Arthur's Elegy | 2:15 | |||
23 | Bloodlust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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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뒷이야기[20] |
사운드트랙에 전체적으로 바이올린이나 트럼펫과 같은 오케스트라 선율이 아주 강하게 들어가서 타 콜옵 게임의 사운드트랙에 비해 웅장함과 비장함이 매우 강한 편이다. 위의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여러 할리우드 영화처럼 애비 로드 스튜디오를 빌려 그곳에서 오케스트라를 연주했고, 또한 베어 맥크레리의 본인 커리어 사상 최초로 음악을 작곡하기도 전에 녹음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평가가 완전히 박살난 본작에서 유일하게 욕을 먹지 않는 요소가 되었을 뿐더러,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의 사운드트랙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엄청난 영예를 받기까지 했다.
8.1. 콜라보 곡 'Taking 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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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가사 비디오 |
2018년에 나온 잭 화이트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인 Boarding House Reach 이후 3년만에 낸 신곡이며, 이후 2022년 4월 8일에 출시된 네 번째 정규 앨범인 Fear of the Dawn에 수록되었다. 또한 이로써 블랙 옵스 1부터 블랙 옵스 4까지 어벤지드 세븐폴드와 콜라보한 4개의 곡들[21], 그리고 고스트에서 에미넴과 콜라보한 Survival[22]에 이어 여섯 번째 콜 오브 듀티 콜라보 곡이 되었다.
- [ 가사 펼치기 · 접기 ]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91d26><tablewidth=550>I'll bet you do
When you take out the figures
And you pull all the triggers
Well you're taking me back
You're taking me back
When you listen to mystics
As you lay at your picnics
You're taking me back
You're taking me back
I'll bet you do
But not for long
I'm alone
But not for long
When I'm down on the floor you'll see
That no one will notice me
It's breaking my back
Breaking my back
When you drop the mail off to me
And make us both coffee
Are you taking it black?
Are you taking me back?
I'll bet you do
I'll bet you do
But not for long
I'll bet you
I'll bet you do
I'll bet you do feel alone
But not for long
It's breaking my back
It's breaking my back
Whoa
Yeah
When you forgive the friction
And you talk about Christmas
Are you taking me back?
Taking me back
Then I recall the history
These kids are a mystery
They're taking me back
They are taking me back
Taking me back
Taking me back
I'll bet you do
I'll bet, I'll bet you
Do||
9. 사후지원
사후지원 도중 뱅가드가 시즌 5 이후로 더는 없다는 루머가 있었고, # 이는 뱅가드 시즌 5에서 최후의 저항라는 부제와 함께 본작의 마지막 시즌으로 확정되어, 시즌제를 채용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시즌 6를 넘기지 못한 게임이 되었다. 본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1월에 출시했지만 이 게임의 부진으로 인해 모던 워페어 II가 2022년 10월에 출시했다는 얘기도 있다.9.1. 프리시즌
프리시즌 로드맵.
콜드 워 시즌6에서 일부 뱅가드 보상이 추가된 시즌으로 진행한다. 통합이 되지는 않았지만 배틀패스는 통합되어 있어 뱅가드만 해도 콜드 워 보상을 받을수 있다.
9.2. 시즌 1
시즌 로드맵.
12월 7일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배틀패스에 특전과 살상장비가 추가되었다. 이것들의 성능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고, 무료 티어 제공이라고 하지만 높은 티어에 위치해 있어 대놓고 상술을 부린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며[23], 역시나 시즌이 끝나면 신규 유입 유저들은 전작들처럼 이 특전들 역시 복잡한 도전을 거쳐야 사용할 수 있을거란 예상이 존재한다. 거기에 형편없는 핍진성으로 가득한 새로운 오퍼레이터 스킨들과 총기 설계도들, 시즌1 시작과 함께 적용될 패치노트에 맛이 간 밸런스들은 고칠 시늉조차 안하고 있다는 것에서 관련 커뮤니티들은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 창렬한 배틀패스의 구성이 주목받고 있다. 위에 언급한 살상장비, 특전은 물론이고 쓸모도 없는 플레이어 타이틀, 킬캠용 레이아웃 따위들이 티어를 차지하고 있고, 사람들이 분명히 배패, 번들 등의 장사를 위해서 삭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던 MVP 하이라이트 역시 그 예상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추가되었다. 여기에 차량 스킨, 차량 음악조차 없고, 가장 심각한 요소로 10티어마다 언락되는 오퍼레이터 복장의 종류가 단 하나씩뿐이다. 모던워페어는 배틀패스에 들어있는 오퍼레이터 복장을 해금하면 오퍼레이터 임무도 같이 줬고, 이를 모두 완료하면 팔레트 스왑 형식의 바리에이션들을 얻을 수 있어 총 3개의 종류를 얻을 수 있었다. 블랙옵스 콜드워는 여기에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좀비에서 수행 가능한 임무도 있어 최대 5개의 종류였다. 본작은 배틀패스의 오퍼레이터 임무를 삭제하여 이러한 바리에이션이 사라졌다.
또한, 뱅가드에 시즌 도전 메뉴가 존재하지 않아 플레이어들은 뱅가드에서 시즌 도전을 클리어할 수 없다. 워존에서도 역시 도전 카운팅은 안된다. 처음으로 3사 게임의 병사 레벨 통합이 이루어졌던 콜드 워에서는 첫 시즌이 시작된 이후 바로 도전들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막장 밸런스도 고쳐지지 않은 현 상황에서 프리시즌동안 도대체 뭘 했냐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시즌 도전은 12월 16일 업데이트에서야 활성화되었고 그동안의 도전 카운팅은 적용되었다.
기타 문제점으로 일부 유저들은 현재 아시아 서버로 입장하려고 하면 오류 알림이 뜨며 게임을 들어갈 수가 없다. 벌써 워존 시작 3일째가 가까워옴에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9.3. 시즌 2
시즌 로드맵.
본래 2월 3일 개시될 예정이었지만, 버그 수정 및 밸런싱을 명목으로 2월 15일로 연기되었다.
현 시즌부터 랭크 플레이가 오픈되었다.
미드시즌 로드맵.
미드시즌에서 차량이 등장하는 대규모 팀전인 화력 경쟁 모드 추가와 함께, 랭크 플레이 보상 추가 및 자잘한 좀비 컨텐츠 업데이트 등이 있었다. 그리고 킬스트릭 사용 시 부처 대위의 대사가 좀 더 다양하게 수정되거나 추가되었다.
9.4. 시즌 3
시즌3 로드맵
시네마틱 트레일러. 이번 시즌 트레일러는 영문판과 비슷한 시간에 공개된 대신 이례적으로 한국어 더빙이 되지 않았다.
시즌 3의 새로운 오퍼레이터 플로렌스, 마테오[24], 태영 3인 중 태영으로 추측되는 인물은 조선 후기 스타일의 저고리를 입고 있는 여성 캐릭터로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한국계에 대한독립군이나 한국광복군 소속 인물로 추정된다. 이 추측이 맞다면 모던 워페어의 한국계 프랑스인 오퍼레이터인 도미노와 707 특수임무단 대원 스킨, 콜드 워의 대한민국 특전사 소속 오퍼레이터인 '송'에 이어 3번째 한국계 오퍼레이터이다.
4월 27일 시작.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오는 괴수의 울음소리 때문에 루머로 떠돌던 고질라 VS. 콩과의 콜라보가 이번 시즌에 나오는게 아닌가 추측했었고 이후 작전명 모나크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작전 모나크는 뱅가드 본편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번들 외에 이벤트는 없으며, 워존에서만 진행된다.
5월 13일에 대부분의 총기의 장탄수를 깎았던 패스트 탄창에서 패널티를 삭제하고, BAR를 제외한 주 무기 자동화기들의 최소 장탄수를 30발로 늘리는 대대적인 패치를 단행하였다. 밸런스적으로는 좀 나아졌다고 볼 수 있어도, M1928의 30발 패스트 탄창처럼 실총에 맞는 소형 탄창 모델을 사용하던 총들은 또 그 좁아터진 공간에 무지막지한 양의 탄약을 쑤셔넣는 부조리함을 보여준다.
아예 본 시즌부터는 시대배경이 50년대인 맵들, 대한민국 소속으로 북한군과 싸우는 신규 오퍼레이터 김태영 등으로 보아 배경이 1950년대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물론이지만 워존은 여전히 44년을 다루는 중이며, 왜 패망한 지 오래인 나치가 아직도 나오는지는 알 게 뭐야.
9.5. 시즌 4
시즌 4 로드맵.
그야말로 슬레지해머가 보여줄 수 있는만큼의 뇌절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면서 밑바닥 아래엔 지하가 있음을 보여주는 중이다.
1950년대로 시대 배경을 옮긴 시즌 3에 이어 아예 이번 시즌은 1970년대로 넘어가더니, 금괴를 수송하던 헬기가 추락하자 부처 대위와 신규 오퍼레이터 2명, 아서 킹슬리와 그의 오퍼레이터들[25]끼리 서로 간에 총부리를 겨누고 교전을 한다.
그간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던 설정란에 자신의 이상이니 가치관이니 전쟁에 뛰어든 이유를 적어대며 장황한 광고를 이어가던 이들이 '그깟' 금괴에 눈이 돌아가 대부분 콜 오브 듀티 유저들 대다수가 할 말을 잃어가고 있다.[26]
물론 아예 다 제쳐두고 그냥 콜라보와 개그등으로 이루어져 메인스토리와는 하등 관계없다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모던워페어와 블랙옵스 콜드워 모두 같은 세계관임을 연계해 보여주면서도 각 시즌의 스토리가
9.6. 시즌 5
시즌 5 로드맵.
8월 25일 시작 예정. 최후의 저항이라는 부제가 붙었고, 제목과 같이 본작의 마지막 시즌이자 워존 1.0의 최종장을 장식하는 시즌이다. 블랙옵스 2편의 메인 악역이었던 라울 메넨데즈가 메인으로 얼굴을 비치며, 그 외 모던 워페어의 칼레드 알 아사드, 고스트의 가브리엘 T. 로크, 블랙옵스 시리즈의 오퍼레이터인 세라프가 등장한다. 메넨데즈가 헬기에서 무언가를 칼데라 화산에다가 떨어트리자 섬에서 깽판이 벌어지는 것이 압권. 세라프의 무기로 2000년대의 현대전 돌격 소총인 FN F2000가 등장하고, 라울 메넨데즈의 들고 있는 무기로 어드벤스드 워페어의 '레이저' 중화기인 EM1가 등장한다.
출시 전, 그렇게나 자신만만했던 자기들만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은 어따가 팔아먹고 자신들이 제작하지 않은 타사 콜옵들의 유명 빌런들을 데려와 띄워주는 것에서 노골적으로 망한 게임 어떻게든 마지막으로 어그로를 끌어보자는 의도가 드러나며 추함의 정점을 찍는다. 이래놓고 타 제작사 빌런들과 자신들이 만든 뱅가드 오퍼레이터들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듯한, 마치 주제 파악 못 하는 듯한 어이없는 사진을 콜 오브 듀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았던 건 덤. ( #) 슬레지해머 콜옵에도 아이코닉한 캐릭터가 없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당장 전작인 WWII에는 든든한 주인공 일행들이 있었고, 이번 시즌처럼 아예 시대배경 같은거 갖다가 버릴 것이라면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산으로 보낸 핍진성과 개연성, 스킨의 유사성, 그리고 스토리보다 캐릭터를 우선시하는 시즌 내용 등이 여러모로 텐센트가 제작한 콜옵 모바일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많다. 근데 콜옵 모바일은 별도의 스토리없이 처음부터 올스타스러운 분위기로 흘러갔던터라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엄연히 스토리까지 존재하는 뱅가드가 이렇게 막을 내린다는 것은, 뱅가드 내적으로도 실망스러운 결말이고 워존을 감안하면 3사의 공동작업을 통한 하나의 유니버스 구축에도 똥을 거하게 뿌렸다는 면에서 무책임한 행보라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
미드시즌에 나온 아웃로 시네마틱에서 부처 대위의 흔해빠진 '이제 다 끝났다'는 식의 멘트와 생존자 구출을 위해 칼데라 섬에 연합군이 상륙하는 것으로 뱅가드를 포함한 워존 1.0의 스토리는 이렇게 용두사미로 마무리되었다.
9.7. 뱅가드 시즌 종료 이후
모던 워페어 II의 시즌 1이 시작되면서 본작과 워존의 배틀패스가 종료되고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어 유저들이 투표한 인기 플레이목록들이 앞으로 메인에 걸리며, 모던 워페어, 워존 칼데라, 콜드 워와 함께 최대 레벨 2500까지 찍을 수 있게 확장되었다.그리고 이게 끝으로, 차기작이 출시된 이후에도 1 시즌 어치의 컨텐츠 업데이트가 계속되었던 WWII, 모던 워페어, 콜드 워, 그리고 비슷하게 졸속 운영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그래도 모던 워페어 출시 이후 한 차례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던 블랙옵스 4와 다르게 본작은 별다른 컨텐츠 업데이트 없이 초라하게 끝을 내렸다.
10. 흥행
자세한 흥행 성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나온 후 첫 주간의 판매량은 영국에서 지난 14년동안 있었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중 최악의 흥행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 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의 콜 오브 듀티처럼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이러한 흥행 부진 때문인지, 출시 한달도 안되어 11월 말에 미국 월마트의 소매점들이 콘솔판을 무려 49달러에 떨이하기 시작했으며[32], PC판까지도 배틀넷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기간 도중 11월 27일 25% 할인을 개시하였다. 콜 오브 듀티 역사에 남을 기록이기도 하다. 재미있게도 경쟁사의 게임인 배틀필드 V도 흥행 부진으로 출시 한달도 안되어 떨이를 하게 되는 운명을 맞이하였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본작도 게임의 방향부터 똥꼬쇼를 맞이하는 운명까지 그 행보를 그대로 따라갔다. 그리고 12월 17일 시작된 배틀넷 연말연시 세일에서 35%로 할인율 기록을 경신했다.
결국 콜 오브 듀티의 압도적인 IP 파워 덕분에 지금까지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미국에서 2021년 12월 게임 판매량 1위, 2021년 게임 판매량 총합 1위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아무리 세일을 이른 시기에 진행했더라도 근본적으로 게임 자체의 IP 파워가 없었다면 달성할 수 없는 기록이다. 심지어 2021년 게임 판매량 총합 2위는 바로 전 년도에 나온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이다.
4월 9일, PC와 XBOX버전을 일반판 40%, 얼티밋 에디션 30% 할인판매했다. 이후 7월 22일에 두 에디션 모두 50%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할인율 자체는 고스트가 출시 3개월만에 50%를 찍은 것과 비교하면 나름 선방한 셈이다. 물론, 고스트가 현역일 당시에는 스팀에 환불 제도가 없어 지금보다 훨씬 할인율에 너그러웠던 시대였고, 액티비전 역시 당시보다 훨씬 배짱장사가 가능하여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11. 평가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논란 및 사건사고
12.1. 비정상적인 PC판 가격정책 논란
이전까지 한국 PC판은 콘솔판 및 미국보다 가격이 저렴했지만, 본작에서는 그러한 특혜가 사라졌다. 따라서 콘솔판과 같은 가격에 판매된다. 부가세까지 따진다면[33] 딱 원달러 환율 수준에 맞게 책정된 가격이나, 59.99달러가 64000원대 후반에서 65000원대 초반에 책정되는 관행을 고려해 볼때는 매우 비싼 가격이다.이미 블리자드 코리아 차원에서의 한국 가격 현지화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부터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유저들이 콘솔보다는 PC유저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걸 고려한다면 콘솔과 가격이 같아졌다는 건 그리 좋은 소식이 아니다. 특히 워존의 청소년 서비스도 종료되어서 유저들이 많이 이탈한 현 상황에서는 더더욱 안좋은 소식이다. 이 때문에 액티비전이 한국 시장을 포기했다는 예측도 나오는데, 이는 말이 되지 않는 게 애초에 그럴거면 진작에 한국어 더빙부터 포기하였을 것이다. 또한, 배틀넷에 있는 어떤 게임을 한국에 출시하고 어떻게 현지화할지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의지에 달렸기도 하다. 당장 데스티니 2가 풀더빙되어 한국에서 전 세계보다 1년 늦게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것,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가 캠페인 전용이라서 더빙 없이 자막으로 출시한 것 전부 블리자드 코리아의 선택이다.
문제는 이 가격정책이 국내 “극성”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이 PC판의 가격만 낮은 것에 불만을 가지고 블리자드 코리아와 공정거래위원회에 항의러쉬를 하여 이렇게 된 것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QnA에서 이 내용이 거론되었다가 삭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아카이브 같은 것이 남아있지 않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만악의 근원이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사실 스팀이나 Microsoft Store,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60달러 게임에 대해 책정하는 국내 정상 가격이 6만 몇 천원 언저리[34]인 것을 보면 국내 콘솔판 정가와 똑같이 그리고 원달러 환율에 맞추어서 책정된 뱅가드의 가격은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35] 특히 콘솔판은 콘솔회사측에 수수료를 일정비율을 내야 하기 때문에 PC판보다 어느정도 비쌀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생각 해본다면 이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36]
이후 9월 28일 공식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이뤄진 설문 조사에서 가격이 언급된 것을 보아 블리자드 코리아 측에서도 가격 인상으로 발생한 부정적인 인식 자체는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베타 기간 동안의 게임의 부정적인 문제들 때문에 환불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는데, 가격만 합리적인 선에서 유지되었다면 참고 했을 것이라는 소리가 많다.
11월 26일에 한번 더 설문조사가 이뤄졌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가격이 비싸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 인상된 가격 기조는 차기작인 모던 워페어 II에서도 이어졌다. 2023년 3월 9일, 본작의 스팀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본작은 별 다른 가격 조정이 없었지만, 이전에 나온 모던 워페어와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스팀 출시에 맞추어 배틀넷판에서도 72,000원으로 재조정되며 배틀넷에서의 한국판 가격 현지화 시대는 완전히 종말을 고하였다.
12.2. 각종 스킨 표절 사건
시즌 4 중반에 퍼슈트를 모티브로 한 김태영의 오퍼레이터 '로얄 사모예드'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었고 이것이 미드시즌의 키 아트에도 자리잡았는데, 빼도박도 못한 표절작이라 논란이 일었고 얼마 안 되어 액티비전 측에서의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이 데이터가 삭제되었다. 표절당한 원작자인 Sail Lin은 트위터를 통해 항의 메시지를 작성하였다.이 사건은 국내 게임언론에서도 기사화되기도 했다.
8월 6일, 액티비전은 공개 사과하고 해당 스킨을 게임 내에서 완전히 제거하였다.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 8월 16일에 또 표절 논란이 터졌다. 시게노리의 '둠세이어' 스킨의 디자인이 데드롭이라는 게임의 한 캐릭터를 빼다박은 것이다. 이것을 디자인한 작가는 과거 인피니티 워드에서 근무했던 로버트 보울링이며, 트위터를 통해 적어도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은 적어야 하지 않냐며 직접적으로 게임을 거론하진 않고 비판했다. 액티비전의 별도의 입장은 없는 상태이다. 기사
13. 버그/오류
- 각종 도전이 제대로 트래킹되지 않는 버그. 모던 워페어, 콜드 워에 이은 아주 유서깊은 오류로, 영광스럽게도 본작도 이러한 오류를 빼먹지 않고 수록하였다. 이쪽은 한 술 더 떠서 조준선 도전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트래킹이 되지 않는다. 조준선 해금 버그는 11월 12일에서야 해결되었다. 커리어 챌린지 등에서의 굵직한 트래킹 오류들은 시즌 1 미드시즌 패치로 대강 봉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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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도중 간혈적 크래시를 일으킨다. 이것 역시 콜 오브 듀티에서 빼먹지 않고 따라 들어오는 오류지만 뱅가드가 역대 최악으로 크래시를 심하게 일으킨다.
1년 뒤 모던 워페어 II로 다시 갱신했다
- 이글스 네스트 맵의 몇몇 오브젝트가 공중에서 기괴하게 회전하는 버그. 베타 때부터 있었던 버그로 프리시즌 시점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심지어 이글스 네스트뿐만 아니라 일부 다른 맵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간간히 보인다. 그리고 킬스트릭 역시 주로 전투견이 사망 시 기괴한 모습으로 회전하는 버그가 생긴다. 또한, 자신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가 죽어서 총기를 떨어뜨릴 때 총이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면서 떨어지는 모습을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 들어가서 로드아웃을 들어가려 하면 무기고가 잠겨있는 버그가 있다. 해당 버그가 발생할 때는 무기고 화면 로딩이 덜 끝나서 오퍼레이터가 걸어가는 메인 화면이 그대로 보이는데, 로딩이 끝나서 무기고 화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해결된다. 기다리기 귀찮다면 F5키를 눌러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좀비에서는 최대 출력 아이템을 먹으면 간혹 버튼을 눌러도 유물이 사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멀티 플레이 중 무장 메뉴 키를 누르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무장 선택창이 호출되는 버그. 시즌 1 중에도 낮은 확률로 뜬다.
- 갑자기 "서버 스냅샷 오류"라는 문구가 뜨면서 게임에서 퇴출당하는 버그. 특히 이건 심각한데, 혼자만 퇴출당하는 게 아니라 그 매치에서 게임을 하고있던 모든 유저들이 퇴출당한다. 백린 수류탄이나 소이 수류탄이 바닥에 많이 깔려있거나 박격포나 융단 폭격을 많이 사용하면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그나마 다행히도 해당 매치에서 얻은 총기 경험치, 도전 진행도는 유지된다.
- 캠페인이나 멀티 플레이에서 주무기를 두 개 장착한 상태로 무기를 교체할 경우 튕기는 현상이 있다. 주무기를 많이 사용하는 좀비에서는 다행히 해당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 매치 중 오퍼레이터의 머리가 로딩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자주 나타나지는 않지만 헤드샷이 중요한 FPS의 특성상 굉장히 짜증나는 버그. 매치 중간에 머리가 사라지기도 하고 MVP 하이라이트에서도 사라지기도 한다.
- 킬을 했음에도 킬 로그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 버그.
- 멀티 플레이에서 오퍼레이터 시체가 캠페인의 일반 병사의 시체로 바뀌는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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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완료 도전 갯수가 현재의 -1로 표시되는 문제. 이로 인해 시즌 마스터 클리어가 불가능하다.미드시즌 패치로 해결되었다. 또한 시즌 1 좀비 챌린지에서도 좀비를 태워죽이는 도전이 제대로 카운팅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시즌 1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해결되었다.
- 소리가 일시적으로 꺼지며 뭉개지는 버그. 게임이 일정한 수치 이상의 사운드 처리량을 감당하지 못하여 뿜는 현상으로 추측된다.
- 화상을 입은 플레이어에게 죽을 때 까지 불이 붙는 버그. 1인칭 시점에서도 이것이 걸리면 계속 불이 시야를 방해하고, 3인칭 시점에서 저승 사출까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로 뒤덮인 채 질주하는 플레이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멀티 플레이에서 매치 중 혹은 매치 입장 시 갑자기 핑이 200ms이상으로 비정상적이게 높아지는 현상. 상술된 패킷 버스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오퍼레이터의 대사가 들리지 않는 버그. 킬캠 등에서는 제대로 말한다.미드시즌 패치로 해결되었다.
- 시즌 1 미드 시즌 이후 간혹 장비 투척 시 모션이 씹히는 버그가 생겼다.
- 절벽이나 경사가 있는 특정 구간에서 총기 에임을 아래로 내렸음에도 내려가지지 않고 굳어버리는 버그. 프리시즌부터 있던 버그로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 전작들과 달리 게임 자체의 볼륨이 과도하게 낮은 문제가 있었는데, 시즌 1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패치로 해결되었다.
- 공병 특전으로 아군의 킬스트릭들이 강조되는 버그.
- 한국어판 한정으로 MVP 하이라이트에서 초를 '촟'으로 표기.
- 3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달고 아킴보 무기를 사격할 때 우클릭으로 사격시 조준한 것으로 인식되어 전력질주가 안 되는 버그. 다시 버튼을 눌러야 해제된다.
- 레벨업 관련하여 매치 후 레벨업 한게 아닌데 레벨업 했다고 진행도 화면이 나왔다가 닫으면 막상 그 레벨보다 1개 낮게 나온다.
- 8월 6일, PC판에서 버그를 사유로 캠페인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었다. 싱글 캠페인이 어떤 사유로든 접근이 제한되는 것은 이전까지는 없었던 초유의 사태이다. 다음날 오전에 다시 활성화되었다.
14. 여담
- 콜 오브 듀티: WWII 이후 4년 만에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회귀했으며 북아프리카 전선은 16년만에, 태평양 전선, 동부전선은 13년만에 돌아왔다.
- 좀비 모드, 워존에서 확인되듯이 리부트된 모던 워페어 세계관이 편입된 블랙 옵스 세계관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고 있는 프리퀄일 확률이 높아 월드 앳 워와 시간, 공간적 배경이 겹치기에 해당 작품의 등장 인물들이 최소 오마주 형식이나마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실제로 등장한 전작의 인물은 콜 오브 듀티: WWII의 부처 대위 뿐이다.[37] 그래도 전작에 등장한 하워드의 형제가 본작에서 등장하여 동일한 세계관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성우 역시 전작의 하워드 성우이자 꾸준히 슬랫지해머 콜옵에서 출현한 러셀 리처드슨이 맡았다.
- 사지 절단이 돌아왔으며, 전작들과 달리 사지 절단이 가능한 특정 설계도를 구매해야만 나오는 게 아닌, 모든 무기들로 사지 절단이 가능한다. 특히, 그 잔혹도가 훨씬 높아졌으며 팔다리가 날라가고 머리가 터지는 것은 물론이고 허리가 작살나 내장까지 드러나는 수준으로 월드 앳 워를 넘어서 멀티에서도 그래픽 묘사가 가장 잔인한 작품이 되었다. 그런데 다시 화끈해진 수위와는 별개로 파쇄효과가 좀 지나치지 않냐는 지적도 있는데, MG42같은 기관총을 근거리에서 두들겨맞고 몸이 박살나는 것까지는 당연한 일이여도 권총이나 톰슨에까지 머리가 수박처럼 터지거나 허리가 반갈죽이 나는 등, 무기별 파괴력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듯한 모습들이 자주 보인다. 워존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단순한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과거 라이벌 시리즈였던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중 2007년에 출시된 작품의 제목도 메달 오브 아너: 뱅가드이다.
- 일본군들을 죽여야 해서 일본에 발매되지 않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와는 달리 일본군과 상대해야 하는 미션이 나옴에도 일본에 자막, 더빙판이 발매되었다. 이를 접한 일본 유저들의 반응은 " WW2의 적군 역 독일군들의 기분을 알 것 같다"라는 평범한 반응과 " Bfv가 더 낫다, 일본군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동포가 적으로 나와 썰려나가는 걸 보기 힘들다"라는 다양한 반응들이 있다.
- 게임 출시까지 며칠 남지 않았음에도 한국 Microsoft Store에는 아직도 예약구매가 진행되지 않아 Xbox 유저들은 구입할 수 없었다. 결국 국내 Xbox 유저들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코리아, 심지어는 액티비전에게까지 문의를 넣었으나 별 다른 소식이 없는 가운데 한국에서 Xbox로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해외 스토어로 우회해 구매하는 것뿐이었으나.... 출시 3일전인 11월 2일부로 드디어 예약구매가 풀렸다!
- 모던 워페어부터 존재했던 플레이스테이션 1년 독점 모드가 본작에서는 사라졌다.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을 위한 추가 로드아웃, 독점 컴뱃 팩 등의 특전은 여전히 존재한다.
- 국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배틀필드 V가 브재앙이라고 불린 것과 같이, 두 게임이 2차 세계대전에 심각한 핍진성 파괴, 고증 파괴, V 모양으로 동일한 게임 아이콘, 역사왜곡을 일삼고 황당한 스토리를 썼다는 공통점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따라 뱅재앙이라는 별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캡틴 아메리카와 인디애나 존스가 그려진 포스터가 유출되어, 해당 캐릭터들이 콜라보로 게임 내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다만 오퍼레이터로 추가되는 것인지 캐릭터 스킨인지는 불명. 마지막 시즌인 시즌 5 종료 이후에도 소식이 없는 걸 보면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 아나운서를 스눕 독으로 바꿀 수 있는 번들이 있었는데, 뱅가드에서도 2022년 4월 20일에 스눕 독 오퍼레이터 번들이 출시되었다.
- 베어 맥크레리가 작곡한 본작의 사운드트랙이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의 '최고의 사운드트랙 스코어' 중 새로 신설된 '비디오 게임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 이로 인해 뱅가드는 콜옵 시리즈 중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선정된 최초의 게임이 되었으며, 작곡가인 베어 맥크레리는 본인의 커리어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아쉽게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밀려 수상하진 못했다.
[1]
좀비 모드, 랭크 플레이 담당.
[2]
PS4 Pro Enhanced
[3]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 피드백 지원
[4]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및 자동 증강 지원,
HDR10 지원
[5]
모던 워페어 리부트/
워존에 쓰인 엔진이 확장된 버전이다.
전작의 엔진에서 지형 기반 툴의 일부를 가져와 작업하여 지형 및 물체 파괴가 가능하며, 차세대 콘솔인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대한 지원도 추가되었다. 또한 개량되었긴 하지만 엔진의 거의 대부분은 기존 IW 8.0과 같아서 워존 통합에 용이한 편이다.
#
[6]
심의 내용 /
MP(멀티플레이) 심의 내용
[7]
모니터 주사율이 항상 144Hz를 유지하는 사양이다
[8]
4K 해상도 (3840x2160) 에서 플레이 가능한 사양이다
[9]
첫 출시 때의 용량이며 패치에 따라 늘어날 예정이다
[10]
멀티플레이와 좀비 모드만 설치할 때 용량이다.
[11]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용량이며 게임 설정에서 끌 수 있다
[12]
프론트라인 무기 팩,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에서 사용 가능한 PPSh-41의 야습 걸작 무기 도안, 아서 킹슬리 오퍼레이터 팩, 5시간 무기 2XP(콘솔판은 세대 호환 번들을 구매해야만 지급)
[13]
세대구분이 없는 PC판은 해당사항이 없다.
[14]
오퍼레이터 스킨 3개, 예광탄이 포함된 무기 도안 3개
[15]
이후 추가 업데이트가 나올 경우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될 장비류 역시 금지될 수 있음에 유의.
[16]
웃긴건 거의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전술 정찰 전문화는 금지가 아니다(...)
[17]
시즌 4 리로디드에서 능구렁이 특전이 퇴출되었다.
#
[18]
사실 콜드 워 역시 지역락이 있어 코어가 아예 잡히지 않는 시간대에도 리그 플레이의 경우 북미 지역도 잡아주긴 했다.
[19]
해당 링크의 내용은 뱅가드 시즌이 끝나면
차기작 룰 세팅으로 바뀌니 유의.
[20]
작곡가인 베어 맥크레리와 본작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David Swenson을 인터뷰한 영상이다.
[21]
Not Ready to Die, Carry On, Jade Helm, Mad Hatter. Nightmare와 Shepherd of Fire는 기존에 출시된 곡을 게임에 실은 것이기에 콜라보 곡으로 치지 않는다.
[22]
마찬가지로
'Till I Collapse와
Won't Back Down은 기존에 출시된 곡을 게임에 실은 것이기에 콜라보 곡으로 치지 않는다.
[23]
블랙옵스 콜드워의 경우 신규 스코어스트릭은 업데이트로 배틀패스에 관계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즉시 사용할 수 있었다.
[24]
캠페인에서 웨이드의 후방사수로 등장한 그 마테오이다.
[25]
아서 킹슬리와 같이 있는 오퍼레이터는 루이스 하워드, 안나 드레이크, 플로렌스 카터로 각자 뱅가드 전 시즌에 추가된 오퍼레이터이다.
[26]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었음에도
한 발도 맞추지 못하는 기적같은 에임은 덤.
[27]
오죽하면 팬덤에선 오랜 세월 벙커에 은거하면서 미쳐버렸다거나 '이렇게 내가 모든 금괴를 먹었지' 하고 자신의 죄를 밝히는(...) 전개 둘 중 하나일 것이라 추측 중.
[28]
물론 모던 워페어는 베르단스크의 몰락 이벤트 한정 뜬금 좀비(...)가 나오고 종국에는 베르단스크가 핵에 소멸해버리는 결말을 맞이했지만 어디까지나 그러한 시즌 이벤트들은 정사가 아니라는 묘사도 있고 시즌 주요 스토리와도 크게 동떨어져 있으며 차기작의 공개를 위한 이벤트성 모드로서 소모되었기에 실제로 핍진성이 떨어진들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게 정사였으면 콜드 워 워존 뱅가드 공개 이벤트때는 80년대에 나치의 비밀 장갑열차를 터뜨렸더니 2차 세계대전 시절의 폭격기 편대가 베르단스크를 초토화 했다는 아스트랄한 스토리가 될수도 이 게임에 상식을 바라지 마라 애송이
[29]
하다 못해 시즌 3의 주요 플롯인 나치 잔당의 잔당들이 네뷸라 테러를 하려는걸 막기위해 움직여 놓고는 이제 이념이고 정의감이고 적이 없어졌으니 자기네들끼리 싸운다는 기가막힌 전개를 보여주며 사실상 멀티플레이어에서 뱅가드 소속 오퍼레이터들끼리 죽어라 싸우는게 정사가 되어버렸다.[38]이딴게 태스크포스 141의 시조
[30]
조나단 아이언스는 연기자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31]
코맥, 하워드 형제를 맡은 성우는 '러셀 리처드슨'으로, 셋 다 같은 성우이다.
[32]
구세대 콘솔판이었다면 49달러는 20%도 안되는 시시한 할인율일테지만, 현세대 콘솔판은 정가가 70달러로 올라갔으므로 무려 44%이다.
[33]
미국 가격은 주마다 소비세 등이 다르기에 세금 미포함으로 표기되며, 빌링 어드레스에 따라서 세금을 청구한다.
[34]
뱅가드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같은 가격의 경쟁작 FPS를 살펴보면,
배틀필드 2042가 스탠다드 에디션이 66000원,
헤일로 인피니트의 캠페인이 59900원 (멀티플레이는 무료)이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게임들을 세대별로 나눠서 가격을 매기지 않으며, 이마저도 환율에 상관없이 무조건 59.99달러를 59900원, 79.99달러를 79900원, 99.99달러를 999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매기고 있다.
[35]
만약 이것이 진실로 밝혀질 경우에는 이런 사항을
블리자드 코리아에 건의한
플빠들도 문제이지만 기존 4-5만원대 가격을 7만원으로 올리는 걸 호구인 척 하며 들어준 블리자드 코리아도 비난을 피할 수는 없다. 상술했듯 해외에서야 플스 유저들이 많지만 국내에서는 PC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소수의 플스 유저들을 위해 다수의 PC 유저들을 버린다는 건 단기적으로는 많은 PC 유저들이 이탈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생각해도 그 유저들의 이탈은 여전할 것이며 기업의 이미지도 심하게 손상될 것이나 다름 없기에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실책만 범한 셈이 된다. 물론 저 상술된 소문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 하는 얘기지만 기회는 이때다 판단하고 가격인상의 핑계로 여겼을 수도 있다.
[36]
콘솔의 경우 실물을 찍어내는 데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며 ESD가 활성화되지 못한 과거에 독립 게임들이 발매되기 힘들었던 것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따라서 지금은 비싸다고 말이 많은 스팀의 수수료 30%조차 엄청나게 혁신적이었던 것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콘솔 역시 디지털 유통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PC와의 격차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나, 배틀넷의 경우는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이므로 수수료 그런거 없이 판매금액 전체를 온전히 액티비전 혼자서 독식할 수 있다.
[37]
다만 뱅가드와 월드 앳 워는 2차 대전인것과 등장 전선만 겹칠 뿐 그 이상의 접점이 거의 없다. 스탈린그라드 미션을 예시로 들면 월드 앳 워는 42년 9월이지만 뱅가드는 42년 8월과 43년 1월로 페트렌코의 시간대와 겹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