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이벤트 한정 모드
- [ 하계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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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 윈스턴의 비치 발리볼
- [ 공포의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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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정켄슈타인의 복수
: 신부의 분노성역의 시험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 [ 환상의 겨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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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얼음땡 섬멸전 눈싸움 데스매치
- [ 설날 ]
- [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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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 - NEXT BALANCE PATCH - FINAL_FINAL 23 오버워치 황밸모드
- [ 올림포스 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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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쟁탈전
- [ 궁극의 발렌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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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화살을 타고
- [ 스타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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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치: 은하계 구출 작전
- [ 퀘스트워치 ]
- [ 기괴한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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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 [ 미러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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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워치
- [ 커뮤니티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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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제작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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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의 잡았마리 라이프위밥 콘서트 대격돌 야수 대전 오버워치: 클래식
1. 개요
폭시 제임스의 흥미진진한 게임쇼에서 두 팀이 VIP 콘서트 티켓을 얻기 위해 격돌합니다!
- 플레이어: 6인
- 전장: 부산
- 발권기를 파괴하여 티켓을 수집하세요.
- 거점에 티켓을 반납하여 점수를 얻으세요.
- 승리 조건: 티켓 25장 반납
- 제한 시간 : 10분
오버워치 2 7시즌의 컬래버 이벤트 한정 모드이다.
2. 설명
LE SSERAFIM과 오버워치 2 X 르세라핌으로 컬래버를 한 최초의 컬래버형 이벤트 한정 모드. 3대3 팀 데스매치와 룰은 비슷하지만 콘셉트와 이벤트성 매치의 특색을 살린 많은 요소가 한번에 담겨져 있다.부산맵은 시내 쪽 장소에서 진행되며 맵은 따로 큰 변형이 가해지진 않았지만, 르세라핌의 콘서트장 앞에서 벌어지는 게임이란 걸 상기시키려는 듯이 곳곳에 르세라핌 사진과 포스터들이 걸려있다.
점프 패드도 맵 컨셉에 맞게 이벤트 전용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밟으면 뿅짝한 특수 효과음도 난다.
3. 영웅
참전 영웅들은 해당 플레이어의 스킨과 별도로 르세라핌 컬래버 스킨을 착용한 채로 플레이한다. 승리 포즈도 전용 컬래버용 승리 포즈로 나온다.역할군 선택에 제한이 없다. 1탱 2힐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리스크가 거의 없어 1탱 2힐이 사실상 필수로 고정된다. 딜러가 트레이서와 솜브라라서 브리기테와 키리코 상대로는 불리하니 아무도 안하려는 문제도 있다. 그나마 솜브라는 힐팩 해킹이 가능하고 3대3이라 5대5 보단 도망다니기 편해서 기용되지만 트레이서는 정말 애매.
3.1. D.Va
사실상 필수로 있어야 하는 영웅. 있는 팀과 없는 팀의 격차가 매우 심하다. 생존력이 높으니 티켓과 응원봉은 되도록이면 D.Va가 먹는 게 안전하다. 단 티켓의 경우, 아군 솜브라가 실력이 받쳐준다면 어느정도 양보하자. 디바가 아무리 단단해도 무적은 아니니 티켓도 혼자 독식했다 실수로 죽으면 리스크가 크다. 융합포가 무한탄인지라 발권기 부술 때 재장전 딜로스없이 빨리 부술 수 있는 것도 장점.3.2. 트레이서
후방에 있는 중요 영웅을 방해하는 잠입 공작원. 키리코나 브리기테를 필두로 노리는 게 좋다. 문제는 트레이서가 상성상 키리코 브리기테한테 약하고[1] 솜브라의 해킹에도 취약하며 필수픽인 디바도 골치 아픈 상대.[2] 신들린 컨트롤로 싸워야 1인분 할까말까다.3.3. 솜브라
트레이서와 비슷하지만 적 영웅이 기술을 못쓰게끔 만들어서 딜 타임을 벌어주는 역할이다. 중앙 단상의 힐팩은 주도권 싸움에 도움이 되니 생명력 팩을 틈틈히 해킹해서 회복의 변수를 줄여주는 게 좋다. 은신 중에 거점 점령과 형광봉 획득을 못하니 주의. 대신 은신중에 티켓 싹쓸이는 가능하다.3.4. 브리기테
준 서브 탱커. 도리깨는 D.VA가 매트릭스로 방어를 할 수 없으니 맘껏 때려주되 아군의 케어 없이 무작정 나가는건 삼가자. 3대3이라 아군에 솜브라가 있으면 해킹 힐팩으로 알아서 생존이 가능하고, 키리코면 힐 보조를 해주니 본편처럼 치유팩 부족으로 고생하지 않는 건 덤. 탱딜힐 한명씩 하는 조합이면 힐러로 키리코보다 셀렉률이 더 우선된다.3.5. 키리코
후방 딜러. 주로 하는 건 아군 디바 치료&상대 디바에게 치명타 날리기.[3] 되도록이면 티켓이나 응원봉을 먹지 말자. 생존기의 쿨타임도 길고 몰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보물 고블린으로 전락 당할 수 있다. 헤드샷 데미지 너프 먹은 것[4] 때문에 상대 딜러들이 더 적극적으로 노리는 만큼 생존에 유의하자.4. 목표
전반적으로 브롤 스타즈의 젬 그랩 모드 + 거점 점령전을 합친 모드라고 보면 된다. 관리해야 할 목표가 둘로 늘어서, 거점과 티켓 개수 중 하나에 과도한 관심을 쏟으면 다른 하나를 뺏기는 일이 적지 않다.4.1. 발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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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기
625의 내구도를 가진 발권기. 처음 스폰 지점은 고정으로 중앙 쪽에서 나온다. 7장의 티켓을 지니고 있으며, 피해를 입히면 한 장씩 최대 4장의 티켓만을 뱉어내고, 아예 파괴해야 나머지 3장을 한번에 뱉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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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발권기
일반 발권기와 모든 부분에서 동일하지만 파괴하면 궁극기를 절반 이상 채워주는 캡슐을 드랍한다.
발권기(=궁극의 발권기)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의 위치 중 정확히 어디에 발권기가 생성될지는 랜덤이다.
4.1.1. 티켓
발권기를 부수면 나오는 오브젝트. 플레이어 개개인이 가질 수 있다. 티켓을 가진 상대 플레이어를 죽이면 가진 티켓을 전부 떨어뜨린다. 추락사 시 티켓은 소멸되지 않고 추락 지점 근처에 티켓들이 드랍된다.
이 티켓들은 반납 거점이 활성화 되면 점수로 환산되어서 티켓 1장당 1점을 얻는다.
4.1.2. 궁극기 캡슐
궁극의 발권기를 부수거나 폭시 제임스를 잡으면 나오는 오브젝트. 궁극기 충전량 560을 즉시 채워주기에 역전을 노릴 수 있다.
4.2. 반납 거점
맵의 어느 한 구역에 거점이 생긴다. 반납 거점을 팀이 차지하면 가지고 있는 티켓을 반납해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상대팀이 먼저 거점을 차지하면 티켓을 가지고 있어도 반납을 할 수 없다. 한 번 점령한 반납 거점은 뒤늦게 티켓을 들고 와도 거점을 밟는 것만으로 티켓을 반납할 수 있지만, 점령을 하더라도 거점을 지속적으로 지키는 아군이 아무도 없으면 시간이 지나 점령 상태가 해제되며 중립 상태가 된다. 중립 상태가 되면 상대방도 거점을 점령할 수 있고, 적측 티켓도 정상적으로 반납할 수 있다. 그러나 반납 거점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마감되어서 사라진다. 적어도 마감이 되기 전까지는 가진 티켓을 전부 반납하고 거점을 지키거나, 반대로 적의 티켓과 점령 상태를 뺏어가며 농성해야 한다.반납 거점이 나오는 위치는 다음과 같다. 반납 거점의 구역 역시 발권기의 위치처럼 무작위로 지정된다.
4.3. 폭시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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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 875 사용 능력 : 폭탄 발사기, 충격 지뢰, 강철 덫, 근접 공격, 완전 난장판(지속 능력) 보유 티켓 : 15개 |
게임 후반부의 깜짝 보스. 해당 난투의 아나운서이자 동시에 게임의 진행자인 설정의 인물이다. 개입하는 이유가 다양한데 전반적인 이유는 일단 답답해서 내가 한다란 심보로 개입하는 것이다.(...)[5] 폭시 제임스가 나왔다해서 팀이 휴전 상태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3파전을 해야 된다. 체력을 깎거나, 혹은 피해를 입지 않고 폭시 제임스가 나름 오래 살아남아도 티켓을 최대 5개 떨군다. 나머지 10개는 밑에 있는 응원봉의 형태로 드랍된다.
특이하게 기존의 정크랫과 공격 특성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폭탄 발사기의 유탄은 기존보다 히트박스가 2배 정도 크며 벽에 맞아도 튕기지 않고 그대로 붙어버린다. 직격을 맞아도 터지지 않고 바닥에 떨어지고서여 비로소 터지는 특이한 매커니즘으로, 브리기테의 방벽에 맞아도 터지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직격당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니 그냥 폭탄을 쏘고 있는 폭시 제임스한테 쌩으로 다가가는 전법이 가능하다. D.Va의 방어 매트릭스에는 그대로 먹힌다.
충격 지뢰는 정크랫이 기폭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 지뢰 처럼 바뀌어서 근처에 다가가면 저절로 터져버린다.[6] 파괴해도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폭발하면서 사라지기에 주변에 아군이나 적이 있다면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지뢰는 최대 2개 이상 설치할 수 있으며, 3개까지 깔려고 하면 지뢰를 그냥 기폭시키고 다음 걸 설치한다.
강철 덫은 딱히 변경점은 없다. 그럼에도 사방팔방 점프대와 기동성 탁월한 캐릭터들이 날뛰는 전투라서 일단 밟으면 그 캐릭터가 뭐든 사망은 확정.
처치하면 르세라핌 응원봉과 궁극기 캡슐을 드랍한다. 먹으려고 하다가 완전 난장판으로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4.3.1. 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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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봉 | 응원봉 홀로그램 |
폭시 제임스를 잡을시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 티켓과 같은 역할로, 티켓 10개로 취급된다. 먼저 25점을 얻는 쪽이 이기니 10점짜리의 존재 유무는 승패를 가른다.[7] 깃발 뺏기 모드의 깃발과 같은 판정인지 이동기나 생존기를 쓰면 자동으로 놓치게 된다.솜브라의 은신도 이동기 취급이라 못 얻으며 들고 있는데 은신 쿨타임 되도 놓친다. 사실상 디바 혹은 브리기테로 얻어야 그나마 안전하고 얘들도 이동기 쓰면 놓친다.
먹은 사람 시점에서는 깃발 뺏기의 깃발 처럼[8] 화면 우측에 응원봉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출력된다.
5. 기타
- 게임 시작의 인트로는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오프닝을 패러디한 걸로 보인다. 픽 대기 중에도 계속 들리는 마성의 라라라~하는 음악 #1 #2은 디스라이트의 sit on the crown[9]의 리믹스 버전으로, tripleS의 정규 음원인 Generation을 연상하는 반응도 있었다.
-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해당 아케이드로 정크랫을 플레이 하면 지뢰 2개를 붙이는건 불가능하지만 벽에 붙는 폭탄 발사기는 사용이 가능하다.
[1]
그런데 불리해도 노릴 게 힐러 아니면 같은 트레이서 밖에 없다. 솜브라는 은신하고 다니고, 디바는 범위 넓은 융합포가 무서워서 접근하기도 힘들고 좀 때리면 부스터로 도망가니 교전 자체가 성립이 어렵다.
[2]
디바의 메카가 맞는 건 잘 맞아줘도 등 뒤에서 헤드샷은 안맞는지라 트레이서의 주전략인 점멸로 등 뒤를 잡는 게 애매하고, 부스터 써서 2층으로 도망가면 그나마도 못한다.
[3]
3대3이고 딜러 둘이 고기동 영웅이라 맞추기 힘든지라 한타 중요도는 힐/탱을 먼저 자르는 쪽으로 기운다. 즉 고힐량&고데미지 헤드샷을 지닌 키리코는 불가결의 변수 요소.
[4]
너프 먹기 전엔 근접한 트레이서를 헤드샷+주먹 콤보로 바로 잡았었다. 맞추기 어려워서 문제지.
[5]
개입하면서 싸우는 와중에 말하는 수다도 호스트 역할이 질린다거나, 내가 비주얼 담당이 아닌 게 이해가 안된다며 너희를 이기면 호그PD가 날 새롭게 채용해줄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거나, 혹은 빨리 방송 종료 때리고서 르세라핌 응원해야 된다거나 등등 다양하다.
[6]
폭시 제임스를 잡아도 지뢰가 남아있는 채로 다가가면 터진다.
[7]
지던 팀이 이걸 얻으면 역전 가능성이 생기고, 이기던 팀이 반납 성공하면 사실상 승리 확정.
[8]
깃발 뺏기의 깃발은 깃발의 펄럭이는 애니메이션이 출력된다.
[9]
해당 ost도 WABISABI의
love me (lovel up)이란 음원을 샘플링한 리믹스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