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창근 VC · 2
밥신 · 3
노동건 · 4
김현우 · 5
김재우 · 6
홍정운 · 7
공민현 · 8
주세종 C · 9
구텍 · 10
마사 · 11
김인균 12 김승대 · 13 이동원 · 14 김준범 · 15 임덕근 · 16 김경환 · 17 천성훈 · 19 신상은 · 22 오재석 · 23 강성윤 · 24 박진성 25 이준서 · 26 정우빈 · 27 임유석 · 28 아론 · 29 김한서 · 30 배서준 · 32 김태현 · 33 이정택 · 36 박정인 · 37 이은재 · 40 유선우 41 안태윤 · 42 정진우 · 44 이순민 · 45 이한빈 · 47 최건주 · 55 김민우 · 66 이선호 · 70 김현욱 · 71 강윤성 VC · 72
김민기 73 이준규 · 77 윤도영 · 80 김민수 · 81 김도윤 · 88 박준서 · 89 켈빈 · 91 송창석 · 92 이상민 · 95 김문환 · 98 안톤 VC · 99
정산 · #
박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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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명재용 [[배효성|{{{-2]] 요시다 다츠마 김일진 박성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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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89 | ||
켈빈 Kel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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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케우빙 지아코비 아우베스 두스산투스 Kelvin Giacobe Alves dos San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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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7년 8월 18일 ([age(1997-08-18)]세) | |
히우그란지두술주 이바라마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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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4cm / 체중 68kg | |
포지션 | 윙어[1],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유스 |
EC 벤투 곤사우베스 그레미우 (2017~2016) EC 상조제 (2016~2017) |
선수 |
EC 벤투 곤사우베스 (2014~2015) EC 상조제 (2017~2018) EC 노부암부르구 (2019) 보타포구 FR (2019~2020) EC XV 지 노벰브루 (2020) EC 상조제 (2020~2021) SER 카시아스두술 (2021) ABC FC (2022)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2022~2023) 울산 HD FC (2024)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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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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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이다.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2017년 브라질 축구 리그의 4부 리그 격인 세리에 D의 EC 상조제에서 처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켈빈은 이후 3부 리그, 2부 리그로 차근차근 승격, 이적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출전 시간과 공격 포인트를 늘려가며 1부 리그인 브라질 세리 A의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에 입단한 캘빈은 첫 시즌부터 리그 11경기에 출전하며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팀은 시즌이 끝나고 강등당했으나, 다음 해엔 세리 B에서 리그 30경기에 출전, 3골과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일조했다.
2024 시즌을 앞두고 계약 만료로 떠난 바코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K리그1 챔피언 클럽인 울산 HD FC로의 이적 소문이 들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이미 던딜이 됐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구단 인스타 팔로우와 더불어 게시물에 좋아요까지 꾸준히 링크하는 것으로 보아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2. 울산 HD FC
1월 10일에 K리그1 울산 HD FC의 오피셜이 나왔다. 이적료는 해외 자료 기준 한화로 약 4억원으로 추정. 오피셜 사진은 레오나르도와 마찬가지로 울산의 브라질 식당 '보이브라질' 에서 촬영했다. #
선수 소개 멘트는 브라질에서 온 크랙형 윙어.
2.2.1. 2024 시즌
등번호는 본인의 생년인 97번을 배정받았다.현재 전지 훈련에서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는데, 적응만 잘 한다면 좋은 활약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ACL 16강 1차전 반포레 고후전에서는 벤치에 있었으나 아쉽게도 데뷔전은 불발됐으며, 16강 2차전도 나오지 못했다.
K리그 개막전도 명단에서 빠졌고, 전북과의 ACL 8강 1차전도 나오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선수보다 국내 선수를 밀어주는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단 1초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점은 의문인 상황, 아직 적응이 덜 된 상황일 가능성도 있지만[2], 팀에 맞지 않는 선수일 가능성도 있다. 일단은 지켜봐야 상황이다.
리그 2차전 역시 벤치만 지켰다. 전반에만 3:0을 만들어 후반에 기용할 수도 있었으나 58분과 61분에 순식간에 연속 골을 내주며 김천이 턱밑까지 추격하는 바람에 여유가 없어지는 불상사가 터진 점은 감안해야 겠지만 다른 교체 자원들에도 밀린 점은 부정적이다. 파트너 마테우스가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전에 급격한 체력 저하로 고전했던 것을 볼때, 켈빈 역시 아직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엄원상이 부상으로 빠진 리그 3R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드디어 좌측 윙어로 선발로 나왔다. 번뜩이는 드리블 몇 차례와 2번의 유효슛을 만드는 등 무난한 모습을 보였고, 체력 이슈가 아직 남아있었는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민우와 교체됐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아챔 2차전 연장전 날린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고 말았다.
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김태환에 실점한지 1분만에 상대 선수끼리 충돌하는 실수가 나온 상황에서 빠른 역습이 이어졌고 보야니치의 패스를 받은 후 정확히 구석에 오른발로 감아찬 슛이 빨려들어가면서 울산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넣었다. 이 골에 힘입어 울산은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13라운드 인천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마틴 아담과 함께 좋지 못한 폼을 보여줬다.
이후 별다른 활약상 없이 전전해왔지만 최근 루빅손이 A매치 휴식기에서 결국 새끼발가락 골절로 수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켈빈의 활약상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17R 서울전에서 루빅손이 부상당한 상황에서도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코리아컵 16강 경남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장점이라던 드리블 능력이 무색하게도 경기 내내 횡패스와 백패스를 반복, 2부 리그 12위 팀을 상대했음에도 말 그대로 무색무취의 모습만을 보이며 공격에서 유효한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후반 80분 윤일록과 교체되었다. 다만, 이 날 울산이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하였고, 전반에는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 없이 경기를 치렀다는 점도 감안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18R 제주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좌측 공격에서 갑갑한 모습만을 보여주면서 후반 18분에 장시영과 교체됐다. 그래도 전반 추가시간에 좌측면에서 어떻게든 날려본 약한 땅볼 슈팅을 김동준 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리는 행운이 따르면서 주민규의 동점골에 적게나마 기여했다.
20R 포항 원정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나왔으나 또 한번 스텔스 모드를 가동하면서 공격 상황에서 아무런 기여 없이 제대로 된 찬스조차 만들지 못했고, 후반 막판 역습 상황에서 성급한 판단으로 천금같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날려버렸다.
21R 수원 원정에서는 본래 포지션이 아닌 좌측 윙어 자리에 선발로 나온 아타루에게까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벤치를 지켰다.
시즌이 중반기가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득점은 1골에 불과하고, 터질 듯 말 듯 하던 경기력은 끝내 나아지는 기색이 하나도 없이 울산 팬들의 속만 터트리면서 루빅손이 부상으로 나간 지금, 좌측 윙어 자리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고 있지 않다. 바코를 대신해 대려온 외국인 선수가 이 정도의 폼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울산 팬들의 전력강화부를 향한 비판의 소리도 거세지고 있다.[3]
현 시점 여름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구단이 몇 군데 있다는 루머가 있어 나갈 가능성이 올라갔다.
7월 22일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참고로 다른 한 구단에서 켈빈을 영입을 희망한다고 하였지만 이적이 아닌 임대 영입을 희망하였는데, 켈빈은 완전 이적을 선호하는데다 연봉 문제도 있어 대전 하나 시티즌를 선택했다고 보도하였다. #. 이후 켈빈은 대전과 이적 최종 합의 후 메디컬테스트 및 이적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고 하며, 대전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울산 HD FC에서는 켈빈의 대체자로 기오르기 아라비제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결국 7월 24일 울산 측에서 켈빈과 계약해지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의 통산 기록은 13경기 1골 528분 출전.
2.3. 대전 하나 시티즌
2.3.1. 2024 시즌
2024년 7월 25일부로 JoinKFA에서 등록이 확인되며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의 이적이 공식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89번을 받았다.
25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경기를 소화했으며,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때린 감아차기가 대구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망을 가르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리그에서 선발과 교체를 번갈아가며 상대 수비를 허무는 크랙 역할을 성실히 해주는 듯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B팀에 합류해 K4리그 경기에 출전했으며, 1군팀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24시즌 반년간 대전에서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다.
반년동안 대전에서의 평가는 고작 5경기 출전에 강등경쟁 중인 팀에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울산시절과 마찬가지로 재앙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 대비 겨울이적시장에서 구텍을 뒷받침해주는 외인 백업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이 시급한 대전인데 외인 쿼터만 잡아먹고 경기에서는 기량문제로 나서지 못하는 켈빈으로 대전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미 황선홍 감독의 구상 속에서는 제외되었기에 출전을 위해서는 이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올해는 개인사 때문에 부진한 것이니 내년까지는 지켜보자고 가닥이 잡히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며 대전팬들은 그야말로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브라질리언 특유의 개인기를 활용한 드리블과 준족의 스피드로 상대를 돌파하는 것을 즐기는 크랙 스타일의 윙 포워드다.또한 좌우 윙어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와 최전방도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이때 드리블에서 파생되는 슈팅, 패스를 활용한 스탯 생산력 역시 수준급이다.
다만 경기마다 다소 기복이 존재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제일 큰 문제는 K리그 이적 후 피지컬과 기본기 부족이 심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라는 것.
초반 몇 경기는 드리블 돌파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다가 점차 상대 수비수들의 피지컬에 압도당해 볼을 질질 끌다가 백패스를 반복하고, 역습 상황에서 아이솔레이션을 통해 켈빈에게 공간을 만들어줘도 안으로 치고 들어와 감아차기를 날리는 패턴 말고는 위협적인 부분이 전혀 없다.
타지에서의 적응문제 탓인지 k1수비수들에게 드리블이나 스킬이 잘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크랙치고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브라질에서처럼 오른쪽 윙어로 기용해 보는것도 켈빈을 살리는 하나의 방법이다.
4. 여담
- 오피셜 영상에 1년 임대로 뛰고 갔지만 울산의 17년만의 리그 우승에 기여한 스트라이커이자, 농담으로 성골 유스(...) 취급 받을 정도로 울산에 진심이였던 레오나르도가 찬조 출연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외모가 준수한 편이다. 전형적인 남미형 미남이라는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