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3:48:01

요시다 다츠마

일본의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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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요시다 다츠마
吉田 達磨 | Tatsuma Yoshida
출생 1973년 5월 12일 ([age(1973-05-12)]세)
일본 치바현 미사토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가시와 레이솔 (1993~1996)
교토 퍼플 상가 (1997~1998)
몬테디오 야마가타 (1999~2001)
주롱 FC (2002)
감독 도카이대학 부속 우리야스고등학교 (2002 / 감독 대행)
가시와 레이솔 (2003~2009 / 유스 코치)
가시와 레이솔 (2010~2014 / 유소년 디렉터)
가시와 레이솔 (2015)
알비렉스 니가타 (2016)
반포레 고후 (2017~2018)
싱가포르 대표팀 (2019~2021)
반포레 고후 (2022)
도쿠시마 보르티스 (2023~2024)
국가대표 없음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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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축구 감독.

2. 선수 경력

1993년 가시와 레이솔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며, 1997년에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했다.

1999년, 다쓰마는 새롭게 승격한 J2리그의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이적했으며, 그는 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1999년 J2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요시다는 오이타 트리니타를 상대로 장거리 프리킥 골을 넣으며 오이타 트리니타의 J1리그 승격을 좌절시키기도 하였다.

2001년 말 팀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고 전후부터 해외 리그 도전에 대한 희망이 있었던 탓에 중국이나 호주 리그 진출을 희망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싱가포르 리그로 진출했다.

2002년 싱가포르 주롱 FC에서의 커리어를 끝으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2003년 가시와 레이솔의 유스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유스 코치와 유스 아카데미 디렉터로 10년 넘게 활동하며 가시와 레이솔을 일본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받았으며, 이후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사카이 히로키, 구도 마사토, 나카무라 고스케 등을 발굴해냈다.

이후 2015년 가시와 레이솔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그의 부임 첫 시즌에 2015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했지만, 그해 대회의 우승자인 광저우 에버그란데에게 아쉽게 패하며 탈락했고, 천황배 준결승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J리그에서는 부진했고, 결국 1년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후 2016년 알비렉스 니기타 감독을 1년간 역임하였으며, 2017년에는 방포레 고후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하지만 방포레 고후는 J2리그로 강등되었고 이후 2018년 4월에 김독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5월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솔로몬 제도와의 경기를 통해 감독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전에서 4-3으로 승리하였다.

요시다는 2021년에 계약을 연장했고, 2020 AFF 스즈키컵 준결승에 진출하였지만, 준결승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나 1,2차전 합계 5-3으로 패배해 탈락하면서 결국 경질되었다. #

파일:반포레우승요시다.png

이후 다시 방포레 고후 감독으로 복귀하였는데, 2부 리그인 J2리그에 속한 반포레 고후의 2022 일본 일왕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며 일본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18위로 부진하면서 사실상 해임되었고, 2023년 8월 도쿠시마 보르티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23시즌 J2리그 15위로 시즌을 마쳤고, 2024 시즌도 7경기에서 승점 단 4점으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내며 3월 31일 해임되었다.

2024년 6월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대전 하나 시티즌의 전술 코치로 부임해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4. 여담

  • 지도자로서 유스 디렉터로서는 평이 좋지만 감독으로서는 일본 내에서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한 인물인데, 실제로 이제껏 감독 생활동안 계약 기간을 단 한번이라도 채워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