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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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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73 이준규 VC · 99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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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B팀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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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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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근 林德近 | Lim Duk-K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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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0년 2월 25일 ([age(2000-02-25)]세)[1] | |||
| 경기도 광명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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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3cm / 체중 77kg |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 |||
| 소속 |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9~2020)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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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2경기 ( 대한민국 U-23 / 2021~)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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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학력 |
광명광덕초등학교 광명중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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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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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센스있는 움직임, 끈질긴 추격자, 수비수 임덕근"[2]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의 대한민국 축구선수로, 주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1년 광명 광덕초 재학시절 초중고리그 인재상을 수상하고, 이후 천안제일고등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활약하며 2018년 KFA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본인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덕근은 졸업 직후인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입단시즌인 19시즌에는 R리그에서만 13경기 정도를 뛰었고, 2020년에는 1군에서 3경기에 출전했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
2021년 1월 16일, 이정문과 트레이드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다. #
2.2.1. 2021시즌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부상당한 이웅희, 이지솔을 대신히 김민덕, 이호인과 선발로 기용되었으며, 넓게 벌려서 배후를 막아준 덕분에 상대가 대전의 1차 저지선을 통과하면 곧바로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수비 블록을 형성할 수 있었다.이후 3라운드까지 연이어 선발로 출장하였다.
하지만 상대 공격수를 자주 놓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3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실점 과정에서도 눈앞에 있는 오현규에게 아무런 제지를 하지않았고 그 결과 오현규에게 동점골 헌납을 야기하였다.
FC 안양과의 리그 4라운드에서는 이웅희와 함께 나름 미드필더처럼 오버래핑을 해주며 공격을 도와 주었다.
또한 평소 소극적이었던 것에 반해 이날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경기 내내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비라인을 조율했다.
6월 6일 FC 안양전에서는 박인혁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7월 3일 김천 상무전을 앞두고 주장 박진섭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자 이민성 감독의 권유로 처음으로 미드필더로 기용되기도 하였다.
2021시즌 리그 11경기 1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제주 시절보다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 받았다.
2.2.2. 2022시즌
2022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에이스 박진섭이 남긴 등번호 15번으로 변경했으며, K4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선수로도 등록이 되었다.전북 현대 모터스 B와의 K4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시즌 첫 경기는 B팀에서 치렀으나, 3월 5일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부터 1군으로 콜업되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임덕근으로 인해 김영욱의 수비부담이 줄어들고, 마사의 위치선정까지 전진시킬 수 있었으나, 거듭되는 수비와 패스 전개에서의 미스는 아쉬움을 남겼다.
연이은 3월 12일 FC 안양과의 홈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으며, 3월 20일 김포 FC전도 선발 출장해 활약하며 6라운드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서울 이랜드와의 10라운드에서도 좋은 활약으로 2:1 승리를 이끌며 10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4월 18일 열린 충남 아산 FC전에서는 VAR 끝에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6월 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한편 팬들이 선정한 6월 함께가게 월간 MVP에 선정되었다. #
시즌 중반 주세종이 팀에 합류하자 임덕근의 수비적인 능력은 더욱 돋보였고 기대 이상의 슈팅 및 패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27라운드 서울 이랜드전도 준수한 활약으로 레안드로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14일 충남 아산 FC전에서는 카이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3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21일 FC 안양전에서 카이저의 골을 아시스트했으나 팀의 2:3 패배로 빛을 바랬다.
22시즌 리그에서 34경기에 출장해 6개의 공격포인트인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으로 U-22세 자원으로서 매 경기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대전의 미래로 성장했고, 2022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로도 선정되었다.
특히 22시즌은 이민성 감독의 권유에 따라 기존의 센터백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향한 첫 해였는데, 만족할만한 시즌이었다.
새 포지션은 임덕근이 지닌 강점을 발휘하기에 적합했고, 임덕근은 빠르게 팀 주요 선수로 발돋움해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출장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 두경기에도 모두 출전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22시즌 종료 후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영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
2.2.3. 2023시즌
새 시즌을 앞두고 팀의 부주장 및 B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개막전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주세종과 교체 투입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주세종이 부상을 당하면서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주세종을 대신해 원볼란치로 기용되었고,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연계나 전개, 수비에서 모두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4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도 역시나 다방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어냈다.
5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이진현과 함께 투미들을 이루었고, 발전된 패스능력과 수비를 안정적으로 지켜주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상으로 경기에 적지 않은 시간 출장하지 못했고, 2023시즌 한해 1부 리그 20경기 1도움, B팀 소속으로 K4리그 2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2.4. 2024시즌
2024년 2월 16일, 대전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등번호는 5번에서 15번으로 변경하였다.1R 전북전, 후반 이른 시간에 김한서와 교체 출전했는데, 67분경 볼터치 미스로 볼뺏긴 후에 위험상황 발생 후 다시 쫓아가 상황을 정리하기도 했다.
울산 현대와의 리그 14라운드에서는 팀이 3:0으로 뒤지고 있을때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골을 기록, 대전은 가까스로 영패를 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에 소집되어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과의 연습경기 2차전에서 전반전 막판에 3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4-1 승리에 기여했다. 2021년 9월 24일에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고, 이후 예선에 참가하는 최종 명단에 승선하였다.4.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축구 센스로 이미 고교 무대에서는 지능적인 수비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 후 2023년 주세종의 패스능력과 위치선정 등 롤을 흡수하며 더욱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났다.패스,수비,활동량,커버범위까지 전체적으로 좋은 선수이다.5. 여담
- 레안드로가 대전 카세미루, 대전 다니 아우베스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
-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킨 후 골을 예상 못해 세리머니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환호만하다 이민성 감독에게 달려갔다.
- 만일 22시즌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때 골을 넣으면 하고 싶은 세레머니에 대해 외국 선수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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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승격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김민덕과 같이 인터뷰를 마친
이민성 감독에게 얼음물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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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 지시로 새벽 5시까지 훈련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