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0:01:18

케빈 키어마이어/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케빈 키어마이어
1. 개요2. 탬파베이 레이스
2.1. 2014 시즌2.2. 2015 시즌2.3. 2016 시즌2.4. 2017 시즌2.5. 2018 시즌2.6. 2019 시즌2.7. 2020 시즌2.8. 2021 시즌2.9. 2022 시즌
3. 토론토 블루제이스
3.1. 2023 시즌3.2. 2024 시즌
4. 연도별 성적

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외야수 케빈 키어마이어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TBKVK.jpg

2010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31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약 4년 동안 착실하게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에서 성장한 뒤 2013년 9월 30일에 대타로 데뷔전을 치렀다.

2.1. 2014 시즌

그리고 2014년 초반에는 트리플 A에서 활동하다가 5월 17일부터 주전 외야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3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메이저리거와 마이너리거를 모두 통틀어 최고의 수비 선수상을 받은 키어마이어였는데 그 수비 능력을 빅리그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격력 자체도 나쁘지 않아서 2014 시즌 최종 성적 타율 .260 출루율 .315 장타율 .450 10홈런 35타점 5도루 fWAR 4.0을 기록했다. 홈런 수에 비해 장타율이 높은 이유는 갭 파워와 스피드가 좋은 타자라 3루타를 8개나 생산해냈기 때문이다.

2.2. 2015 시즌

2014년에는 우익수 중견수 자리를 오갔는데 2015년부터 붙박이 중견수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미칠 듯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8월 16일 현재 팬그래프에서 측정한 수비 공헌도가 무려 22.1이나 나오게 되었다. 물론 이 수치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 기록. UZR 역시 20.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다만 공격력은 전년도보다 더 떨어지면서 OPS+가 88로 평균보다 못한 공격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11개의 3루타로 3루타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8월 16일까지의 성적은 .245 .278 .401의 슬래시 라인에 5홈런 26타점 12도루 fWAR 3.6을 기록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108경기 만에 fWAR 4.0을 기록했는데 8월 16일 현재까지는 110경기를 뛰었음에도 fWAR 3.6으로 전년도보다 낮은 fWAR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타격 수치는 OPS 7할 초반으로 보잘것 없음에도 무려 bWAR 7.3을 기록하며 골드 글러브는 따놓은 당상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수상했다. 디펜시브 WAR이 무려 5.0으로 2013년 안드렐톤 시몬스의 5.4에 이어 5를 넘는 dWAR을 기록했다. 여기에 각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뽑힌 단 한명에게 수상하는 롤링스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로도 선정되었다.

2.3. 2016 시즌

9월 1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중견수로 출장해 7회말 1사 만루에 수비상황에서 김현수의 홈런성 타구를 글러브로 걷어 떨어뜨려 단타로 막아냈다. 더욱 대단한 것은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만루홈런을 1타점 단타로만 막아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6년 역시나 아메리칸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누렸다.

2.4. 2017 시즌

그리고 2017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의 연장계약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 규모가 무려 6년간 53.5M! 수비형 중견수로서 이 정도 계약을 받는 일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충격적인 소식. 또한 직전 시즌 내셔널리그 홈런왕이자 공갈포인 크리스 카터가 시즌이 끝나자 바로 방출되는 수모를 겪은 것을 생각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수비와 주루의 중요성이 상당히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계약을 맺은 첫 시즌인 2017 시즌 들어 실책이 급격히 늘어났다.

6월 8일 내야 땅볼을 치고 주루하는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엉덩이에 구조적 문제점이 발견되어 8월 이후에나 복귀할 것 같다고 한다. #

2.5. 2018 시즌

개막전이었던 3월 29일에 본인의 장기를 발휘하는 놀라운 하이점프 캐치를 선보였다. 그러나 4월 중순 엄지손가락 인대 파열로 60일 DL에 등재되며 장기간 이탈했다. 6월 중순 복귀했으나 타격이 영 좋지 않다. 타출장 슬래시라인이 1/2/3이라는 절망적인 타격으로 wRC+가 56에 그치는 수준. 그나마 수비능력 하나 덕분에 bWAR에서도 fWAR에서도 마이너스는 찍히지 않고 있긴 하다. 500이닝도 소화하지 않았는데 DRS 7에 UZR 7.2를 기록하고 있는데, UZR/150으로 환산하면 300이닝 이상 소화한 외야수들 중 전체 2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타격이 아예 안되는 선수는 아니다보니 경기를 소화하면서 점점 타격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다. 8월 중순까지 슬럼프에 빠지며 OPS .538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8월 17일 경기 이후에는 18경기동안 OPS 1.099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어느새 시즌 OPS를 .655까지 끌어올렸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출장 .217/.282/.370 7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며 타격면에서 커리어 로우 성적을 기록했다. 함정은 이러고도 압도적인 수비력 덕분에 bWAR, fWAR 모두 1을 너끈히 넘겼다는 것. 747⅓이닝만 소화하고 UZR이 무려 9.8이며 UZR/150으로 환산할 경우 500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들 중 AL 3위에 랭크될 정도였는데 그래서인지 시즌 종료 후 올해의 수비수 중견수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으로는 단 88경기 367타석만 뛰고도 3루타를 9개나 생산해내는 모습도 보여줬다.

2.6. 2019 시즌

타격이 살아나지 못하며 작년과 비슷한 .228/.278/.398의 성적을 기록했다. 수비력은 여전해 2019 ALDS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와 함께 알투베를 홈에서 저격하는 멋진 중계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지만, 타격이 2017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탓에 이대로 가면 계륵이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한다. 시즌 종료 후 팀이 파드리스에서 포지션이 겹치는 마누엘 마고를 영입하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고, 텍사스행 썰이 돌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2.7. 2020 시즌

외야진에 헌터 렌프로, 마누엘 마고, 쓰쓰고 요시토모가 합류하며 주전 자리를 위협하게 되면서 키어마이어 본인에게는 반등이 필요한 시즌이 되었다. 시즌 초에는 마누엘 마고와 플래툰을 돌았는데, 정작 마고가 좌투수가 아닌 우투수 상대로 더 좋은 성적을 냈고 와중에 쓰쓰고와 렌프로가 모두 망한데다 오스틴 메도우스까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부진에 빠지며 마고가 코너로 가고 키어마이어는 중견수로 풀타임을 뛰었다. 타격 성적은 근 2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수준이었지만, 그 수비력 덕분에 bWAR 1.7을 찍고 팀 내 bWAR 3위를 찍기도 했다. 점점 올라가는 연봉을 보면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적어도 이 해 탬파베이 외야진들이 랜디 아로자레나를 빼고는 하나같이 상태가 메롱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팀에 필요한 선수임은 입증했다. 당장 7할도 못 찍은 키어마이어의 OPS가 이 해 탬파베이 외야진 가운데 3위[1]일 정도로 심각했으니. 포스트시즌에서는 3홈런을 치면서 최지만, 마누엘 마고와 함께 그나마 사람답게 배트를 돌리며 원맨쇼를 펼치는 아로사레나를 서포트했다.

2.8. 2021 시즌

연봉이 더 오르고, 팀이 찰리 모튼을 잡지 않으면서 팀 내 연봉 1위가 되었다. 여전히 트레이드를 시도한다는 썰은 돌고 있지만, 성사되지 않는 걸 보면 확실히 타 팀에서 관심을 안 가지는 듯. 수비만으로 WAR을 벌어올 수 있는 옵션임은 분명하나, 아무래도 아쉬운 타격 때문에 그 연봉을 감수하고 데려갈 팀은 찾기 힘든 듯 하다.

타격 페이스가 더욱 침체되는 상황에 수비에서도 실수가 다소 보이는 데다[2] 잦은 부상으로 이미 IL을 두번이나 갔다오는 등 돈값을 못해주고 있어서 여론이 영 좋지 않다. 그나마 시즌이 지나며 수비 만큼은 여전히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 수비툴마저 조금씩 하락세를 타고 있는데다 브렛 필립스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등장해서 중요성이 전에 비해 떨어졌다.

하지만 8월 이후 OPS .881을 기록할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타격 성적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여기에 마누엘 마고가 후반기 들어 수비에서 생각보다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하면서 그 반대급부로 키어마이어에 대한 평가도 올라갔다.

9월 20일 토론토와의 홈 경기선 3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얀디 디아스의 타구를 보고 홈까지 내달렸지만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다이빙 캐치로 타구가 잡히면서 귀루를 해야 했는데, 문제는 너무 다급했던 나머지 2루로 귀루할 때 3루 베이스 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2루로 갔다. 이를 보고 있던 찰리 몬토요 감독은 선수들에게 3루로 공을 던지라고 했고 예상대로 누의공과로 아웃, 그대로 이닝이 끝났다. KBO의 채태인과 거의 비슷한 케이스. 국내에서도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채태인과 비교하기도 했다. #

이어서 같은 날 6회말 루상에 나가있는 상태서 토론토의 3루수 제이크 램의 송구가 뒤로 빠진 틈을 타 홈으로 달려들다[3]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에게 아웃당한 뒤 옆에 떨어져 있던 무언가를 보더니 주워서 가져갔는데, 알고보니 그건 커크가 왼쪽 손목에 차고 있던 탬파베이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투구 내용이 적힌 전술 카드였다. 여기에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그게 옆에 떨어져 있길래 그냥 주웠다고 했지만 돌려줄 생각은 없다고 말했고 여기에 이 카드를 폴 후버 필드 코디네이터에게 전달까지 하며 큰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토론토 선수단은 극대노해서 탬파베이 측에 항의를 하며 배트 보이를 보내 돌려달라고 했지만 '우리는 어찌됐던 로비 레이를 치지 못해'라는 말만 하고 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 날인 9월 21일 경기 후 케빈 캐시 감독은 토론토 측에 사과 의사를 밝혔고 캐시 감독 밑에서 코치를 역임했던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 역시 사과를 받아들이며 일단락되었다. 그 날 경기를 탬파베이가 패배한 것도 소동이 진화되는데 한 몫 했다. 그렇게 적당히 평화롭게 넘어가는 듯 했지만...

그 다음 날인 22일 경기에서 라이언 보루키가 키어마이어의 등을 맞추며 양 선수단의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그나마 직접적인 충돌 없이 보루키가 퇴장, 이에 격렬히 항의하던 토론토의 피트 워커 투수코치가 퇴장 당하는 선에서 끝났다. 경기 후 키어마이어는 "정말로 토론토와 맞붙길 기대한다"며 도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보루키는 공이 손에서 빠졌다고 해명했고, 찰리 몬토요 감독은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지만 보루키와 마찬가지로 단순 실수였다고 언급했다. 앞서 워커 코치가 항의한 내용도 그런 것이었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실상 눈 가리고 아웅이지 보복구를 던졌다고 보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22경기 .259/.328/.388 4홈런 37타점 9도루(5실패) 33볼넷 99삼진 wRC+ 101로 마무리. 시즌 초반에 부진했으나 후반기의 상승세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wRC+가 100을 넘겼고 fWAR도 2.5를 기록했다. 불안한거 아니냐던 수비도 결국 UZR 7.3 RAA 11로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베이스러닝 스탯은 그대로지만 도루성공률이 많이 낮아진 점은 아쉬운 요소.

2.9. 2022 시즌

계약 마지막 해인 2022 시즌을 앞두고도 트레이드를 알아본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잔류했다. 그러나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타격에서는 18타수 2안타에, 수비와 주루에서도 키어마이어 답지 않게 실수를 연발하면서 거의 0툴 플레이어가 된 상태. 그냥 수비와 주루 잘 하던 값싼 백업 외야수라면 모를까, 키어마이어는 팀내 최고연봉자인데 이 상태니 팬들은 답답할 노릇이다. 더구나 부족한 타격을 S급 수비와 주루로 메우는 역할도 브렛 필립스가 완벽하게 대체하고 있는지라[4] 키어마이어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상황. 물론 지난 시즌도 초반에 삽질하다가 중반부터 살아나며 원래 명성을 되찾은 만큼, 키어마이어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4월 23일에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말에 끝내기 투런포를 쳤는데, 이 홈런은 키어마이어의 커리어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그러나 고질적인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6월 말에도 잠시 이탈하더니, 7월 10일에 다시 IL에 등재된 이후로는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결국 7월 25일, 케빈 캐시 감독이 키어마이어의 수술 결정 소식을 전하면서 시즌 아웃 확정. 이로써 계약 마지막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예상대로 구단 측에서 옵션 실행을 포기하면서 FA가 되었다. 어느 팀을 가더라도 옵션 대비 연봉이 많이 깎이기는 하겠지만 레이스는 이미 외야 옵션이 넉넉한 편이라 키어마이어와의 재계약을 무리해서 추진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일단은 뉴욕 메츠 브랜든 니모와의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키어마이어를 노릴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으나 코헨이 돈지랄을 한 끝에 니모를 붙잡으며 메츠로 갈 가능성은 제로가 되었다.

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2년 12월 10일, 토론토와 1년 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본인 인터뷰에서는 고관절 부상으로 인한 통증은 모두 회복 되었으며 지난 수 년간의 몸상태 중 가장 좋다고 주장했다. 현재 공격에 대한 부분 또한 너무나도 자신있다며 자신을 선택해준 토론토의 엣킨스 단장을 천재로 보이게 만들겠다는 오버 가득한 인터뷰를 한 것은 덤.

3.1. 2023 시즌

자신의 몸상태가 최근 몇 년 중 가장 좋다고 말한 것을 입증하듯 5월 18일 기준 35경기 113타수 37안타 3홈런 13타점 4도루 .327/.387/.522 OPS+ 152 bWAR 2.1의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수비도 명성 그대로인 데다 타격 성적이 급격히 좋아졌다. 그러나 시즌 후반부로 갈 수록 평균으로 회귀하여 .265/.322/.419 wRC+104 fWAR 2.2 bWAR 3.9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최근 수 년간 부상을 달고 살았던 것에 비하면 비교적 건강한 시즌을 보냈고, 타격 성적도 준수해 900만 달러의 연봉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었고 12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인센티브가 포함된 1,0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토론토에 복귀하게 되었다.

3.2. 2024 시즌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케빈 키어마이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3 TB 1 0 0 0 0 0 0 0 0 0 0 - - - - 0.0 0.0
2014 108 364 87 16 8 10 35 35 5 23 71 .263 .315 .450 .765 2.8 3.5
2015 151 535 133 25 12 10 62 40 18 24 95 .263 .298 .420 .718 4.3 7.1
2016 105 414 90 20 2 12 55 37 21 40 74 .246 .331 .410 .741 3.7 5.5
2017 98 421 105 15 3 15 56 39 16 31 99 .276 .338 .450 .788 3.6 4.8
2018 88 367 72 12 9 7 44 29 10 25 91 .217 .282 .370 .653 1.5 2.3
2019 129 480 102 20 7 14 60 55 19 26 104 .228 .278 .398 .676 2.6 2.4
2020 49 159 30 5 3 3 16 22 8 20 42 .217 .321 .362 .683 1.4 1.8
2021 122 390 90 19 7 4 54 37 9 33 99 .259 .328 .388 .716 2.5 3.3
2022 63 221 47 8 0 7 28 22 6 14 61 .228 .281 .369 .650 1.1 1.1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TOR 129 408 98 21 6 8 58 36 14 29 86 .265 .322 .419 .741 2.2 3.9
<rowcolor=#000> MLB 통산
(11시즌)
1043 3759 854 161 57 90 468 352 126 265 822 .249 .309 .409 .718 25.7 35.5


[1] 1위 아로자레나는 활약은 압도적이었으나 규정타석을 소화하지 못했고, 2위 쓰쓰고는 지명타자로 많이 나섰으니 규정타석을 채운 순수 외야수 가운데서는 키어마이어가 1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2] 5월 2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이 대표적 예시. 점프 캐치를 시도했다가 실패해 뜬공을 3루타로 둔갑시킨다던가, 아로사레나가 처리할 공을 무리해서 낚아채는 등. [3] 사실 홈까지 쇄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는데, 3루 주루코치 로드니 리나레스가 열심히 풍차를 돌리다가 너무 늦게 스톱 사인을 내버렸다. 결국 사인을 못 본 키어마이어는 그대로 홈으로 쇄도했지만 넉넉한 타이밍으로 아웃. 그나마 마지막에 넘어지면서 다리를 슥 집어넣는 방식으로 허를 찔러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4] 그냥 대체하는 수준도 아니고 필립스가 거의 1일 1슈퍼플레이 수준으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양산하고 있어서 오히려 현재 폼으로는 수비조차도 필립스>>>키어마이어라는 게 정론이다. 물론 필립스도 원래부터 풀타임을 뛰면 GG를 노릴수 있는 명수비수라는 평가가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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