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메도우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오스틴 메도우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9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17번 | ||||
필 고슬린 (2017) |
→ |
오스틴 메도우스 (2018) |
→ |
JB 슈크 (2019)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17번 | ||||
점보 디아즈 (2017) |
→ |
오스틴 메도우스 (2018~2021) |
→ |
이사크 파레데스 (2022~2024)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17번 | ||||
그래이슨 그레이너 (2018~2021) |
→ |
오스틴 메도우스 (2022~2023) |
→ |
앤드류 셰이핀 (2024) |
}}} ||
|
|
오스틴 메도우스 Austin Meadows |
|
본명 |
오스틴 웨이드 메도우스 Austin Wade Meadows |
출생 | 1995년 5월 3일 ([age(1995-05-03)]세) |
조지아주 애틀랜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그레이슨 고등학교 |
신체 | 190cm | 99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번, PIT)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8) 탬파베이 레이스 (2018~20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22~2023) |
가족 | 동생 파커 메도우스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그레이슨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와 야구를 병행한 메도우스는 고교 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2013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최상위권 유망주로 거론되었으며,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되었다.파이리츠 입단 첫 해 루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메도우스는 이듬해 싱글A를 거쳐 2015년에는 더블A까지 빠른 속도로 승격했으며, 2016년에는 더블A를 폭격하면서 트리플A까지 올라갔다.
2017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6위에 올랐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트리플A에서는 적응에 다소 시간을 소모했으나 차차 적응해가며 2018년에는 트리플A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스탈링 마르테의 부상으로 처음 MLB 무대를 밟은 메도우스는 준수한 성적으로 메이저에 자리를 잡으면서 마르테 복귀 이후에도 메이저리그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2.2. 탬파베이 레이스
|
그러나 페이스가 점점 처지면서 역할이 축소되고, 7월 중순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가 7월 말에 다시 콜업, 단 한 경기만 뛰고 크리스 아처의 반대급부로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1] 탬파베이 트레이드 이후에는 트리플A에만 붙박이로 있으면서 트리플A를 초토화 시키고 있었으며[2] 9월말 확장엔트리를 통해 메이저에 콜업되었다.
이후 오프시즌 도중에 말렉스 스미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우익수 공백을 채울 유력한 후보로 메도우스가 떠올랐으며, 예상대로 스프링캠프부터 붙박이 우익수로만 나서고 있다. 그리고 정규시즌 들어 OPS가 1.1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로 폭주하면서 탬파베이의 AL 동부지구 1위 질주의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한 상황. 2019년 5월 중순까지 타/출/장 슬래시라인이 .359/.432/.718이라는 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중이며, 특히나 볼넷을 골라나가는 비중이 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부분이 고무적이다. 4월 말에 부상을 당해 2~3주간 이탈한 점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kakaotv(399168863)]
|
부상 이후 페이스 하락도 겪고 견제도 많이 당하며 성적이 하락하긴 했어도 최종적으로는 138경기 타출장 .291/.364/.558 33홈런 89타점 fWAR 4.0 bWAR 3.8로 마무리하며 팀 타선에서 가장 좋은 타격 지표를 기록했다. 같이 트레이드로 합류한 글래스노우가 부상으로 단 12경기만 나서고도 fWAR 2.3을 찍을 정도로 맹활약하고, 셰인 바즈는 싱글A 2점대 ERA에 패스트볼이 98마일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중인 반면, 반대급부로 피츠버그로 간 크리스 아처는 ERA와 FIP가 모두 5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하면서 탬파베이의 역대급 스틸 트레이드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도 최지만, 헌터 렌프로, 쓰쓰고 요시토모 등의 거포들과 함께 템파베이의 클린업 라인을 이끌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갑자기 7월 17일 메도우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었다는 소식이 떠버리고, 이로 인해 개막전까지 복귀가 어려워지고 말았다. 어찌어찌 복귀했지만, 그 여파인지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WAR이 마이너스를 찍어버렸다. 포스트시즌에서도 거의 내내 부진했고 팀은 2020년 월드 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다.
2021 시즌 개막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산뜻한 초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후 컨택에 부침을 겪으면서 애덤 던스러운 성적을 찍는 중. 5월 31일까지 49경기 .233/.346/.511 11홈런 36타점으로 전형적인 슬러거형 OPS 히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투고타저가 심한 2021 시즌 MLB임을 감안할 때 보기보다 좋은 성적이며, 탬파베이 팀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팀 주축 타자로서 밥값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6월 말부터 하락세에 빠지며 어느새 OPS가 7할 후반까지 밀려난 상황. 6월 중순까지 부진하다가 완벽히 부활한 브랜든 라우와 정확히 엇갈리고 있다. 그나마 득점권에서 극강인 모습은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필요한 시점에서 타점은 잘 뽑아주고 있다.
9월 17일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1회 말 희생플라이 타점을 기록, 시즌 100타점 달성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메도우스는 2010년 에반 롱고리아 이후 11년만에 레이스 소속으로 단일시즌 100타점을 기록한 타자로 기록되었으며, 레이스 역사상 6번째로 단일시즌 100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3]
10월 11일 202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을 쳤다.
시즌 종료 후 연봉조정 자격을 획득했고, 조정 신청 없이 연봉 $4M에 구단과 협상을 완료했다.
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2022년 4월 4일, 이사크 파레데스와 보상 B라운드 픽을 상대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되었다. 공교롭게도 동생 파커 메도우스가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에서 뛰고 있어서 잘하면 수 시즌 내에 형제가 같이 뛰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생겼다.
개막 후 첫 한 달간은 준수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OPS .856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5월 들어 타격감이 바닥을 뚫더니 지속적인 현기증을 호소하면서 결국 IL에 이름을 올렸다. 부진의 원인이 이쪽에 있던 셈. 이후 휴식과 리햅을 거쳐 6월 7일에 로스터에 복귀했으나 복귀 후 27타수 5안타만을 기록하고 코로나19 확진에 아킬레스건 부상이 겹치면서 또 다시 이탈했다. 그나마도 타격감이 좋을 때 조차 단 한 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하면서 팬들의 속을 태운건 덤. 반면 트레이드 상대였던 파레데스는 내야 백업으로 뛰다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1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레이스 타선의 중심으로 자리잡은지라 타이거스 팬들의 속은 더욱 쓰라린 상황이다.
결국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IL에서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9월 2일에 본인 SNS를 통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렸다. 잦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로 겪어왔으며, 현재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남은 시즌에 복귀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11월 18일, 연봉 조정을 피해 43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3 시즌은 다시금 개막 로스터에서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했으나, 개막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불안 증세로 IL에 오르는 등 지난해 메도우스를 괴롭혔던 정신건강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도 복귀 일정이 잡히지 않았으며, 이미 타이거스의 외야진이 그럭저럭 잘해주고 있기에 복귀해도 선발 자리를 보장해주기 힘들다. 메도우스가 받는 연봉이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발돋움하길 원하여 유망주를 내주고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던 타이거스 입장에서는 먹튀가 되었다. 트레이드로 이적한 파레데스가 주전으로 올라서며 메도우스에 비해 대활약중인 건 덤
8월 5일에 소식이 떴는데,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고, 여러 번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또한 야구 관련 활동을 그동안 하지 않았다 한다. A.J. 힌치 감독은 메도우스와 연락했지만 메도우스를 야구 활동에 복귀시킬 계획은 아직은 없다고 한다. 일반적인 부상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아파서 집에서 알아서 치료되길 기다려야만 하는 터라 답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 디트로이트는 메도우스를 포기하고 2023 시즌 후 논텐더로 방출했다. 잘 할때 기량은 확실한 선수이나 2년간 정신 건강 문제로 경기도 얼마 소화하지 못한 터라 다음 시즌에 메이저 무대에서 볼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다.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 2019) |
5. 연도별 성적
오스틴 메도우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8 | PIT/ TB | 59 | 191 | 51 | 9 | 2 | 6 | 19 | 17 | 5 | 10 | 40 | .287 | .323 | .461 | .785 | 0.3 | -0.3 |
2019 | TB | 138 | 591 | 154 | 29 | 7 | 33 | 83 | 89 | 12 | 54 | 131 | .291 | .364 | .558 | .922 | 4.5 | 3.9 |
2020 | 36 | 152 | 27 | 8 | 1 | 4 | 19 | 13 | 2 | 17 | 50 | .205 | .296 | .371 | .667 | -0.1 | 0.3 | |
2021 | 142 | 591 | 121 | 29 | 3 | 27 | 79 | 106 | 4 | 59 | 122 | .234 | .315 | .458 | .772 | 1.6 | 1.9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2 | DET | 36 | 147 | 32 | 6 | 2 | 0 | 9 | 11 | 0 | 16 | 17 | .250 | .347 | .328 | .675 | -0.3 | 0.7 |
2023 | 6 | 21 | 5 | 1 | 0 | 0 | 0 | 0 | 0 | 3 | 122 | .238 | .238 | .286 | .524 | -0.2 | -0.2 | |
MLB 통산 (6시즌) |
417 | 1693 | 390 | 82 | 15 | 70 | 209 | 238 | 23 | 156 | 363 | .259 | .333 | .472 | .806 | 5.9 | 6.4 |
6. 여담
7. 같이 보기
[1]
아처를 데려오기 위해 1라운더를 두 명이나 탬파베이에 넘겨준다는 점에서 갑론을박이 굉장히 많이 오고갔다. 다만 메도우스보다는 글래스노우에 관한 논쟁이 더 많았던 편으로, 아처 정도의 선수를 데려오려면 메도우스 정도는 내줘야 한다는 의견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거기에 글래스노우까지 얹어준 부분에 있어서는 의견이 많이 갈렸다.
[2]
트리플A 27경기에서 OPS가 1.167이었다.
[3]
앞선 5명은
프레드 맥그리프(1999),
오브리 허프(2003, 2004),
호르헤 칸투(2005),
카를로스 페냐(2007, 2008, 2009),
에반 롱고리아(2009,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