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0:18:01

케모노 프렌즈 2/방영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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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일러 공개2. 성우 모집3. 키 비주얼 공개4. 2기 감독, 방영일 공개

1. 트레일러 공개

2기 방영 시 예상되는 상황 요약

2018년 9월 2일에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케모노 프렌즈 LIVE~PPP LIVE'에서 2기 PV가 공개되었는데, 댓글 창에서 추천 1위가 노 타츠키 노 타노시일 정도로 반응은 안 좋다. '싫어요' 수 또한 '좋아요'를 압도하고 있다. 처음 공개시에는 '좋아요'가 많았지만, 단 하루 만에 '싫어요'가 '좋아요'의 7배에 육박할 정도로 압도, 이틀째에는 이미 10배에 달하는 상황이었다.

2기 PV의 문제점은 '일부만 향상된 작화'나 '물갈이된(?) 캐릭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문제점은 바로 "스토리 전달력이 1기 PV에 비해 형편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별 기대 안하고 저예산으로 지원한 컨텐츠가 대박이 나자 스태프를 갈아치우고 예산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듯 PV인데도 1기에 비해 높은 프레임과 고화질 텍스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때깔이 좋은 점이 안 그래도 화가 난 팬들을 더욱 빡치게 만들고 있다. 이를 꺼꾸로 말하면 "건질 만한 고증도 거의 안 보이고 스토리의 내래티브도 형편없다는 것"을 그대로 자인한 꼴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2기 PV의 배경화면과 오브젝트(나무 등.)은 1기 PV와는 달리 생동감과 입체감이 사라졌다. 마치 2D 셀화로 만든 병풍인 것마냥 고정되어 있으니까...[1]

PV에 나오는 카라칼에 대한 고증에 대해서도 비판을 받고 있는데, 그 캐릭터의 동작만 봐도 마치 동물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만든 티가 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할 것. 카라칼의 습성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영상이 있다. PV의 카라칼은 무작정 뛰어다니며 공격하는 반면에 링크의 영상에서 나오는 실제 카라칼은 자신의 사냥에 필요한 모든 요소[2]를 최대한으로 계산[3]하고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PV의 카라칼의 사냥 모습은 고증이 개판이란 것.[4]

참고로 동일한 재생시간의 1기의 1차 PV와 비교해봐도 그 내용물이 심하게 부실한데 상술한 배경의 고정화는 물론이고 배경의 사용횟수까지 현저히 차이나서 1기의 1차 PV에선 5~6개 정도의 다양한 배경과 그 속에 숨어든 프렌즈들의 실루엣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작중의 분위기를 충실히 설명한 반면에 2기의 1차 PV는 달랑 고정된 배경 하나로 카라칼이 움직이는 것만 보여주고 끝이 났다. 즉 영상에 공을 들인 정도도 1기와 2기가 심각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걸 볼 수 있다.

노 타츠키 노 타노시 이외에도 서양권의 댓글에는 한 때 부사장이었던 코지마 히데오를 일반 사원으로 강등 후 내쫓은 코나미의 행태에 비유한 댓글도 다수 존재한다. 아예 카도카와는 코나미의 애니메이션 회사라는 비아냥 섞인 댓글이 있을 정도.[5]

2. 성우 모집

새로운 성우 유닛을 위한 신인 성우 모집이 진행되었는데, '1기 성우진이 2기에선 물갈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현실화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이 루머는 제작위원회에서 변경된 회사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단, 2기 키 비주얼에 서벌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오자키 유카가 2기에서 단역으로나마 출연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성우 물갈이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는 분위기가 되었다. 물론 세가에서 제작이 결정된 케모노 프렌즈 게임판 신작에 1기 성우들이 캐스팅한다고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1기 성우진이 2기에도 그대로 유지될 거라고 보장할 수 없다.

신인 성우 모집 페이지에서 쓰리사이즈를 요구하고 있는데 2기는 성우 물갈이를 넘어 러브라이브 아이돌마스터와 같은 본격적인 아이돌 사업화 노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프로덕션 경력 없는 참가자만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게 선발하는지라 사실상 카도카와 전속 아이돌로 만들 셈인듯.사업 확장은 엄연히 기업의 선택 영역이고 현장에서 뛰게 될 아이돌에게 비주얼은 필수인 만큼 쓰리사이즈 요구는 있을 수 있다.[6]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2기 제작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쓰리사이즈라는 성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었다. 케모노프렌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순수한 작품인데 이 점에 매료됐었던 팬들을 불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그 쓰리사이즈 논란때문에 2기에서는 서비스신이 가득한 소위 뽕빨물 노선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카리 선생님의 성우 취업 블로그의 성우 오디션 보이스 샘플 및 대본 도용 논란까지 나온 건 덤. 사태가 심각해지자 성우 모집은 사과문과 함께 일시 중단되었다. 이후 사이트 업데이트을 통해 문제 대본을 내렸지만, 쓰리사이즈 항목은 응모란에 여전히 존재한다. 현재 발단이 된 아카리 선생님의 블로그와 트위터는 방영 이후 터지는 사건들 속에서 재조명을 받아 9개월째 갱신이 중단돼있단 사실이 드러났으며, 제작진(AGN) 측의 만남을 거부한 뒤 계속 행방불명인 상태란 게 밝혀졌다. 방영 이후에 드러난 AGN과 야쿠자와의 연관성 의혹 때문에 이러한 행방불명인 상태를 두고 국내 팬덤에선 자살당했다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다.

1기의 핵심 멤버인 서벌 역의 오자키 유카 또한 방송에서 2기에서는 단역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2기에서 강판됐다는 추측이 줄을 잇고 있다. # 참고로 2기의 키 비주얼에서도 서벌은 존재하는 걸로 봤을 때 오자키 유카가 아닌 다른 성우가 서벌을 맡게 될 가능성이 커졌으며, 아예 게임판의 성우가 재기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7]

허나 정작 실제 방영을 시작하자 1기의 성우진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심지어 가방/보스 역의 우치다 아야 역시 그대로 보스 역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려했던 성우 물갈이는 없었던 것. 신규 유닛으로 엔딩을 부른 Gothic × Luck이 추가되었을 뿐이었다. 심지어 SNS를 통해 1기 스태프 강판 사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기에 물갈이 당했다면 굉장히 높은 순위로 숙청당했을 모래고양이 역과 엔딩을 부른 가수 미유항마저 재 캐스팅되었다.

3. 키 비주얼 공개

9월 19일, 대망의 2기의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는데, 팬덤으로부터 팬메이드 수준 이하의 퀄리티라며 대차게 까였다. 심지어는 양덕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된 상태다.

이후 9월 26일에 키 비주얼을 다시 만들어 재공개했는데, 팬덤의 평가는 한마디로 '애니계의 브로큰 선더(...)'. 또한 이런 동인지 수준의 키 비주얼로 인해 2기는 1기의 프리퀄이라 하기엔 애매해졌다. 해당 키 비주얼에서 등장한 로열펭귄의 경우, 원래 애니 1기 이전 시간대가 배경인 게임/코믹스판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걸로도 모자라 이틀 뒤인 9월 28일에 세 번째 키 비주얼을 공개했는데, 역시 팬덤의 반응은 최악 그 자체다. 10월 3일에 키 비주얼을 또다시 업데이트했는데, 가히 애니 역사상 최악으로 욕을 먹는 중이다. 아예 욕먹고 묻히기로 작정했는지 키 비주얼을 또 공개했는데[8], 이제 팬덤에게 철혈의 오펀스 꼴난다며 비판받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2기가 시작도 하기 전에 욕을 먹는 이유는 이미 높으신 분들의 개입으로 망해버리거나 망할 위기에 처한 각종 프랜차이즈[9]의 사례처럼 이번 사태와 유사한 사례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타츠키 감독 무고 강판 사건은 물론, 성우 방패와 케모노 프렌즈 퍼즐놀이 저작권 침해 논란, 그리고 성우모집 과정서 쓰리사이즈 등 선정성 논란과 대본 도용 사건 등 2기 제작 과정에서 크고 작은 논란과 사건사고가 일어났으며, 그 중심엔 카도카와가 있기 때문이다.[10]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황에서 급히 만든 2기 PV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1기보다도 완성도가 형편없다. 물론 2기 키비쥬얼 또한 마찬가지다. 이미 감독이 강판된 시점에서 그 이후의 상황마저 이렇게 막장이다 보니 2기를 잘 만들어봐야 어차피 망할 게 불 보듯 뻔한 일이며, 설사 2기가 성공(?)하더라도 2기의 BD판매량이 전작(1기)의 BD판매량은커녕 코노스바, 주문토끼의 BD판매량조차 필적하지도 못하고 프랙탈보다도 못한 꼴이 나버리는 최악의 상황만 겨우 면한 정도에 그칠 것이 자명하다.어차피 일본 애니 시장에서 BD판매량이 1000장 이상 팔려도 성공으로 간주한다(...).

케프 2기와 같은 분기에 방영하는 애니 중 수많은 경쟁작들이 존재하기까지 해서 안 그래도 암흑새벽 시간대에 편성되는 바람에 불리한 위치에 놓인 케모노 프렌즈 2기의 앞날을 더욱 더 불투명하게 만들어 버렸다.[11] 게다가 그 경쟁작들 중에는 자기네들이 경질시킨 그 1기 감독과 1기 감독 따라 후속작 제작 건을 끊고 물러난 1기 제작사가 참여한 케무리쿠사도 있었는데 안 그래도 케모노 프렌즈 2기가 시작하자마자 지탄을 받는 상황에 놓여서 그만큼 카도카와가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 2기 감독, 방영일 공개

10월 29일에 2기에 대한 정보가 나왔는데 방영일은 2019년 1월 9일, 감독은 키무라 류이치[12], 시리즈 구성은 마스모토 타쿠야[13]로 공개되었다. 제작사는 모두가 의심한 그대로 토마손이다. # 일단 가방 대신 '꼬마 아이'라는 캐릭터가 주인공 중 하나로 등장하며 성우는 이시카와 유이다. 이 외에도 신규 프렌즈인 카라칼(성우: 코이케 리코.)을 제외한 서벌, 사막여우, 라쿤, 럭키 비스트[14], 페퍼프 멤버의 성우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뭐냐? 그럼 위의 신규 성우 모집은 어떻게 된 거지?? 설마 답정너???

케모노 프렌즈 2 제작진 & 성우진[15] 방영 시간 또한 새벽 2시 5분[16]이라서 사실상 흥행 포기 선언이나 진배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은 덤.

이후에 2기의 시놉시스(줄거리)도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이 리부트 수준, 아니 이건 말이 좋아 리부트지 사실은 그냥 1기 줄거리 우려먹기 수준이라 팬덤으로부터 "이것은 케모노 프렌즈가 아니다!", "결국 리부트로 갈 거라면서 왜 '케모노 프렌즈 2'라는 낚시 제목을 붙이는 거지?", "오와콘 확인사살이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2기 줄거리에서 드러난 1기 내용 우려먹기 혹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 표절 가능성 논란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팬덤 사이에서 갖가지 의문점을 제기한 건 덤이다. # 결국 2기 감독의 인터뷰로 사실상 리부트 확인사살해버렸다.

또한 방영 시기도 하필이면 자기네들이 강판한 케모노 프렌즈 1기 감독의 신작 케무리쿠사과 겹친다는 말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1일 차이가 난다.

팬덤의 반응이 이렇게 혹평일색인데도 해당 제작위원회는 아랑곳하지 않고 선행상영을 강행하는 등 여전히 팬덤과의 소통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성우진 추가 공개로 1기에서 단역으로 나왔던 자이언트 팬더의 조연 출연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팬덤 사이에선 양산형 뽕빨물화로 팬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결국 뽕빨에 환장하는 변태 개돼지들만 남게 되는 게 아니냐는 자조섞인 말이 나오고 있다.

주제가 정보도 공개되었는데, 타이틀명은 "느껴봐! 자파리 비트(乗ってけ!ジャパリビート)", 작사작곡은 1기와 마찬가지로 오오이시 마사요시 씨다. #

12월 2일에 2기 감독의 새로운 인터뷰가 떳는데 얼핏보면 1기을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온갖 망언과 허풍으로 점철된 영양가 없는 인터뷰였으며, 특히 인터뷰에서 나온 2기 감독의 "(어차피) 엔터테인먼트(오락)이므로, 까놓고 얘기해서 감독따윈 누구라도 좋습니다. (웃음)"이란 망언[17]은 그야말로 1기 감독과 팬덤 그리고 자신의 직종에 대한 커다란 모독이다. 사실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감독의 저 발언은 "이런 저라도 감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미에 가깝지만, 안그래도 상황이 상황인데 나쁜 쪽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 자체부터 현명한 언행은 아니었다.

12월 15일에 주제곡 발매 결정 소식과 함께 앞서 서술된 '꼬마 아이'의 정식 명칭과 캐릭터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꼬마 아이'의 정식 명칭이 '큐루루', 애니플러스 정발명칭 ' 꾸르르'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꾸르르는 1기의 주인공인 가방의 디자인을 어설프게 베낀 데다가 처참한 수준의 디자인 퀄리티 때문에 골수팬들로부터 가방의 마이너 카피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다른 요소들은 1화 방영 후 '우려했던 것 보단 나았다'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지만 이런 팬들조차 1화 방영 후 꾸르르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주지 않고 있다.

토마손 관계자인 누마타 신노스케 프로듀서의 인터뷰와 트윗을 보면 토마손 사내 사정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 ###

12월 17일에 2기의 새로운 PV가 나왔는데, 역시나 2기에 나오는 캐릭터마다 동물에 대한 고증보다는 미소녀으로서의 모에함을 중시했으며, 그 외에도 1기의 요소들을 우려먹은 흔적이 역력한 탓에 팬덤으로부터 먼지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 오죽하면 팬덤들은 검정고무신 4기, 파워퍼프걸 리부트 꼴나길 바라는 일부 과격한 팬들도 있을 정도다...

2기 1화의 콘티가 중국에서 유출됐다[18]는 루머가 나왔다. 증거 하지만 그 증거가 페이지째로 사라졌다. # 이후 2기 감독이 트위터를 통해 콘티 유출을 사실상 시인했다(...). #

거기에 카도카와-하청 제작사 간의 불화설이 나돌면서 팬덤에서는 카도카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케모노 프렌즈 2기는 차라리 안 나오는 편이 나았다"고 자조하는 상황이다.


[1] 다만 1기 역시 작화가 별로 좋지 않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2] 커다란 귀로 사냥감의 크기, 움직임 등을 파악한다. [3] 사냥감이 나타날 때까지 최대한으로 기다리는데, 영상의 카라칼은 무려 15분동안이나 사냥감의 동태를 지켜보며 빈틈을 노릴 정도. [4] 양보해서 동물의 개체 별로 성격이나 능력의 차이가 있으니 2기에 등장할 카라칼은 사냥이 능숙하지 않을 거라고 해석 할 여지는 있다. [5] 참고로, 코나미가 코지마 히데오을 해고한 후 자사에서 개발한 메탈기어 서바이브는 엄청난 혹평 끝에 '5일만에 300만장이나 팔렸던' 전작 '팬텀 페인'의 약 3.4% 수준의 판매량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전 세계에서 약 십만 장.), 전작 '팬텀 페인'의 위상을 넘어서는 데도 실패하고 말았다. 게임과 애니의 장르 차이을 감안하더라도 카도카와의 '케모노 프렌즈 2'가 코나미의 ' 메탈기어 서바이브'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도 바로 그런 반면교사적인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6] 하지만, 이는 일본 한정이다. 참고로 한국과 미국에서는 쓰리사이즈를 요구하는 아이돌 기획사가 거의 없다. 일본의 팬덤 측에서도 반발이 있는지 총통 각하의 입을 빌어 "왜 쓰리 사이즈까지 적어야만 하냐. 잘못하면 성희롱이 된다고!"라고 까고 있다. 해당 영상의 2분 6초 경. [7] 서벌 역의 오자키 유카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8] 참고로 저번 키 비주얼에서 그동안 인체비례가 맞지 않다고 지적받았던 카라칼의 포즈가 여전히 개판이지만 변경됐는데, 해당 키 비주얼에선 다시 인체비례가 맞지 않는 이전 키 비주얼의 모습을 사용하고 있다.(...) [9] 사일런트 힐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몬스터팜 애니, 풀 메탈 패닉! 시리즈, 그리고 DC 확장 유니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10] 특히 이번 사태 중에서, 한 기업의 '감독 강판' 조치가 정당성과 당위성을 인정받으려면 그럴만한 사정과 명분이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도 KADOKAWA는 그걸 제대로 인지하지도 않았다.어차피 '그 회사'는 되지도 않을 저작권 드립을 공식 입장이랍시고 내놓고 그 이후엔 침묵으로 일관하는 막장 기업인데 무슨 문제라도?? 이는 이번 사태와 대체로 유사하나 그래도 "경영난"이라는 그럴만한 사정과 명분이 있어 어느 정도 봐 줄 만한 또봇 V 영실업과는 상반된다. [11] 참고로 케무리쿠사가 방영되는 간토권인 도쿄 MX는 밤 10시 30분이다. 심야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아이들도 이 애니를 보고 잠들기 편한 시간대이다. [12] 아이카츠!의 감독이다. [13] 애니메이션, 드라마,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집필 활동을 해왔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원피스, 좀비 랜드 사가 등의 객원 각본으로 참여. [14] 다들 알다시피 럭키 비스트의 성우는 가방의 성우인 우치다 아야다.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인 가방을 부정하곤 억지로 끼워넣은 '꼬마 아이'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 [15] 아이카츠!/비판 원피스(만화)/비판 문서만 봐도 설정붕괴, 개연성 실종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전례가 있어서 케모노 프렌즈 2기도 이런 문제점이 재현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첨언하자면, '아동용 컨텐츠'라는 이유로 '개연성 무시', '설정 붕괴' 등을 포함한 모든 실책을 용인하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어느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아동용 컨텐츠' 또한 결국 설정 붕괴 없는 안정적인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6]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감독, 시리즈 구성, 제작사 모두가 아동용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은 전적이 있어 사실상 시간대에 전혀 맞지 않는 구성. 보통 새벽 방영작들의 경우 자극적인 요소가 짙은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이라 해당 시간대까지 기다려서 굳이 볼 이유도 희박한 편이다. [17] 이는 배필 5 제작에 맡았던 패트릭 소덜런드의 망언 중 하나인 '못배워먹은(Uneducated)'과 거의 동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8] 참고로 콘티의 상단에는 2기에는 절대로 안 나올 줄만 알았던 가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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