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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타 밍 Callista 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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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출생 | ? BBY ( 차드) |
사망 |
18
BBY (
팰퍼틴의 눈)[1] 44 ABY ( 남 초리오스)[2] |
소속 |
제다이 기사단 /
은하 공화국 신 제다이 기사단 / 신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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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레전드의 등장인물.2. 상세
본래 클론전쟁 당시 은하 공화국의 제다이 수련생이었으나 은하 제국이 수립된 이후 황제 쉬브 팰퍼틴의 슈퍼웨폰인 ' 팰퍼틴의 눈'에서 사망하여 영혼만 갇히게 된 신세였으나 루크 스카이워커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새로운 육체[3]와 인생을 얻은 인물이다.레전드 세계관을 통틀어 루크와 엮였던 여인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중 하나로 유명하다. 걸 크러시 그 자체인 레아 오르가나나 마라 제이드, 아예 '여자 베이더'라 불렸던 희대의 악녀 루미야 등과 달리 비교적 얌전한 성격과 신비로운 분위기 등 히로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개념찬 행적을 보여주었기에 많은 지지를 받았다. 실제로 레아와 마라의 면전에서 루크와 키스하는 관계까지 가는 등 유력한 진 히로인 캐릭터였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마라에게 히로인 자리를 뺐기고 현재는 존재까지 말소된 비운의 여인이다.
클론전쟁 시기의 인물이었던지라 클론전쟁이 방영되던 시절 아소카 타노와 캡틴 렉스와 만남을 가지는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지금은 죄다 레전드행...
3. 작중 행적
4. 여담
루크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다 갑작스레 비중이 사라지고 실종까지 돼 버리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 떠돌았던 밈인 "마라의 저주"를 널리 퍼트렸던 일등공신이다. 무슨 소린가 하면 마라가 칼리스타를 Nice boat.했다는 뜻이다...작품 내외적으로 취급이 좋지 않았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캐릭터 자체로는 매력적이었으나 등장했던 작품들이 《다크세이버》정도를 제외하면 다소 지뢰로 꼽히는지라 별 수난을 다 당했다. 나중에는 실종까지 당하는 용두사미를 보여주기까지 했으니 설명이 필요없다. 나중에는 아벨로스의 육체로 등장하는 고인드립까지 당했다. 심지어 현재는 EU 리부트로 존재를 말살당하기까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