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2:47:51

최강왕 동물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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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의사항3. 규칙4. 등장 동물
4.1. 최강 육지왕4.2. 최강 수중왕4.3. 최강 곤충왕4.4. 스페셜 배틀
5. 배틀
5.1. 최강 육지왕 배틀 예선 1라운드5.2. 최강 육지왕 배틀 예선 2라운드5.3. 예선 평가5.4. 최강 수중왕 배틀 예선5.5. 최강 곤충왕 배틀 예선
5.5.1. 평가
5.6. 최강 동물왕 배틀 준결승전
5.6.1. 육지왕 준결승전5.6.2. 수중왕 준결승전5.6.3. 곤충왕 준결승전
5.6.3.1. 평가
5.7. 스페셜 배틀 - 특수 능력전 & 단체전5.8. 최강 동물왕 배틀 결승전
5.8.1. 육지왕 결승전5.8.2. 수중왕 결승전5.8.3. 곤충왕 결승전
5.9. 스페셜 배틀 - 최강 멸종 동물 VS 최강 육지 동물5.10. 결과
6. 동물 상식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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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강왕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2. 주의사항

* 이 책은 동물들이 싸워서 상처를 입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배틀을 통해 동물의 성질과 능력을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 책의 배틀을 가상으로 꾸민 배틀이며 배틀의 결과도 이 책에서 나오는 대로 승패가 난다고 보장할 수 없다.
*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을 청코너, 홍코너로 구분하는 것은 승패의 표시를 보다 쉽게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권투 경기에서처럼 청코너가 도전자, 홍코너가 챔피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3. 규칙

1. 배틀 상대를 추첨을 통해 정한다.
2. 배틀 출전 동물은 그 종에서 평균 크기의 수컷으로 정한다.
3. 암컷의 전투력이 수컷보다 뛰어날 경우, 암컷이 출전한다.
4. 두 출전자의 체격, 몸무게 등에서 큰 차이가 있더라도 약한 쪽에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지 않는다.
5. 배틀 무대는 동물들의 실제 서식지와 관계없이 정하며, 양측 어느 쪽에도 크게 불리하지 않는다.
6. 날씨, 기온, 수온 등의 배틀 환경도 양측 어느 쪽에 큰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정한다.
7. 주행성 동물과 야행성 동물이 대결할 경우, 두 출전자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한다.
8. 승패가 정해질 때까지 배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9. 배틀 도중 큰 부상으로 인한 대결 불가능과 사망, 전의 상실로 인한 도망 등은 패배로 인정된다.
10. 이전 배틀에서 받은 부상과 체력 저하는 다음 배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본다.

4. 등장 동물

4.1. 최강 육지왕

[ 스포일러 ]
* 라텔 - 2라운드에서 갑자기 난입한다.

4.2. 최강 수중왕

[ 스포일러 ]
* 바다악어 - 최강 육지왕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최강 수중왕에 재등장한다.
  • 북극곰 - 역시나 최강 육지왕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최강 수중왕에 재등장한다.

4.3. 최강 곤충왕

4.4. 스페셜 배틀

5. 배틀

5.1. 최강 육지왕 배틀 예선 1라운드

5.1.1. (1-1) 흰코뿔소 VS 기린

화가 나면 멈추지 않고 돌진하는 무적 탱크 흰코뿔소 VS 환상의 메가톤급 발차기 파이터 기린
배틀 무대: 초원

머리를 낮게 숙이고 뿔을 앞으로 내밀어 전투태세를 갖추던 흰코뿔소가 먼저 돌진한다. 그러나 기린이 앞발을 들어올리자 흰코뿔소는 멈춘다. 기린의 앞발 공격을 피한 흰코뿔소는 기린의 옆구리를 겨냥하려 돌진했지만 기린의 뒷발차기로 인해 깜짝 놀라 달아나 버린다.

사실 가상 배틀이라 가능한 거지 현실적으로 봤을 때 기린이 흰코뿔소를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실제였다면 흰코뿔소가 돌진하기 시작하자마자 기린이 바로 줄행랑을 쳐버렸을 것이다.

승자: 기린

5.1.2. (1-2) 아프리카코끼리 VS 알래스카불곰

세계 최대의 육지 동물 아프리카코끼리 VS 강력한 주먹을 가진 북극의 사냥꾼 알래스카불곰
배틀 무대: 초원

자신보다 덩치가 큰 코끼리를 본 알래스카불곰이 크게 보이기 위해 두발로 일어서 으르렁거리고 아프리카코끼리 또한 귓불을 좌우로 펼치고 코를 높이 들어올리는 위협 자세를 취한다. 서로 조금씩 전진하던 중 갑자기 알래스카불곰이 앞발로 아프리카코끼리의 코를 때리고 물어뜯자 화가 엄첨 많이 난 아프리카코끼리는 알래스카불곰을 짓밟아 버린다. 겁이 난 알래스카불곰은 다시 일어나 몸을 피해 달아난다.

승자: 아프리카코끼리

5.1.3. (1-3) 바다악어 VS 악어거북

물가의 최강의 헌터 바다악어 VS 호수와 늪에 사는 작은 괴물 악어거북
배틀 무대: 호수와 늪지대

자신보다 훨씬 큰 바다악어를 보고 물 밑에서 경계 태세를 갖춘 악어거북을 보고 바다악어는 악어거북의 등딱지를 물어보지만 너무나도 딱딱한 악어거북의 등딱지에 놀나 입을 떼고 만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악어거북은 바다악어의 발가락을 깨문다. 잠시 기가 꺾였던 바다악어는 정신을 차리고 악어거북의 등딱지를 공격해 벗겨지게 한뒤 악어거북을 물어 목을 찢어버린다.

승자: 바다악어
하지만 바다악어는 2라운드를 준비하지 않고 사라져 버린다.

5.1.4. (1-4) 하마 VS 아메리카들소

악어도 두려워하는 강의 지배자 하마 VS 초원 위의 폭주 트럭 아메리카들소
배틀 무대: 초원

하마는 겁이 많은 아메리카들소를 향해 다가가더니 물려 한다. 그러자 아메리카들소는 하마의 공격을 피해내지만 하마의 엄니에 긁혀 얼굴에 상처가 난다. 하마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또 다시 엄니공격을 하려는 순간 아메리카들소가 박치기를 날린다. 하마는 이를 피하지만 아메리카들소의 뿔이 목에 박혀 고통을 버티지 못하고 연못으로 후퇴한다.

승자: 아메리카들소

5.1.5. (1-5) 수리부엉이 VS 코모도왕도마뱀

어두운 밤하늘을 누비는 침묵의 암살자 수리부엉이 VS 남쪽 바다의 거대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배틀 무대: 어두운 밤, 숲

코모도왕도마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냄새 물질을 찾으며주위를 살피고 있을때 갑자기 수리부엉이가 빠르고 조용하게 다가와 발톱으로 코모도왕도마뱀의 눈을 찌른다. 코모도왕도마뱀이 고통스러워하며 목을 흔들자 수리부엉이가 떨어져 나간다. 수리부엉이는 다시 공격하려 하지만 갑자기 날아온 코모도왕도마뱀의 꼬리 공격에 녹아웃 되었다.

승자: 코모도왕도마뱀

5.1.6. (1-6) 아나콘다 VS 갈기산미치광이

아마존에 서식하는 뱀의 왕 아나콘다 VS 맹수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날카로운 가시 갈기산미치광이
배틀 무대: 초원의 물가

아나콘다가 먼저 갈기산미치광이를 휘감으려 하지만 가시가 너무 뾰족하고 단단해 감을 수 없었다. 갈기산미치광이는 가시를 세워 필사적으로 방어한다. 공격에 지친 아나콘다는 가시가 적은 다리를 물어 물에 빠뜨린다. 그 이후 숨통이 끊어진 갈기산미치광이를 아나콘다는 삼기는데 갈기산미치광이의 가시가 아나콘다의 내장을 뚫어 아나콘다의 숨통도 끊어버린다.

승자: 없음(무승부)

5.1.7. (1-7) 사자 VS 마운틴고릴라

초원을 누비는 동물의왕 사자 VS 괴력을 자랑하는 밀림의 왕 마운틴고릴라
배틀 무대: 밀림(추정)

사자가 먼저 마운틴고릴라를 향해 돌진하자 마운틴고릴라는 위협을 가하지만 사자는 주저하지 않고 덤빈다. 마운틴고릴라 또한 지지않고 사자에게 펀치를 퍼부어 막상막하의 펀치 대결이 이루어진다. 그러는중 마운틴고릴라는 사자의 발톱에 할퀴어지고 마는데 사자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덤벼든다. 마운틴고릴라는 팔로 어떻게든 방어하려 하지만 사자의 엄니가 마운틴고릴라의 팔에 파고들자 마운틴고릴라는 전의를 상실하고 피신한다.

승자: 사자

5.1.8. (1-8) 킹코브라 VS 검독수리

세계 최대의 독뱀 킹코브라 VS 귀신 같은 스피드를 자랑하는 황금 날개 검독수리
배틀무대: 초원(추정)

검독수리는 킹코브라의 머리 위를 맴돌며 빈틈을 노리다가 목을 쳐들어 검독수리의 움직임을 쫓고 있던 킹코브라의 뒤쪽으로 슬쩍 돌아가 킹코브라의 뒤통수를 향해 발차기를 날린다. 킹코브라도 지지않고 독을 뿜어내지만 검독수리는 날아올라 공격을 피한다. 킹코브라의 공격을 피한 검독수리는 킹코브라의 머리를 움켜쥐어 날카로운 엄지발톱으로 치명상을 입힌다.

승자: 검독수리

5.1.9. (1-9) 북극곰 VS 시베리아호랑이

북극을 지배하는 거대 육식 동물 북극곰 VS 침엽수림에 숨어 있는 눈 속의 사냥꾼 시베리아호랑이
배틀 무대: 빙하 위(추정)

북극곰과 마주친 시베리아호랑이는 정면으로 달려들어 재빨리 북극곰의 코에 상처를 입힌다. 그러자 화가 난 북극곰이 앞발로 시베리아호랑이를 옆으로 휙 날려버린다. 하지만 시베리아호랑이는 재빨리 일어나 북극곰의 목덜미를 문다. 북극곰이 몸을 세차게 흔들어도 시베리아호랑이가 떨어져 나가지 않자 북극곰은 발톱으로 시베리아호랑이의 몸을 등에서 배까지 찢어버려 시베리아호랑이는 그자리에서 쓰러져 죽음을 당했다.

승자: 북극곰
그러나 북극곰 또한 2라운드를 준비하지 않고 사라져버린다.

5.1.10. (1-10) 줄무늬스컹크 VS 큰화식조

몸속에 무기를 숨긴 생물 병기 줄무늬스컹크 VS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거대 조류 큰화식조
배틀 무대: 숲(추정)

줄무늬스컹크는 등을 구부리고 꼬리를 꼿꼿하게 세워 큰화식조를 위협하지만 큰화식조는 아랑곳하지 않고 성큼성큼 다가간다. 그러자 줄무늬스컹크는 엉덩이를 큰화식조 쪽으로 돌리더니 분비액을 발사한다. 큰화식조가 분비액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지는 않았지만 다리에 묻어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다. 지독한 악취 때문에 화가 난 큰화식조는 줄무늬스컹크에게 점프킥을 날리게 되고 큰화식조의 날카로운 발톱이 줄무늬스컹크의 엉덩이에 꽂히자 줄무늬스컹크는 고통스러워 하며 분비액을 더 쏘고 도주한다.

승자: 큰화식조

5.2. 최강 육지왕 배틀 예선 2라운드

5.2.1. (2-1) 기린 VS 아프리카코끼리

환상의 메가톤급 발차기 파이터 기린 VS 세계 최대의 육지 동물 아프리카코끼리
배틀 무대: 초원(추정)

아프리카코끼리와 초원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인 기린은 아프리카코끼리가 강한 것을 알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자 아프리카코끼리가 엉덩이를 코로 밀어 싸움을 건다. 기분이 나빴던 기린은 돌아서서 아프리카코끼리에게 뒷발차기를 날린다. 그러나 휘청거리는 아프리카코끼리는 흥분해 코를 높이 올려 기린의 목에 걸어 세게 잡아 당긴다. 기린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바로 빠져나와 후퇴한다.

승자: 아프리카코끼리

5.2.2. (2-2) 라텔 VS 아메리카들소

돌발 파이터 라텔이 아메리카들소의 코를 물어뜯으며 승리했다.

승자: 라텔

5.2.3. (2-3) 코모도왕도마뱀 VS 사자


승자: 사자

5.2.4. (2-4) 검독수리 VS 큰화식조


승자: 검독수리

5.3. 예선 평가

5.4. 최강 수중왕 배틀 예선

5.4.1. (2-1) 향유고래 VS 대왕오징어


승자: 향유고래

5.4.2. (2-2) 외뿔고래 VS 범고래


승자: 범고래

5.4.3. (2-3) 바다코끼리 VS 백상아리


승자: 백상아리

5.4.4. (2-4) 레오파드바다표범 VS 곰치


승자: 레오파드바다표범

5.4.5. 평가

5.5. 최강 곤충왕 배틀 예선

5.5.1. 평가

5.6. 최강 동물왕 배틀 준결승전

5.6.1. 육지왕 준결승전

5.6.2. 수중왕 준결승전

5.6.3. 곤충왕 준결승전

5.6.3.1. 평가

5.7. 스페셜 배틀 - 특수 능력전 & 단체전

5.8. 최강 동물왕 배틀 결승전

5.8.1. 육지왕 결승전

5.8.2. 수중왕 결승전

5.8.3. 곤충왕 결승전

5.9. 스페셜 배틀 - 최강 멸종 동물 VS 최강 육지 동물

5.10. 결과

최강 육지왕 : 아프리카코끼리
최강 수중왕 : 범고래
최강 곤충왕 : 왕넓적사슴벌레


자, 이제 이 셋을 대결시켜 보자.

6. 동물 상식

7. 여담

  • 곤충왕 배틀만 돌발 파이터나 자취를 감춘 동물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1] 스페셜 배틀과 최강왕 곤충배틀에서 재등장. [2] 최강왕 곤충배틀에서 재등장. [3] 최강왕 공룡 배틀에서 재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