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14:41:15

철도가 없는 국가

1. 개요2. 아시아3. 유럽4. 아프리카5. 아메리카6. 오세아니아7. 관련 문서

1. 개요

이 문서에 등록되는 것은 철도가 없는 국가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초소형국민체 속령은 따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화물용 철도만 있는 국가 #
과거에 철도가 있었지만 지금은 폐선되거나 운행중단이 된 경우 @
자국 보유 철도는 없으나 타국의 철도 노선이 직결운행하는 경우 %

2. 아시아

3. 유럽

  • 산마리노@ - 1944년까지 이탈리아 리미니와의 사이에 철도가 있었다.
  • 모나코% - 철도가 있으나 운영사가 프랑스국철이다. 그리고 유일한 철도역인 모나코-몬테카를로역도 프랑스 국경선을 걸치고 있다.
  • 몰타@ - 1883년 발레타와 임디나(Mdina)까지 연결한 철도가 있었으나 1931년 폐선됐다. 현재 발레타역은 성 아래쪽에 버스정류장으로 남아 있고, 임디나 성곽에서도 당시 선로로 사용한 석재 다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 리히텐슈타인% - 철도가 있으나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관할이다.
  • 아이슬란드# - 항구, 발전소 등 특수 목적을 위한 짧은 철로들은 있으나, 여객 수송용 철도망은 없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덴마크 식민지였던 시절엔 철도가 좀 있었는데 이후 걷혀버렸다고 한다.[3]
  • 안도라
  • 바티칸 시국 - 2015년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카스텔간돌포에 있는 교황의 별장으로 향하는 관광용 열차가 출발하며, 복편은 로마에서 끝난다.

4. 아프리카

  • 감비아@ - 식민지 시절엔 철도가 있었다.
  • 기니비사우
  • 니제르@ - 니아메-다소 노선이 2017년 3월에 폐선되었다.
  • 레소토% - 수도의 유일한 철도역이 남아공철도 소속이며, 정규 운행편이 없다.
  • 르완다 - 현재 탄자니아와 르완다를 이어주는 노선이 계획 중이며 2029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 부룬디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가는 노선도 계획 중이다.
  • 리비아@ - 1912년부터 1965년까지 트리폴리, 벵가지 부근에 각각 철도망이 존재했으나, 전국을 관통하는 철도망은 없었다. 건설계획은 있으나 제2차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언제 실현될지는 미지수.
  • 부룬디 - 나라가 너무 부실해서 심지어 1인당 GDP 꼴찌를 할 정도로 경제가 안 좋다.
  • 상투메 프린시페 - 섬나라다.
  • 서사하라% - 철도는 없으나, 모리타니 철도의 구간 5km가 서사하라 영토를 지나간다. 모리타니가 프랑스령이었던 시절 스페인령 서사하라를 통과하는 철도 노선을 부설하려고 했으나 스페인에서 사실상 거절했고, 프랑스는 화강암에 터널을 뚫으면서까지 프랑스령 모리타니를 벗어나지 않게 노선을 깔았다. 서사하라 영토를 지나게 된 것은 모리타니와 서사하라 독립 이후의 일.
  • 세이셸 - 섬나라다.
  • 소말리아@ - 1914년부터 1941년까지 모가디슈에서 내륙 도시 빌라브루치를 잇는 철도망이 있었다.
  • 적도 기니@ - 1913년부터 1929년까지 존재하였다가 폐선.[4]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930년부터 1960년까지 징가에서 몽고로 가는 약 7.5km의 철도가 존재했지만 독립투쟁 중에 파괴되고 말았다.
  • 카보베르데 - 수많은 섬으로 된 나라다.
  • 코모로@ - 한때 플랜테이션 수송을 위해 600mm 궤간 화물용 철로가 있었으나 버려졌다.
  • 차드# - 카메룬, 수단 공화국과 통하는 철도망을 계획 중이다.

5. 아메리카

6. 오세아니아

사실상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좁디 좁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들이라서 철로를 깔 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관련 문서


[1] 중앙아시아의 철도 환경 참조. [2] 유럽 국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3] 이 때문에 현지에서 Subway 어딨는지 알려달라고 말하면 샌드위치 체인점을 알려준다. [4] 대륙부가 아닌 말라보 섬에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