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5:32:43

찰시


||<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 디아블로 2
NP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막 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2막 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3막 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4막 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5막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찰시
Charsi
파일:immortalcharsi.png
<colbgcolor=#000000>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소속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 서부원정지 궁정 기술자
직업 대장장이
등장 디아블로 2
디아블로 이모탈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티파니 헤이스(디아블로 2), 에린 피츠제럴드(디아블로 이모탈)[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현정[2]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디아블로 2
2.2.1. 대사
2.3. 디아블로 이모탈2.4. 로라스의 기록

[clearfix]

1. 개요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 등장 작품은 디아블로 2 디아블로 이모탈.

야만용사 부족 출신이다. 다만 케인의 기록 발매기념 인터뷰에서 믹키 닐슨에게 한 디아블로 3의 여성 야만용사와 찰시가 혈연지간일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믹키 닐슨은 서로 문화도 다르고 혈통도 다른 인물이라며 선을 그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야만용사 혈통이지만 야만용사들의 거주지가 아닌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수도원 근처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던 듯하다. 그러나 카즈라들에게 기습을 당했고, 부모는 어린 찰시를 가까스로 숨기고 숨을 거두었다. 이후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아카라가 찰시를 거두어 돌봤고, 이 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2.2. 디아블로 2

파일:찰시.gif

1막의 마을인 자매단 야영지의 대장장이 NPC로 등장한다. 야만용사 부족 출신이기 때문인지라 아카라는 찰시에게 야만용사의 특징을 느낀다고 말하며, 야만용사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모험심을 갖고 있으며 자신도 기회만 되면 떠나고 싶어한다. 실제로 야만용사로 찰시에게 처음 대화를 걸면 같은 혈통이라 그런지 굉장히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덧붙이면 바알을 처치한 뒤에도 세계석 파괴의 여파로 하로가스를 비롯한 야만용사 마을은 이미 폐허가 되었고 그나마 살아남은 동족들은 이미 다른 지대로 피난갔거나 이조차도 아니면 떠돌이 신세로 지내다 죽었으니 차라리 자매단의 일원이자 대장장이 일을 계속 한 것이 천운인 셈이다.

성격은 굉장히 좋고 사람들을 꽤나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야영지 내에서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기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기드 또한 찰시가 좋은 여자인 것 같다고 말한다[3]. 목소리도 상당히 톤이 높고 밝아 여타 NPC들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악마들에 의해 수도원이 습격 당했을 때 간단한 도구들만 가지고 야영지로 피신했다. 이러한 사정은 다섯 번째 퀘스트인 작업 도구로 이어지는데, 호라드림의 망치[4]를 두고 온 탓에 질 좋은 장비를 만들지 못한다며 플레이어가 수도원에 갈 때 플레이어에게 망치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수도원의 병영을 돌아다니다보면 대장장이라는 오버로드 계열의 슈퍼 유니크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호라드림 망치가 보관되어 있다. 망치를 찾아서 가져다줄 경우 일반 아이템을 희귀 아이템으로 바꿔주는 마법 부여를 해준다. 일명 임뷰.

NPC로서의 역할은 무기와 갑옷 등을 판매하며 장비들을 수리해 준다. 화살과 투창의 판매가격이 모든 액트의 장사꾼중에 가장 저렴하다.[5]

안다리엘의 두개골을 만든 장본인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정작 안다리엘은 이걸 팬티로 활용하지만...

2.2.1. 대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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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구분 레거시[6] 레저렉션
기본 "Hello."
"Yes?" "네?"
"Greetings." "안녕하세요?"
"Whatcha need?" "무슨 일이시죠?"
"What can I do for you?"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Good to see you." "만나서 반가워요."
"Good Morning." "좋은 아침이에요."
"Good day." "또 뵙죠."
"Good evening." "안녕히."
"I need your help."
"You seem like a noble warrior, I hope you can help us."
"Farewell."
"Goodbye."
2막에서 귀환 시 " "Oh, hi there! It is good to see you again. Hey, nice armor." "오우,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 반갑네요. 이야, 방어구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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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안녕하세요. 난 이 캠프의 대장장이인 찰시예요. 강한 모험자를 만나게 돼 반가워요. 디아블로가 처음 트리스트럼 마을을 습격했을 때, 많은 우리 자매들은 용감하게 싸웠어요. 그들은 강력한 아이템을 가지고 진정한 전쟁 용사로서 돌아왔지요. 하지만 그들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했어요.... 그들 중 대부분은 이제는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했어요. 안녕하세요. 전 이 야영지의 대장장이인 찰시예요. 강인한 모험가들이 이곳에 와서 참 반갑네요. 디아블로가 처음 트리스트럼 마을을 습격했을 때, 많은 자매들이 그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어요. 자매들은 강력한 전리품과 함께 진정한 용사가 되어 돌아왔죠. 하지만 승리는 오래가지 못했어요... 지금은 그중 대부분이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해버리고 말았죠.
야만용사 전용 와! 당신은 바바리안이지요? 당신을 만나게 돼 반가워요. 최근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이곳에서 만났어요. 당신이 부럽군요. 당신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건 그렇고, 난 이 캠프의 대장장이인 찰시예요. 우와! 당신은 야만용사죠?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요. 최근 이곳에서 당신 동족들을 몇 명 만났어요. 사실 조금은 부럽네요. 당신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오우, 말이 길었네요. 전 이 야영지의 대장장이인 찰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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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공통 나는 왜 자매들 중 일부가 안다리엘을 따르기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타락한 자매들은 우리들 중 가장 우수한 전사들이었어요. 왜 몇몇 자매들이 안다리엘을 따르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우리 중 가장 뛰어난 전사였거든요.
난 기드가 마음에 들어요. 그는 정말 웃겨요. 그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는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지요. 나도 그가 본 것을 볼 수가 있다면 좋으련만. 아, 기드는 마음에 들어요. 정말 재밌는 사람이거든요. 자기가 갔던 곳들에 대한 온갖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저도 그런 광경을 볼 수 있었다면 좋겠네요.
아, 카샤는 정말 멋져요. 물론 외지 사람들에게는 좀 불친절하지만 누가 그녀를 탓할 수 있겠어요? 그녀가 원하는 건 우리 조직을 보호하는 일 뿐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다름 아닌 동료 자매들이 우릴 배신했으니...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그녀의 마음을 냉담하게 한 것 같아요. 카샤 님은 멋진 분이에요. 이방인에게는 좀 심하기 굴긴 하시지만, 그저 자매단을 보호하려고 그러시는 것뿐이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자매들이 우리의 적이 됐으니... 이런 상황이 그분의 마음을 냉담하게 만든 것 같아요.
와리브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는 늘 너무 진지한 것 같아요. 사실 그와는 별로 얘기를 나눈 적이 없어요. 와리브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매사에 지나치게 진지한 것 같지만요. 사실 얘기를 나눈 적이 그다지 많짆 않아요.
우리의 사제이자 예지자인 아카라는 우리 자매들의 타락에 크게 마음이 상했어요. 난 그녀가 자신을 책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걱정이 돼요. 우리의 사제이자 선견자이신 아카라 님은 자매들의 타락에 크게 상심하셨어요. 자신을 책망하시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케인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어요. 그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케인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어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불안하네요.
야만용사 전용 나는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자매들과 함께 살았어요. 하지만 아카라는 내 진짜 부모는 북쪽 부족의 야만용사족이었고 내가 아주 어릴 때 죽임을 당했다고 말하더군요.[7] 때로 나는 만약 내가 바바리안으로 자랐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보기도 해요. 모르겠어요. 난 대장장이 일이 좋아요. 하지만 때로 난 그냥 이곳을 떠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기도 해요, 아시겠어요? 저는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랫동안 자매들과 함께 살았어요. 하지만 아카라 님께서는 제 친부모가 북쪽 부족의 야만용사였고 제가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가끔은 제가 야만용사로 자랐다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었을지 생각해보기도 해요. 모르겠어요. 전 대장장이의 삶이 좋아요. 하지만 때로는 밖으로 나가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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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악의 소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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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그 동굴에서 나온 괴수들은 주변 마을들까지 습격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부디 조심하세요. 동굴에서 나온 괴물들이 주변 지역에서 활개 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야영지 밖에서는 조심하셔야 할 거예요.
진행 중 아직 동굴에서 악마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나요? 뭔가 필요하세요? 아직 동굴을 소탕하지 못하셨나요? 뭔가 필요한 거라도 있으신가요?
완료 후 당신은 정말 용감하고 뛰어난 솜씨를 지녔군요. 아카라가 당신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어요. 용감하신데다 뛰어난 솜씨를 가지셨군요. 아카라 님이 꽤 걱정하고 계시던 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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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자매들의 매장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블러드 레이븐은 트리스트럼에서 디아블로와 싸웠던 로그 집단의 지휘관이었어요. 핏빛 큰까마귀는 한 때 트리스트럼에서 디아블로와 싸웠던 자매들의 지휘관이었어요.
진행 중 아카라는 안다리엘이 나타나기 전부터 이미 뭔가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어요. 그녀는 블러드 레이븐이 트리스트럼의 지하에서 어떤 사악한 힘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닌가 우려했어요. 그 때 우리가 행동을 취했더라면... 아카라 님은 안다리엘이 나타나기 전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계셨어요. 핏빛 큰까마귀가 트리스트럼 지하에서 사악한 힘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지 우려하셨죠. 그 때 우리가 행동을 취했더라면….
완료 후 카샤는 블러드 레이븐을 물리쳐 준 것에 대한 사례를 하고 싶어해요. 블러드 레이븐은 한때 내 친구이기도 했지만 나도 당신께 감사해요. 카샤 님이 핏빛 큰까마귀를 물리쳐 준 것에 대해 사례를 하고 싶어하시더군요. 그녀는 한때 제 친우였지만 저도 당신께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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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케인을 찾아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만약 당신이 이니훠스의 껍질을 가지고 돌아오면 아카라가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줄 거에요. 이니푸스 나무의 껍질을 되찾아 오시면 아카라 님이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줄 거에요.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이니훠스 껍질이 없으면 케인을 찾을 수가 없어요. 이니푸스의 껍질 없이는 케인 님을 찾을 수 없을 거에요.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후 이걸 아카라에게 가져가세요. 그녀만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두루마리를 아카라 님께 가져가세요.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니까요.
트리스트럼 차원문을 연 후 난 트리스트럼이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고 들었어요! 케인이 없으면 우리 모두 파멸할지도 몰라요. 트리스트럼이 폐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케인 님이 없다면 우리 모두 파멸할지도 몰라요.
완료 후 아카라는 데커드 케인을 데리고 돌아온 당신의 용맹함에 대해 사례를 하고 싶어해요. 아카라 님이 데커드 케인 님을 구출한 당신의 용기에 보답하고 싶어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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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잊힌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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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그 낡은 탑은 안과 밖이 모두 썩었어요. 내가 듣기로는 계단이 무너졌을 때 여러 자매들이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해요. 그 오래된 탑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이나 내부도 썩어 있어요. 제가 듣기로는 계단이 무너졌을 때 몇몇 자매들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해요.
진행 중 아직 포기할 생각은 없죠? 벌써 포기할 생각은 아니시겠죠?
완료 후 그 재물들은 앞으로의 모험에 도움이 될 거에요. 그 보물들이 앞으로의 모험에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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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작업 도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수도원에서 도망칠 때, 내 마법의 대장간 망치인 호라드릭 마울을 두고 왔어요. 만약 그걸 되찾아 준다면 망치의 마법으로 당신의 장비를 강화시켜 주겠어요. 수도원에서 도망쳐 나올 때, 마력이 깃든 대장장이 망치인 호라드림 망치를 두고 왔어요. 제 망치를 되찾아 주신다면 그 마력으로 당신의 장비를 강화해 드릴게요.
수령 직후 수도원은 그 구조를 잘 아는 사람조차 혼란스럽게 한답니다. 그곳에서는 각별히 조심하세요. 수도원은 그곳을 잘 아는 사람조차 혼란스럽게 한답니다. 그곳에서는 각별히 조심하세요.
진행 중 그 망치는 엄청난 힘을 지닌 호라드릭 마법도구에요. 제발 되찾아 주세요. 그 망치는 엄청난 힘을 지닌 호라드림의 유물이에요. 꼭 되찾아 주세요.
완료 후 아! 호라드릭 마울을 되찾아 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제 당신의 아이템들 중 하나에 마력을 불어넣어 드릴께요. 와, 호라드림 망치를 되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당신의 장비 중 하나에 마력을 주입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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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자매단의 학살자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안다리엘을 고향인 지옥으로 되돌려보내세요! 안다리엘을 다시 지옥으로 돌려보내세요!
진행 중 만약 당신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영웅이라면 지금 그것을 증명해 주세요. 당신이 정말 제가 생각했던 영웅이라면 지금이 바로 당신의 진가를 증명할 때에요.
완료 후 아마 당신은 이제 동쪽으로 가겠죠…. 당신을 알게 되어 기뻤어요. 만약 뭔가 필요하다면 돌아와주길 바래요. 이제 동방으로 떠나시겠군요…. 당신을 알게 되어 기뻤어요. 만약 뭔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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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등장한다.

수도원이 평화를 되찾은 직후, 갑갑한 야영지보다 더 넒은 세상을 보고 싶은 소망에 자매들을 떠나게 된다. 교역이 가장 활발한 서부원정지에 자리를 잡은 후 그곳에서 넒은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원정지 수도에서 플레이어의 몸을 갉아먹고 있던 사악한 힘 때문에 마물이 소환되는 소동이 벌어지자 카야 사령관이 유스타니안 4세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무마해주는 대가로 찰시는 기사들을 위한 무기를 만드는 궁정 기술자로 일하기로 했다. 로라스의 기록에 따르면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이후에도 생존한 걸로 보이지만 성역 버전 2차 세계대전인[8] '거대한 증오' 사건 이후 4편 시점에서는 실종된 상황이다.

2.4. 로라스의 기록

로라스가 고향인 서부원정지에 돌아온 후 졸툰 쿨레가 남긴 책 '아르마 해레티코룸'에 적힌 방어구 제조법에 따라 악과의 싸움에 도움이 될 방어구를 제작해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찰시를 찾아갔다. 그러나 찰시는 행방불명 상태였고, 로라스는 부득이하게 자기 아버지 보라드 나르의 유령을 소환해서 대장기술을 배운 후 그의 조력을 받아 쿨레의 레시피를 따라해서 나르의 방패라는 마법 방패를 만들었다.

[1] 와우 용군단에서 아포니 브라이트메인의 성우를 맡았고 디아블로4에도 성우로 참여했다. [2] 디아블로 3에서 -비전력이 부조카당- 여자 마법사를 연기했다. [3] 다만 비즈니스 감각이 없다며 장비를 싸게 파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긴한다. 여하튼 같은 상인인 처지라. [4] Horadric Malus, 레거시 버전에서는 호라드릭 마울로 번역되었다. [5] 반대로 이것들을 가장 비싸게 파는 상인은, 찰시에게 비즈니스 감각이 없다고 디스했던 기드. [6]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 [7] 알다시피 야만용사들이 머무는 북쪽은 세계석이 있는 아리앗 산 및 하로가스가 있는 지역이다. [8] 1차 세계대전은 기원전 210년~203년 동안 있었던 마법단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