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7 02:28:42

게글라시



||<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 디아블로 2
NP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막 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2막 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3막 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4막 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5막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게글라시
Geglash
파일:게글래쉬.gif
<colbgcolor=#000000> 종족 인간
성별 남성
등장 디아블로 2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카스툴로 게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민혁[1]

1. 개요2. 대사

[clearfix]

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액트 2의 마을인 루트 골레인의 NPC이다. 레거시에서의 표기는 게글래쉬.

아트마의 선술집에 있는 술고래다. 한 때 용맹을 떨치던 전사였으나 현재는 술집에서 술만 마시고 있다. 전투에서의 트라우마인지는 몰라도 언데드와 물가에 가는 걸 무서워한다. 메시프가 이걸 가지고 놀려먹고는 플레이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들려준다.

야만용사를 알아보지만 어쨌든 귀찮은 상대로 취급한다. 그래도 명성은 있는지 아트마는 좋은 평을 내리지만 지나치게 용맹을 내세우고 허풍이 심한 점 때문에 파라는 부정적으로 평한다. 엘직스는 자기 그림자랑도 싸울 놈이라며 디스했고, 그레이즈는 뛰어난 전사인 것은 맞지만 지나친 용맹 때문에 조만간 싸우다 죽을 거라고 예상한다.

본인도 과거에 전사였고 그래도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지 플레이어가 루트 골레인을 구원하면 진짜 영웅이라면서 인정해준다. 하필 두리엘을 처치하고 악마들을 사막에서 몰아낸 것보다 바알이 풀려났다는 뉴스가 더 크게 나는 바람에 다른 NPC들은 정신을 못차리는데 뜬금없이 플레이어를 칭찬해주는 고마운 말을 한다.

디아블로 2의 보기 드문 개그 캐릭터이자 1편 파넘에 이은 주당 캐릭터이다.

2.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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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인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ablewidth=100%> 구분 레거시[2] 레저렉션
기본 "Hey..." "아..."
"Hey there." "반가워."
"Hi."
"Yeah?"
"Yes?" "뭐지?"
"Huh?" "으응?"
"Greetings."
"Hey, you buying?"
"Let me buy you a drink." "내가 한 잔 사지."
"Hey, hey! Don't take any wooden gold pieces."
"Water? Ah... never touch the stuff."
"Good morning." "좋은 아침."
"Good day." "또 보자고."
"Good evening." "잘 가."
"I need your help."
"Farewell."
"Goodbye."
3막에서
귀환 시
"So you've been to Kurast, huh? Did you happen to bring back any Skatsimi ale-potions?" "그래, 쿠라스트에 갔었다고? 스카트심 맥주는 좀 챙겨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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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하아아, 난 왜 당신들이 날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어.

그리즈는 이곳을 물 샐 틈없이 지키고 있는 모양이야. 뭐, 내가 그만큼 잘해낼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난 이미 여러 차례의 전투에서 내 용맹을 증명했지.
하아아, 왜 자꾸 날 귀찮게 하는거지?

그레이즈가 여길 물 셀 틈없이 지키고 있는 모양이야. 나였어도 잘 해냈겠지만. 이미 여러 전투에서 내 용맹을 증명했지.
야만용사 전용 이런, 당신은 바바리안이 아닌가? 사람들 말로는 북쪽의 야생동물들만큼이나 사납다고 하더군. 이 도시를 구하러 온 거겠지. 허나 그럴 필요는 없어.

그리즈는 이곳을 물 샐틈 없이 지키고 있는 모양이야. 뭐 내가 그만큼 잘 해낼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난 이미 여러 차례의 전투에서 내 용맹을 증명했지.
이봐, 당신은 야만용사잖아? 사람들 말로는 북방의 야생동물들만큼이나 사납다던데. 당신도 이 도시를 구하러 온 건가? 한데 그럴 필요는 없어.

그레이즈가 여길 물 셀 틈없이 지키고 있는 모양이야. 나였어도 잘 해냈겠지만. 이미 여러 전투에서 내 용맹을 증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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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공통 그래, 메쉬프는 괜찮은 사람이지. 하지만 그의 배엔 죽어도 타지 않을 거야. 난 물이라면 마시는 것도 싫어. 그래, 메시프는 괜찮은 사람이지. 하지만 그의 배엔 절대 안 탈거야. 물은 마시는 것도 질색이니까.
난 늙은 연금술사 따위엔 관심이 없어. 라이샌더는 진짜 싸움에서는 쓸모가 없을테니. 늙은 연금술사엔 관심 없어. 라이샌더는 실제 전투에서는 아무 쓸모 없을걸.
난 파라가 몇 명의 만취한 불한당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보았지. 그녀의 동작은 내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이었어. 그녀가 어디서 왔던지간에 그 곳에서 싸우는 법을 제대로 배운 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파라가 만취한 불한당을 상대하는 모습을 본 적 있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동작이었어. 어디 출신이든 싸우는 법을 제대로 익힌 건 분명해.
사막에는 고대의 무덤들이 많지. 하지만 그것들을 발견하려면 꽤 멀리 가야 할 걸. 소문에 의하면 이제 그 무덤들은 워킹 데드로 득실거린다고 하는군. 세이버 캣이나 클러 바이퍼만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이야! 사막에는 고대의 무덤들이 많지. 한데 찾으려면 꽤 멀리 가야 하지. 소문으로는 그 안이 살아있는 시체로 득실거린다던데. 참나, 사브르 고양이나 발톱 독사 말고도 더 있다니.
사막에서 난 악마들을 잔뜩 죽였지. 그럼에도 놈들의 기세는 전혀 사그러들지를 않아. 죽여도 죽여도 또 오거든. 난 사막에서 악마들을 잔뜩 죽였지. 그런데도 놈들의 기세는 전혀 사그라지지 않아. 끝도 없이 밀려오더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나도 많이 들었지. 하렘 조합에 대한 얘기는 들었나? 습격이 시작됐을 때, 궁전으로 피신한 건 그 사람들 뿐이었지. 뭐, 안 봐도 뻔하지.
제르힌이 요즘 좀 이상하게 행동하더군. 왜 마을 경비병들을 궁전으로 집결시켰는지 모르겠어. 무슨 일이 일어난거라면 나보고 해결하라고 하진 않았으면 좋겠군.
야만용사 전용 이봐, 난 당신들 바바리안들은 동시에 여러개의 무기를 쓸 수 있다고 들었어. 난 양손으로 무기를 쓰는 법은 배우지 못했지. 칼과 술 포대를 동시에 들고 다니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야. 이봐, 당신네 야만용사들은 동시에 여러 개의 무기를 쓴다고 들었어. 난 양손으로 무기를 쓰는 법은 못 배웠거든. 칼과 술 포대를 동시에 들고 다니는 게 내 한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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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라다먼트의 소굴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이봐… 내 술에 손대면 손가락으로 네 머리에 구멍을 내줄 테다. 어이… 내 술에 손대면 손가락으로 머리에 구멍을 내주지.
진행 중 아하! 술이라도 한 잔 마시고 용기를 내려고 돌아온 건가? 내 말을 믿게, 그건 오래 못 가.

술 주시오, 주인장.
아하! 술 한 잔으로 용기를 얻으려는 건가? 그래봤자 오래 못 간다고.

하하하, 주인장, 한 잔 더!
완료 후 와우… 놈의 이름이 '타락한 라다먼트'라지?

난 의자에서 여러 번 떨어졌는데도 아무도 날 타락한 게글래쉬라고 불러주지 않는다고. 기껏해야 '게글래쉬, 자네 떨어졌군'이라고 하겠지[3].
워우워… '타락한 라다먼트'라고? 으아, 의자에서 여러 번 떨어져도 날 타락한 게글라시라고 불러주진 않던데. 끽해야 '털썩한 게글라시' 정도였지.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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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더럽혀진 태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여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술 안개라고. 이 곳 전체가 거대한 술 안개가 됐다고.
진행 중 어젯밤이 지나고 아침이 왔는데도 아직 같은 밤이라니 정말 이상하군.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왔는데도 아직도 밤이라니 정말 이상하군.
완료 후 그래 이게 낮이군…. 너무 과대평가되었어. 그래 햇빛이군…. 너무 과대평가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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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비전의 성역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이봐… 나도 거칠고 오만한 걸로 따지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악마를 애완용으로 길들이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그건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 꼴이니까. 이봐… 나도 그 누구보다 거칠고 오만하지만 악마를 길들이려 하지는 않는다고. 그건 자기 무덤을 파는 꼴이니까.
진행 중 내가 오랜 세월 동안 맞아도 싼 놈과 그렇지 않은 놈 모두를 두들겨 패면서 얻은 식견이 딱 두 가지가 있어. 싸움에서 선택은 싸우거나 도망치는 것 두 가지뿐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전략은 이 둘의 응용에 불과하다는 거지. 여태껏 맞아도 싼 놈과 순진한 사람을 모두 두들겨 패면서 깨달은 게 있지. 결국 싸우거나 도망치는 것 뿐이라는거야. 다른 전략은 모두 응용에 불과하고.
완료 후 흥! 제린이 내가 궁전 안으로 들어가는 걸 허락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였다면 여인들을 구하고 악마들을 지옥의 불구덩이로 돌려보냈을 걸! 아! 제르힌이 궁전 출입만 허가했어도 여인들을 구하고 악마들을 지옥의 불구덩이로 날려보냈을텐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환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진행 중 그래, 호라즌이 미쳤나?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놀라운 일이지! 술 없이 여러 세기를 지낸다면 누구라도… 하… 질문이 뭐였지? 그래, 호라존이 미친건가? 그다지 놀랍지는 않군! 술 없이 그 오랜 세월을 보내면 누구든 술을 마시고 싶겠지… 한데 마실 녀석이 없으니 또 술을 마시고 싶을테고… 아... 질문이 뭐였지?
완료 후 내 의견으로는… 그래, 모두 다 흐릿하게 보이는군. 내가 보기에는… 으음, 전부 흐릿해 보이는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일곱 개의 무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오, 당신과 무덤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난 워킹 데드 같은 건 싫거든. 아, 같이 무덤에 가고 싶긴 한데…. 살아있는 시체 같은 건 싫거든.
완료 후 당신은 정말 대단하오! 날 정말 초라하게 만들 정도의 영웅이오….

아, 당신이라면 괜찮을 거요. 작은 영광은 우리들 같은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위해 좀 남겨두시오, 아시겠소?
당신은 귀감이 되는 영웅이야! 날 몇 배는 더 초라하게 보이게 하는 영웅이라고….

참, 괜찮단 말이야. 아, 이런 사람 체면도 신경써 줘,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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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피스토와 중복. [2]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 [3] 타락한(Fallen)의 말장난으로 fallen이 '타락한'이라는 의미와 '떨어졌다'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진 것을 이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