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
디아블로 2
NPC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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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 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
2막 | 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 |
3막 | 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 |
4막 | 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 |
5막 |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 |
기드 Gh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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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직업 | 상인 |
가족 관계 | 카달라(딸) |
등장 | 디아블로 2 |
성우 |
브라이언 조지[1] 김지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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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1막의 자매단 야영지에서 장비 상인 및 도박꾼 NPC이다.디아블로 3에서는 사망한 기드 대신 그의 딸 카달라가 등장하여 똑같이 도박을 담당한다.
2. 상세
그야말로 돈벌이에 미친 놈이다.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촐싹대는 모습을 보인다. 상인이기는 해도 강직하고 상식적인 와리브와 정반대로 현지의 로그들에게서 돈을 버는 데에만 재미가 들린 듯하다. 무기와 갑옷 등을 판매하는데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화살과 투창처럼 상점에서 공통적으로 파는 아이템의 가격이 모든 막을 통틀어 가장 비싸며 또한 도박을 한다. 도박 때문에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기드라고 하면 사기꾼 같은 인식이 깔려있는 듯하다.그래서 가끔 대화를 해보면 플레이어에게 상로를 열지 말라며 자신은 여기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직후 급당황하며 플레이어에게는 항상 최저가로 봉사한다고 둘러대긴 한다. 플레이어가 동쪽으로 멀리 간 다음 다시 자매단 야영지로 돌아오면 기드는 로그들이 수도원으로 돌아간 다음부터 자신에게서 전혀 물건을 사지 않는다고 징징댄다. 자업자득인 셈. 이 덕에 다른 NPC들에게 평판이 좋지 않으며 찰시를 제외한 모두에게 왕따당하고 있다. 특히 카샤는 그를 매우 싫어하며, 그를 돼지 같은 놈이라면서 내쫓으려고 했으나 찰시가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내쫓지 않고 내버려뒀다. 하지만 그는 찰시를 이용해서 돈을 벌 궁리나 하고 있다. 아카라 역시 그를 피하려고 노력했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디스했다.
도박하다 강령술사에게 사기를 당했는지 강령술사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강령술사로 처음 말을 걸면 작은 소리로 궁시렁거리면서 까다가 "하지만 돈은 돈이지." 하면서 환영해주는 척 한다. 가끔 강령술사로 대화하다 보면 자기를 속일 생각은 하지 말라며 경계한다.다만 라트마의 사제들 말고도 강령술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기드를 속인 강령술사가 줄이 속한 라트마 사제라는 확정은 없다. 거기다 기드 성격상 자신이 부정을 저지르고 되려 적반하장으로 원망하는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자매단 야영지에서 용병을 관리하는 NPC 카샤는 대놓고 "기드는 돼지 같은 놈이오(Gheed is a pig.)."라는 대사를 날릴 때도 있다. 카샤를 맡은 성우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 사라 케리건을 담당했다. 케리건이 짐 레이너한테 했던 말 "You pig!"를 패러디한 것. 물론 이 인간의 언행을 보면 누구라도 돼지 같은 놈이라고 욕할 법 하지만...
도박 때문에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기드라고 하면 사기꾼 같은 인식이 깔려있는 듯하다. 참고로 기드가 있는 곳 뒤에는 짐마차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루트 골레인으로 와 보면 와리브가 기드의 짐마차를 갖고 왔다. 기드의 이름을 딴 유니크 아이템이 있는데, 기드의 행운(Gheed's Fortune)이다. 유니크 참(Charm; 부적)이며 금화 획득량, 마법 아이템 드랍률이 증가하고 상점에서 판매되는 물품이 할인되는 장점이 있다. 앵벌 캐릭터의 필수품.
퀘스트를 하다 보면 플레이어에게 섹드립이나 기타 엄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
후속작인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기드의 딸인 카달라가 등장하였는데 그녀 또한 기드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평판이 안 좋다. 로라스 나르는 그녀를 감시하는 대표적인 인물. 그런데 감시하다가 플래그가 꽂힌듯.[3] 카달라는 모험 모드에서 핏빛 파편과 교환 가능한 무작위 아이템을 판매한다. 티리엘은 기드와 만난 적이 없지만, 데커드 케인이 남긴 기록을 통해서 그를 알게 된다. 당연하지만 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을 리가 없는 사람이었고, 티리엘도 그렇게 말한다.
"우리 아버진 대단한 분이셨어요. 재산이 있었을 때는요."라며 카달라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결국 망한 듯하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뿌듯해 하셨겠네요"라는 대사를 보아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 사이의 공백기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두 작품 사이의 간격은 20년. 디아블로 4의 로라스 나르의 집에 있는 막자와 막자사발은 기드가 아카라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기드가 자기 딸인 카달라에게 물려줬는데 카달라는 이걸 로라스에게 선물했다.
다들 미워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반지 도박등은 편의성 탓도 있지만 결국 기드를 거치게 된다는것도 있어 여러모로 애증을 사는 영감이다.
설정집 프라바의 기록에서 기드가 찰시에게 쓴 편지가 나왔는데, 디아블로2 엑트 1 이후 와리브를 따라서 루트 골레인으로 떠났다고 한다. 악의는 없는 사람이지만 욕망에도 솔직한 사람이라서 보이지 않는 눈의 사용을 한번이라도 허락받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하며, 그랬다면 어떤 장사가 대박을 칠지 알아낼 수 있었을 거라고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찰시에게 정이 들었기 때문에 그녀의 상업적 경쟁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녀가 정착한 곳을 피해 다른 지역에 가게를 차릴 거라고 말했다.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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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구분 | 레거시[4] | 레저렉션 |
기본 | "Hello." | "안녕하신가." | |
"Yes?" | "응?" | ||
"Greetings." | "반갑군." | ||
"Whatcha need?" | "필요한 거라도?" | ||
"Good morning." | "좋은 아침이야." | ||
"Good day." | "좋은 하루." | ||
"Good evening." | "잘 가." | ||
"Let's deal, my friend." | "거래하겠나?" | ||
"May I help you?" | "뭘 도와드릴까?" | ||
"Good to see you again." | |||
"Farewell." | |||
"Goodbye." | |||
"I need your help." | |||
2막에서 귀환 시 |
"Since the Rouges have been moving back into their Monastery, they haven't been buying anything from me." | "다시 만나 반갑군. 자매들이 수도원으로 돌아간 후로는 내게 아무 물건도 사지 않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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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레거시 | 레저렉션 |
기본 |
안녕하시오 손님! 난 기드라 하며 난 내가 이 버림받은 캠프에서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가 있소. 여분의 무기, 그리고 금과 보석만 주면 당신의 모험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할 수 있소. 자, 자, 자... 부끄러워하지 마시오, 내 상품들은 평생토록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일의 보증기간까지 지니고 있소! |
안녕하신가 손님! 난 기드라고 해. 딱 봐도 이 버려진 야영지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될 거라는 느낌이 드는군. 여분의 무기, 그리고 약간의 금과 아니면 작은 보석만 내면 앞으로의 모험에 필요한 장비와 교환해 주도록 하지. 자, 자, 자, 자… 머뭇거리지 마, 내 상품들은 평생 쓸 수 있고 무려 이틀이나 보증해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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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전용 |
네크로맨서! 당신과 같은 족속을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이 지역에서 일어난 최근의 사건들은 정말 온갖 부류의 인간들을 불러들인 모양이군. 하지만 당신 돈도 돈은 돈이니까... 여분의 무기, 그리고 약간의 돈과 보석만 주면 당신의 모험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할 수 있소. 자, 자, 자… 부끄러워하지 마시오, 내 상품들은 평생 동안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일의 보증 기간까지 있소! |
강령술사! 당신네 족속을 다시 볼 일이 없길 바랐는데... 최근 일들 때문에 온갖 사람들이 오는 모양이군. 하지만 당신 돈도 돈이니까... 여분의 무기, 그리고 약간의 금과 작은 보석만 내면 앞으로 모험에 필요한 장비와 교환해 주도록 하지. 자, 자, 자... 머뭇거리지 마. 내 상품들은 평생 쓸 수 있고, 무려 이틀이나 보증해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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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레거시 | 레저렉션 |
공통 | 내가 루트 골레인에 도착하면, 아니 만약 도착하게 된다면 날란트 풀[5]을 세상에서 가장 큰 사발에 담아 감각이 마비될 때가지 피워댈 거요. | 루트 골레인에 가면, 아니 혹시 가게 되면 날란트 풀을 제일 큰 사발에 담아 감각이 마비될 때까지 피워댈 거야. | |
아카라와 카샤는 양쪽 모두 보이지 않는 눈이라는 교단에 속한 자매들이나, 둘은 서로 정말 다르지. 아카라는 우둔하나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고 카샤는 전쟁광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교단에 매우 열성적이나 자매들의 타락은 그들을 무척이나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모양이오. | 아카라와 카샤는 모두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소속이지만, 둘은 완전히 다르지. 아카라가 느린 마력의 강이라면 카샤는 독사 같은 전쟁광이지. 둘 다 교단에 아주 헌신적이지만 자매들의 타락에 무척 괴로워하더군. | ||
와리브는 친절하게도 나를 자신의 대상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해 주었소. 하지만 그가 새 동부 교역로를 찾는 일에 당신을 끌어들이게 하지는 마시오. 난 여기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소, 물론 로그들로부터 말이오! 반면에 당신에게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소! | 와리브는 나를 교역단과 함께 여행하도록 해줬지. 그래도 그의 새 동방 교역로를 찾는 일엔 엮이지 마. 난 여기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 물론 자매들을 상대로 말이야! 당신에겐 항상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 ||
찰시는 괜찮은 여자요... 하지만 비즈니스 감각이 없어! 그녀의 좋은 뜻은 알겠으나 그런 가격으로 무기나 갑옷을 팔아서는 이윤을 남길 수가 없소. 내가 그녀의 마음을 모험 얘기로 채우고 있는 동안에는, 그녀를 이용하여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걸! |
찰시는 괜찮은 여자야... 하지만 사업 감각이 없어! 좋은 뜻이 있다지만, 무기나 방어구를 그런 가격에 팔아서는 이윤을 남길 수 었지. 내가 모험 얘기만 계속해도 자기를 이용해서 돈을 척척 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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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라는 늙은 얼간이는 젖은 고슴도치만큼이나 미쳤지. 난 그가 트리스트럼의 생존자라고 들었소. 솔직히 난 그가 하는 말이라면 한 마디도 믿지 못하겠어. | 늙은이 케인은 젖은 고슴도치만큼이나 미쳤지. 트리스트럼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던데. 솔직히 그 사람의 말은 한마디도 못 믿겠어. | ||
안다리엘의 악마의 군세는 수도원뿐만 아니라 숲까지 점령했소. 큰일이오. 난 캠프 밖으로 나갈 생각은 없소. 뭔가 필요하면 난 여기 있을 테니 찾아주시오. | 안다리엘의 악마 병력이 수도원뿐만 아니라 숲까지 점령한 모양이야. 쯧쯧. 난 야영지 밖으로 나가지 않을 테니, 필요한 게 있으면 찾아오라고. | ||
강령술사 전용 | 날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네크로맨서. 난 당신과 같은 부류가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 알지. 설령 당신이 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일과 무슨 연관이 있더라도 난 알고 싶지 않아. 빨리 거래를 끝내고 당신 갈 길을 가시오! | 날 속일 생각은 마, 강령술사. 당신들이 하는 짓은 잘 아니까. 저 악과 연관된 거라면 난 알고 싶지 않아. 빨리 거래나 끝내고 볼일이나 봐!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악의 소굴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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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당신은 정말 용감한 사람이오! 그 동굴에 한 발짝이라도 들여놓느니 차라리 등창에 걸린 창녀와 동침하겠소. | 정말 용감하군! 나였으면 그 동굴에 한 발짝이라도 들여놓느니 차라리 등창에 걸린 창부와 동침하고 말지. | |
진행 중 | 악마가 아직도 그 동굴을 더럽히고 있소? 내 생각으로는 당신에게 새 무기가 필요할 것 같군. | 악마들이 아직도 동굴을 더럽히고 있나? 새 무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 |
완료 후 | 좋은 악마는 죽은 악마 말고는 없소. 그런데 그 동굴에서 내게 팔만한 물건을 발견하지 않았소? | 착한 악마는 죽은 악마 말고는 없지. 그나저나 그 동굴에서 찾은 물건 중에 내게 팔만한 건 없었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자매들의 매장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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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미안하오… 언데드는 장사에 쓸모가 없지. 난 절대 반품은 받지 않소. | 미안하지만… 언데드는 취급하지 않아. 반품은 사절이거든. [6] | |
진행 중 | 그 늙은 수다쟁이 멜라도 언데드의 일원이 되었는지 궁금하군. 아, 그녀는 모든 사람을 싸잡아 욕하곤 했소. | 언데드 무리에 늙은 수다쟁이 멜라도 있었나? 모두의 뒤를 캐고 다녔거든. | |
완료 후 | 그 아가씨들은 처음 봤을 때부터 별로 좋은 족속들이 아니었지. | 그 여자들은 첫인상부터 별로였지.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케인을 찾아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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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트리스트럼으로 가느니 내 맥주잔에다가 방뇨를 하는 것이 낫지! | 트리스트럼으로 가느니 내 맥주잔에다 오줌을 갈기고 말지! | |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 엉뚱한 나무 껍질이라도 벗겼소?[7] 노력하면 찾을 수 있을 테니 계속 수고하시오. | 엉뚱한 나무 껍질을 벗겼나? 언젠간 찾을테니 계속 찾아봐. | |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후 | 이봐, 친구! 난 각종 기이한 물건들을 취급하고 있지만 나무 껍질을 취급할 생각은 없어. 알겠소? | 이봐, 내가 온갖 물건을 취급하긴 해도 나무 껍질을 취급할 생각은 없어. 알겠지? | |
트리스트럼 차원문을 연 후 | 트리스트럼이 이제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를 들었소! 난 여기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귀환을 기다리겠소. | 트리스트럼이 야만용사들의 결혼식 연회장처럼 아수라장이 됐다던데! 여기서 당신이 돌아오기만 기다려야겠어. | |
완료 후 | 케인이 이곳에 왔군. 손님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인가.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가 옷고름을 풀어헤친 이래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었지. | 아, 케인이 오다니. 흐흐흐흐, 손님이 또 늘었군. 여인이 내 사랑을 갈구했던 때 이후로 이렇게 즐거운 일은 처음이군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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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잊힌 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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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그곳에서 찾을 수 있는 건 엄청난 수의 해충들뿐일 거요. | 헤, 그 탑에는 보물은커녕 해충들만 가득할걸? | |
진행 중 | 글쎄 말이야! 내 엉덩이에 난 종기에 당신 이름을 붙였지. 그것도 내가 앉을 때마다 당신처럼 날 귀찮게 하거든. | 그거 알아? 내 엉덩이 종기에 당신 이름을 붙였어! 둘 다 앉을 때마다 성가시게 하거든. | |
완료 후 | 와리브의 조언은 시체가 썩을 때 나오는 가스와 같지. 잠시 공기를 더럽히지만 곧 사라지거든.[8] | 와리브의 조언은 시체의 썩은 내와 같지. 잠시 공기를 더럽히곤 사라지거든.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작업 도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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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찰시는 호라드릭 마울에 대해서 말고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소. 그녀는 휴식이 좀 필요하다오. 아무 말 말고 빨리 가서 그걸 가지고 돌아오시오. | 찰시가 요즘 호라드림 망치에 대한 얘기만 하더군. 당신과 찰시 때문에 귀가 아플 지경이야. 어서 가서 망치를 되찾아 오라고. | |
진행 중 | 당신이 아직 망치를 찾아오지 못했다고 들었소. | 아직 망치를 못 찾았다던데? 흐하하하하하하. | |
완료 후 | 당신에게 한 욕을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소. | 뒤에서 했던 당신 욕을 주워담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자매단의 학살자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안다리엘과 싸우러 가는 거요? …내 마차의 바퀴들 중 하나를 수리해야 겠군. 난 마차 아래에 있을 테니 필요하면 거기서 날 찾으시오. | 안다리엘에게 간다고? 으, 음…. 난 마차 바퀴를 수리해야 해서. 마차에 있을테니 그리 알라고. | |
진행 중 | 아직 악마의 여왕을 만나지 못 했소? 난 그녀가 꽤 아름답다고 들었소…. 물론 악마치고는 말이지만. | 아직 악마 여제를 만나지 못했나? 듣기로는 꽤 아름답다던데…. 에헴, 물론 고뇌의 여제라는 것 치곤 말이야. | |
완료 후 | 난 파티를 열 거야! | 에헤이~! 내일이 없는 것처럼 연회를 즐겨야겠군! |
[1]
드로그난,
알코어와 중복.
[2]
담당 성우가 인스타에서 자신의 배역을 밝혔다.
*
[3]
티리엘 : 왜 계속 카달라를 쳐다보는건가? /로라스 : 아! 뭔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지 감시중이었습니다.
[4]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
[5]
영문판으로 Narlant weed. 마약류를 공공연하게 입에 담고 있다(...).
[6]
원문에서는 The undead are bad for trade. I have a strict no-return policy 라고 하는데, 흔히 영어권에서 좀비 등의 언데드들을 두고 "죽은 자들이 돌아왔다(return)"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반품불가(no-return polcy)에 빗댄 농담을 한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바탈리안(The Return of the Living Dead). 기드의 이 대사는 "난 되돌아오는 놈들은 모두 상대 안해. 죽었는데 살아 되돌아온 것들도, 내 물건 환불하러 되돌아오는 놈들도!"정도로 의역할 수 있다.
[7]
원문은 'Barking up the wrong tree, huh?'로 '헛다리 짚다'라는 숙어. '엉뚱한 나무껍질을 벗기다'는 의미도 그대로 쓸 수 있는
언어유희이다.
[8]
사실 시체가 부패할 때 나오는 여러 화합물이 내는 냄새는 사람 후각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멀리까지 퍼지고, 안 지워진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랫동안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