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하원의원 제임스 대니얼 조던 James Daniel Jord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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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4388><colcolor=#fff> 출생 | 1964년 2월 17일 ([age(1964-02-17)]세) |
미국 오하이오 주 어바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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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경제학 /
B.S)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교육학 / M.A.) 캐피털 대학교 (법학 / J.D.)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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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오하이오 주 하원의원 (1995~2000 / 제85선거구)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2001~2006 / 제12선거구) 연방하원의원 (2007~ / 오하이오 4선거구) 프리덤 코커스 의장 (2015~2017) 연방하원 감사위원회 간사 (2019~2020) 연방하원 법률위원회 간사 (2020~2023) 연방하원 법률위원회 위원장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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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공화당 소속의 연방하원의원. 프리덤 코커스의 부의장(vice chair)이다.2. 생애
2.1. 활동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오하이오의 레슬링 코치로 활동했다. 1994년 오하이오 주하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이후 3선을 하고 은퇴했다. 2000년 오하이오 주상원의원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2.2. 연방 하원의원
2006년 오하이오 4구의 13선 하원의원인 마이크 옥슬리가 은퇴를 선언하자 출마를 선언 이후 2023년 현재까지 8선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친트럼프 성향 강경보수들이 모여 만든 사모임 프리덤 코커스의 의장을 맡았다. 2023년 1월 미국 연방하원의장 선거에서 20명의 프리덤 코커스 회원이 매카시의 하원의장 당선을 막기 위해 반란표를 던지면서 시간을 엄청나게 끌어댔는데, 이들은 선거에서 짐 조던을 지지하여 조던의 표가 최대 20표까지 나왔다. 정작 짐 조던 본인은 계속 매카시에게 투표했다.
이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는 짐 조던을 향해 "그가 된다면 가장 훌륭한 하원의장이 될 것"이라며 힘을 보태주며 지원사격을 해주는 중인데 정작 트럼프의 이 행동이 중도성향 및 온건파 공화당 의원들이 보기에는 자신의 지지자를 꽂아넣기 위해 하원의장 축출이란 행동을 저지르도록 유도한거 아니냐며 반감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리덤 코커스가 매카시 하원의장을 해임시켜 버리는 반란에 성공, 이후 하원의장에 출마표를 던졌지만 온건한 성향의 공화당 의원 일부가 계속 반대표를 던지면서 1차, 2차, 3차 투표가 진행되면서 반란표 수가 더 증가[1]하였다. 결국 공화당은 짐 조던 후보 신임 여부를 결정하는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였고, 여기서 패배해서[2] 하원의장이 되는데에는 실패하였다.
2.3. 2023년 10월 미국 연방하원의장 선거 출마
케빈 매카시 전임 의장이 해임되면서 10월 4일 공화당 의원들 중 최초로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 결과 5%p차의 득표율차로 상대 후보인 스티브 스컬리스 후보에게 밀려 2위로 낙선했다.그러나 공화당 내의 의원들이 경선 불복을 시사하자, 스컬리스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2차 경선에 재출마를 선언했다. 2차 경선 결과 상대 후보인 오스틴 스캇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후보로 선출되었다.
조던은 공화당 내의 친 트럼프 강경파이기 때문에, 매카시 전 의장과 스컬리스 전 후보를 내쫒은 강경파들로부터도 지지를 받고있는만큼 더 이상의 공화당의 장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당 내의 조던의 지지를 반대하는 의원표가 55표나 나오면서 이대로 선거를 진행하면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후보에게 밀려 낙선할 수도 있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이렇게 된다면 다수당이 소수당에게 의장석을 빼앗기는 유례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케빈 매카시 선출 때의 혼란이 재현되고 있다. 다만 강경파가 비토했던 저번 때와는 달리 위에서 서술했듯이 조던이 친트럼프 강경파라 이번에는 반대로 20여 명의 온건파들이 짐 조던 하원의장 선출을 비토하는 중이고, # 55명이 지지를 반대했던 것과 달리 실제론 그에 절반도 안되는 20명이 다른 공화당 의원들에게 투표해서 그나마 1월 때보다는 사태가 덜한 상태이다.
그러나 2차 투표를 실시하자 1차 때 조던에게 투표했던 공화당 의원 4명이 반란표를 던져 반란표가 22표로 2표가 늘어났다. 그나마 1차 투표 때 불참한 거스 빌리래키스가 조던에게 투표하고 반란표를 던진 2명의 의원이 조던으로 선회하여 다행히 1차 때보다 1표만 줄어들었다.
이렇듯 사태가 장기화되자 조던은 3차 투표 예정일이었던 10월 19일, 3차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2024년 1월까지 패트릭 맥헨리 임시의장의 의결권을 확장시키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 그러나 후보직에서는 아직 사퇴하지 않았다.
10월 20일 3차 투표에서도 1, 2차에 비해 늘어난 25표의 공화당 반란표가 나와 하원의장이 되는 데 실패했다. 직후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의 비밀 투표에서 122:86로 불신임당하여 공화당의 하원의장 후보로부터 물러나게 되었다. 공화당은 주말 동안 재정비에 나설 예정이며 많은 수의 하원의장 후보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결국 조던 사퇴 이후에도 후보가 여러차례 교체되는 난국을 반복하다가 마이크 존슨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3. 성향
매우 유명한 친트럼프 성향의 하원의원이다.언론에서는 의회에서 가장 보수적인 하원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015년 프리덤 코커스를 창립한 9명의 하원의원중 한명이다.[3] 또한 프리덤 코커스의 초대 의장이다.
모든 낙태를 반대하고 LGBT인권에 반대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다. 트럼프의 탄핵을 최전선에 방어해서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패배하자 부정선거를 주장 트럼프의 극우 음모론에 동참하였다. 이후 대선인증에 반대표를 던졌다.
외교적 성향은 고립주의로, 예멘전쟁의 사우디 지원을 철회하는데 투표, 시리아의 미군철수에 투표한 47명의 공화당 하원의원중 한명이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세금낭비라며 반대표를 던지고 있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6 | 미국 오하이오주 하원의원 선거 | 오하이오 제85구 |
|
27,651 (63.53%) | 당선 (1위) | 초선 |
1998 | 23,763 (68.36%) | 재선 | ||||
2000 | 미국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 | 오하이오 제12구 | 99,803 (76.94%) | 초선 | ||
2004 | 118,193 (79.27%) | 재선 | ||||
200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오하이오 제4구 | 129,958 (59.99%) | 초선 | ||
200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86,140 (65.17%) | 재선 | |||
201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46,029 (71.49%) | 3선 | |||
201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82,643 (58.35%) | 4선 | |||
201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25,907 (67.67%) | 5선 | |||
201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10,227 (67.99%) | 6선 | |||
201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67,993 (65.26%) | 7선 |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35,875 (67.85%) | 8선 | |||
202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00,773 (69.20%) | 9선 | |||
202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73,297 (68.46%) | 10선 |
5. 둘러보기
[1]
1차 투표 20표, 2차 투표 22표, 3차 투표 25표
[2]
112표 불신임, 86표 신임
[3]
프리덤 코커스를 창립한 하원의원은
뉴저지 스콧 가렛,
루이지애나의 존 플레이밍,
오하이오의 짐 조던,
애리조나의 메트 사몬,
플로리다의
론 디샌티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믹 멀베이니,
미시간의
저스틴 어마시,
노스캐롤라이나의
마크 매도우,
아이다호의 라울 래브라도 이렇게 총 9명이다. 이중 짐 조던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현재 의회에 없는데 가렛은 2016년 재선패배, 플레이밍은 2016년 상원선거에서 낙선, 사몬은 2016년 은퇴, 디샌티스는 2018년 플로리다 주시사 출마 이후 당선, 믹 멀베이니는 2017년 트럼프의 예산관리실 국장으로 지명 이후 은퇴, 어마시는 트럼프의 반발로
자유당(미국)에 입당하고 2020년 은퇴, 메도우는 2020년 트럼프의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 이후 은퇴,래브라도는 2018년 아이다호 주지사 출마했지만 경선에서 패배 이후 2022년 아이다호의 주법무장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