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안영준 |
출생 | 1995년 12월 7일 ([age(1995-12-07)]세) |
신체 | 187cm |
직업 | 유튜버 |
롤 닉네임 |
진영준 계정 목록
# Hide on bush #mygod |
주 포지션 | 정글 |
유튜브 구독자 수 |
본계정정글선생 진영준 15.4만명[1] 부계정진꼰대 7.69만명[2] |
병역 | 산업기능요원 |
MBTI | INTJ |
관련 링크 | 진꼰대 채널 |
[clearfix]
1. 개요
반갑습니다 정글선생 진영준입니다.
빨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버, 탑레 마스터 445점 정글러이다. 2019년 12월 방송을 시작했으며, 주로 다이아 이하 티어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전략을 알려준다.마스터라는 다른 챌린저들과 상대적으로 낮은 티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있는 드립과 비유력, 1,500여 번이 넘는 관전 피드백 경력으로 티어 별로 정글 플레이 방법 및 개선 방안에 대해 객관적으로 짚어주며, 강의로 월 수익 5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아 수많고 쟁쟁한 챌린저 강의 유튜버 상대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주 컨텐츠로는 유튜브생방송, 자랭경매와 관전 강의가 있다. [3]
생방송은 대부분 20시 이후로 랜덤하게 키는 편이다.[4]
롤이 주력인데다 하드코어한 트레쉬 토크를 하면서 동시에 천박함이 많은것에 비하여 수상할정도로 여청자의 비율이 높다. 이는 잘생긴 외모 덕분이 큰 것으로 보인다.[5]
2. 플레이 스타일
정글링보다는 갱킹위주의 플레이를 한다. 주로 카정과 날빌동선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동선을 짠다. 초반에 적정글 몇개를 빼먹고 온다거나 적정글과 딱 마주칠것같은 정확한 타이밍에 카정을 쳐서 적정글을 말리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 낸 '진영준 날빌'도 굉장히 유명하다.[6] '진영준의 정글공식'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본인 피셜로는 이 36가지 정글공식을 모두 지키면 최소 다이아 티어에는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글공식은 유튜브 멤버십 회원 가입을 해야 볼 수 있다.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성장형 초식 정글러보다는 신 짜오, 렉사이 등의 육식형 정글러 챔피언을 선호한다.[7]
3. 정글 공식
글로 정리한 진영준의 정글공식을 보거나, 유튜브에 최신 정글공식 영상을 보면 다 나와있다. 커피 한잔값으로 멤버십에 가입하면 최신 개정판 정글공식과 강의영상 등을 볼수있다.4. 주 챔피언
-
신 짜오
진영준을 가장 대표하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초중반에서 부각되는 신 짜오 특유의 최상급 전투력을 이용한 카정 및 갱킹 플레이가 돋보인다. 챔프 특성상 스노우볼링이 매우 강력해 초반에 말린 상태에서도 상대의 실수를 잘 캐치해 역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가는 것에 능하다.
-
렉사이
신 짜오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하는 진영준의 2번째 대표 챔피언. 렉사이의 날카로운 갱킹과 카정으로 인한 빠른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을 신 짜오 못지않게 잘 살린다.
-
케인
10.25 패치 너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자주 플레이 하며 특히 다르킨으로 자주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요즘에는 그리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나 가끔씩은 사용하는 편이다. 유튜브 초창기에는 케인장인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경쟁자가 많아 포기했다고 한다.
-
릴리아
궁 쿨타임 너프전까지 자주 기용하던 챔피언이었다. 진영준식 날빌로 적 정글과의 성장 차이를 벌려놓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
영상 이 영상의 2분 10초 쯤을 보면 위에서 리신이 레드를 먹고 있는데 바로 밑에서 릴리아가 칼날부리를 카정하는 웃픈 상황도 연출되기도 했다. 요즘은 궁 쿨타임 너프 때문인지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
마오카이
진영준 본인이 매우 자주 추천하는 챔피언 중 하나며, 영상 을 보면 반드시 마오카이로 2인분 할 수 있다고 한다. AD계열 브루저나 암살자 위주의 챔프폭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킹 플레이에 굉장히 능해 마오카이 같은 메이킹류 AP 탱커 챔피언도 승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
세주아니
아군에 근접 챔피언이 많고 특히 서포터가 근접이면 자주 기용한다. 모스트 챔피언들 중 하나며, 이 챔피언들은 자신이 챌린저급으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챔프 특성상 팀운을 꽤 많이 타는 편이라 앞서 말한 챔피언들보다 선호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주로 내전이나 5인큐 할 때 자주 쓰는 듯.
-
카직스
암살각을 굉장히 잘 보는 편이라 카직스 플레이도 굉장히 수준이 높은 편이다. 자신의 최초 마스터 달성은 카직스로 했다고 한다.
-
자르반
EQ 콤보와[8] 궁극기를 굉장히 센스있게 잘 활용한다. 교전 개시 능력이 좋고 한타 기여도가 높다는 챔피언 특유의 장점과 잘 맞았는지 자르반이 1티어였을 시절, 매우 준수한 승률을 보여줬다.
-
녹턴
본인은 그렇게 많이 플레이 하진 않지만, 녹턴 광고주일 정도로 이 챔피언을 굉장히 자주 추천한다. 그럴만도 한 게, 정글링도 매우 준수한 편이고(14시즌 기준 풀캠 3분 25초), 확정 군중 제어기와 궁극기를 이용한 안정적인 갱킹이 가능하다. 또한 초중반 교전력이 매우 강력해 카정 플레이나 오브젝트 선점이 다른 챔피언들보다 더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챔프 조작 난이도 또한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매우 쉽다. 이런 초중반형 챔피언들 특성상 후반 한타 교전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어쩔 수 없지만 주로 초반에 제일 많은 영향력을 행사해야만 하는 정글이라는 라인에서는 매우 좋은 챔피언이다. 한마디로 날먹 챔피언. 때문에 초보자들이나 티어가 낮은 사람들이 기용하기엔 매우 적절하기에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꽤 자주 추천하는 편이다.
-
리 신
본인 말로는 좆같은 콤보만 안 하면 되는 챔피언. 체급이[9] 워낙 좋다 보니 피지컬이 없어도 사기라고 하며, 저티어에서 안 좋은 이유는 리신을 카타리나마냥 계속 콤보 쓸 각만 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도 음파를 맞추고, 바로 날아가는 대신 궁을 써서 피해를 더 입히고 돌진해 잃은 체력 비례를 더 크게 때려박는 등 실용적인 콤보만 한다. 음파 적중률이 낮음에도 본인의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아서인지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5. 진 영준 어록
진꼰대 인생공식 35가지
차를 긁었으면 도망가는게 낫다
페이커가 빛나면 바퀴벌레(페까)들은 장롱 밑에 숨는다.
가위바위보를 늦게내도 지는 새끼들은 탑이다 (후픽해도 지는 탑)
아이스께끼~ 여기 만지고~ 저기 만지고~
지는 탑은 마치 시한폭탄같이 치지직~ 하고 타들어간다. 그 전에 게임을 이겨야한다.
구마유시같은 자신감있고 능력좋은 사람들은 열등감많은 쓰레기들이 끌어내리려한다.
이 새끼들은 정글 실력으로 나를 얼마나 만족시켰느냐로 따집니다. 아니 정글이 무슨 창녀야? 그냥 미친새끼들이에요
6. 논란 및 사건사고
- 2024년 7월경 리그 오브 레전드 솔로랭크에서 리 신으로 캐리하는 영상으로 아군 징크스가 고소를 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2024년 7월 20일 13시경 긴급 생방송을 키고 해명을 했다.
- 2024년 11월, 유튜버 진영준은 프로게이머 최현준에 대한 조롱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과 또 다른 영상에서 "도란 있어서 월즈 우승, 리그 우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도란 존나 못한다", "그래도 도란은 못한다" 등의 발언을 하며[10] 최현준을 지속적으로 조롱했다. 이 외에도 최현준을 대상으로 외모 비하를 포함한 각종 비난을 이어가며 비판을 받았다.
7. 여담
- 특유의 개드립과 비유로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관전 피드백을 진행할때도 각종 드립과 비유로 문제점을 직설적으로 지적한다.
- 목소리와 발음, 딕션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말투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래 듣다 보면 익숙해진다.
-
본인 피셜로는 팀운이 굉장히 없다고 한다. 실제로 라이브 방송을 보면 팀운이 없는 편이긴 하다. 자르반으로 16킬 2데스 17어시를 하며 멱살잡고 게임을 끌고 가려 하지만 팀원들이 싸 놓은 큰 똥에 막혀 버린다던가
#, 초반에 스노우볼을 엄청나게 굴려 줘도 팀원들이 후반에 제압골을 달고 던져줘서 패배한다던가, 어이없는 팀의 후반 운영 수준으로 인해 역스노우볼이 굴려져서 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팀운이 없다고 할 만하다. 팀운 때문에 얼마나 억울했으면 유튜브에 팀운 좋아지는 법이라는
영상이 있을 정도다.
- 말할 수 없는 그곳의 크기가 매우 크다는 드립이 있다. 라이브 방송 초창기에 진영준은 자신의 캠화면 옆에 본인의 나이(27)와 티어(다이아몬드 1), 키(187cm)를 적어놓고 방송을 했었는데 생방송 도중 이를 이해하지 못한 한 시청자가 27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묻자 다른 시청자들이 27은 진영준의 그곳의 크기라고 말하여 생긴 드립이다.
-
정글러답게 유독
탑 라인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군 탑라이너와 마찰을 빚는 장면 실제로 정글 강의를 할때도 탑라인은 되도록 한두번만 가주고, 100% 따는 것이 아니면 그 이후로는 가지 않고 되도록이면 미드나 바텀을 팔 것을 강조한다. 마스터 티어 아래의 탑 라이너들은 대부분 상대방 탑 라이너와 실력 차이가 많이 나 라인전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갖가지 방법으로 정글이 라인 주도권을 아무리 잡아줘도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기 힘들고, 설령 전령을 이용해서 억지로 타워를 깨서 발을 풀어 주거나 잦은 갱킹으로 킬을 몰아 먹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라인전을 이기게 해준다 쳐도 수준 이하의 후반 운영 실력으로 상대한테 제압골을 허용함으로써 역전의 빌미를 내준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 정글이 가장 만나기 싫은 미드 챔피언으로 제이스, 갈리오, 트리스타나, 제드, 아지르를 뽑았다. #
- 그 중에서도 제이스를 매우 싫어한다. 본인 말로는 잘하는 제이스를 지금까지 고작 2번밖에 못 봤다고.
- 저티어 시청자들에게는 주로 녹턴이나 브라이어 또는 마오카이같이 평타 또는 조작하기 쉬운 스킬을 주 전력으로 하는 쉽고 쎈 챔피언들을 추천한다. 반면에 에코나 이블린같이 이질적인 매커니즘을 가지거나 반응 속도가 요구되는 챔피언들은 재능있는 사람들 또는 장인들이나 쓰는 어려운 챔프들이라며 솔랭에서 사용하는 것을 잘 추천하지 않는다.
- 또한 니달리, 킨드레드 등의 정글러도 저티어에서 쓰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저티어 특성상 양쪽에서 합류가 없기에 주도권으로 이길 수 있는 교전도 아군이 절대 안 와서 뒤집힌다고 하며, 다이브 등으로 이득을 보는 것도 아군의 수준에 비해서 너무 높은 실력이 요구된다고. 결국 본인의 실력에 상관없이 일명 브실골 부담주기로 단순하고 쉬운 플레이만 한 상대에 비해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런 부류에선 체급이 높은 그브 정도를 추천하며, 이마저도 그냥 적이 던지는 거 받아먹어 성장하고 캐리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 못하는 라이너들 뒤를 봐주지 말 것을 매번 강조한다. 못하는 라이너들 라인 주도권 잡아준답시고 킬 몰아주며 꾸역꾸역 키워 줘 봤자 역시 수준 이하의 후반 운영 실력으로 허무하게 게임을 말아먹거나 심한 경우 갱승으로 인해 초반부터 게임이 심하게 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못하는 라이너들의 뒤를 봐주는 것은 떠다니는 배에 구멍을 뚫는 미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명언도 남겼다.
- 관전 피드백은 한 판에 3만원이며 생방송에서 진행할 수도 있고, 메일로 개인적으로 문의해서 진행할 수도 있다. 상세한 피드백과 재치있는 입담이 더해져 시청자들과 신청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닉네임 중복 패치 이후 모든 계정의 닉네임을 진영준과 상관 없게 바꿨는데, 본인 말로는 진영준 닉으로 날빌을 쓰려 했더니 전부 눈치채고 부쉬에 5명이 숨어있었던 적이 있어서라고.
- 앨리스의 고치를 이상하게 발음한다.
- 도란 안티이다.
[1]
2024년 12월 1일 기준
[2]
2024년 12월 1일 기준
[3]
관전피드백 진행중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라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4]
사실 생방송은 방장 마음이지만 거의 대부분 킨다
[5]
보정을 안한 사진을 올렸을때도 오히려 캠보다 잘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천박한 컨셉 내지 진짜 성격인 방송인들이라도 준수한 외모이고 주목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여청자의 비율이 어느정도 생기는 경향이 있는걸 생각하면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니다.
[6]
참고로 날빌 사용은 순식간에 먹고 빠지는 것 자체가 중요한 관계로
모르가나 같이 정글링이 빨라도 1렙부터 순식간에 먹고 빠지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한 일부 챔프들은 날빌 사용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해야한다.
[7]
2024년 09월 05일 기준 리신을 제일 선호한다
[8]
영상
[9]
참고 영상
[10]
사실 도란은 일명
탑신병자의 대표격인 프로게이머이자 솔랭과 대회 양면으로 부정적인 면모를 모두 갖고 있는 걸로 유명해서 진영준 이전에도 개인적인 불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천상계 유저들은 많았다. 서폿 방송인이자 전프로인
데스티니만 해도 솔랭에서 도란의 탑신병자 기질 때문에 라이브에서 안좋아한다고 언급한적도 있다. 진영준도 정글 유저이면서 탑신병자를 매우 싫어하기에 도란을 싫어하는 쪽인데 그것을 아예 공식적으로 영상을 만들어 드러냈기에 질타를 받게된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