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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패럴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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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Original Films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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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lbgcolor=#ffffff,#1f2023> 전쟁 | ||
감독 | 피터 패럴리[1] | ||
각본 | 피터 패럴리, 브라이언 커리, 피트 존스 | ||
원작 | 조안나 몰로이 외 《The Greatest Beer Run Ever》 | ||
출연 |
잭 에프론 러셀 크로우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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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숀 포터 | ||
편집 | |||
음악 | |||
미술 | |||
의상 | |||
제작 |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피러 패럴리, 앤드류 무스카토, 제이크 마이어스 | ||
제작사 | |||
촬영 기간 | |||
공개일 | 2022년 9월 30일 | ||
화면비 | |||
상영 시간 | 126분 (2시간 6분) | ||
제작비 | |||
독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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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 | |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R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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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실화를 바탕[2] 으로 한 반전을 주제로 한 영화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동네 친구들에게 미국 맥주를 전달하기 위해 쉽지 않은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2. 시놉시스
치키(
잭 에프론)는
베트남 전쟁에서 싸우는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미국 맥주를 가져다주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기로 하지만, 선의로 시작한 그 일은 곧 치키의 삶과 관점을 바꾸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베트남 전쟁이 격화되면서
미국 정부는 더 많은 사람을 병사로 차출하여
북베트남을 막아서려 하지만 이로 인해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더욱 격하게
전쟁 반대 시위를 한다.
평범한 수리공 치키는 여느 날처럼 시위에 참여하여 소모전을 하지 말라고 울부짖는 시위대와 함께 울부짖는 여동생을 달래지만 여동생과 시위대는 이 전쟁은 자유진영이 아닌 제국주의를 퍼뜨리려는 술책이라며 항변한다.
그러던 중 치키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 토미가 생사불명이 되었단 걸 친구 조니의 장례식장에서 듣게 되고 술집 주인 아저씨의 부탁을 받아 맥주 배달을 나선다.
이 과정에서 치키는 자신이 모르고 지낸 이 전쟁의 진실을 알게 되는데...
베트남 전쟁 당시의 실화를 담은 이 영화 속 감동을 느껴보라!
평범한 수리공 치키는 여느 날처럼 시위에 참여하여 소모전을 하지 말라고 울부짖는 시위대와 함께 울부짖는 여동생을 달래지만 여동생과 시위대는 이 전쟁은 자유진영이 아닌 제국주의를 퍼뜨리려는 술책이라며 항변한다.
그러던 중 치키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 토미가 생사불명이 되었단 걸 친구 조니의 장례식장에서 듣게 되고 술집 주인 아저씨의 부탁을 받아 맥주 배달을 나선다.
이 과정에서 치키는 자신이 모르고 지낸 이 전쟁의 진실을 알게 되는데...
베트남 전쟁 당시의 실화를 담은 이 영화 속 감동을 느껴보라!
3. 예고편
[navertv(308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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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4. 출연진
5. 줄거리
1967년, 상선 선원인 치키 도너휴( 잭 에프론)는 휴직을 하고 맥주와 술에 찌든 삶을 사는 청년이다. 평소처럼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어느날,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친구 "토미 미노그"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만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와 산책 중에 베트남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것을 목격하고, 자신의 여동생마저 시위대와 합류한 사실을 안다. 시위대 속에서 치키는 반전 시위를 하는 여동생이 꼴사나워 서로 싸우던 중 한 시위꾼과 시비가 붙고, 결국 싸움까지 하고 만다. 다시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오늘 싸움질 한 것을 얘기하는 중에 바의 사장님은 이 얘기를 듣고 베트남전에 참전한 동네 청년 레이놀즈, 콜린스, 파파스, 더건, 미노그를 찾아 감사의 마음으로 맥주를 전달하고 싶다 한다. 이 말을 취중에 들은 치키는 자기가 베트남행 배에 타서 맥주를 전달할 거라고 한다. 바 사장님은 치키의 말이 옳다고하며 맥주를 지원해준다.
결국 다음날 치키는 진짜 베트남으로 향하는 보급선에 승선하고 사이공에 근무하는 '콜린스'에게 맥주를 전달한다. 그리고 파티중 헌병 간부가 들어오고 대체 뭐하는 짓이냐며 꾸짖고 치키에게 넌 뭐 하는놈이냐고 묻는데 치키는 맥주배달을 하며 베트남을 떠돌 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헌병 간부는 치키를 미국 중앙정보국이라 착각하고 별말 안 하고 가 버린다.다음날 치키는 LZ제인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맥주를 전달하려고 계획을 짜는 중 친구 "콜린스"에게 "너는 기자도 아닌 민간인이기 때문에 LZ제인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말을 듣고 치키는 기자들의 숙소인 캐러벨 호텔을 찾아가는 중에 교통사고를 당할 뻔하지만 오클라호마를 좋아하는 남베트남 교통경찰이 치키를 도와주고 서로 좋아하는것이 맞아서 친구를 맺는다.
캐러벨 호텔에 도착한 치키는 기자인 한 사람이 비엔호아에 가서 비행기를 타면 갈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치키는 미군트럭을 얻어타서 비엔호아 공군기지로 가고 자신의 이름을 '존 도너휴'라며 비행기에 태워달라고 한다. 하지만 민간인 신분인 사람은 대위님의 허가를 받아야한다 하고 대위는 치키를 보고 바로 CIA라고 착각해버린다.[3] 바로 프리패스한 치키는 미군들과 같이 수송선을 탄 후 공군기지에서 하버쇼 중위에게 배웅을 받고 LZ제인에 도착한다.치키는 바로 릭 더건을 찾는다. LZ제인에서 전투하는 미군도 치키가 CIA인줄 알고 바로 릭 더건을 호출한다. 이 소식을 들은 더건은 총알이 빗발치는곳에서 겨우 본부에 죽기살기로 도착했지만, 맥주를 들고있는 치키를 발견하고 장난하는거냐고 싸우다가 병장은 치키가 민간인인걸 알고만다. 더건은 치키를 다시 헬기를 태워 보내버려야한다고 말하지만 병장은 너 책임이라며 떠넘겨버린다. 결국 치키는 매복조에 철모와 권총 한자루를 받고 참호로 간다[4][5]
밤에 교전이 일어난 후 치키는 전쟁에 지친 분대원들에게 맥주를 주며 마시던 중 더건으로부터 레이놀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그리고 미노그의 소식을 묻지만 더건도 모른다 대답한다. 다음날 치키는 LZ로 온 헬기에 얻어탄 후 사이공으로 가자하는데 이때 진짜 중앙정보국 요원들이 헬리콥터에 탄 후 베트콩을 공중에서 심문한다.치키는 요원들이 베트콩을 밖으로 내던져버린다는 심리적 고문을 가하는 모습을 보며 멈추라 말하지만 베트콩을 정말 내던져버린다. 이 모습을 본 치키는 충격과 함께 꼰뚬 비행장에 도착한다. 치키는 내리려하는 중에 CIA요원에게 질문을 받지만 너희들과 다 같다고 한 후 가버리고, 이 이야기로 치키가 CIA요원이 아니라는것을 확신한다. 치키는 항공작전실에서 근무중인 미군에게 사이공까지 데려달라고 하지만 미군은 불가능하다며 치키를 쁠래이쿠까지 데려다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치키는 군인이 근무지를 이탈해도 되냐고 의심하고 잠시 화장실에 간다며 자리를 피한다. 치키는 화장실에서 쁠래이쿠까지 데려가준다는 미군을 몰래 지켜보는데, 이때 CIA요원들과 대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도망친다. 하지만 도망치는 중에 들키고 마는데, 숲 속에 가까스로 숨어 요원들에게 들키지 않고 그곳을 빠져나간다.
여전히 숲을 지나가던 중 갑작스럽게 네이팜탄에 맞은 상처가 있는 코끼리들이 길을 가로질러 도망가며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미군 지프가 전조등을 키고 치키를 발견하는데, 이때 치키는 지프에 타고있는 사람이 친구 "케브"인걸 발견한다. 치키는 자신이 CIA에게 쫓기고있다 말하며 겨우 차에 올라타 다시 사이공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드레이크호가 일정보다 일찍 출항했다는 소식을 듣고, 베트남을 떠날 방법을 찾기 위해 미국대사관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치키는 근무중인 남베트남 경찰 오클라호마를 알아보고 그에게 미국 대사관으로 가는 길을 안내받고[6], 이름과 주소까지 나눈다. 그리고 대사관에서 겨우 마닐라로 향하는 비행기를 구하고, 다시 캐러벨 호텔에서 이야기 중 대사관쪽에서 북베트남군의 공격이 일어난것을 확인한다. 대사관으로 코츠와 가는중 총알이 날아와 잠시 벽에 기대고 앉아있는중 남베트남 경찰 측의 M8 그레이하운드가 대사관의 벽에 37mm 대전차포로 구멍을 뚫는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다른곳을 보는데, 길에 홀로 죽어있는 오클라호마를 발견한다. 치키는 이 모습을 보고 바로 오클라호마에게 달려갔지만 총격이 나서 코츠로부터 지하 창고에 숨는다.
다음날, 치키와 코츠는 난장판이 난 대사관에 들어가고 기자들의 말을 듣는데 기자들이 미군의 발표로는 베트콩이 대사관 벽을 허물고 공격을 가했다는 가짜뉴스를 발표했다는걸 알게된다. 이 일로 치키는 자신이 믿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버쇼 중위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은 치키는 코츠와 인사를 나누고, 떠나기 전 더건과도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씁쓸하게도, 더건에게서 결국 토미가 죽었다는 사실만 확인한 채, 전사자들의 유해를 실은 수송기를 타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그 후 친구들과 바 사장님에게 모든게 통제불능이라고 말하고 시위대와 싸움짓을 한 장소에서 여동생과 만난 후 "술을 줄이고 생각을 좀 더 해볼것이다"라며 대화를 나눈 후 맥주 한캔을 여동생에게 주고 영화는 끝이 난다.
6. 사운드트랙
7. 평가
8. 흥행
9. 여담
- 이 영화의 출연 인물 중 일부는 2022년 공개 당시에도 생존했다. 영화 마지막에 증거[7]가 나온다. 감독, 배우가 실존 인물을 만나서 인터뷰하기도 했다.
- 러셀 크로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가졌던 직업(종군 기자)을 연기하게 되어 기뻤다고 했다.
- 구정 공세 같은 베트콩들의 미국 대사관 습격이 남베트남과 미국의 조작이라는 건 거짓이다. 당장 저 대사관 습격 장면이 전미에 송출되면서 '맨날 전쟁 막바지라 광고 때리더니, 본진에 있는 대사관이 불타고 있냐? 구라 작작 치고 남의 나라에다 미군 좀 작작 갈아넣어라'라는 식으로 미국 본토의 반전 여론이 폭발해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발을 빼고 남베트남은 멸망해야 했다.
[1]
대표작으로는
그린 북,
덤 앤 더머 등이 있다.
[2]
동명의 미국 베스트셀러 자서전인 'The Greatest Beer Run Ever: A Memoir of Friendship, Loyalty, and War' 기반이며, 저자는 영화 주인공으로 나오는 John "Chick" Donohue 와 J. T. Molloy다.
[3]
이게 착각할만한 게 민간인이
비엔호아 공군기지까지 올거란 생각을 못한 것도 있고, '존 도'라는 신원미상자를 부르는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이 비행편을 요청하는 상황이었다.
[4]
참고로 권총은 치키가 후방에서, 그것도 본국에서 근무한 뺀질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바로 빼앗는다(...).
[5]
실제 인물 치키는 미국 해병대원으로 일본에서 복무했던 예비역 해병대원인데 치키를 군대를 잘 모르는 얼빵한 사람으로 표현하여 영화를 재미있게 하려고 본국의 후방에서 복무한 것으로 바꾼 것 같다.
[6]
이 장면에서 '오클라호마' 경관은 치키에게 새해 인사를 건내는데, 치키가
한 달 이상 늦었지만 당신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한다. 오클라호마 경관 '히유'는
오늘은 베트남 설날 하루전이라고 알려준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