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58:28

지구 위의 생명

<colbgcolor=#e38a3e><colcolor=#fff>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지구 위의 생명 (2023)
Life on Our Planet
파일:지구 위의 생명 포스터.jpg
장르 다큐멘터리, 고생물
방영 횟수 8화
공개일 2023년 10월 25일
제작사 앰블린 텔레비전[1]
실버백 필름
총괄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
알래스테어 포더길[2]
키스 스콜리[3]
델 프랭크
저스틴 펠베이
해설 파일:미국 국기.svg 모건 프리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현
음악 론 발프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포스터5. 에피소드 목록6. 등장 생물7. 사운드트랙8. 오류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작팀과 함께 제작했다.

45억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구를 배경으로 과거 멸종되었던 생명체들부터 현대의 생명체까지를 다루고 있다.

2. 시놉시스

수십억 년에 걸쳐 지구상을 정복하고 적응하며 생존해 온 생명체들. 그 놀라운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획기적인 자연 다큐시리즈.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4. 포스터

파일:지구 위의 생명 포스터.jpg
파일:지구 위의 생명 메머드 버전.jpg
파일:지구 위의 생명 플리오사우루스 버전.jpg
파일:지구 위의 생명 용각류 버전.jpg
스밀로돈 포스터 털메머드 포스터 플리오사우루스 포스터 용각류 포스터

5. 에피소드 목록

<rowcolor=#fff> 파일:지구 위의 생명 로고.png 에피소드 목록
<rowcolor=#fff> 회차 제목 내용 러닝 타임 사운드트랙
1 <colbgcolor=#fff,#000> 〈생명의 법칙〉 진화. 경쟁. 대멸종. 바로 이 세 가지 원칙이 지난 40억 년동안 지구상 생명의 흥망성쇠를 주도해왔다. 41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최초의 개척지〉 수십억 년 동안 지구의 육지는 생명이 자리잡기 어려운 상태였다. 하지만 바다에서는 두 번의 대멸종을 전후해 포식자가 등장하면서 종의 번영을 이끈다. 53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육지의 침입자들〉 뻗어나가는 이끼, 우뚝 솟은 나무, 날아다니는 곤충, 사지가 달린 양서류. 척박한 육지가 우호적인 환경으로 바뀌면서 초기 종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을 시작한다. 55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차가운 피〉 지구의 3차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포유류의 고대 조상들이 판게아 초대륙을 지배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도마뱀이 파충류의 시대를 연다. 55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거대 생물체의 그늘에서〉 다양한 환경 조건을 갖춘 대륙이 형성되면서 생물 다양성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리고 강력한 공룡의 진화가 가속화된다. 49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잿더미를 헤치고〉 소행성 대충돌이라는 대재앙적 사건으로 공룡은 종말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잿더미에서 일어난 조류가 10,000종에 달하는 강력한 왕조로 재탄생한다. 52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지구의 상속자들〉 공룡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포유류. 약자로 출발한 이들은 육지와 하늘, 바다를 정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적응력 덕분에 전 세계의 강자로 거듭난다. 51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얼음과 불의 시대〉 빙하기가 끝난 지구. 인간이 다른 종들보다 우위에 점하게 된다. 하지만 6차 대멸종이 다가오는 지금, 인간의 독창성이 몰락의 원인이 될까? 50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등장 생물

7. 사운드트랙

파일:lifeonourplanetost.jpg
<rowcolor=#fff> 트랙 곡명 듣기
<colbgcolor=#fff,#000> 1 <colbgcolor=#fff,#000> Main Titles <colbgcolor=#fff,#0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Earth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Bird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Amphibia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Arthropod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Dinosaur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Extinction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Ocean Lif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Mammal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Reptile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Survival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The Dawn of Lif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The Power of the Plane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오류

  • 중생대 관련
    • 트라이아스기 전기의 리스트로사우루스의 멸종 원인을 도도새의 멸종 원인에 비교하면서 포식자가 없어서 겁이 없어지는 바람에 나중에 포식자가 생기자 빠르게 멸종했다는 낭설이 나온다. 실제로 리스트로사우루스만 페름기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것이 아니다. 이미 최소 4종의 테로케팔리아(Therocephalia)가 대멸종에서 생존했고, 프로테로수쿠스과에 속하는 주룡류는 페름기 후기부터 트라이아스기 초기까지 있었다.
    • 같은 장면에서 에리트로수쿠스과의 자세가 도마뱀과 같이 다리가 매우 짫고 굼뜬 형태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다리가 더 길고 직립하는 구조였으며 의외로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 신랍토르 안키오르니스는 서로 다른 지층에서 발견되었기에 본작에 묘사된 것처럼 서로 공존했는지는 확실치 않다.[17]
    •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들의 두상 복원이 많이 어색한 편이다. 비록 더 실제에 가깝게 수정하기는 했어도 기본 베이스가 〈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공룡 모델링이기 때문인데, 특히 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버전만큼은 아니지만 두개골이 너무 넓은 데다가 이빨도 너무 많으며, 트리케라톱스는 두상 외에 발 모양도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 티라노사우루스가 가족 단위로 아성체까지 무리 사냥에 참여하는데, 단체 사냥을 하는 현생 동물들도 최소한 성숙 시기가 지나야만 사냥에 참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잘못된 묘사에 가깝다.
    • 헬크릭층 알라모사우루스가 서식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동시대에 서식하기는 했지만 알라모사우루스 화석은 이 지층에서 발견된 전례가 전혀 없다.[18] 또한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 시즌 2에서 묘사된 고환경에 비하면 묘사가 너무 성의없다는 의견이 많다.[19]
    • 트리케라톱스가 달릴 때 말처럼 달리는데, 몸무게가 최대 10톤이나 되기에 이러한 방식으로 달리지는 못했고, 실제로는 말이 아닌 코끼리와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였을 것이다.[20] 잠깐이지만 극 중의 용각류도 그런 방식으로 달리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당연히 이것도 불가능한 묘사이다.
    • 알로사우루스의 복원도 역시 〈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나온 성체의 모델링을 수정했는데, 최신 복원도와 비교했을 때 형태가 크게 다르다.
    • 플리오사우루스류가 K-Pg 멸종 당시에도 살아있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들은 마스트리히트절보다 앞선 투로니아절(약 9000만년 전)에 이미 멸종했다.[21] 시대상 모사사우루스 글로비덴스와 같은 모사사우루스류가 나왔어야 했다.
    • 아즈다르코과 익룡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백악기인데, 정작 작품 내에선 쥐라기 후기 장면에도 나와 바다거북들을 잡아먹는다.
  • 신생대 관련
    • 많은 프로그램들이 범한 오류이기는 하지만, 이 프로그램 역시 신생대 초반에는 대형 포유류들이 존재하지 않아 조류가 지구를 지배했다가, 새롭게 대형화한 포유류들과의 생존경쟁에 인해 대형 조류들이 멸종되고 조류들 전체가 하늘로 쫒겨났다는 잘못된 설을 조류 중심 에피소드의 줄거리로 삼는다. 실제로는 오히려 포유류들이 매우 빨리 대형화하며 먼져 선수를 쳤지만 대형 조류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포유류 경쟁자가 있는 환경에서도 진화했다.
    • 공포새의 멸종 원인이 스밀로돈과의 생존 경쟁에서 밀려 멸종했다는 현재 유효하지 않은 학설을 채용했다. 또한 티타니스가 스밀로돈의 앞발 공격 한 번에 쉽게 쓰러지는데, 살아있을 당시 스밀로돈은 공포새보다 키는 물론 덩치 자체도 더 작았었다.[22] 더불어 오늘날의 포식자들도 체급이 크게 차이나는 다른 포식자를 상대로 공격하기는커녕 도리어 도망치거나 먹이가 되는 사례가 많음을 감안하면 아무리 스밀로돈 두 마리가 함께 움직인다 해도 다 자란 티타니스에게 함부로 덤비지 못했을 것이다.
    • 또 다른 장면에서는 스밀로돈 포풀라토르가 2백만년 전에 살았다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약 1백만년 전에 진화하였다. 2백만년 전이면 스밀로돈의 가장 작고 오래된 스밀로돈 그리킬리스가 막 진화했을 시점으로, 스밀로돈이 아직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기도 이전 시점이다.
    • 동굴사자는 본작에 나온 것처럼 털이 흰색은 아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발견된 털을 바탕으로 몸 색은 누렇거나 어두운 갈색에 가까웠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 아성체 털매머드 동굴사자 한 마리에 의해 너무 쉽게 쓰러지는 데다가 새끼를 보호하는 성체들도 갑자기 쉽게 포기해버린다. 아무리 아성체고 기습이었다고 해도 두 동물의 체중 차이를 고려하면 이는 불가능한 묘사다.[23]
  • 진화론 관련
    • 전반적으로 진화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할만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생물 종과 다른 생물 종 간의 직접 경쟁으로 인해 멸종하는 예시를 자주 드는데 생물 간의 경쟁이 진화를 어느 정도 촉진시키는 것은 사실이나, 관련 묘사들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현재의 학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또한 지구의 자연적인 환경변화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한 종들이 더 많지만 포유류 포식자 등 특정 종을 띄워주는 데 급급하여 해당 사실을 집중적으로 다루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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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0% 관객 점수 73%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스코어 57 / 100 점수 6.6 / 10 상세 내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81%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특이하게도 관객들보다 평론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더 박한 편이다.

CGI는 영화 제작에 자주 참여한 ILM이 담당한만큼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흠잡을 곳이 없다고 평가받는다.

호불호가 갈리게 된 원인은 다름 아닌 극의 진행에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과거와 현대를 오가면서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과 다양한 생물들을 10~15분마다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이것이 오히려 고생물과 과거 지구 생태계의 비중이 줄어드는 역효과를 낳았다. 때문에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여러 고생물 팬들은 방영 이전부터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와 본작을 비교하면서 과거 지구의 생태계는 물론 고생물을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적고, 현대의 지구 생태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실망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실 해외에선 스콧 하르트만 등 몇몇 학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이 없지는 않다. 넓은 관점에서 생명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으며, 대멸종과 환경 변화가 진화의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하는 점 및 진화생물학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설명하려고 한 부분은 호평을 받을 만하다는 의견이 나름 있는 편이다. 실제로 둔클레오스테우스의 크기 관련 오류 등 제작 기간 도중에 연구 결과가 바뀐 부분은 어쩔 수 없기는 하다. 다만 그에 비해 생명의 진화에 대하여 위대한 생존 경쟁, 왕조 등을 운운하며 열등한 종이 우월한 종에게 잡아먹히거나 밀려서 도태된다는 너무도 단순한 방식의 서술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널리 퍼트리고 오해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자잘한 오류들이 너무 많아서 본작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던 이들을 포함한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0. 기타

  • 고생물의 구현도, 연출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고, 생명체를 서로 싸우고 지배하는 단순한 존재로 묘사했다는 큰 단점이 존재해 고생물에 학술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선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더불어 이전에 Apple TV+에서 스트리밍한 공룡 다큐멘터리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와 나쁜 쪽으로 비교되고 있다.
  • 넷플릭스판 한국어 자막 및 더빙판 번역이 익룡이 바다거북 새끼를 잡아먹는 장면에서 처음 소개될 때 '프테로사우루스'라는 속명으로 소개되었다. 익룡의 분류명이 영어로 'pterosaur'는 맞으나, 한국어 번역은 익룡이라고 해야 할 것을 종명으로 오역했다. 또한 한국어 자막판과 더빙판 모두 장경룡을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소개했는데, 영어로 'plesiosaur'는 장경룡의 분류명을 뜻하는 말이며, 영상에 나온 생물은 서적판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플리오사우루스였다.


[1] 스티븐 스필버그가 소유한 앰블린 파트너스의 자회사. [2] BBC 다큐멘터리의 프로듀서로 BBC에서 〈 아름다운 바다〉와 〈 살아있는 지구〉를 제작했고, 넷플릭스의 〈우리의 지구〉의 총괄 프로듀서다. [3] 실버백 필름에서 알래스테어 포더길과 함께 <우리의 지구>를 포함한 여러 넷플릭스 자연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4] 삼엽충 중 하나로 캄브리아기 파트에 나온다. 서적판에서 무슨 종인지 밝혀졌으며, 본편에선 그냥 삼엽충으로 소개되었다. [5] 사실 카메로케라스는 분류가 굉장히 모호하기에 본작의 묘사가 완전히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으며, 오히려 사실상 이름만 카메로케라스에 실질적으로는 엔도케라스를 묘사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6] 암모나이트 중 하나로 데본기 파트에 나온다. 서적판에서 무슨 종인지 밝혀졌으며, 본편에서는 암모나이트상과로 소개되었다. [7] 서적판에서 무슨 종인지 밝혀졌으며, 본편에서는 육기어류로 표기했다. [8] 서적판에서 무슨 종인지 밝혀졌으며, 본편에서는 고르고놉스과(gorgonopsid)로 표기했다. [9] 서적판에서도 정확히 무슨 종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10] 서적판에서 해당 속으로 밝혀졌으며, 본편에서는 그냥 장경룡을 뜻하는 영단어 "plesiosaur"로 표기되었는데, 한국어 자막 및 더빙판에서 이를 오역하여 플레시오사우루스로 소개되었다. [11] 서적판에서도 정확히 무슨 종의 익룡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특이하게도 K-Pg 멸종 장면 외에 플리오사우루스가 살았던 쥐라기 후기에도 팔레트 스왑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정작 쥐라기에는 아즈다르코과 익룡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12] 현생 동물을 보여주는 장면들에서 나온 종들은 제외한다. [13] 서적판에서 무슨 종인지 밝혀졌으며, 본작에선 그냥 공포새로 소개된다. [14] 스밀로돈에게 사냥을 당하는 잘못된 모습이 니온다. 서적판에서 무슨 종인지 밝혀졌으며, 본작에선 그냥 공포새로 소개된다. [15] 그라킬리스 종과 포풀라토르 종이 나온다. [16] 아이러니하게도 체형은 바로 이 연구에 더 부합하게 잘 나왔다. [17] 두 지층의 연대가 겹치기 때문에 동시대에 살았을 것이 유력하지만 지리적 위치가 다르다. [18] 헬크릭층보다 더 남쪽에 살았었다. [19] 참고로 다큐 본편에서 헬크릭층이 언급된 것이 아니라 후술할 서적판에서 배경이 밝혀진 것이다. [20] 트리케라톱스의 다리 구조와 다리 근육이 코끼리의 다리에 비해 속도를 내는데에 더 적합하기는 했지만, 체중을 감안하면 코뿔소처럼 완전하 몸을 띄우며 달리기에는 역부족이다. [21] 그리고 플리오사우루스속 자체는 쥐라기의 끝에 멸종했다. [22] 티타니스와 공존했던 스밀로돈 종은 그라킬리스 종으로 최대 100kg 정도로 추정되는 표범보다 약간 큰 사이즈였지만 매체에 흔히 등장하는 파탈리스 종과 포풀라토르 종은 호랑이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컸다. 두 종이 등장하기 전에 티타니스를 비롯한 대형 공포새들은 이미 전부 멸종했다. [23] 체급차가 훨씬 작은 아프리카물소도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초반부터 목을 물어 제압하지 않는 이상, 사자들이 여럿 매달려서 힘을 빼야 쓰러트릴 수 있다. [24] 다만 워낙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공룡을 다룬 대중매체에 큰 영향을 미친지라 다른 영상물에 등장하는 티렉스들 역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티렉스 포효를 쓴다.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에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도 약간 변형시킨 포효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