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작성된 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 인물 일람 |
|||||
칭송받는 자 /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
<colbgcolor=#bbddee,#113344> 야마유라 마을 | 하쿠오로 | 에루루 | 아루루 | 투스쿨 | |
케나시코우르페 | 오보로 | 유즈하 | 도리&그라 | 베나위 | 크로우 |
누완기 | 인카라 | ||||
온카미야무카이 | 우르토리 | 카뮤 | |||
쿤네카문 | 쿠야 | 겐지마루 | 사쿠야 | 히엔 | 하웬쿠아 |
기타 | 뭇클 | 가챠타라 | 토우카 | 니웨 | 카루라 |
무츠미 | 미코토 |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 디 | |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
하쿠 일행 | 하쿠 | 쿠온 | 루루티에 | 코코포 | 네코네 |
아투이 | 키우루 | ||||
야마토 조정 | 미카도 | 안쥬 | 오슈토르 | 미카즈치 | 마로로 |
야마토 팔주장 | 라이코우 | 무네치카 | 워시스 | 브라이 | |
기타 | 우콘 | 노스리 | 오우기 | 우루루/사라나 | 호노카 |
야쿠토와루토 | 엔투아 | ||||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 |||||
투스쿨 | 후미뤼르 | ||||
야마토 | 시스 | 이타쿠 | |||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 |||||
카라잔 | 아쿠타 | 미나기 | 잣새(鶍) | 쿠란 | 스즈리 |
오리시로(おりしろ) | 나토리 이토리 | ||||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 | |||||
야마토 | 슈냐 | 하루 | 디코토마 | ||
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 |
[clearfix]
1. 개요
칭송받는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누카와 리카 아버지에게 받은 이름이 쥬우린, 어머니에게 받은 이름이 웨레아이(ウェレアイ)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2.1. 개요
니웨의 14번째 딸이자 시케리페치무라는 국가의 직속 후계자 군사를 다루고 전략을 짜는 강인한 장군 뒤로는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고 아이들과 보내고 싶은 공주님 |
시케리페치무를 세운 니웨의 14번째 딸. 이름이 쥬우린인 이유도 그냥 14번째의 아이라는 이유로 대충 붙인 이름이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그런 이름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반항을 할수가 없어서 전쟁이 끝나면 쓸 이름인 웨레아이라는 이름 지어준다. 하지만 무를 앞세운 시케리페치무 국에서는 자의든 타의든 쥬우린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14번 째딸인데 직속후계자인 이유는 위로 잇는 형제, 자매들이 전쟁 중에 사망했기 때문, 생각해보면 1편에서 니웨와 싸우기는 했지만 니웨의 자식이라고 나온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후계자가 된 게 좋아보이지만, 동시에 힘을 증명해야 하는 국가에 살다보니 자신의 무예를 닦고 전쟁에 나가서 무공을 쌓아야 하기에 니웨의 성격을 1도 물려 받지 않은 쥬우린에게 있어서는 고통이었다. 니웨는 그 일의 기름을 붓기까지 하는데, 계속되는 주위국으로의 침략 뿐만이 아닌 힘이 있는 자가 모든 걸 가지는 사상 때문에 일어나는 빈번한 학살에 더더욱 괴로워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니웨가 원하는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어려서부터 창을 들고 니웨에게 훈련을 받았고, 자신의 어머니 또한 언제가는 아버지의 도움이 되라고 당부도 했기에 그렇게 살아왔다. 그래서 생긴 버릇이 있는데, 싸우는 도중에 창을 떨어뜨리거나 불리하면 자신의 머리에 붙은 장식을 던져서 상대가 놀라면 그 때 다시 창을 잡아 베어버린다.
그 와중에 투스쿨에 침략을 정하는 니웨와 검은 신을 보고는 자신의 부하와 직위를 버리고 투스쿨의 하쿠오로에게 달려가서 이 일을 막아보고자 달려나가지만 중간에 기절한다.
3. 스포일러
하쿠오로를 죽이려고 하는 검은 신이 된 쿠온을 막고자 투스쿨이 시케리페치무와 전쟁 통에 던져진 아쿠타와 조우한다. 아쿠타가 일단 임시처방을 하면서 주위를 지켯고, 게다가 쫗아온 투스쿨의 도망무사와의 싸움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원하는 모습에 신뢰를 느끼면서도 둘의 목적이 "하쿠오로와 만나는 것"이기에 같이 투스쿨로 향한다.
투스쿨 진형에 도착하자마자 시케리페치무의 장군이라 외치며 하쿠오로와의 만남을 원하기는 하지만, 아쿠타의 가면이 하쿠오로의 가면을 따라하다못해 모욕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멋대로 생각해서 잘못하면 고슴도치가 될 뻔 했지만, 눈치가 좋은 베나위 덕분에 하쿠오로를 만나는데 성공하는데, 이 때 니웨의 목적이 투스쿨의 정복이 아닌 하쿠오로라고 말하고 도망갈 것을 진언하지만 하쿠오로의 성격상 직접 부딪쳐서 처리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거절당하자 혼란스러워하지만 애초에 니웨만 죽이면 그만인 일이라서 하쿠오로와 니웨의 결투의 방해를 제거하기로 한다.
공주님이지만 일단 전략가인 장군이기에 시케리페치무국의 전략을 역으로 이용해서 투스쿨 병사들의 피해를 줄이는 한 편, 전쟁을 최대한 늘어지게 해서 니웨 제거의 시간을 얻고, 자신과 아쿠타는 성으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향한다. 이 때, 쥬우린은 성 자체는 애초에 방어의 목적도 그렇다고 도망칠 생각도 없는 함정 덩어리 설명하는데, 그 이유가 니웨는 자신보다 강한 자와 싸워서 죽는 것도 원하는데, 그 무대를 자신이 직접 준비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린 쥬우린가 들어가면 성내의 비밀통로로 가지말라고 하면서 그 끝에는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다만 니웨도 뇌근육 바보가 아니라서 비밀통로로 쥬우린이 올 걸 알고 병사를 배치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1편의 결말처럼 인간대 인간으로는 하쿠오로가 밀리지만 위찰네미티아가 된 하쿠오로에게 갈갈이 찢겨질 운명이 되지만, 이 때 검은 신이 같은 힘을 부딪쳐서 상쇄하려 하다가 쥬우린이 바로 검은 신을 찾앗고, 덕분에 아쿠타는 검은 신을 막는데 성공하면서, 결국 니웨는 웃으면서 죽게된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보면서 쥬우린은 "아버지의 소원이 이루어졋다"면서 자신은 결국 딸이 될수 없었다고 하면서 아쿠타와 같이 투스쿨로 돌아간다.
투스쿨에서 그 어떠한 상도 받을려고 하지않앗고 자신은 무사로써 크나큰 치욕인 배신자이기에 오히려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서 지워주기를 희망한다.[1] 결국 하쿠오로는 그 희망을 들어주고 대신 밀명을 내리기로 한다. 그 때부터 자신은 용병대장이 되면서 어머니가 주신 이름인 "웨레아이"으로 쓰고 , 원래 따르던 부하들은 용병으로써 시케리페치무 국이 무너지고 난장판이 된 영토를 정리하러 떠난다. 그 떠나기 전에 "언젠가는 내 곁에 오라"라는 구혼 같은 아쿠타 말에 기뻐하면서 "언제가는 도달하겠다."라는 말로 받아들인다.
다만 안타까운 건 카라잔의 쥬우린이 카라잔에는 넘어오긴 하지만 아쿠타와 조우하기 전의 쥬우린으로 왔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설득과 설명에는 시간이 걸렷지만 카라잔에서 같이 조정자로써 일하며, 아쿠타의 주선으로 복구중인 마을의 고아원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을 이루게 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