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35:05

아쿠타(칭송받는 자)

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작성된 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 인물 일람
칭송받는 자 /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colbgcolor=#bbddee,#113344> 야마유라 마을 하쿠오로 에루루 아루루 투스쿨
케나시코우르페 오보로 유즈하 도리&그라 베나위 크로우
누완기 인카라
온카미야무카이 우르토리 카뮤
쿤네카문 쿠야 겐지마루 사쿠야 히엔 하웬쿠아
기타 뭇클 가챠타라 토우카 니웨 카루라
무츠미 미코토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하쿠 일행 하쿠 쿠온 루루티에 코코포 네코네
아투이 키우루
야마토 조정 미카도 안쥬 오슈토르 미카즈치 마로로
야마토 팔주장 라이코우 무네치카 워시스 브라이
기타 우콘 노스리 오우기 우루루/사라나 호노카
야쿠토와루토 엔투아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투스쿨 후미뤼르
야마토 시스 이타쿠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카라잔 아쿠타 미나기 잣새(鶍) 쿠란 스즈리
오리시로(おりしろ) 나토리 이토리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
야마토 슈냐 하루 디코토마
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


1. 개요2. 상세
2.1. 스포일러
2.1.1. 조정자가 되기 전2.1.2. 조정자가 된 후2.1.3. 하타오사(조정자 관리인)된 후2.1.4. 검은 가면의 접촉
2.2. 공간과 공간을 자르는 자
2.2.1. 여성화가 된 이유2.2.2. 하쿠오로와의 조우2.2.3. 어려진 이유2.2.4. 구인류 세계
3. 여담

[clearfix]
파일:17970ce9b79288e6a82cd5654a599d1d.jpg 파일:97df1fb0b65e8a2ae8597a13d8f0e191.jpg

1. 개요

칭송받는 자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여성화 성우와 소년화 성우는 히카사 요코.

2. 상세

본작의 주인공
아쿠타가 깨어났을 때는 작업기계[1]에 갇혀있다가 겨우 나왔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
그 상황에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미나기를 구하기 위해서 응급처치 도중에 물리고 피를 빨린다.
일이 수습된 후, 미나기를 따라서 오리시로의 성으로 간뒤, 조정자로써 일을 한다

벗겨지지 않는 검은 가면을 쓰고 깨어났으며,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걸려있는 점에서는 하쿠오로와 비슷하다. 다만 이름을 얻는 과정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다른 주인공들의 이름을 히로인 직접 지어주는 것과는 달리, 미나기의 어머니인 오리시로가 배를 뚫고 나서 말한 ちりあくた, 즉 쓰레기라 불렸는데, 거기서 멋대로 앞에 치리만 지운 아쿠타 라는 이름을 가져간다.[2]

앞선 작품들의 주인공인 하쿠오로와 하쿠랑은 달리 지략보다는 무력과 깡으로 맞서는 스타일이다. 초기에 여러모러 힘이 부족해보이는 하쿠와는 달리 메인히로인이 미나기를 지키며, 토우카와의 싸움에서도 밀리지만 비등비등하게 싸울수 있고[3] 한 번도 안 다뤄보지 않은 활도 한번에 백발백중으로 맞추는 구인류 치고 하이스펙의 무투파이기도 하지만 깡과 눈치가 상당한 편이여서 앞에 있는게 권력자든 실력자든 당당하게 말하거나 유도심문,상황파악이 빠른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때문에 작중에서 오리시로에게 배를 구멍이 나버렸고 또 그 상태에서도 불만을 애기한다.

무투파라고 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여서, 작중에 이에나가와 같은 여러 관리들이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면, 그 이유를 금방 알아차리고 이해를 못하는 미나기를 설득을 하고 쿠란과의 협상에서도 협상재료가 부족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극적타결하거나, 이에나가가 일부러 놓아주어서 감시하에 두는걸 눈치 채는 등 여러모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4] 다만 눈치가 빠르다고 지능이 높은 것이 아닌 것이 마을 재건축 제안서를 제출하려고 계산하던 중 계산이 자주 틀리기 때문에 상시 나토리가 붙어서 보조를 하고 틀릴 때마다 한소리를 들었다.[5]

전작의 주인공들과의 차이가 있다보니, 여러 지식을 써서 사람들을 돕는 전작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자신의 발로 직접 뛰면서 일을 해결해준다.[6] 그러다보니 카라잔에서 인망을 쌓아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물론 마을을 건축하기는 하지만 세세한 것에 대한 조정보다는 커다란 계획서만 던진 수준이며 보통 주력하는 것은 마을의 방위와 대피에 치중되어 있다.

아마 술버릇은 전작들의 주인공들보다 나쁜 편에 속한다. 술에 꽐라가 돼서 날뛰는 건 아니고 매일 같이 마시고 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것 까지는 비슷하지만 워낙에 절제하지 않고 과음을 즐기기 때문에 가끔씩 방이 아닌 곳에서 뻗어 있는 모양이다.[7]

2.1.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1. 조정자가 되기 전

작업기계인 아브카무에 갇혀 있던 아쿠타는 겨우 빠져나왔지만, 자신이 빠져나온 기계부터 자신이 있는 위치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일단 눈을 뜨니 앞에 내장까지 튀어나온 미나기를 발견하여 응급처치를 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나기가 날뛰게 되자 어쩔수 없이 안아서 진정시킬려는데, 미나기에게 목을 물리고 피를 빨리는데 이 과정 이후 미나기는 자가치료가 되면서 목숨을 건진다. 이후 깨어난 미나기는 아쿠타의 알몸을 보고 놀라지만 곧 은인인걸 알고 '흘러들어 온 님'이라고 불리며, 함께 카라잔의 성으로 향한다.

카라잔의 성에서는 미나기가 사라진 것 때문에 큰 소동이 나고, 미나기와 같이 있던 아쿠타는 이에나가에게 상당히 경계를 받게 되자 몇명 정도는 처리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너무 많다 생각하던 도중, 미나기의 결단을 보이면서 일단 성에 들어가서 의식주를 받게 된다. 옷을 입고 카라잔의 성을 돌아다니던 중 미나기에게 꼬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자, 자신은 없다고 하자마자 미나기의 호기심으로 바로 엉덩이쪽에 손을 넣어서 확인을 당한다.

이후, 오리시로가 어떤 것인지 성 문앞에서 알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무녀인 오리시로를 만나서 소원을 들어주는 것을 원해서 카라잔의 성 앞은 늘 문전성시였다. 하지만 이 중에 소원을 들어준 자가 소원의 내용을 다르게 들어주었다고 오리시로의 딸인 미나기에게 덤빌려던 걸 아쿠타가 저지하지만 오히려 칼에 찔렸고 여기에 흥분한 오리시로가 죽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왜 죽였냐고 따지다가 오리시로에게 '짤 떠드는 새네, 맛있겠다.' 하면서 먹을려고 덤볐고 이걸 미나기가 막던 도중 기절한다.[8]

이후, 오리시로가 직접 아쿠타를 부르지만 그저 아쿠타의 얼굴을 만지고 '그 녀석의 얼굴을 봤다. 그래서 끝났다.'라 말하고 들어가려고한다.[9] 미나기의 청원을 듣던 중 너무 맘대로라면서 목을 쥔다. 그걸 본 제지하려던 아쿠타는 (치리아쿠타)쓸모 없는 것이라 불리며 배가 뚫리지만, 그 와중에도 불만을 애기하는 모습에 오리시로가 끝낼려고 이름을 묻는 순간, 쓸모없는 것이라 불렸으니 거기서 이름을 따 아쿠타라는 이름을 멋대로 지었다. 그게 재미있다며 살아남고, 조정자라는 일까지 받는다.[10]

2.1.2. 조정자가 된 후

조정자로써 일하게 된 날부터 아침식사를 하러갓다가 조정자로써 잣새가 음식을 훔친다는 의뢰를 받고 잡을려다가 역으로 잣새에 의해서 고생을 하지만, 그 날 밤 잣새가 편지를 보내서 약속장소로 이끈 후, 그 땅에다가 원반을 보고 구인류의 유산이라서 미나기에게 넘길려다가 이에 보다못한 잣새가 말하기 시작하면서 "내가 너의 아버지다"를 시전하자 경계심을 가지게 된다. 다만 이 원반이 바로 마스터 키이고 미나기의 비밀을 알 수 있다는 말에 다음 날 연구소가 있는 유적으로 향한다.[11]

유적 앞 마을에 갔지만 유적지는 이미 전부 털린 뒤라서 더 이상 제대로 된 사람들보다는 많은 도망자들이나 떠돌이가 모여서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었고 쿠란에게 잣새를 뺏기면서 일이 꼬일 뻔하지만 아쿠타의 교섭성공으로 오히려 일손이자 안내자인 쿠란을 팀에 합류시키고, 열리지 않는 문에서 마스터키를 들고 문을 여는데 성공한다.[12] 이후 연구소 전체를 체크하고 쿠란에게 연구에 필요하지 않은 구인류의 유산을 주고 며칠을 머물게 된다. 그러던 도중 다른 조정자가 한탕하려고 들어왔다가 타타리가 봉인된 섹션을 개방하고 탈출했고 이에나가가 부하들을 데려와서 유적지를 폐쇄하고 마을을 없애려고 하는 등 일이 커지게 되지만, 아쿠타가 아무데도 연결되지 않은 게이트를 가동해서 타타리 전부를 강제로 날리면서 처리된다. 하지만 미나기를 위험에 빠뜨린 아쿠타를 벌 줄려고 하지만 미나기가 공주의 이름으로 마을 재건축을 선언으로 마무리된다.

재건축 건으로 성에 돌아가자 마자 나토리이토리에게 감사를 받는데, 요약하자면 마을 재건축에 들어가는 보고서가 하나도 안 들어왔다는 것, 그리고 구인류의 재산을 팔아서 돈을 충족했는데, 그거에 대한 명세서가 없어서 나토리가 아쿠타를 살아있는 담보로 삼는다. 물론 아쿠타도 구인류이기 때문에 계획서 자체는 금방 적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데코이에게 있어서 신의문자인 구인류의 글자를 썻고, 그대로 글을 먼저 배운다.[13]

이 이후부터는 아쿠타는 전작의 주인공보다 사서 고생한다고 해야할지, 상당히 심하다 싶을정도로 고생길을 걷는다. 계획서를 세우던 중, 카라잔의 서쪽에서 역병이 퍼졌고 이에나가가 격리소로 세운 마을에 일단 공주의 이름까지 써다가 식량과 약을 구비는 했지만 병의 증세가 점점 식욕이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물만 먹어도 토해내더니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그곳을 가야돼!!!"하면서 뛰다가 쓰러져서는 몸이 나비가 되어서 사라지게 된다. 결국 치료는 불가하다는 걸 깨닫고 근본을 뿌리뽑지 않는 한 지속될 걸 알기에 나토리이토리의 도움을 받아 서쪽으로 향한 뒤 상황을 미뤄보아 병에 걸리면 역병의 중심으로 간다는 생각에 역병의 꽃을 분쇄 코로 흡입하여 직접 병에 걸리지 않나, 그 상태로 치료를 거부하고 병이 부르는 곳을 향해 아픈 몸을 이끌고 가다가도 그 상태로 흉폭화 된 동물이 쫓아오기까지 한다. 하다못해 동물들을 피해서 달아난 마을도 사이비종교 집단이라서 죽을 위기를 몇 번이나 맞게 된다.[14]

타타기니 마을에 도착하고 나서는 마을이 너무 평온한걸 넘어서 수상해보여서 쿠란에게는 정찰을 지시하고, 자신은 일단 안내된 숙소로 가지만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찾아온 쿠란 덕분에 지하수로로 향하지만 거기에 많은 조정자의 시신뿐 아니라 병에 걸려 죽어가던 마을사람까지 있는 것을 보던 중, 장로에세 잡혀서 사이비종교의 의식을 보게 되고,[15] 본보기로 처형당할 위기에 잣새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고, 이에 위기를 느낀 수장이 자신의 집을 불태우면서 끝낼려고 하지만 오히려 아쿠타가 연명약을 먹고 불길 속을 아무렇지 않게 나와 수장의 면상에 주먹을 꽂아버리며 사이비종교의 믿음과 권력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리리와 같이 유적지에 가서 리리의 소원인 죽음을 맞게해주고 한 디바이스를 받고 돌아가게 된다.

리리에게서 기억장치 디바이스를 받은 후, 인류가 멸망하는 영상을 보게 되는데, 이 때, 위찰네미테아를 보고서 가면에서의 강한 반응으로 쓰러지기까지 하는데,[16] 타타리가 인간인 것의 충격과 기억 혼동까지 와서 더더욱 혼란을 겪는 와중에 아쿠타의 성격이 냉정한 거지, 냉혹한게 아니다보니 타타리를 날려버린 죄책감까지 들게한다.

이 와중에 디가 출현하는데 디가 아쿠타의 귀를 보고 처음엔 같은 종족인가 했지만 날개가 없는 걸 보고 온비타이카야인 걸 바로 알아보기도 하거니와 아쿠타에게 여러 주법을 썼지만 가면 때문에 튕겨는 내는데,[17] 어쨌든 카라잔에 잡힌 이후, 아쿠타는 넘어갈려 했지만 시도때도 없이 걸려오는 디의 말이 24시간 내내 와서 일하다가도 "계산이 틀렸네요. 답은 이겁니다."와 같은 도움부터 잘 때는 묻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런 동물 해설까지 해서 잠을 못이루는 등 온갖 민폐만 당한다.

하지만 디가 아쿠타에게 너무 큰 흥미를 가진 탓에 밤중에 몰래 감옥에 이끌고 오게한 뒤, 여러저러 이야기를 하게된다. 디의 말에 의하면, 아쿠타도 규슈에 있던 인간이 아닌 안개에 의해 끌려온 '흘러 들어온자' 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발견 된 곳이 오리시로의 성 뒤에 있는 유적지이긴 하지만 아쿠타가 타고 있던 아브카무[18] 도 갑자기 나타난 것이고, 애초에 발견된 장소가 화산 아래 유적지였고, 카라잔의 성에는 화산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으로 향할 때도 멀쩡하던 하늘이 안개를 건너자 마자 하늘이 바뀐 것을 눈치채는 말을 한다.[19]

2.1.3. 하타오사(조정자 관리인)된 후

5편 종반에 반란을 멈추었다는 대가로 오리시로가 넘긴 직책, 이 일을 맡으면서 오리시로는 '준비도 됐고, 역할들만 모이면 된다'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 말대로 아쿠타는 카라잔의 병사들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시간이 지날수록 밑으로 점점 사람이 모이게 되는데, 반은 신캐릭, 반은 전작들의 캐릭터들이다. 처음으로 받아들인 인물들이 아루루와 에루루와 같은 투스쿨의 사람부터 점점 우콘이나 네코네 같은 야마토 인물도 들어오게 된다.[20] 다른 하타오사들도 있는데 아이젠이나 운케이처럼 전툭그룹과는 다르게 아쿠타의 그룹의 경우는 상당히 밸런스 형으로 평가된다.
처음으로 벌인 일은 카라잔 반란 사건 때문에 뒤숭숭한 틈을 타 생긴 고급술질에서의 납치사건 처리였지만, 처음에는 카라잔의 군사만 써서 처리할 예정이었던 작은 일이 점점 커지면서 여러 고위관리들과 연탁이 된거는 물론 샷호로족을 납치,연구 또한 불안정하지만 아쿠루카를 씌운 샷호로 족이 괴물화되면서 너무나도 일이 커져버린다. 그 와중에도 불안정한 아쿠루투르카에 우콘과 연계까지 했지만 아쿠타가 그 아쿠루투루카에 상처를 입히기까지 한다.[21] 결국 물리적으로 안 돼서 처리는 야마토의 술사인 유무가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진 시라유키가 상처를 입고 온 것을 보고 조정자 일이 끝나면 병문안을 자주간다.

이 모든 사건이 처리된 후, 하타오사들과 돌아가면서 고급술집 근처 치안 유지하면서 진정시키기도 하지만 바로 나토리이토리에게 잡혀서 납치사건의 뒷처에 대한 실무나 서류 등을 처리 등을 하면서 맞지 않는 일에 갈리다가 다른 하타오사인 아이젠이 나타나서 카루라를 납치하려다가 힘싸움하는 모습에 진정시키고 전말을 듣고선 납치사건이 끝난게 아니고 더 있다고 말하자 카루라에게 아이젠을 따라가라고 한다.[22] 자신도 서류를 다 끝낸 후, 이 무식하게 범죄를 저지를 녀석들이면 어느 마을이나 쳐들어가서 샤쿠코포로족을 납치 할게 뻔하다는 결론을 도출 후, 미나기의 마을에 모든 샤쿠코포로 족을 모아서 납치가 사라질 때까지 보호를 하기 위해 방어에 집중한다.[23]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아쿠타 일행을 밖으로 끌어내고 마을을 공격하는 양동작전을 걸었고, 이에 수많은 시체더미를 상대하고 돌아왔을 때는 일이 전부 끝난 직후 였고, 다행이 피난작전과 남았던 쿠란과 시라유키 덕분에 그렇게 큰 피해는 없이 넘어간 듯했다.[24]

일이 끝나고 쉴 틈도 없이 밤에 시라유키가 깨웟고, 새벽에 감시를 떨쳐낸 뒤, 연구소를 찾아는 냇지만 문은 낙사에 묻혀서 다음 날 사람을 부를까도 했지만 잣새가 무조건 지금해야 한다는 말에 수긍하면서 문을 열어주길 기다린다. 문이 열리고 들어가자 미즈시마AI가 반겨주었고, AI가 마스터키를 고쳐주자 고마움을 전하고 난 뒤 나갔다. 그러자마자 시라유키가 성을 가려는 걸 막고 바로 츠쿠요미에게 안내하는 걸 따라가자 거기는 사당에 카라잔의 병사들이 지키는 모습을 보고 온건하게 끝낼려고 하지만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어서 무리라고 말하고 포기하려는데 아르테오르테가 카라잔의 병사들을 전부 죽이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 솔직히 자신도 피칠갑이된 아르테오르테를 따라가기는 싫지만 거부권이 없음을 깨닫고 들어가게 된다.

들어가자 보인건 무언가 다른 모양의 비석이었고, 갑자기 샤쿠코포로족이 나오고 자신이 이 아마테라스의 나노머신인 츠쿠요미라고 하면서 그 마스터키로 이 아마테라스의 마스터가 되어 모든 제한을 풀어줄 것에 대한 요구를 했지만, 눈치가 좋은 아쿠타는 일단 거리제한만 풀겠다고 하면서 경계를 한다. 그 경계를 하던 와중 갑자기 츠쿠요미가 상당히 흥분했고 아쿠타에게 입맞춤을 해버리고 떼어내서 따질려고 했더니 이에나가가 들어온다. 분명 아버지인 잣새와 이에나가가 무슨 거래를 한 건 알지만서도 츠쿠요미의 협박에 망연자실한 이에나가에게 온건히 다가갔지만 거부당하자 찜찜함을 남기도 사당을 떠난다.

군사들은 잘 따르는 편인 듯하다. 처음에는 카라잔의 외부인이 하타오로라는 직책을 가진게 아닌 위험한 순간에 아쿠타가 등장하면 안심하는 병사들이 있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신뢰하는 편이다.

2.1.4. 검은 가면의 접촉

2.2. 공간과 공간을 자르는 자

2.2.1. 여성화가 된 이유

야마토에서 대역죄인으로 잡혔던 모즈누가 도망치다가 카라잔에 도달하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아쿠타와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안그래도 기분이 안 좋은데 취하기 시작한 모즈누가 술집에서 폭동으로 돌면하고 아쿠타에게 덤볐다가 아쿠타에게 한 방 얻어맞고 기절하지만 아쿠타도 같이 기절한다. 그 기절한 와중에 모즈누가 소원을 빌고 만 것인지, 일어나보니 모즈누와 같이 여성화가 되었다. 게다가 시간과 장소가 모즈누가 야마토에 잡혀서 돌아가던 시점이었고, 상당히 당황하지만 모즈누와 같이 색기를 이용 시민들이 마차를 뒤집으면서 겨우 도망갈수 있었다.[25]

근데 모즈누를 따라 도망간 곳이 데코폼포의 저택이었고, 자연스럽게 지하에 가서 보물을 모즈누를 보면서 상당히 난감해 하면서 말리려고 하지만 데코폼포의 취미인 야수 수집 때문에 잡힌 기기리가 탈출하면서 자기도 어쩔수 없이 깃발 하나를 잡아다가 싸우면서 도망간다.[26] 근데 또 하필이면 야마토의 루루티에와 무네치카가 자주 이용하는 BL 서점이었다.[27] 그곳에서 곁에 있다가 똑같이 성전환이 되어 버린 우루루/사라나를 만난다.[28]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 없냐고 묻자 궁정 지하에 힘이 느껴지니 거기로 가야한다고 하던 중, 쫓아온 우콘과 마로로을 본다. 둘의 실력을 잘 아는 아쿠타는 싸우기도 도망가기 힘든 걸 알자마자 바로 데코폼포의 지하에 불법으로 잡아온 기기리가 있다고 폭로하고 튀던 중, 이번에는 노스리와 오우기를 조우하는데, 이들의 목적은 잡는 게 아닌 모즈누가 입은 옷을 돌려받길 원하는 것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애기가 꼬여서 여성화된 모즈누가 입어도 기분 나쁘지 않고 예뻐보이니 좋다고 그냥 간다.[29] 모즈누의 안내로 도착한 곳은 당연 백루각이었다.

다음 날, 다시 서점에 갔고, 우루루/사루나가 중요하다고 느낀 책을 집어서 가지고 있더니 무네치카와 루루티에가 그걸 보고 책과 지하 궁정 열쇠를 교환한다.[30] 지하에 도착하고 그 방을 찾던 중, 열쇠 뜨거워진 곳에서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미카즈치, 브라이, 게다가 남자인 모즈누가 남자다움을 보이는 뜨거운 현장을 목격한다.[31]

거기서 여성화된 모즈누가 남자인 모즈누를 압도하면서 여성이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말하는 것을 보면서,[32] 겨우 잠에서 깨어서 원래 상태로 돌아온 모습에 기뻐하던 중, 옆에 분명 싸웟던 남자인 모즈누가 아닌 여성 모즈누를 보면서 놀랜다.

2.2.2. 하쿠오로와의 조우

여러 세계관이 있다보니 여러 세계선의 인물들이 자주 넘어오는데, 그 와중에 쿠온이 흑화한 린네가 넘어오게 된다. 넘어오면서 타타리를 끌고 온 것도 문제지만, 갑자기 하쿠를 내놓으라며 주위를 부술려고까지 해서 없다고 게속 애기하지만 린네가 듣지 않자,[33] 미토가 결계를 쳐서 일대일 결투로 끝낼려고 했지만[34] 다 포기하고 자신을 없애기 위해 과거로 떠나자, 천사의 날개를 단 루나에게 방울 하나를 받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투스쿨과 시케리페치무와 전쟁 통에 던져버린다. 그렇게 쥬우린과 만나면서 투스쿨에 가서 하쿠오로를 영접한다. 처음에는 가면을 썻다는 이유로 주위에 욕을 먹는 건 둘째치고 성상인 하쿠오로를 욕보인다는 이유로 화살에 고습도치가 될뻔하기도 목일 베일 난감할 상황도 생기기도 하지만 다행히 베나위가 나타나서 하쿠오로에게 안내한다.

물론 자신은 알지만 남은 모르는 베나위, 크로우의 만담에 평소처럼 끼었다가 주위를 놀라게도 하지만, 하쿠오로와 개인면담에서는 자신과 하쿠오로가 벗겨지지 않는 가면과 기억이 없다는 같은 미아라고 부르면서 통한다.[35] 게다가 하쿠오로와 아쿠타도 서로 어딘가 익숙한 분위기에 알던 사람일지도 모른다와 너무 믿는 성격도 같아서 믿고서 목이 베이는 게 났다라는 신념도 똑같다 공감대까지 생겼다.[36] 이후, 니웨 암살 작전에서는 하쿠오로 앞에서 아쿠타가 칼을 잡게 하는 등 상당한 신뢰를 보여주기도 하고, 일이 끝난 후 떠나야만 하는 아쿠타를 보면서 상당히 아쉬워한다.

2.2.3. 어려진 이유

아쿠타와 여러 조정자들과 새해를 보내고 나서 잠이 들고 일어나자 왠지 전 날보다 몸이 생생하고 다친 팔이 낳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후딱 일어나서 나가려고 문을 열어보니 카라잔이 아닌 라르마니오누 였고, 이에 잠이 덜 깨네 하면서 뒤돌아갈려하니 이미 문과 방이 사라진 상태에다가 어려진 상태.[37] 이후 아수라네투라의 투기에 눌려서 기절당해서 일어나보니 쇼타콘이 아수라가 멋대로 옷을 벗긴 후 몸을 씻기고 있자, 이에 놀란 아쿠타가 항의하다가 아수라의 제정신이 아닌 듯한 눈을 보자마자 그대로 도망간다. 그러던 중 어린 카루라와 우르토리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옷을 입는다.[38] 이 후, 카루라가 '성인의 의식'을 받는 걸 알고 무르토리에게 이끌려 몰래 따라가다가 바로 걸리자 그냥 당당히 따라가다가 그 의식 도중 지하 유적지에 떨어져 난동피우던 아브카무를 컨트롤러를 탈취 조종하고 아브카무의 점프력으로 탈출하고 떨어지던 중 깨게된다.

2.2.4. 구인류 세계

확실하게는 투하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시간과 배경으로 만들어진 가상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다.

아쿠타는 안쥬, 무네치카, 쥬우린, 아루루와 같이 새로운 의뢰 처리를 하기 위해 왔는데, 신이 어느 섬 동굴안에서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고, 함부로 다가올 시 저주를 받는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몇명 정도가 여기를 얼마나 담력이 센지 증명하기 위해서 들어갓다가 그 날 밤에 기어나오기는 했지만 상당히 수척해지고 '다시 한번' 하면서 또 들어가려고 하자 일단 봉쇄하고 아예 부숴서 입구를 막아달라는 의뢰를 부른다.

유적지를 폐쇄하기 직전, 안쥬는 이걸 근본적인 해결을 원했고, 이에 일단 들어가보자, 그 유족지는 상당히 관리가 잘되었다. 그러다가 한 영화상영관에 들어가자 영화가 시작되었고 가면이 반응, 갑자기 끌려들어간다. 투하트의 배경을 쓴다. 들어가보니 한 남자의 방에서 시작해서 집안 탐구를 하더니 갑자기 보인 사람에게 달려가서 확인하려고 하자 모두가 자신들을 아는 척 하는 것에 놀라기도 하고, 시내를 걷더니 갑자기 쇼핑을 즐기거나[39]하긴 하지만 예상외로 갈수없는 곳이 많기도 하거니와 계속해서 사람을 보내길래 결국 반 강제로 루트대로 간다.

학교에 도착해보니 그곳은 학교축제 중이었고, 이에 아쿠타 일행은 축제를 돕고 귀가하려던 찰나 갑작스런 센 비와 번개가 치면서 학교에서 기달리려고 했더니 전기가 나가고, 이걸 고치겠다고 아쿠타가 나서면서 전부 뿔뿔히 흩어지면서 일이 꼬이게되는데, 가상캐릭터들이 전부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공포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는 관리 프록시드조차 감당이 안되는 버그 속출로 인해 모든 일행이 초록색 타타리에게 먹혀지만, 가상세계에는 타타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비슷한 무언가로 만든게 사과쥬스여서 전원 탈출에는 성공한다. 실제로는 아쿠타는 잠에 들기는 했지만 가면 때문에 전뇌세계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 빈 부분을 폐기되었던 정보들이 키네마로마네에게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3. 여담

잣새에 말해 의하면, 구인류인 아쿠타가 어떻게 지상을 돌아다닐수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아마도 아쿠타의 경우 따로 개조수술 같은 걸 받지 않은 듯이 표현되는데, 문제는 순수한 인간은 신과의 계약 때문에 슬라임이 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편이지만 가면이 모든 걸 설명할 증거이기도 하다. 순수한 인간이 아쿠루카를 쓰면 인간의 능력이 올라가는데, 아쿠타의 가면인 경우 모든 주술을 팅겨내는데 심지어 신계의 주술까지도 무효화를 한다.[40] 또한 전작들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아브카무를 조종을 할 수 있는 권한과 지식이 있는데, 날뛰는 아브카무에 올라타서 등에 달린 컨트롤러를 빼서 제어하고 지하에서 상층으로 점프를 시키기도 한다. 다만 쿠야가 타던 아브카무가 날뛰던 때에는 이러다할 행동을 못하기 때문에 설정오류인지 아니면 '크로스 트리프트'가 생기면서 생긴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던 건지는 불명확하다.

미나기가 원하는 일을 상당히 잘 들어주는 편이다. 미나기는 카라잔의 공주다 보니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에나가의 일들이 맞는 일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이상적인 처리방법을 원하기 때문에 원래는 묵살 될 미나기의 말을 아쿠타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눈치든 권력이든 쓸수있는 방법은 다 써서 완벽하진 않아도 이상에는 가깝게는 처리한다.

아쿠타가 만나는 문제는 대부분이 칭송받는 자의 전작들과 연관이 있어서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뒷이야기를 봐서 좋기는 하지만 일이 그렇게 흘러가게 되다보니 뒷처리를 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본편 전 디의 제어, 카루라를 일으켰지만 정작 자신은 애매해서 지워질 뻔했던 에무시리, 유아퇴행했다가 돌아온 쿠야.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쿠타도 카라잔으로 넘어오는 '흘러들오는 자'들의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 잃은 것이나 상처가 깊은 자(쿠야, 에무시리)들이 넘어오는 게 아닌지, 과연 이들의 문제를 처리하고 돌려보내도[41] 과연 그걸 해결이라 불러도 되는지 말이다.

솔직히 애기하면 아쿠타가 로스후라의 주인공치고는 거의 버려져있다고 해도 무방하다.[42] 구인류치고 센 편에 속하는거지 까놓고 애기하면 전작들의 실력자들에 견줄정도는 아니다. 게다가 하쿠오로, 하쿠, 쿠온 이 세 캐릭터의 성능이 넘사벽수준까지 가버렸기 때문에 보통 공략에서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고, 공략사이트 조차 키우는 걸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9화 중반부터 검은가면이 직접 접촉하고 힘을 주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즈치라는 신인류와의 일이 있는 듯하게 흘러가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잣새가 오즈치 때문인지 아쿠타가 큰일을 당한 것처럼 묘사하기 때문에 일단 여담에 둔다.


[1] 아브 카무를 사용했다고 한다. [2] 잣새가 처음에 부른 이름이 히로시인데, 이게 본명은 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 이름이 하쿠의 본명으로 추청된 것 중 하나라는 것이다. [3] 이게 말이 쉽지, 토우카 자체가 전장을 뒤집는 전사다. 또한 카루라의 검도 다루지는 못해도 들 수도 있다. 다만 이와는 반대로 구기종목은 아예 꽝 [4] 앞선 주인공들이 전략게임, 이 게임은 자동으로 돌리는 게임차이인 듯하며, 애초에 학자와 머리가 같을 수가 없다. [5] 하쿠가 암산으로 처리하던 것과의 차이가 상당하다. 그렇다고 제안서를 못 쓸 정도는 아니다. [6] 일의 대부분이 어렵고 아무도 받지 않을려고 하는데다 수익은 적다. [7] 이는 발견한 위사조차 한숨쉬면서 깨우고, 안쥬는 아쿠타의 그 모습을 많이봐서 나쁜 어른라고 부른다. [8] 여기서 오리시로는 엄청날 정도로 옹알이를 하지만 내용은 피가 흘려서 이쁘고 재미있다는 얘기만 반복한다. [9] 이에나가는 아쿠타가 오리시로의 손을 만졌다고 죽이자하지만 묵살된다. [10] 이때 이에나가가 멋대로 부하를 시켜 목을 벨려고 했지만 오리시로가 부하를 죽이고 미나기의 피의힘으로 살려준다. [11] 물론 처음에 미나기는 하도 말없이 외출을 많이해서 이에나가에게 붙잡혔지만 어떻게든 마호미의 도움으로 빠져나와서 아쿠타에게 합류한다. 물론 아쿠타는 반대하지만 끈질긴 미나기와 잣새에 의해 포기한다. [12] 다른 작품에서는 연구소에 중후반에 들어가는데, 이 게임은 극 초반 시작하자마자 들어가고 기동까지 한다. [13] 이 장면에서 아쿠다가 상당히 싫어한다. 처음에는 동화 100번 읽고 쓰기를 반복하다가 불만을 애기했다가 전문서적을 들고오자 "동화 너무 좋아!"외친다. [14] 하쿠오로나 하쿠는 어디까지나 전쟁에서 일어난 일이지, 아쿠타는 그냥 일하다가 일어났다. [15] 연명약으로 마을사람들을 고치고 그 사람들의 충성심을 확인하는 의식일 뿐, 주술적 의미는 없다. [16] 이때 기억이 돌아오는 반동인지 위찰네미테아에서 기억혼동이 온 것을 보면 가면이 아쿠루카인지 신의가면인지 더더욱 헷갈리게 되었다. [17] 거짓의 가면에서는 온카미야류라면 아쿠르투르카의 힘을 쓰지 못하게 제압을 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 또 디의 협박으로 인해 강제로 끌려간 유무와의 싸움에서도 야마토 주술을 튕겨낸다. [18] 오리시로의 혈족인 미나기도 모르는 모습이다. [19] 암만 화산이 불로 휩싸여도 여러색깔로 빛나는 어두운 밤을 구별하기 힘들리가 없다. [20] 6편부터는 이벤트 스토리도 봐야 이해가 가능할 정도 [21] 작중에서는 평볌한 병사는 상처는 커녕 가까이도 못가는데 구인류 스펙으로 보면 대단한거다. [22] 위찰네미티아의 계약한 카루라를 상대로 힘으로 호각이다. 그렇다고 아이젠이 같은 종족이 아니다. [23] 물론 공주가 다스리는 마을이라도 공격 당할건 뻔했지만 아쿠타와 미나기가 상시 머무르기 때문에 지휘가 가능해서이기 때문이다. [24] 이 부분에서 아쿠타의 등장은 양동작전에 당할 수 밖에 없다. [25] 로스트 플래그의 특징인 모르겠는데, 성전환된 아쿠타는 육덕지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표현된다. [26] 이때부터 힐러로 바뀐다. [27] 그러다보니 야마토를 잘 아는 모즈누가 모르는 곳이었다. [28] 덕분에 BL 서점의 여자들이 난리났고, 말을 걸어진 아쿠타와 모즈누는 공동의 적이 된다. [29] 오우기는 남성이었던 모즈누를 기억하는 듯하지만 넘어가기로한다. [30] 그 지하는 남자는 가는 곳인데, 무네치카가 가진 걸 보고 한마디 했다가 한대 맞을 뻔했다. [31] 미카즈치야 그렇다쳐도 브라이는 캐릭터 붕괴가 심해서 브라이를 좋아한다면 안 보는 것을 추천한다. [32] 결국 모즈누가 여성이 된 것을 받아들이는 장면을 위한 스토리 [33] 물론 하쿠가 오기는 왔지만, 마시로가 눈치를 채고 코투아&츠타리를 시켜서 야마토로 복귀시켰을 뿐이다. [34] 아쿠타는 그냥 비장의 카드라고 멋대로 넣었다. 근데 싸움의 크기가 너무 달라서 항의하지만 묵살된다. [35] 단지 하쿠오로에게 가면의 정체를 파악을 하고 싶기는 했지만 이 당시 하쿠오로도 모르기 때문에 아쉬워한다. [36] 잣새에 의하면 아쿠타도 미즈시마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고 면식도 있는걸로는 봐서는 아이스맨 때 만났을 가능성도 높은 편. [37] 가면도 옷도 몸에 맞게 작아진 상태 [38] 갑작스럽게 우르토리가 아쿠타를 남동생이라 선언까지 해버렸다. [39] 근데 돈은 어디서 나오는지는 없다. [40] 다만 아쿠루카를 썻던 인간도 타타리가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해진다. [41] 투스쿨은 자신이 위험에 처해도 아버지와 만나고 싶어했고, 쥬우린도 죽을 각오로 아버지를 저지하려고 한다. [42] 물론 가챠게임 자체가 후에 가면 갈수록 센 캐릭이 있어야 뽑기 매출이 세지는 경향이라서 어느게임이나 주인공 급 초기캐릭터들이 겪는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