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assic World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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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 동물 | 지역 | 시설 | 재해 | 발매 전 정보 | 동물 | 지역 | 시설 | 재해 |
1. 개요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의 8번째 대표작이자 2018년에 출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후속작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와 관련한 발매 전 정보들에 대하여 정리 해놓은 문서이다.2. 2019년
2019년 5월 프론티어 내부 사진이 레딧에 유출되었다.해당 사진에는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라고 좌측 하단에 적혀있으며, 후속작에서 추가될 몇몇 요소들에 관련해 설명이 적혀있다.
놀라움을 갖고 & 그것을 더욱 더 놀랍게 만든다
놀라운 공룡들 / 영감을 주는 창의성 / 매력적인 공원 관리 /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을 기반으로 만들고 다음 단계로 옮긴다.
- 가장 요구되었던 사항들의 개선점을 커뮤니티와 파트너들 그리고 우리 자신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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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접근성을 유지하고, 이를 추 후 들어오는 직원에게도 안내한다.
- 3번째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시리즈 개봉에 맞추어 발매
매력적인 공원 관리
- 더 값지고, 깊은 경제 시스템
- 설원 & 사막등을 포함한 생물군 특화 게임플레이
- 운송수단 파괴를 포함한 거대한 위협
- 키오스크와 화장실을 포함한 조금 더 디테일한 경영
- 펫팅주 어트렉션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 2021 쥬라기 월드의 장소와 내용들을 사용한다.
- 영화의 상징적인 배우가 나레이터를 맡는다.
- 각본은 존 주어 플래튼[1]이 쓰고 개발한다.
- 값진 예전 영화들에 오마주로 경의를 표한다.
당시에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마지막 DLC인 '쥬라기 공원으로의 귀환' DLC가 공개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 유출이 떠 많은 유저들이 혼란에 빠졌다. 당시 시점으로 출시된지 이제 겨우 1년이 된 게임의 후속작 작업을 들어간다고하니 유출이 진짜든 가짜든 반응은 좋지가 않았다.
3. 2020년
2020년 1월 20일 4chan에서 한 유저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마지막 지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쥬라기 공원으로의 귀환' DLC의 발매를 끝으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첫번째 개발 사이클을 완료됐다.
- 새로운 공룡 탈출과 전투 시스템등 여러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려고 했으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속편이 더욱 더 속편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속편으로 계획을 옮겼다.
- 모사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 이크티오사우루스등 해룡의 추가는 우리가 유니버설 픽처스에게 새롭게 제안한 내용이며 해당 제안은 대기 상태이다. 우리는 쥬라기 월드 3를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에 스토리로 포함하는 것에 대해 유니버설과 대화중이다.
- ILM은 최근에 쥬라기 월드 3 공룡들의 CG 모델링을 마쳤고, 영화는 곧 촬영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프론티어는 해당사 측으로 부터 새로운 공룡들의 Zbrush 파일을 받아 작업할 것이다.
- 우리는 새로운 생물들을 게임에 추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우린 너무 많은 게임 플레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경험을 싸구려처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실제로 쥬라기 공원의 IP를 사용하는 한 새로운 컨텐츠 추가에 관해 유니버설과 얘기를 해야하는 것이 사실이며, 그리고 후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등장이 예고되기도 하였다.
2020년 1월 26일 전에 같은 글을 올린 유저가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가 현재 개발중이며, 2021년 쥬라기 월드 3편의 개봉일에 맞춰 출시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설명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전작에서 폐기되었던 무리 사냥, 단체 생활과 전투 시스템을 다시 복구할 예정이며, 건물과 꾸미기가 요소도 큰 변화를 줄 것이다.
- 테리지노사우루스, 콘카베나토르, 아마르가사우루스, 아르카이옵테릭스, 디메트로돈, 우에로사우루스외 25종이 더 추가될 예정이며, 전작에 나온 모든 공룡이 돌아올 예정이다.[2]
- 기존에 비해 발굴 시스템이 '더욱 깊이가 있을 것이며', 건물들이 손님의 요구사항의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 빙하, 사막, 정글과 다른 더 다양한 지형에서 공원을 건설할 수 있게 된다.
- 작은 성체 공룡 펫팅주와 트리탑 어트랙션등 새로운 관람객 놀이기구 시설이 추가될 것이다.
- 익룡과 해룡이 추가될 것이며 공룡들도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3]
앞서 말한 플레시오사우루스처럼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디메트로돈이 도미니언에 등장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해당 유출이 신뢰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전작에서 DLC로라도 추가가 되길 바랬던 해룡이 후속작에서 추가된다고 하니 유저들은 자연스레 후속작 소식을 기다리게 되었다.
4. 2021년
4.1. 4월
4chan에 본인이 프론티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부터 2022년 2분기까지의 로드맵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는 루머글이 올라왔다.
- 2021년 3분기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티저 트레일러 공개 및 도미니언에 맞춘 출시 예고.
- 2022년 2분기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출시, 트레일러에선 영화에서 출현하는 생물들을 다룰 예정, 아직 먼 이야기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보는 없음.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22년으로 연기가 되면서 그에 맞춰 후속작을 출시하는 것으로 프론티어쪽에서 계획을 하고 있다는 로드맵이었다.
허나, E3또는 Summer Game Fest와 게임스컴에서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참여한다는 루머가 돌며 유저들은 생각보다 일찍 후속작에 대한 정보를 얻지 않을까 예상했다.
4.2. 6월
Summer Game Fest에서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의 참여가 확정되면서 유저들이 예상한대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공개와 함께 스팀 페이지가 개설되어 더 많은 정보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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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라진 배경
캠페인의 스토리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뒤의 세계관을 다룬다고 하며 전작과 달리 섬이 아닌 대륙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은 전작처럼 공원 운영이 목적이 아니라 본토 내에 공룡 구출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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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등장인물들의 재등장
영화와 마찬가지로 주연 배우들이[4] 이번 작에서도 동일한 캐릭터의 성우를 맡는다. 전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인 카잘 듀아, 아이작 클레멘트, 조지 램버트[5] 그리고 카봇 핀치도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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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해진 생물의 종
공룡, 익룡, 해룡 등 무려 75종류 이상의 원시 생물들이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전작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서도 모든 DLC를 합쳐 부화할 수 있는 공룡 종이 62종이 넘었는데 첫 출시부터 75종 이상의 생물이라면 전작보다 더 많은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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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드 혼돈 이론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맵과 레벨이 존재하며, '만약에' 시나리오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영화의 핵심적인 순간을 비틀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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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공원 꾸미기 시스템
공원의 건물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같은 건물이라도 다른 외형으로 바꿀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상호작용 가능한 테이블, 의자, 전등, 배너 그리고 식물들을 배치해 공원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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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룡 색상 유전자 수정
공룡의 패턴과 색상을 따로 수정이 가능하다. 전작에선 일정한 패턴에 색상만 달라졌으나, 이번 작에선 패턴과 색상을 따로 수정해 더욱 더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하다.
그와 더불어 앞으로 매주 게임의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 현장 가이드 영상, 개발 일지나 공원 관리 영상등 전작과 같이 새로운 영상들을 매주 올려 게임을 홍보했다.
또한, 게임 출시일 전까지 매달 공개된 정보들을 모아 개발자들이 '월간 하이라이트' 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방송도 매달 하였다.
매달마다 공개한 정보를 한번에 정리해주는 방송이기도 하며 라이브 때마다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며 8월 이후론 게임 플레이 영상도 보여줬다.
6월에는 트리케라톱스, 아마르가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현장 가이드 영상을 올렸다.
4.2.1. 월간 하이라이트
지을 수 있는 건물이 더 다양해진 동시에 작중 배경이 죽음의 5도가 아니라 본토로 바뀔 것이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영화에서 공룡들이 모두 본토로 풀려난 것을 토대로 게임의 주요 배경을 설정하였다.
게임 진행 중 이벤트로 본토에 풀려있던 공룡들이 일정 시간마다 하나둘 공원에 나타나서 관람객들을 휘젓고 다니는데, 이 공룡들도 ACU 팀으로 포획해서 그대로 전시가 가능하다.
본토로 배경이 바뀐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새로운 환경들도 나오는데 사막, 설산 등 새로운 지형이 추가되고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도 큰 삼나무, 소나무 숲도 있다.
해먼드 창조 연구소 같은 부화장도 컨셉이 바뀌었는데, 전작에선 한 번에 한 마리씩만 방사가 가능했지만 이번에 공개했던 아마르가사우루스 가이드 영상에서 한 번에 같은 종을 2, 3마리씩 같이 방사가 가능해진 것을 보여줬다.[6]
원격 부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공룡들의 생활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일단 공룡이 방사가 되면 일정 시간 동안 방사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인지 알아본 뒤에 이 곳을 탈출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플레이할 때 공룡들 복지, 환경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해야 한다. 만약 탈출을 안 할 정도로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 결정됐으면 자신의 주 영역을 방사장 안 특정한 곳에 세우는데 이때는 게임 지도에서 자동적으로 특정 공룡의 영역이 표시된다.
개발진 문구에 보면 '트리케라톱스에게는 키 작은 섬유질이 많은 풀이 적합하다.' 라고 써져 있는데 급식기가 없어진 대신 각 초식공룡들마다 전작 DLC인 클레어의 보호구역에서 나온 고대 식물 급식기처럼 선호하는 풀이나 열매, 나뭇잎 등이 서로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
4.3. 7월
코일로피시스, 스테고사우루스의 현장 가이드 영상과 #1 개발 일지와 공원 관리 가이드: 과학자 영상이 올라왔다.
4.3.1. 월간 하이라이트
처음으로 인게임 UI와 스크린샷을 보여줬다.
이전과 달리 스태프 멤버, 직원을 뽑아 공원을 운영해야하며 각 직원마다 능력치가 달라 각 분야에 특화된 직원을 잘 뽑아야한다. 또한 직원마다 스트레스 게이지가 있으며 이 스트레스 게이지가 초과하면 공원에 사보타주를 진행하니 너무 직원들을 부려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직원들은 공룡 화석 발굴, 연구, 부화 과정에 쓰이며 직원의 능력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공룡들마다 활동 영역을 정하며 전에 공개한 영상에서 스테고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가 서로 영역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두 공룡의 활동 영역이 겹치는 경우 둘이 영역 싸움을 하여 진 공룡이 해당 영역을 떠나는 시스템을 보여줬다. 또한 공룡이 활동 영역을 정하는 점에서 더 이상 우리를 공룡이 필요로하는 환경으로 전체 바꿀 필요가 없다, 즉 특정 공룡이 돌이나 풀이 부족할 경우 그 우리 아무 곳이나 돌이랑 풀을 배치 해야하는게 아닌 그 공룡의 활동 영역에만 돌과 풀을 배치하면 공룡이 만족한다. 전작과 달리 환경 조건이 다른 공룡이라도 활동 영역 배치가 잘 되어 있다면 같이 합사가 가능할 것이다.
더 자세한 건물 커스터마이징 모습을 공개했다. 전작과 달리 공원 내에 건물의 색을 바꿀 수 있는것은 물론이며 심지어 스타일 하나하나 변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천장은 쥬라기 월드 스타일과 입구는 쥬라기 공원의 스타일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건물을 지을 수도 있어 좀 더 유저에게 커스터마이징의 자율성을 높여줬다.
또한 공룡 우리에 레인저 포스트 (Ranger Post)를 설치해야만 공룡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레인저 포스트는 또한 최대 거리가 있어 이 거리를 벗어난 공룡의 경우 상태 확인이 불가하며 우리가 클 경우엔 두개 이상의 레인저 포스트가 필요할 수도 있다.
4.4. 8월
유저들이 상당히 기대한 익룡의 현장 가이드로 디모르포돈, 프테라노돈의 영상이 올라왔으며 첸저우사우루스의 현장 가이드 영상과 게임의 출시일과 가격이 공개되었다.
4.4.1. 월간 하이라이트
그동안 있던 하이라이트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보여줬다.
처음으로 실시간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여줬으며,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첫 해양, 비행 생물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챌린지 모드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번에 보여줬던 직원 시스템도 자세하게 보여줬으며 직원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선 직원 휴게실을 지어서 직원을 쉬게 만들어야한다.
또한 깜짝 이벤트가 있었는데 직원이 다치거나 직원이 뭔가 실수를 하는경우 해당 이벤트가 등장하여 돈을 더 써서 사태를 해결하거나 무시하고 특정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하게 할 수 있다.
라이브에서 보여줬던 이벤트는 직원 중 한명이 잘못된 건축 자재를 구매해서 다시 구매를 해야하는거나 일 하는 도중 직원이 페이를 더 요구하는 이벤트등이 있었다.
공룡 부화도 전작과 달라졌으며 DNA 수정은 포인트 제도로 바뀌어 1 포인트당 하나의 DNA 항목을 바꿀 수 있다, 라이브에선 스트루티오미무스 DNA 수정에서 3 포인트를 사용하여 수명 25%를 100%로 늘렸다.
그리고 이 직후 직원을 배치하여 그 후에 부화 가능한 알의 수가 나온다. 각 알마다 특이사항이 있으며 여기서 몇개 알을 부화 시킬지 정한다. 여기서 정한 알의 수 만큼 공룡이 한번에 부화한다, 부화장에서 부화 시킬 수도 있고 따로 원격 부화로 수송하여 공원에 데려올 수 있다.
새장 건설은 전작과 같이 동그란 모양의 새장을 기반으로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건설된다. 또한 수족관도 같은 시스템으로 건설된다. 새장과 수족관 또한 부화장이 존재하며 일반 부화장과 같이 원격 부화도 가능하다.
익룡 또한, 새장 내에 환경 조건이 필요하며 이 조건을 못 맞추면 새장을 탈출하여 관람객들을 공격한다.
급식기는 물고기 급식기로 새장 내에 물을 만들어서 배치해야하며 레인저 차량이 아닌 새장 내부에 드론이 급식기 보충을 한다.
또한, 투어 차량이 새장 안을 지나갈 수도 있다고 한다.
수족관의 경우 두 종류의 급식기가 존재한다, 물고기 급식기와 큰 해양 생물을 위한 상어 급식기가 존재한다, 크기와 상관없이 물고기 급식기에 경우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것으로 보인다.
익룡과 달리 해양 생물들은 환경 조건이 없으나 영상에서 나온 모사사우루스의 경우 상당히 큰 수족관을 필요로 하며 조건이 충족 안될시 해양 생물은 어떻게 반응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는 않았다.
쥬라기 월드에서 나왔던 관람석도 나오며 관람석이 밑으로 내려가 바닷 속 모습을 볼 수 있다. [8]
4.4.2. 크리에이터 선행 플레이
몇몇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하여 캠페인과 챌린지 모드 선행 플레이를 시켜줬다,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플레시오사우루스 모습이나 캠페인 초반부 모습을 해당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상당히 다양한 디테일도 공개되었는데 카르노타우루스가 염소를 사냥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전작과 달리 염소가 가만히 있다가 먹히는 모션이 아닌 정말 사냥을 당하듯이 도망치다가 카르노타우루스에게 치여서 먹히는 모습도 찍혔다. 또한 전작에 상당히 혹평 부분이었던 공룡 전투 모션도 상당히 개편된 모습을 보여줬는데 서로 턴을 지켜가며 싸우는 모습이 아닌 치고 받는듯한 모션을 보여줬다.
한 유저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방사하고 뒤에서 모사사우루스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한 입에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상당히 호러스럽게 잘 표현되었다.
4.5. 9월
공원 관리 가이드: 관람객 영상과 많은 유저가 기대한 첫 해룡 현장 가이드인 모사사우루스의 현장 가이드가 올라왔으며, 티라노사우루스의 현장 가이드와 #2 개발 일지와 공원 관리 가이드: 공원 관리 팀 영상이 올라왔다.
4.5.1. 월간 하이라이트
지난 달에 있던 하이라이트와 달리 가장 적은 정보를 보여줬다.
사실 그렇게 적은 정보를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지난 달에 있던 하이라이트와 함께 크리에이터들에게 선행 플레이로 보여줬던 캠페인 모드를 똑같이 보여줬다. 다만, 크리에이터들은 알파 버전을 했던 반면 이번 라이브에선 베타 버전으로 보여줬으며 좀 더 다듬어진 UI와 게임 플레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전 날에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에 대해 개발진 다이어리를 공개하고 정작 라이브에서 혼돈 이론 관련해 아무런 언급이 없자 실망한 사람들이 꽤 많았다.
캠페인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후 시간대를 배경으로하며 두 마리의 카르노타우루스를 먼저 구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느 공룡의 흔적를 쫓아 그 공룡까지 구출하는걸로 미션을 마무리한다.
캠페인은 전작과 달리 공원을 만들어 공원 운영이 목적이 아닌 본토에 풀려난 공룡을 구출하는게 주 목적이라고한다, 그래서 원래 우측 하단에 있어야 할 별이 없으며 목표에 적혀있는 미션을 마무리하는것으로 목적이다.
또한 이제 부상당한 공룡은 치료제를 쏴서 치료하는게 아닌 따로 치료 시설을 만들어 거기서 부상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야한다.
4.6. 10월
벨로시랩터의 현장 가이드가 공개되었다, 전에 개발자들이 언급한 무리 사냥의 모습을 보여줬다.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공원 관리 가이드: 우리 그리고 마지막 현장 가이드 영상인 크리올로포사우루스의 영상이 올라왔다.
4.6.1. 월간 하이라이트
마지막 월간 하이라이트이자 항상 우측 상단에 있던 개발중 표시가 사라지고 드디어 완성된 게임의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에 새롭게 발표된 5 지형에 대해 말하였다. 고산지대, 열대우림, 사막, 타이가, 온대 지형을 보여줬으며 각 지형마다 나타나는 자연재해나 지형 특징이 완전이 다르다.
자연재해에 경우 모래 폭풍, 허리케인, 토네이도, 눈폭풍이 있으며 각각 공룡이나 건물에 미치는 영향이 틀리다.
그 후 애니메이션 당담자도 나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개발자인데 가장 마지막에 작업된게 애니메이션 부분인지 하이라이트 전에 공개된 개발자 일지와 이번 하이라이트에 모습을 보였다. 공룡들이 로봇처럼 보이지않고 살아있는 생물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하였다.[9]
마지막으로 쥬라기 공원의 혼돈 이론 모드 초반부를 보여줬다. 영화에서와 같이 폭포 아래에 헬기 착륙장이 있는걸 시작으로 공원을 꾸미는걸 보여줬다. 그리고 존 해먼드와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인 릴리 할포드와 젊었을 당시에 헨리 우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대략 40분 정도를 보여줬으며 벨로시랩터의 울타리 탈출을 보여주려고 하였으나 진행을 느리게하여 결국엔 랩터 탈출도 못보고 그다지 새로운게 없이 끝이 났다...
다만, 해당 혼돈 이론에서 93 JP 스킨이 기본으로 적용된걸 보여줬다, 랩터들과 트리케라톱스들도 쥬라기 공원 당시의 스킨이 적용된 모습이었다.
4.6.2. 크리에이터 혼돈 이론 선행 플레이
10월 초에 진행된 선행 플레이로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의 혼돈 이론 모드를 중심의 플레이 영상들을 공개했다.
전에 진행했던 선행 플레이보다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참여시켜 더 많은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공식 채널에선 제시 콕스라는 스트리머와 제프 골드블럼이 함께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으며, 게임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쥬라기 프렌차이즈 전문 크리에이터들도 초청하여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플레이를 하였다.
그 덕분에 다소 많은 것이 공개되었는데 티렉스끼리의 서로 상호작용, 랩터들의 무리 사냥, 대형 육식공룡의 용각류 공격 여부등 다소 많은 것들이 확인되었으며 혼돈 이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초반 인트로 컷씬도 공개되었는데 실제 영화 장면을 사용하여 쥬라기 공원 팬들의 오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몇몇 스트리머들은 촬영을 더 앞부분부터 촬영한 덕분에 모든 혼돈 이론의 제목이 공개되었다.
- 쥬라기 공원 - 쥬라기 공원
-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
- 쥬라기 공원 3 - 이슬라 소르나: B구역
- 쥬라기 월드 - 쥬라기 월드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이슬라 누블라로의 귀환
4.6.3. 프랑스 플라잉겟 유출
2021년 10월 30일 오전에 프랑스 한 채널에서 플라잉겟으로 얻은 PS5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언박싱및 캠페인 초반 플레이및 메뉴 장면들을 보여줬다.그 후 31일 아예 프랑스 게임 스토어에서 몇몇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이 판매가 된 것이 알려졌다, 이에 몇몇 프랑스 유저들이 더 많은 유출 정보를 올리고있다.[10]
현재 영상들은 전부 내려간 상태이며 이미 캡쳐본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이다.
영상 속에서 유출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첫 출시 날 부화 가능한 생물의 수는 79종으로 디럭스 생물까지 합치면 84종이 부화 가능하다.
- 장식, 편의시설, 관람시설을 합친 건설 가능한 건물은 145개다.
- 캠페인 모드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시간대 뒤이며, 전에 공개된 혼돈 이론 모드처럼 인트로에서 쥬라기 월드와 폴른 킹덤의 장면이 지나가며 애리조나 주가 첫 무대로 캠페인이 시작된다.
- 쥬라기 공원의 혼돈 이론 모드의 맵 크기는 상당히 많이 작으며, 대형 공룡의 우리를 2~3개 지으면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작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PS4에서 녹화되었고 전세대 콘솔의 성능을 생각해 공원 크기를 의도적으로 작게 활성화 한거 일 수도 있다.
- 쥬라기 공원 3의 혼돈 이론 모드는 이슬라 소르나에 있는 공룡들을 포획하여 이슬라 누블라로 이송해 사이먼 마스라니의 쥬라기 월드의 건설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11]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혼돈 이론 모드는 시보 화산이 폭발하지 않고 휴화산이 되어 다시 이슬라 누블라로 돌아가 클레어와 DPG를 도와 남은 공룡들을 구조 혹은 다시 공원을 재건하는 것으로 추정.[12]
- 여러 마리의 랩터가 대형 육식 공룡을 공격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선 단 3마리의 벨로시랩터가 알로사우루스를 죽이는 것도 가능했다.
- 맵은 B구역, 쥬라기 공원,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 쥬라기 월드, 이슬라 누블라로의 귀환 2곳, 오리건, 펜실베니아, 워싱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가 공개되었다.[13]
- 공룡의 부상 항목은 17개가 있으며 경미한 상처, 큰 상처, 2도 화상, 3도 화상, 굶주림, 알 수 없는 굶주림, 동상, 저체온증, 날개 부상 (익룡), 내부 출혈, 전기 울타리 부상, 발혹, 발 부상, 이빨 부러짐, 규폐증이 있다.
다행히 레딧과 유튜브 모든 곳에서 관련 플레이 영상이나 정보가 풀리면 프론티어에서 빠른 대처를 하여 스포를 방지하고 있다, 게임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정보 외에 더 많은 정보는 뜨지 않았으며 플라잉겟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서 전작보다 훨씬 재밌는 게임이라는 평을 들으며 유저들이 출시일을 더 기대하고 있다.
4.7. 11월
4.7.1. 엠바고 종료
2021년 11월 6일 여러 게임 웹진들에서 리뷰가 올라오고 몇몇 선행 플레이 권한을 받은 크리에이터들도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워낙 프론티어에서 정보를 많이 풀지 않았던 게임이었으나 엠바고가 풀리자 모든 종의 공룡의 모습과 모션, 스토리 모드 인트로, 캠페인 실황등 다소 많은 영상이 올라가면서 출시 3일 정도를 앞두고 게임을 기대하던 유저들은 이 영상들을 보고 자체 스포를 당했다.
여러 웹진의 리뷰에서 전작 게임들이 미완성된 출시로 내는 듯한 퀄리티였으나 이번 작은 완성된 전작을 뜯어 고침으로써 거의 완성된 상태로 출시를 하여 "프론티어가 제작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게임"이 되었다.
[1]
유명 게임 각본가이며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스토리 모드 각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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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마르가사우루스는 게임 출시 당시 기본 공룡으로, 테리지노사우루스, 콘카베나토르, 디메트로돈, 우에로사우루스는 DLC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가되었고 발매 당시 전작에 나온 모든 공룡들이 전부 돌아왔으며, 당시 추가되지 않았던 스테고케라톱스, 안킬로도쿠스, 스피노랩터도 2024년 3월 13일 비밀 공룡 팩 DLC로 복귀하면서 전원 복귀하였다. 해당 리스트에서 현재 추가되지 않은 유일한 고생물은 아르카이옵테릭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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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과 해룡은 실제로 추가되었지만, 공룡이 수영하는 시스템은 추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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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배우들로
이안 말콤 박사
제프 골드블럼과
클레어 디어링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재등장이 확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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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전작의 과학, 오락, 보안 부서 당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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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같은 종이 있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공룡의 불편성을 생각하여 추가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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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육식공룡에겐 여전히 급식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기는 저절로 생기거나 자라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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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건 따로 유저가 관람석을 내릴지 올릴지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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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을 강조하려고 벨로시랩터 필드 가이드 영상을 같이 보며 저 당시의 끊기는듯한 모션이 아닌 최종 버전에서 더 자연스러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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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당일 중지되었으며, 이렇게 일찍 판매한 것도 엄연한
플라잉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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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이론 대부분이 만약에 시나리오지만 쥬라기 공원 3의 경우엔 정식 세계관 설정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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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번역이 정확하지않으며, 해당 플레이 영상을 올리던 유저가 업로드 도중 프론티어에의해 영상을 내리면서 제대로 확인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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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공개된 개발자 일지에서 독일 맵도 포함되어있으나 이 맵 목록에선 포함되어있지 않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