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우파~극우로 평가받는 중도우파 연합과 달리 단순
중도좌파로만 평가받는다. 이유는 강경
우익 내지
극우정당을 포함하는 중도우파 연합과 달리
극좌 정당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다, 중도우파 연합에 있는 중도 정당이라고 해봤자
중도~
중도우파
기독교 민주주의 성향이고
극중 성향이 없지만, 중도좌파 연합에는 더 많은 유럽 같은
자유주의 극중 성향의 정당이 있기 때문.
의회에 수많은 정당들이 있음에도 이탈리아가
양당제 국가라고 평가하는 학자들이 많았던 이유는 독일처럼 다양한 성향의 정당들이 이합집산해서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 이탈리아가 주도하는 중도우파 연합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중도좌파 연합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집권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반체제적인
오성운동이 크게 성장하고, 중도우파 연합의 주도권이 강경보수 정당들에게로 넘어가는 등 이탈리아의 정치지형이 크게 변하면서 양당제적 성격이 옅어지고 있다.
[1]
Italia Democratica e Progressista, 약칭 IDP.
제1조도 속해있다.
[2]
Più Europa, 약칭은 +E 이지만 Più는 플러스 라는 의미가 아니라 '더'(많은)이라는 의미이다.
[3]
Impegno Civico, 약칭 IC
[4]
Alleanza Verdi e Sinistra, 약칭 A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