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9:49:07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역별 결과/호쿠리쿠신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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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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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2024년 10월 16일~10월 26일 08:30~20:00
투표일 : 2024년 10월 27일 07: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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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결과 표3. 상세

1. 개요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호쿠리쿠신에쓰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

2. 결과 표

지역구
지역 49회 50회 증감

4석 10석 +6


14석 8석 -6


[[무소속(정치)|
무소속
]]
1석 0석 -1
비례대표
지역 49회 50회 증감


6석 4석 -2

3석 3석


0석 1석 +1


1석 1석


1석 1석

3. 상세

입헌민주당이 약진했다. 나가노현에서 3석을 차지했으며 특히 나가노 5구에서는 득표율이 상당히 올랐다. 그리고 니가타현에서는 5석을 모두 싹쓸이했고 험지인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등 남부 3개 현[1]에서도 이시카와 3구 후쿠이 2구에서 무려 승리를 거두며 상당히 선전했다.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텃밭인 이시카와현과 후쿠이현에서까지 의석을 내주며 참패했다.[2] 아무래도 비자금 의원들의 영향이 강했던 지역이니만큼 여당 심판론이 제대로 불었다고 볼 수 있다.[3] 그나마 도야마현에서 기존 의석을 모두 지켜냈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지만, 그마저도 도야마 1구에서 간신히 신승해 이곳에서도 의석을 뺏길 뻔했다.


[1] 2009년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했을 때도 자민당 후보가 당선된 자민당의 텃밭이다. [2] 후쿠이현은 입헌민주당에게는 사지 수준의 자민당 텃밭이다. 후쿠이 2구에서는 현역 의원이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자민당이 무공천하는 대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일본유신회 후보에게도 밀리며 3위로 낙선했다. [3] 이시카와현의 경우 조금은 다른데 이시카와현은 이시카와현 지진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지역으로 이시카와 3구의 현역 니시다 쇼지 의원이 안일하게 대응해 비토 정서가 높아진 것이 이유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