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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c00><colcolor=#ffffff> 개발 | 넷마블 네오 | ||||
유통 | 넷마블 | ||||
플랫폼 | Android | iOS | ||||
장르 | MMORPG, 리니지라이크 | ||||
출시 |
Android / iOS 2021년 6월 10일[1]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공식포럼 |
[clearfix]
1. 개요
넷마블에서 개발하여 2021년 6월 10일에 출시된 니노쿠니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로컬라이징되어 "제2의 나라"라는 이름이 되었다.[2] 2021년 4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6월 10일 오전 10시에 정식 오픈했다.2. 설정
가상현실 게임 소울 다이버즈를 통해 또 다른 세계를 만나게 되는 당신은...
세계를 모험하고 성장해나가던 과정에서 이 세계가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체불명의 소녀 라니아를 통해 짊어져야 할 사명을 깨닫는다.
강력한 적들에 의해 무너진 왕국을 재건하는 한편...
하나로 이어져 있는 두 세계를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해야 한다.
세계를 모험하고 성장해나가던 과정에서 이 세계가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체불명의 소녀 라니아를 통해 짊어져야 할 사명을 깨닫는다.
강력한 적들에 의해 무너진 왕국을 재건하는 한편...
하나로 이어져 있는 두 세계를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해야 한다.
-
에스타바니아
니노쿠니2에서도 등장한 본작의 무대가 되는 국가. 최초로 니노쿠니를 통일한 전설의 국가로 현 국왕은 루슬란 도리스판 냥달.
-
미래기업
주인공들이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소울다이버즈를 개발한 회사. 라니아의 말에 따르면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한다.
-
소울다이버즈
주인공들이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게임
-
플레이어
니노쿠니에서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방인 모험가들. 그 정체는 주역들처럼 소울다이버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치노쿠니의 사람들이다.[3]
-
이름 없는 왕국
주인공 플레이어가 니노쿠니에서 처음으로 눈을 뜬 장소. 두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나라로 통일왕 브라하반도 가본적이 없다.
-
수호룡
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용들. 총 5마리가 존재한다. - 네이트람
- 이그니스
- 아쿠아리스
- 룩세리온
- 칼리아
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나는 나무의 수호룡. 둥지는 산들바람 마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그레이나스 남부 메인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불의 수호룡. 둥지는 유황지대 내의 깊은 동굴속에 있다. 그레이나스 동부 메인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인간체는 청년의 모습이다.
물의 수호룡. 둥지는 프리츠몰 빙하지대에 위치한 얼음성이다. 프리츠몰 빙하지대 메인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인간체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이다.
빛의 수호룡. 방랑벽이 있어서 둥지는 따로 언급되지 않으며, 무지개 골짜기 메인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인간체는 귀족 소년의 모습이다.
어둠의 수호룡.
3. 클래스
다섯개의 클래스가 있다. 무기를 공유할 수는 없으며, 캐릭터 외형도 클래스에 맞게 고정되어있다.클래스별로 캐릭터를 하나씩 키울 수 있으며, 클래스별로 하나의 캐릭터만 생성이 가능하다. 즉 한 계정당 총 다섯개의 캐릭터를 키울수 있다.
방어구와 장신구를 비롯한 각종 장비나 이마젠, 아이템 등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은 같은 계정내에서는 클래스에 관계없이 공유된다. 단, 캐릭터의 코스튬과 무기는 공유되지 않는다.
메인퀘스트 진행도도 클래스끼리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클래스로 캐릭터를 만들면 메인퀘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그래도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비와 이마젠, 도감작 전투력 등을 공유받기 때문에 부캐는 레벨에 비해 전투력이 높은 상태라서, 본캐의 메인퀘를 진행도를 따라잡는건 어렵지 않다.
3.1. 엔지니어
라이플을 비롯한 각종 화기를 다루는 무기 전문가
전장의 동료들을 회복시켜주는 백의의 천사이기도 합니다.
CV.
방연지/
유우키 아오이전장의 동료들을 회복시켜주는 백의의 천사이기도 합니다.
원거리 딜러 겸 서포터. 사용 무기는 라이플. 현실 세계에서는 영리하고 궁금한 것이 많은 천재 소녀이다.
3.2. 디스트로이어
거대한 망치로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거친 매력의 전사
적에게는 무자비하지만 아군에게는 누구보다도 믿음직한 동료입니다.
CV.
최한/
오오츠카 아키오적에게는 무자비하지만 아군에게는 누구보다도 믿음직한 동료입니다.
탱커. 사용무기는 망치. 외형은 수염난 중년 남성이며, 현실 세계에서는 꽃집 주인이다.
3.3. 소드맨
한손검을 이용해 빠르고 날렵한 공격을 자랑하는 호쾌한 성격의 검사
최전선에서 펼치는 화려한 검술은 적들의 사기를 꺾습니다.
CV.
김영선/
카미야 히로시최전선에서 펼치는 화려한 검술은 적들의 사기를 꺾습니다.
근거리 딜러 겸 서브탱커. 사용무기는 검. 현실 세계에서는 잘생긴 외모를 가진 젊은 직장인이다.
업데이트 오프닝 화면에서는 사실상 진주인공. 별명으로 소붕이가 있다.
3.4. 위치
마력이 담긴 창과 함께 매혹의 춤을 추는 완벽주의자 마술사
다양한 효과를 가진 스킬들로 모든 상황에 대응합니다.
CV.
여민정/
하나자와 카나다양한 효과를 가진 스킬들로 모든 상황에 대응합니다.
중-근거리 퓨어 딜러 포지션. 사용무기는 창. 현실 세계에서는 마법같은 능력을 가진 진정한 능력자이다.
3.5. 로그
민첩하게 움직이며 활로 적을 교란하는 원거리 딜러
파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수행합니다.
CV.
김보나/
우치다 마아야파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수행합니다.
원거리 딜러 겸 서포터 포지션. 사용무기는 활. 외형은 동물 귀와 꼬리가 달린 남자아이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날렵한 몸놀림을 가진 장난기 넘치는 천방지축 꼬마이다.
4. 발매 전 정보
- 스튜디오 지브리와 레벨 파이브의 합작 게임 시리즈인 니노쿠니 시리즈의 IP로 제작된다. OST는 지브리의 영원한 친구인 히사이시 조가 맡게 된다. 다만 PS3판이 나온 이후로 지브리가 제작팀을 해체했기 때문에 본작과 지브리와의 실질적인 관계는 없다.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에서 제2의 나라는 지브리와 레벨5가 협업한 작품인 '니노쿠니'의 IP를 가져왔을 뿐이고 지브리와 직접적으로 협업은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4][5]
-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소드맨'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하울처럼 노랑머리에 눈도 파란색이고 코트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다. 개발사도 이 점을 아는지 한국어판은 소드맨 목소리에 하울을 위시한 지브리 영화 남주 대다수를 맡은 김영선 성우를 캐스팅하였다. 일본판 목소리는 카미야 히로시가 담당했다.
- 현재 제2의 나라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은 니노쿠니 2: 레버넌트 킹덤의 주제곡이다. 또한 광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악과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참여한 광고 영상에서 아카펠라로 부른 음악 역시 레버넌트 킹덤의 주제곡이다. 이 정도면 크로스 월드에서도 사용된다고 봐도 된다.
- 현재 지브리에서 제작팀이 해체됐기에 PV 애니메이션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아닌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제작했다. 링크 지브리 작품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묘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5. 반응
-
한때 지브리 느낌의 아트 스타일의 게임이 출시돼서 기대된다는 반응이었다.
니노쿠니 시리즈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외전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현지화되어 출시된다는 것에 기대된다는 반응. 실제로 사전예약이 실시되자
나무위키에서 검색어 2위를 하고,
트위터 대한민국 트렌드 2위를 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바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다는 내용 때문.
언리얼 엔진 4 자체가 발적화로 악명이 높은 데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더더욱 최적화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만약 최적화에 실패한다면
원신[7]의 사례처럼 고성능의 차세대 스마트폰 기종에서도 원활한 구동이 힘들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게임을 출시하기도 전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 패키지를 판매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이미
트릭스터M의 처참한 퀄리티를 보았던 유저들은 제2의 나라 역시
개발진에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신들이 있다[8]는 점에서 굉장히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리니지에서 그대로 가져온 시스템들과 막피가 가능하다는 점이 공개돼 트릭스터M과 똑같은 길을 걸을 거라는 시각이 크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2021년 모바일게임 판을 4개의 리니지[9][10]가 굴리는 무서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다행히 트릭스터M은 출시 일주일 만에 70%의 유저들이 탈주했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리니지 2와 구조가 비슷하다.
#
지브리 스킨만 씌웠다고 해서
'지브리니지', '리니지브리'라는 별명도 붙었다. 나중에는 여기에
6월 29일 오픈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리니지와 흡사한 구조가 지적되며 5개의 리니지가 되었다.
5등분의 리니지
-
출시 전 넷마블은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내놨다라며 자신하고 있다. 출시 전 월정액 패키지의 합계가 27만 원인 것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실상 출시 후 약 4만원 정액제로 밝혀지는 헤프닝이 있었다.[11] 마침
리니지M의 아인하사드와 동일한 시스템이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12]
넷마블 게임을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13]이 버프를 유지할 시 한 달에 대략 3000만 원대의 과금이 들어간다는 소리까지 나왔으나 실제로는 하루에 최대 구매량이 3번이고 시간식 버프라 사냥할 때마다 무한하게 들어가는 아인하사드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밝혀졌다. # 앞선 내용들은 출시 전 제한된 정보로 생긴 오해라고 하지만 패키지는 이야기가 다르다. 오픈 후 패키지가 공개됐는데, 패키지 상품 수가 60개가 넘어 유저들은 혀를 내두르는 중이다. #[14] 심지어 초보자 유저 설문조사를 빙자한 패키지 팔이도 나왔다. 하지만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며 느긋하게 즐기면 무과금 플레이가 불가능한건 아니며 느긋하게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들도 존재한다.
- 유저가 접속을 끊고 잠들어도 서버가 자동사냥을 계속 돌려주는 AI 모드를 발표했고 # 흔한 한국형 양산형 게임이 아니냐는 우려가 늘고 있다. 마침 대만에 선 출시했는데 자동 사냥 옵션에서 몬스터 사냥/PK 옵션이 있어 아예 오토로 PK 통제하냐는 비아냥이 많아졌다. #.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대만 서버에서 만 하루도 안 돼서 사냥터를 통제하는 모습이 보였다. #
- 아카라이브에도 제2의 나라 채널이 생겼으나 게임에 대한 평이 낮은 데다 채널 규모도 작아 게임 발매 이후 계속 털리는 중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게이머들이 채널에 유입되어 어느정도 정상화되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보' 글자 필터링 논란
오픈한 직후 일어난, 금지어와 관련된 논란.
'보'라는 글자 자체가 필터링 되어 RPG 게임 내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 *스', ' *상', ' *스 파티' 등은 물론, '생각*다', ' 가위바위*', ' *라색', ' 무적코털 ***', ' *물' 같이 정상적인 채팅이 불가능할 정도의 불편을 야기했다.
긴급 패치로 '보'라는 외자는 필터링이 사라졌다.
6.2. 여론 조작 의혹 논란
일본에서 발생된 논란으로 약관에 유저들이 불리한 사항들을 적어놨다는 등 여러 논란이 발생되었는데 특히 가장 논란이 된 건 여론 조작 의혹 논란이다.가장 먼저 논란이 된 거는 트위터의 팔로우 조작 의혹이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인 우마무스메도 30만 정도로 찍히고 있는데 제2의 나라는 짧은 기간동안 100만을 훌쩍 넘는 수를 보여주었다.[15]
다른 논란으로는 매출 기사 조작 논란인데 평가 내용에도 적혀있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 가장 빨리 1000억 매출을 벌었던 게임으로 되어 있으나 기사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일본 매출이 45%라고 써있고 표에 적혀있는 정보로는 우마무스메의 3배 정도의 매출이라고 설명되어있다. 이를 절반으로 하더라도 일본 매출에서는 제2의 나라가 우마무스메와 매출이 같았거나 조금 더 높았다는 소리가 된다. 하지만 센서타워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순위로 매출을 추측하는 사이트이고 실제 저 기간동안 우마무스메의 순위가 제2의 나라보다 계속 높았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말이 안된다는 소리가 많다.
6.3. 확률 조작 논란
현재 한국 게임계에서 가장 큰 이슈로 확률조작 논란이 많이 터지고 있는데 제2의나라도 이를 피하지는 못 했다.이마젠 뽑기 확률이 크게 줄어든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었는데 3성 뽑기 기존 확률 22%였다가 무려 4%까지 내려갔고 4성 확률도 바뀌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
넷마블 측에서는 이를 인정하고 버그라는 명목상으로 패치하였고 유저들은 잠수패치로 확률조작을 했으면서 들키니 고친거 아니냐는 말이 많아져서 민심이 터지긴 했다.
6.4. 어뷰징 제재 과정에서 보여준 넷마블의 운영미숙 논란
모든 서버가 하나의 필드에서 자웅을 겨루는 컨텐츠인 '크로스필드'는 사실상 제2의 나라의 엔드컨텐츠로 평가받는다. 크로스필드에서는 크게 '큐브 레벨'과 '파편'에 따라 '관통'이라는 추가적인 능력치가 결정되는 이는 그동안 파밍해온 모든 능력치를 초월하는 크로스필드 한정 스테이터스로 관통의 고저에 따라 크로스필드 내에 pve, pvp 성능이 결정된다.1월 초부터 큐브레벨을 올리기 위한 효율적인 사냥방법이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유저들에게 전파되어 사용되었다.그 두가지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크로스필드 시간을 OFF로 설정한 파티원과 하나의 파티를 이루어 시간을 ON 한 플레이어에게 각종 버프를 몰아주어 큐브 레벨업에 필요한 에너지, 파편의 수급을 증가시킨다.
-장점: 크로스필드 시간흐름이 실제 현실의 시간흐름과 동일하여 파밍이 신속하게 끝이난다.(이게 뭔 x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후술할 2번 파밍방법의 경우를 따진다면 이는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한다.)-단점: 2명 이상의 로그 파티원이 시간을 OFF 한채로 도움을 주어야 하여 도움을 받기 힘든 소규모 킹덤원들이나 독고다이 플레이를 즐기는 일부 플레이어들은 사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2. 하나의 몬스터 무리에게 직접 뛰어가 일반스킬, 스페셜스킬, 이마젠스킬들을 쏟아내어 1젠 몬스터 무리(5~8마리)를 쓸어내고 입구로 순간이동하여 시간흐름을 정지시킨다.(워프장소인 입구에서는 크로스필드 시간이 흐르지 않음)
-장점: 아무런 도움이 필요 없다. 순간이동 시 발생하는 골드소모를 막기 위해 파티장을 맡은 파티원이 입구에서 대기하고 파티장에게 순간이동하여 골드소모를 아낄수도 있긴 하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단점: 골드소모가 무지막지 하다(30분당 100만 골드), 30분의 시간을 녹이는데 대략 4~5시간의 현실 시간이 필요하다.
상기한 1,2번 방법 모두 플레이어의 dps에 따라 수급량이 달라지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30분 당 12~15만에 해당하는 에너지 수급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자동사냥으로 파밍을 할 경우 dps에 따라 30분 당 5~8만의 에너지 수급이 가능함을 고려하면 에너지 수급량이 곱절이상 차이난다.
문제는 상기 두가지 방법을 바라본 넷마블의 관점에서 비롯되어 졌다. 로그버프를 사용하는 1번 방법에 비해 2번 방법은 그 사용유저수가 한정적이였는데, 넷마블은 두가지 방법 모두 어뷰징이라고 규정하지 않고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2번 방법에 대해서만 어뷰징으로 규정하였다.
문제는 어뷰징으로 규정한 이후 어뷰징을 사용한 일부 유저(84명)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를 통해 넷마블의 미숙한 운영솜씨의 민낯이 만천하에 그대로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넷마블이 해당 어뷰징건을 처리한 이력은 아래와 같다.
-어뷰징 관련 1차 공지(1월 24일): "순간이동을 사용한 파밍법은 운영 정책을 위배하는 명백한 어뷰징 행위"
-어뷰징 관련 2차 공지(1월 28일): 1차 제재안 발표
-어뷰징 관련 3차 공지(2월 4일): "제재 대상자는 84명이며 평균 전투력은 327만"
-어뷰징 관련 4차 공지(2월 5일): 전체 유저 대상 보상안 발표(완전한 시간석 60개 보상, 제재자 84명 제외)
-어뷰징 관련 5차 공지(2월 5일): 1월 28일에 발표했던 1차 제재안 전면 재검토
-어뷰징 관련 6차 공지(2월 7일): 1차 제재안 번복, 2차 제재안 발표. 84명 명단 게시(닉네임 절반 블라인드 처리)
-어뷰징 1차 제재(2월 10일): 84명 롤백(큐브레벨, 파편)
-어뷰징 2차 제재(2월 16일): 84명 롤백(큐브레벨, 파편)
-어뷰징 관련 2차 공지(1월 28일): 1차 제재안 발표
-어뷰징 관련 3차 공지(2월 4일): "제재 대상자는 84명이며 평균 전투력은 327만"
-어뷰징 관련 4차 공지(2월 5일): 전체 유저 대상 보상안 발표(완전한 시간석 60개 보상, 제재자 84명 제외)
-어뷰징 관련 5차 공지(2월 5일): 1월 28일에 발표했던 1차 제재안 전면 재검토
-어뷰징 관련 6차 공지(2월 7일): 1차 제재안 번복, 2차 제재안 발표. 84명 명단 게시(닉네임 절반 블라인드 처리)
-어뷰징 1차 제재(2월 10일): 84명 롤백(큐브레벨, 파편)
-어뷰징 2차 제재(2월 16일): 84명 롤백(큐브레벨, 파편)
일반적으로 어뷰징 플레이 패턴이 포착되면 해당 플레이 패턴이 불가능 하도록 시스템 코드를 수정하거나 혹은 헤비업데이트가 불가피 할 경우 해당 플레이의 어뷰징 규정을 선 명시 하고 규정 게시 이후에 해당 플레이를 수행한 유저들을 제재하는 일반적인 운영방식과는 달리 넷마블은 어뷰징 규정 게시 이전에 해당 플레이를 수행하였던 모든 대상자들에 대해 제재안을 소급적용 하였다.
또한 2월 10일 이루어진 어뷰징 1차 제재 이후 공지도 없이 갑자기 2월 16일날 다시금 제재를 가하였는데 이용정지 일수에 따라 3~5일 간 롤백을 만회하기 위해 크로스필드에서 살다 시피 한 84명의 제재자들은 다시금 3~5일 간 노력이 날아간 채로 두번째 롤백을 맞이하였다.
넷마블은 2차 롤백에 대해 회수가 누락된 일부 유저에 한해 다시 롤백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하였지만 확인된바에 따르면 84명의 대상자 중 83명이 롤백을 당했으며 이중 1명 역시 넷마블의 실수로 누락되었고 오히려 해당 유저가 직접 자진신고(?)하여 두번째 롤백을 당하였다.
사실상 2월 10일 처음 이루어진 롤백에서 84명 중 아무도 제대로 된 회수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며 넷마블의 실수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84명의 제재유저가 감당해야 했다.
또한 2번에 걸친 롤백에도 여전히 회수되지 않은 아이템들이 존재한다고 직접 84명의 제재자들이 자진신고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2월 10일에서 2월 16일 까지의 파밍 재화들은 여전히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6.5. 하이퍼 부스팅 패스 보상 수령 오류 논란
2023년 6월 16일에 하이퍼 부스팅 패스가 갑자기 보상획득이 안되는 오류가 일어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안드로이드 폰만 이 현상이 나타나서 플레이어들이 차별하고 있다면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면 여전히 진행형이다. 또한 공지도 문제가 되는데 다른 플렛폼을 사용하라는 내용이라서 모두가 어이가 없는 지경이다. 어떤 네티즌을 사기죄로 고발하겠다고 나서서 그야말로 총제적 난국에 처하나 다행히 오후 8시 30분에 패치한다는 공지가 올라서 해결되었다..7. 평가
오픈 직후부터 사람들의 종합적인 평가는 부정적인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이 크게 갈린다.꽤 유명한 게임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갈리는데, 양산형을 탈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그 기반이 리니지식 모바일 게임 시스템이기 때문에 무슨 차이냐는 점이 주로 대두된다.
과금 유도가 큰 Pay to Win 게임인 것은 확실하나 리니지와 같은 완전 PK 위주의 게임인지는 조금 더 지켜보며 어느 정도의 레벨 업을 한 후의 후반 콘텐츠들을 보아야 판단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에서는 현재도 악평이 많은 편이다. # 아무래도 개인정보에 민감한 일본 게이머들에게는 약관 사건이 꽤 치명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일본 스토어의 평점 리뷰를 삭제처리하거나 30분만에 200만 조회수로 조회수를 조작하는 등의 논란도 있어서 부정적 이미지가 박힌 점도 있다.[16]
센서타워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빨리 1000억원 매출에 도달한 게임이라고 밝혔지만 # 현재 2분기 매출이 공개되면서 센서타워측의 잘못된 정보임이 드러났다.[17]
현재 시점으로는 지브리풍을 가미한 ip로 관심을 모으는데에 성공하여 한국에서는 매출 3위를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고 오픈 한달반이 지난 기준 대만은 5위내, 홍콩에서는 구글 4위,앱스토어 10위권이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오픈초에 비해 매출 순위가 상당히 떨어지고 유저 유입도 그닥 안되기 때문에 다른 한국 게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한국 기준으로 게임은 전반적으로 할만하다는게 대부분의 평이다.[18]
가장 많은 매출 비율을 담당하고 있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초반에 매출이 떨어졌던 일본이다.[19] 일본 스토어에서는 80위로 한국 매출순위 10위, 대만 50위로 비교해보면 매우 낮아보이지만 일본 모바일 시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무시할 수 없는 일본 매출 때문에 국내 서버에서 한복 코스튬 등을 요구했을 때도 모자만 출시하고 조심스레 의상은 제작하지 않은 이유도 일본과의 갈등을 고려한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에 예민하고 갈등을 최소화해야하는 이념을 떠나서 개발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려할수 있다. 하지만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가 계속 크게 식어가고 있지만 한국 매출은 오래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 매출도 또한 포기할 수는 없는 편.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올해 혁신적인 게임상"을 받았다. 넷마블 3분기 매출 지분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넷마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 하지만 일본과 한국의 매출이 점차 감소하고 있고 넷마블 신작들이 대부분 흥행 실패하면서 의미없는 과금유도와 신맵 업데이트가 계속 미뤄지는 상황으로 유저수가 대폭 감소하고 있다. #
7.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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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심미적 완성도
OST와 BGM. 그리고 모바일 게임임을 감안하면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평이 많다.근데 브금 대부분이 니노쿠니 2에서 그대로 가져온 거라는 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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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의 장점을 살린 많은 시도
그간 한국에서 자주 나왔던 전형적인 모바일 양산형 게임의 구조와 밸런스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20], 나름대로 게임스러운 모바일 MMORPG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이있다. 패키지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무과금도 어느 정도 플레이의 재미를 찾아가면서 할 수 있는 밸런스[21]로 무소과금으로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 # #가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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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컨텐츠
다양한 사물들과 상호작용을 하여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사진을 같이 찍거나 맵을 탐방하도록 요구하는 보물상자나 뷰포인트 등으로 많은 부분을 살렸다.[22]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하는 필드보스 컨텐츠나 같이 협동하는 던전도 있으며, 유저들과 서로 경쟁하는 컨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즐길 요소들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펫인 이마젠들끼리 붙는 이마젠 대결, 미니게임 형식의 PVP 등 처음 개발진이 언급한대로 RPG를 메인으로 여러가지 장르를 융합한 멀티장르 게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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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유저들과 하위권 유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기존의 리니지류 게임들이 소수 길드가 필드보스, 월드보스를 독점하는 소위 "통제"를 시행해온 반면, 이 게임은 통제가 필요없는 구조이다. 필드에 인원이 늘어날수록 채널이 늘어나고 잡을 수 있는 보스도 그만큼 많아진다. 상위권 킹덤에서 필드보스를 치는데 하위권 유저들의 참여를 반기는 것이 이득이다. 하위권 유저들 입장에서도 보스한테 한대라도 치면 참여 보상이 있기 때문에 찍먹할 수 있으며, 그런다고 상위권 유저들의 보상이 줄어들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필드 보스를 보면 무소과금 유저들이 한대 친다음 도망다니며 상위권 유저들을 자기네 채널로 강림하도록 채팅치는 그림이 흔하다. 강제 PVP의 패널티도 꽤나 큰 편이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가 굳이 손해봐가며 다른 유저들을 핍박할 이유가 없다. 소과금과 핵과금 유저가 서로 증오하는 일반적인 리니지식 bm게임과는 다르게 상위권 하위권 유저들의 갈등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물론 이는 상위권 유저들이 착하거나, 최소한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게임하는 유형일 경우의 이야기고, 다른 유저들을 핍박하는 행위 그 자체를 즐기는 꼰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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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최적화의 PC버전
120프레임까지 지원하며 베타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잘 돌아갈 컴퓨터면 충분하다는 정도. 필드보스는 물론, 기본 200명이 좁은 공간에 몰려있는 우악장군에서도 프레임 방어가 잘 되며 쾌적하다. 결제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좋은 최적화의 PC 버전때문에 최적화문제가 많은 모바일 버전과 비교하며 PC갓겜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이 많다.
7.2.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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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스토리 전개
프롤로그 이후 튜토리얼까지의 전개가 굉장히 억지스럽고 몰입감이 떨어지는 진행 방식을 취하고 있다보니 이 부분에 있어 욕을 들어먹는 편이다. 컷씬 퀄리티는 뛰어나서 스토리 "보는" 재미가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내용에 대해 호평하는 경우는 전무한 편. 또한 서브 퀘스트의 스크립트들은 대사량은 많으나 반복 수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지루함을 주게 된다. 특히 기존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좋아하던 지브리 팬 유저들은 대체 이게 어딜봐서 지브리 감성이냐며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심지어 신규 스토리 업뎃은 7개월째 나오고 있지 않아 기존 유저들도 손절하고 떠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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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전개
모든 퀘스트는 상당한 양의 대사와 컷씬이 나오며 의미 없는 마을NPC와 대화하는 명성 퀘스트라는 것을 너무 자주 수행해야 한다. 이때마다 대사조차 많아서 대사넘기기가 반복되는데, 이에 대한 시스템적 배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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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되는
자동전투
모바일 MMORPG 게임답게 모든 퀘스트와 공격, 이동이 자동으로 수행되며[23] 플레이어가 할 것은 게임 화면을 쳐다보다 가끔 구르기나 버스트 스킬을 누르는 것 뿐이다. 자동이 차라리 덜 지원되었으면 필드에서 보물상자를 찾는 컨텐츠나 필드에서 랜덤하게 발생하는 카오스 게이트를 찾는 플레이 등 여러가지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함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진행 방식을 유도하다보니 그런 재미들이 무색해진다는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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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버전의 불안정한
최적화
출시 전부터 사람들이 우려하던 발적화 문제였으나, 정식 오픈 이후 갤럭시 S9 기준으로 트레일러 컷씬에서 프레임 드롭 현상이 매우 심각하게 일어났다. 모든 옵션을 하옵으로 조절해야 간신히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나마 그래픽이 양호하여 옵션을 낮춰도 꽤 봐줄 만한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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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소 시스템 관련
43레벨이 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큰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아이템 중개소 시스템이다. 여기서 물건 판매 수수료와 구매 비용은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소비하지만, 정작 파는 사람은 다이아가 아닌 티켓 등의 다른 재화를 받게 된다. 이 재화는 중계소 별도의 상점에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데, 문제는 죄다 주간 제한이 있는 아이템인데다, 이곳을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전무하다. #
또한, 유저간 물물교환 시스템이 있는데, 카오스필드 콘텐츠에서 방치 사냥으로 얻은 스킬북 페이지 및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으나 문제는 대부분 유저는 아직 자기 스킬북 맞추기도 버거워서 물물교환 자체가 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 라이브 기간이 오래되어 남는 스킬북이 생기는 상황이 되면 어찌될 지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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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과 사냥터 문제
카오스필드의 경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의 젠 자리싸움을 두고 자리경쟁이 치열하다. 채널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유저들이 선호하는 자리[24]때문에 카오스필드 접속 인원에 비해 자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일반적이라 자리경쟁과 이로인한 갈등, 싸움이 많다. 지역챗에서 겹사 문제로 싸우는 채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신기할 정도. 기본채널을 몇개정도 유지시켜 주지 않고 1채널에서 시작해서 채널내 유저수에 따라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이라 툭하면 하는 패치 때문에 채널이 초기화 되는것도 짜증나는 점. 코에루코 설원은 몬스터가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어서 도감작을 하기 힘들며, 과금러가 아닌 이상 레시피를 모아서 제작으로 스펙업을 해나가야 하는데 프리츠몰 빙하지대 코부리 이후 마땅한 수급처가 없다는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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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레벨 업에 대한 역차별
몹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레벨보다 낮을 경우, 그 차이에 따라서 경험치 획득량과 전리품 획득률에 패널티를 부과한다. 이런 시스템은 많은 게임에서 차용되지만, 제2의 나라에서는 레벨 업에 따른 스펙 업 정도가 매우 미미하고[25] 고레벨 몹의 스펙은 갈 수록 상당히 높아지는데 반해 전리품은 별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저레벨에서 머무르며 저레벨 몹을 잡는 게 전리품 획득에는 더 이득이다. 게다가, 스펙업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장비쪽인데, 골드나 장비 관련 아이템을 전리품으로 얻기 때문에 무턱대고 레벨만 올리면, 레벨에 비해 전투력이 너무 낮아, 자기 전투력에는 맞지만 레벨 차이는 커서 패널티를 받는 몹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RPG의 재미 중의 하나가 레벨 업임을 생각하면 잘못된 설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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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운영진의 태도
TV쇼는 말 그대로 보여주기 식 쿠폰 뿌리기 입막음쇼였다. 포럼 같은 곳은 아예 게임 관계자들이 임의로 게시물을 삭제하며 버그 같은 것도 과금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고칠 생각을 1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유저를 사람 취급도 안하고 돈만 빨아들이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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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식 막피와 PK로 인한 유저이탈
운영진의 태도 만큼이나 유저들의 문제 역시 심각한 문제점중에 하나이다. 특히 리니지라이크 류 게임 특성상 무분별한 PK와 이로인한 유저분쟁이 매우 심각한데, 특히 제2의나라 월드채팅은 친목질과 분탕으로 얼룩져있다.
이 게임은 다른 리니지라이크처럼 통제를 하는 측에게 이권이 생기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보상을 얻어먹는게 아니꼽다는 꼰대적 발상 혹은 사다리 걷어차기, 위에서 군림하여 갑질하는 재미를 느끼겠다는 양아치 마인드로 통제와 라인을 만들어서 깽판을 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거기다 리니지에서 도태된 유저층이 리니지에서 못해본 왕 놀이를 해보기 위해 넘어오면서 상당수의 서버가 이런 상태가 되었고 신규유저는 절대로 이 게임을 깊이 파고들어서는 안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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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버전의 과금유도
2022년 5월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는데,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성장 속도를 말도 안되게 벌려두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가상화폐를 게임에 접목시킨 P2E 시스템도 있고, 추후에 NFT도 추가될 예정이라 이 현상은 더 심해질 판. 게임언론사인 kotaku의 어떤 기자는 대놓고 개소리라면서 게임을 비판했다.
7.3. 복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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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 유도 시스템
초반에는 상당히 많은 패키지가 있음에도 과금 유도가 심하지 않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많았다. 실제 초반 패키지가 비교적 저렴한 상품이 많고, 특히 레벨업을 하거나 특정 목표를 완료하면 나오는 상품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았다. 만원 이하에 저렴한 상품이 많기도 하고 가격 대비 효율이 좋은 상품이 많아 유저들을 수시로 유혹한다.[26] 그간 뻔하게 반복되던 과금유도형 양산형 게임들과 어떤 식으로든 차이를 만들려고 한 시도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이런 식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마냥 과금 유도가 심하지 않다고 할 것은 아닌 것이, 유혹에 못 이겨 하나 둘 사다보면 어느새 꽤 과금을 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부분은 개인차가 심함). 이를 오히려 더 교묘하고 악랄하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 어떤 성장 시도를 해도 일정량 성장을 보장해주는 부분도[27] 무과금은 안나게 해놨다라는 긍정적인 면으로 보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과금을 하면 성장을 하게 해 놓은 것이라 이것이 더 과금을 부추긴다고 보기도 한다.
8. 여담
제2의 나라 | 니노쿠니 2 |
- 제2의 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구글 플레이와 했던 인터뷰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니노쿠니 IP의 소유주였던 LEVEL-5 측에서 먼저 넷마블에 연락을 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28] 심지어 LEVEL-5 대표인 히노 아키히로가 리니지 2 레볼루션을 해보고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넷마블 측은 니노쿠니 시리즈 원작의 리소스를 대부분 공유받을 수 있었고 오히려 넷마블 측에서 너무 제약이 없어서 이대로 만들면 원작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을까 오히려 더 걱정했다고 한다. 다른 회사였으면 언플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내용이나 IP 관리에 있어서 가히 최악을 달리는 레벨5라서 대부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 히노는 작품성이 아니라 철저하게 상업성을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리니지 2 레볼루션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게 이상할 것도 없다.
- 2주마다 개발자가 나오는 공식 방송을 한다.
- SW아트컴퍼니 제작, 피아니스트 최지은의 연주로 제2의나라 Cross Worlds의 메인 OST가 유튜브에 소개되었다.: 링크주소: https://youtu.be/ACqWYHaM3Ps 더불어 제2의나라에서의 BGM을 모아 하나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구성 같은 연주자를 통해 연주되었으며 최근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다. https://youtu.be/NmqwwXMTLNg?list=UU39dCNf5FRfJTTPfspgF8sQ
- 3/24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일부 npc 호감도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 4/28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서버 통합이 이루어졌다.
- 6/23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배틀 스타일이 추가 되었다.
[1]
서버 오픈은 오전 10시에 진행하였다.
[2]
니노쿠니가
고유명사에 가까운 걸 생각하면 의외인 상황인데,
일본어라는 점 때문일 확률이 높다.
[3]
이 세계에선 플레이어 캐릭터가 갑자기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NPC에게 빙의되는 방식이다.
[4]
그래서 홍보문을 보면 '마치 지브리처럼 보이는 세계관', '지브리와 같이 만든 게임 니노쿠니의 후속작' 같은 문구를 사용해 모호하게 표현했다.
[5]
하지만 인게임 첫 스토리에서부터 나오는 나라부터가
니노쿠니 2에서 주인공 일행이 건국한 에스토바니아고 심지어 그 에스토바니아의 국왕은 루슬란 도리스판 냥달이다. 니노쿠니 2의 에반과 성과 미들네임이 완전히 동일하다. 사실상 IP뿐만 아니라 세계관 역시 니노쿠니 2의 세계라고 봐도 될 듯.
[6]
그 외 소드맨은 롤랑, 로그는 에반과 체형이 비슷하다.
[7]
더 가벼운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지만 3D 오픈월드 게임이라 요구사양이 높다.
[8]
그냥 뭉뚱그려서 리니지 개발진이라는 소문이 퍼져 이 작품이
NC소프트가 개발 중인 게임이라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NC소프트 본가 출신의 제작진들이 아닌
NC소프트는 IP만 제공하고 실제 제작은
넷마블이 전담하였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신 개발진들이다.
[9]
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
제2의 나라.
[10]
리니지M/2M과 트릭스터M은 2021년 6월 10일 기준 각각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 2위,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2의 나라는 인기 앱 1위를 달성했다.
[11]
데일리 어드벤처 9900원 데일리 프리미엄 31000원
[12]
획득 경험치, 골드, 아이템 드롭 700% 증가.
[13]
앞서 언급된 사전예약 패키지 판매했을 때부터 부정적 반응이었다.
[14]
참고로 매 레벨 업을 할 때나 전투력이 특정 숫자 이상 올라가면 시간 한정 패키지가 뜬다. 또한 각각 패키지를 구매하면 추가로 열리는 패키지가 있어 이것저것 합하면 세 자릿 수는 넘는다.
#
[15]
참고로 최근에 업데이트 일본 생방송을 보는 시청자 수로 비교를 해보아도 우마무스메는 무려 14만명이 보는 반면에 제2의 나라는 6천명도 넘기지 못했다.
[16]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지브리의 IP로 이런 저질 게임을 출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비판하는 일본인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17]
실제 매출은 약 700억으로 센서타워에서 공개된 매출의 절반도 안나왔다.
#
[18]
최근에 유물전장 업데이트나 과금유도가 심하게 느껴졌던 부분을 완화하기 위해 패치를 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개선중이다.
[19]
단순 비율로만 봐도 약 4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
[20]
같은 시기 출시된 트릭스터M은 경악스러운 사행성, 게임 운영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완성도 또한 형편없다.
[21]
장비를 제작이라는 파밍 중심 시스템으로 부족하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제작 시 일정 횟수마다 최고등급을 확정 제공한다는 점 등
[22]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트릭스터M과 비교되곤 하는데, 트릭스터M이 워낙 평이 극악하다 보니 이 게임은 선녀같다라는 의견이 많다.
[23]
물론 기능을 ON/OFF 할 수는 있지만 튜토리얼부터 자동 전투가 기본 세팅이다.
[24]
특히 메테오를 얻기 위한 파밍 장소인 마롱,거미탈
[25]
많은 게임들이 장비 자체에 착용 레벨 제한을 거는 것도 레벨 업에 대한 메리트를 주기 위함이다.
[26]
특히 각성이나 레벨업을 할 때 이벤트 처럼 뜨는 상품은 유저 자제력을 시험하는 것 같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
[27]
강화를 실패해도 네잎클로버라는 스탯 올리는 재료를 주는 식
[28]
두 회사는 모바일 수집형 RPG인 '요괴워치 메달워즈'로 협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