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무기

1. 개요

2. 설명

2.1. 정령 관리

2.1.1. 정령 계약

2.1.2. 정령 이전

2.1.3. 정령 파기

2.2. 정령 성장

• 선호 보석
• 검: 헬리오도르
• 도끼: 레드 헬리오도르
• 둔기: 그린 헬리오도르
• 랜스: 블러드스톤
• 활, 석궁, 아틀라틀: 제이드
• 원드, 스태프: 투어마린
• 실린더: 파파라차
• 너클: 제트
• 핸들: 오팔
• 듀얼건: 탄자나이트
• 수리검: 팬텀쿼츠
• 체인 블레이드, 대형 낫: 아메트린

2.3. 정령 특성

[정령무기 에고 포인트 정리]

||<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white,#1f2023><rowbgcolor=black> 레벨 || 에고 포인트 || 퀘스트 완료 에고 포인트 || 최대 보너스 에고 포인트 || 최대 누적 에고 포인트 ||

1	1	0	0	1
2	1	0	0	2
3	1	0	0	3
4	1	0	0	4
5	1	1	0	6
6	1	0	0	7
7	1	0	0	8
8	1	0	0	9
9	1	0	0	10
10	1	1	0	12
11	1	0	0	13
12	1	0	0	14
13	1	0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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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	1	0	18
16	1	0	0	19
17	1	0	0	20
18	1	0	0	21
19	1	0	0	22
20	1	1	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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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0	0	26
23	1	0	0	27
24	1	0	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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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	0	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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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1	0	3	151
93	1	0	3	155
94	1	0	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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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2]	1	0	4	172
97	1	0	4	177
98	1	0	4	182
99	1	0	4	187
100	1	3	5	196

2.3.1. 공격력 강화

2.3.1.1. 정령 육성

2.3.1.2. 정령 연마

2.3.1.3. 정령 제어

2.3.1.4. 정령 봉인 해제

2.3.2. 전용 강화

2.3.2.1. 휩쓸기

2.3.2.2. 약점 분석

2.3.2.3. 행운의 일격

2.3.2.4. 광폭화

2.3.2.5. 궁극의 ~

2.3.3. 실체화 강화

2.3.3.1. 실체화 공격 강화

2.3.3.2. 실체화 범위 강화

2.3.3.3. 실체화 지속 강화

2.3.3.4. 실체화 버프 강화

2.3.3.5. 실체화 가속

2.4. 정령 인터렉션

2.5. 아이리

재등장 이전 내용 [ 펼치기 · 접기 ]

한때 정령무기가 열풍이던 시기에 나타난 초보자용 정령이다. 캐릭터 생성 시, 지급받던 무기에 깃들던 정령이지만 G13에 있었던 초보자 퀘스트 개편으로 지급은 중단되었다. 그래도 업데이트 이전에 소유한 채로 튜토리얼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유저는 어떻게든 가지고 있는 상태다.

초보자 정령무기라는 설정으로 인해서 유일하게 대장간 수리가 가능하며 수리비도 1골드로 저렴해 당시 무일푼 초보자의 든든한 지원무기로 자리잡혔다. 또한, 착용하고 나서 티르 코네일을 돌아다니다 보면 지명을 여기저기 설명해주는데 묘지로 가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던바튼으로 가면 어렴풋이 붐비다는건 알지만, 그외 지역들은 다른 동네라 그런지 지리를 몰라 티르 코네일로 돌아가자고 울상이 된다.

튜토리얼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거나 일정 이상의 누적 레벨이 되면, 더 이상 밀레시안에게는 자신은 필요없으며 에린에 와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삿말을 남기고 떠나버린다. 하늘로 카메라 앵글이 올라가며 밀레시안이 그 모습을 쳐다보는 모습이 아련한데, 이후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다.[27] 게다가 튜토리얼을 모두 완료해도 아이리가 떠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인형사 패치로 아이리를 파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물론 다시는 볼수 없기 때문에 파기 하는건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신정령 시스템이 성능에만 중점을 두는 바람에 대사가 다 짤려서 개판난 상태라서 클래식 정령도 끝까지 보존해야할 판국이다 보니 아이리는 그냥 아예 희귀템 이다(...)

그래도 저렴한 유지비가 괜찮은 평을 받았는지 이후로 초보자용 무기에게 추가되었으며 이후, 15주년 이벤트에서 책 속의 티르 코네일에서 블로니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했는데 시기상 정령무기 리뉴얼을 암시하기 위해서 넣은 듯 하다. 그런데 단순히 정령무기 리뉴얼 때문만은 아닌게 굳이 블로니와 함께 나온 이유는 그 둘의 공통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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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식 정령무기

개편 전 클래식 정령무기 대화 UI

3.1. 특징

• 정령무기 퀘스트를 건너뛰고 정령무기를 만들면 후에 정령석 던전으로 들어갈 키워드를 영영 못 받을 수도 있다. 만들기 전에 키워드를 체크해보고 없다면 숙련도를 채운 무기를 들고 이멘마하의 아이던에게 가야한다.
• 정령무기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해당 정령무기와 같은 무기(역시 거래불가 아이템으로 수리가 불가능하다.)와 정령의 리큐르가 필요하다. 이때 무기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정령무기의 수리할 수 있는 양과 수리 확률이 늘어나는데 이는 본체 역할을 하는 무기가 구하기 힘들시 상당히 난처해지는 단점이 있다.
• 성장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체력:공격력/솜씨:부상률/지력:밸런스/의지:내구도/행운:크리티컬이지만 솜씨, 지력에서는 최소 데미지, 의지, 행운에서는 최대 데미지를 올려주는 구간이 있으며 이는 무기마다 다 다르다. 또한 의지와 행운은 각각 26레벨부터 보너스를 얻는다.
• 접속 후 5분이 되는 타이밍에 정령 무기를 들고 있으면[32] 일정 확률로 대화를 거는데 이 때 포만도가 5씩 감소한다. 먹이는 아이템의 상점가에 따라 포만도의 증가율이 다른데 최소 1, 최대 5씩 증가한다. 그런데 아이템의 상점가가 높으면 높을수록 경험치가 많으므로 어차피 최대량은 5니까 엄청 비싼 아이템을 먹이거나(주로 다이아몬드) 포만도를 1 증가시키는 1000골드 미만의 아이템을 5번 먹여서 성장시키는 것이 주가 된다.
• 사회 레벨에 따라 정령 무기를 장비했을 때 빛의 색이 다른데 색상 순서로 작은 하얀색 > 하얀색 > 옅은 노란색 > 노란색 > 옅은 연두색 > 연두색 > 옅은 하늘색 > 하늘색 > 파란색 순. 색으로 정령의 수준과 유저의 애정을 가늠할 수 있었다.
• 최대로 키운 정령무기는 밥을 먹일때마다 사회경험, 체력, 지력, 솜씨, 의지, 행운이 한계라면서 드래곤의 눈, 드래곤의 발톱, 드래곤의 뿔, 드래곤의 날개, 드래곤의 이, 드래곤의 구슬을 요구하는 기믹이 있었지만 미구현으로 남았으며 이후 리뉴얼로 인해 없어졌다.

3.2. 정령 무기 이전

3.3. 종류

3.3.1. 검 정령

3.3.2. 둔기 정령

3.3.3. 활 정령

3.3.4. 원드 정령

3.3.5. 실린더 정령

4. 메인스트림 설정에서 나온 정령무기

• 클라우 솔라스: 설정상으로는 누아자 아케트라브의 정령검이다. 동명의 정령검을 매개체로 연성해낸 괴물이 G9 최종 보스로 등장했다. G12에선 누아자 본인이 등장했음에도 검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진짜 클라우 솔라스는 등장하지 않은 상태.

• 테흐라 - G9에서 등장한 커맨더 '테흐라'가 사용한 검[47]. 검의 이름 또한 테흐라이며 설정상으로 에고 소드지만, 실제론 정령이 스토리에 개입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대검이다. 사용자 또한 스토리중에 사망했기 때문에 정령검 또한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마족표 무기에서도 표기만 에고 소드라 되어있다.

• 프라가라흐: 원래는 정령검이 아닌 브류나크 못지 않는 강력한 신검이였으나, 통합되지 못한 검의 형태들로 인해 후에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는 정령검이라는 새로운 설정으로 바뀌어 신검/정령검이 되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5. 기타

[정령 이전에 관한 설명]

본래 정령의 기억은 정령의 영혼이 아니라 무기에 저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령이 무기를 떠나는 순간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기억이 날아가버리게 되는데 문제는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해도 본체는 정령무기 자체는 현실에 기반을 둔 물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파괴된다는 것. 따라서 아무리 정령의 힘이 강해지더라도 무기 본체의 내구력이 닳아 없어지면 그 힘을 이끌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리에 사용될 무기의 숙련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이 작은 차이가 무기와 주인과의 정신적 교감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리 도중 손상되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이는 정령이 자신의 육체로 삼은 무기에 대해 완전한 인식을 하지 못함으로 일어난 현상이다. 따라서 자신이 깃든 무기에 담겨있는 정보에 기초해서 자신의 육체를 원래대로 복구할뿐 완벽히 기억하고 있다가 복구하는 것이 아니며 수리가 끝난 뒤에도 자신의 컨디션으로 수리 여부를 간략하게 확인할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정령무기의 이전은 이 과정에 개입해서 자기 존재의 기반이 되는 무기에 대한 정보를 뒤틀어 무기의 형태를 바꾸는 원리이다. 정령의 기억이 무기에만 존재한다면 정령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야 하지만 실제로 정령이 고유한 성격이 있고 언어도 구사하면서 가끔 무언가에 대해 희미한 기억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통해 정령의 영체에도 기억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만들어진 것이 정령을 가사상태로 만드는 혼몽의 리큐르이다.

마법적 의식을 통해 혼몽의 리큐르를 접한 정령은 무기의 내구도가 다해서 잠들어버린 것처럼 가사상태에 빠져 주인과 연결된 계약의 끈과 무기와의 결합이 느슨해지게 된다. 그리고 수리와는 반대로 기존의 정령무기에 정령의 리큐르를 바르고 옮겨갈 무기에 정령무기의 소생약을 대량으로 발라준다. 그러면 정령은 자신이 가진 힘이 정령의 리큐르에 의해 매우 활성화된 상태이지만 강제로 잠든 것으로 인해 현실에 대한 인지가 불가능해진다.

이 과열된 정신에 마법을 통해 조작된 현실을 인지하도록 하는데 정령이 이 상황을 자신의 몸과 동일한 무기를 흡수해 자신을 수리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하되, 그 속도를 매우 느리게 한다. 이 과정에서 시전자는 정령의 인식을 뒤틀어 새로운 무기를 자신의 본체로, 자기 자신의 본체를 흡수 대상으로 오인하도록 하고 나머지를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이 완료되면 정령은 자신의 육체를 녹이면서 새로운 무기에 재구성하는 과정이 끝나면 정령 자신의 육체의 기억을 함께 녹여 새로운 무기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다만 과정이 완벽해도 정령은 조작된 현실을 인지하고 있어도 어디까지나 정신이 깨어 있는 상태이므로 자기 자신을 녹이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데 이를 대량으로 발라진 정령 무기의 소생약으로 버텨내는 것이다. 비록 정령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나, 이 상태는 육체가 변화는 과정에서 겪는 위화감에 도움이 되며 영체에 온 손상이 오히려 자기 자신이 긴급한 수리를 요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해 준다.

물론 이런 방법은 정령의 영체가 옮겨간 순간 기존 무기에 남은 기억이 무의미한 것으로 날아가버리는데, 그렇다고 이 기억을 모두 남기기 위해서 정령을 완전하게 녹이면 정령이 소멸하게 된다. 따라서 무기의 형체가 남아있을 때 영체의 이전을 시도해야 하고, 이 순간 옮기고 남은 무기에 있는 기억은 연결이 끊기면서 가치를 잃게 되면서 정령의 능력치가 감소하는데 영체가 이전된 순간 흡수는 중단되므로 본래 깃들어 있던 무기는 온전하게 남게 된다.

위의 방법은 베이릭시드식 정령 이전 방법으로, 도렌식은 정령에 깃든 기억 자체를 연금술을 통해 완전히 다른 종류의 정령에 주입시키는 방식이다. 따라서 다른 종류의 무기로도 이전이 가능하지만 기존 정령 무기는 완전히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