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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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시즌 | ← | 2003 시즌 | → | 2004 시즌 |
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5 / 12 | 44 | 18 | 15 | 11 | 72 | 58 | +14 | 59 |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시즌 | |
구단주 | 정몽구 |
단장 | 이용훈 |
감독 | 조윤환 |
주장 | 최진철 |
시즌 결과 | |
5위(
2위) (44전 18승 15무 11패 72득점 58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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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4전 3승 1무 0패 7득점 4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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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48전 21승 16무 11패 79득점 61실점 |
최다 득점자 | 마그노 (27골) |
최다 도움자 | 에드밀손 (14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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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03년 시즌을 서술한다.2. 2003 시즌 선수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03시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번호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1 | 김이섭 | GK | 1974년 4월 27일 | 185cm | ||
2 | 임종훈 | DF | - | - | ||
3 | 박재홍 | DF | 1978년 11월 10일 | 184cm | ||
4 | 최진철 | DF | 1971년 03월 26일 | 187cm | ||
5 | 이응제 | DF | 1980년 4월 7일 | 181cm | ||
6 | 서혁수 | DF | 1973년 10월 1일 | 178cm | ||
7 | 서기복 | MF | 1979년 1월 28일 | 173cm | ||
8 | 페르난데스 | MF | - | - | ||
9 | 마그노 | FW | 1976년 1월 13일 | 176cm | ||
10 | 보띠 | FW | 1981년 2월 23일 | 174cm | ||
11 | 변재섭 | MF | 1975년 9월 17일 | 170cm | ||
13 | 한종성 | DF | - | - | ||
14 | 양현정 | MF | 1977년 07월 25일 | 176cm | ||
15 | 주호진 | DF | - | - | ||
16 | 카를로스 | FW | - | - | ||
17 | 추운기 | MF | 1978년 04월 03일 | 173cm | ||
18 | 이용발 | GK | 1973년 3월 15일 | 183cm | ||
19 | 김경량 | MF | 1973년 12월 22일 | - | ||
20 | 에드밀손 | FW | 1976년 1월 13일 | 184cm | ||
21 | 김현수 | MF | - | - | ||
22 | 전경준 | MF | - | - | ||
23 | 박동혁 | DF | 1979년 4월 18일 | 185cm | ||
24 | 유원섭 | MF | - | - | ||
25 | 안대현 | DF | 1977년 08월 20일 | - | ||
26 | 김현기 | FW | 1982년 03월 19일 | - | ||
27 | 최영훈 | FW | 1976년 11월 06일 | 178cm | ||
28 | 조진수 | FW | 1983년 9월 2일 | 184cm | ||
30 | 임다한 | GK | - | - | ||
31 | 성경모[1] | GK | 1980년 6월 26일 | 183cm | ||
32 | 김영삼 | DF | - | - | ||
33 | 남궁도 | FW | 1982년 06월 04일 | 186cm | ||
34 | 이재현 | MF | 1981년 1월 25일 | 177cm | ||
35 | 조남현 | MF | - | - | ||
36 | 김우주 | FW | - | - | ||
37 | 최상준 | MF | - | - | ||
38 | 주기환 | DF | 1981년 12월 20일 | 191cm | ||
39 | 고현호 | MF | 1980년 7월 8일 | 173cm | ||
40 | 김태진 | DF | 1984년 8월 30일 | 173cm | ||
44 | 김연건 | FW | - | - | ||
77 | 조성환[2] | DF | 1970년 10월 16일 | 171cm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3. 이적 시장
3.1. 겨울 이적시장
3.1.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전 소속팀 | 방식 |
성경모 | GK | 동의대학교 | 신인자유 |
이응제 | DF | 고려대학교 | 신인자유 |
고현호 | DF | 고려대학교 | 신인자유 |
주호진 | DF | 인천대학교 | 신인자유 |
김영삼 | DF | 연세대학교 | 신인자유 |
주기환 | DF | 경일대학교 | 신인자유 |
이재현 | MF | 건국대학교 | 신인자유 |
최상준 | MF | 대신고등학교 | 신인자유 |
조남현 | MF | 전북대학교 | 신인자유 |
조진수 | FW | 건국대학교 | 신인자유 |
김태진 | FW | 강릉농업고등학교 | 신인자유 |
김우주 | FW | 서울체육고등학교 | 신인자유 |
박재홍 | DF | 상무 축구단 | 신인자유 |
페르난데스 | MF | 피게이렌시 FC | 임대 |
마그노 | FW | 플루미넨시 FC | 임대 |
김현수 | DF | 전남 드래곤즈 | 이적 |
조성환 | DF | - | 선수복귀 |
3.1.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적팀 | 사유 |
김대건 | DF | 광주 상무 불사조 | 군복무 |
서동원 | MF | 광주 상무 불사조 | 군복무 |
박성배 | FW | 광주 상무 불사조 | 군복무 |
호제리오 | DF | 대구 FC | 이적 |
장민석 | FW | 대구 FC | 이적 |
비에라 | MF | 전남 드래곤즈 | 이적 |
김도훈 | FW | 성남 일화 천마 | 이적 |
박관민 | GK | 강릉시청 축구단 | 계약만료 |
문태혁 | FW | 강릉시청 축구단 | 계약만료 |
안광호 | FW | 수원시청 축구단 | 계약만료 |
이수철 | MF | 국민은행 축구단 | 계약만료 |
김창민 | DF | 코레일 축구단 | 계약만료 |
레오마르 | MF | CA 파라나엔시 | 이적 |
이창민 | GK | - | 계약만료 |
백인석 | MF | - | 계약만료 |
심재원 | FW | - | 계약만료 |
김봉현 | DF | - | 은퇴 |
3.2. 여름 이적시장
3.2.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전 소속팀 | 방식 |
카를로스 | FW | CR 바스쿠 다 가마 | 임대 |
3.2.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적팀 | 사유 |
하은철 | MF | 대구 FC | 계약해지 |
4. 유니폼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5.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
• 2003년 K-리그는 컵대회 없이 풀리그로 진행되었다.• 2003년 부터 K-리그 뒤로 연도가 붙게 바뀌었다.
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5 / 12 | 44 | 18 | 15 | 11 | 72 | 58 | +14 | 59 |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3년/K-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6. 2003 하나은행 FA컵
2003년 11월21일부터 11월30일까지 구미, 김천, 남해, 수원, 천안, 의정부, 고양,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열렸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했다.6.1. 32강, 11월 22일 (토) vs. 서울시청 (천안, 기권승)
서울시청의 기권으로 16강 진출6.2. 16강, 11월 24일 (월) vs. 고려대학교 (천안, 3:1 승)
14시, 천안오룡경기장, 관중:560명전북 : 에드밀손(1분, 27분), 추운기(77분)
고려대 : 강기원(2분)
6.3. 8강, 11월 26일 (수) vs. 경찰청 (천안, 1:0 승)
14시, 천안오룡경기장, 관중:830명전북 : 서혁수(42분)
경찰청 :
6.4. 준결승, 11월 28일 (금) vs. 부천 (서울, 1:0 승)
15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전북 : 서혁수(7분)
부천 SK :
6.5. 결승, 11월 30일 (일) vs. 전남 (서울, 2:2 / 4:2 승부승)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20,135명전북 : 에드밀손(9분, 47분)
전남 : 신병호(51분, 55분)
승부차기 4:2 승
7. 시즌 평가
7.1. 주요 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2003시즌 주요기록 | |
최다 득점자 | 마그노 (27골) |
최다 도움자 | 에드밀손 (14도움) |
최다 공격 포인트 | 마그노 (35 포인트) |
한 경기 최다 득점 | 5골 |
한 경기 최다 실점 | 4골 |
최다 점수차 승리 | 5점차 (vs 부산) |
최다 점수차 패배 | 3점차 (vs 성남) |
최다 관중 | 21,010명 (vs 수원) |
최소 관중 | 4,810명 (vs 안양) |
평균 관중 | 12,692명 |
7.2. 수상 내역
• K리그 도움상 에드밀손• 베스트 11 수비수 최진철
• 베스트 11 공격수 마그노
• FA컵 MVP 에드밀손
• FA컵 최우수감독상 조윤환
• FA컵 최우수코치상 김은철
• FA컵 페어플레이팀 전북 현대 모터스
7.3. 시즌 총평
2003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올 해는 삼바 폭풍이 한국 축구를 한바탕 흔들었던 한 해였다.
그 중심에는 마그노-에드밀손이라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투톱이 있었다.
특히 마그노는 27골을 터뜨리며 무서운 골 폭풍을 일으켜 브라질 축구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역대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2001년 컨페더레이션컵에 브라질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그는 입단 초부터 가공할 득점포로 94년 윤상철(당시 LG)이 세운 시즌 최다 골(21골)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최고의 킬러로서 명성을 날렸다.
아쉽게 막판 득점왕 경쟁에서 밀려 3위에 머물렀지만 그의 화려한 발재간에 홈 관중이 2만 여명이 넘으며 K-리그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였다.
그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에드밀손은 입단 첫 해인 지난 2002년 14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검증된 선수다.
마그노라는 뛰어난 파트너가 생기며 득점보다는 특급 도우미로 '전업'하며 14개로 지난 96년 라데가(전 포항) 세운 시즌 최다 도움(13개)을 갈아치우는 등 이들 두 선수는 20년 K-리그의 역사를 다시 썼다.
이런 뛰어난 투톱을 갖춘 전북은 시즌 성적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들을 앞세운 전북은 2002년 정규리그에서 7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승에 도전했다. 시즌 초반 상승세는 무서웠다.
브라질 편대를 이용한 전북은 시즌 초반 상위권을 맴돌았고 6월이 되면서 상승세는 더욱 거세게 일어나면서 22일 광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둔 후 정규리그 첫 1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집념을 키우게 됐다.
그러나 유독 미드필더진이 약했던 전북은 보띠의 부상과 에드밀손 마저 퇴장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8월에는 8위까지 추락했고 다시 3위까지 끌어 올린 성적은 최진절(32•187cm)을 비롯 박재홍(25•184cm)-박동혁(24•185cm) 등 국가대표로 구성된 철옹성 같은 수비진이 갑작스런 난조로 실점이 계속되며 더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전북은 18승 15무 11패 승점 69점으로 5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정규리그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긴 전북은 프로와 아마 최강자를 가리는 FA컵에서 한을 풀었다.
2000년 창단 후 첫 우승컵을 안았던 전북은 '2003 하나은행 FA컵'에서 두 번째 영광을 안았다. 고려대와 경찰청을 차례로 누르고 4강에 올라 부천을 1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호남 라이벌 전남 드래곤즈와 우승컵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전•후반 2골씩을 넣으며 치열한 대립을 펼친 양 팀은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누르고 120분 간의 혈투를 끝내고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FA컵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한 기쁨도 함께 나눴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02년 놓쳤던 아시아 정상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며 2003년 시즌을 마감했다. #
[1]
2011년 승부조작 주동자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으며, K리그 연맹측은 축구계에서 영구제명하였다.
[2]
2001년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부천 시절 조성환 선수와 사제의 관계로 연을 맺었던 조윤환 씨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자 조성환 선수도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를 맡아 조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그러다 2003년 조윤환 감독은 조성환 코치에게 플레잉코치직을 제의했고, 조성환은 2003년 2월 선수등록을 마친 후 곧바로 그라운드에 돌아와 1시즌간 전성기 못지 않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3시즌 종료 후 다시 은퇴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