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6:57:29

전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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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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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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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루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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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04번
권민석
(2018)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전창민
(2019)
이민혁
(2020)
두산 베어스 등번호 0번
정기훈
(2019)
전창민
(2020)
결번
두산 베어스 등번호 69번
강현구
(2021)
전창민
(2022)
박준영
(2023~2023.5.18.)
NC 다이노스 등번호 14번
오태양
(2022)
전루건
(2023)
최정원
(2024~)
NC 다이노스 등번호 47번
김형준
(2023)
전루건
(2024~)
현역
}}} ||
파일:전루건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47
전루건[1]
田壘件 | Jun RuGeon
출생 2000년 6월 9일 ([age(2000-06-0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신초 - 충암중 - 부천고[2]
신체 185cm, 8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9~2022)
NC 다이노스 (2023~)
병역 제6포병여단 (2020~2021)
연봉 3,200만 원 (3.0%↓, 2024년)
등장곡 Nathan Evans - 《Wellerman》
소속사 스포네이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두산 베어스
2.2.1. 2022 시즌
2.3. NC 다이노스
2.3.1. 2023 시즌2.3.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충암고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으나, 당시 팀 선배였던 고우석의 "투수 해도 되겠다"는 말[3]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투수로 전향해 부천고등학교로 전학.[4],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2학년 에이스인 홍원표와 함께 팀의 마운드를 이끌었다. 직구 스피드는 140대 초중반에 형성되나, 스플리터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두산 베어스에 2차 1라운드 지명되었다.

2.2. 두산 베어스

데뷔 시즌인 2019년에는 2군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14경기 2승 1패 ERA 3.46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후 상무에 지원하여 서류 전형에 합격했으나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

2020 시즌에는 등번호를 104번에서 0번으로 바꿨고, 김원형 코치의 조언으로 몸이 빨리 나가는 것을 고치기 위해 이중키킹 동작을 추가했다.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호주 국가대표팀전에서 1이닝 무실점, 요미우리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자체 청백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상무에 재지원했지만 이번에도 최종 합격자에 들지 못하면서 빠르게 현역 입대를 선택했고 2020년 6월 18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2.1. 2022 시즌

파일:데뷔전 전창민.jpg
제대 후 팀에 복귀했다. 등번호는 69번.[5]

8월 4일 익산 KT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8이닝 92구 4피안타 3사사구로 2K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6:0으로 영봉승을 거두었다.

8월 20일 이천 KT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84구 1실점으로 괜찮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5회까지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6회 들어서 힘이 다소 부친 것인지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면서 1점을 허용하고 승계주자 2명을 남긴 채 교체되었으나 김동주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군 제대후 2군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제구가 흔들리는 등 좋지 못했으나, 점점 피칭 퀄리티가 좋아지는 중이다. 8월 22일 현재 9경기에 등판하여 32⅓이닝 ERA 6.12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후반기 19⅓이닝 평자 2.79, 8월 13이닝 평자 0.69를 기록하는 중으로 현재 폼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조리병으로 군복무를 해 몸을 만들기 어려웠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라운더답게 폼이 상당히 빨리 올라오고 있다.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9월 확장 엔트리 시행과 동시에 1군에 프로 지명 이후 처음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9월 2일 잠실 롯데전 1사 1,2루 위기에 등판해 병살타를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140 중후반대의 직구를 꾸준히 뿌리고, 최고 148km/h까지 나오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파일:D5AE223B-5743-4DDA-AC53-8DFFA4CFB416.gif

결과적으로는 2이닝 1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좋은 피칭은 아니었으나, 4,5회에는 한동희에게 맞은 홈런을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고 148에 직구에 준수한 슬라이더, 포크볼이 1군에서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차기 우완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6회에는 힘이 떨어졌는지 롯데 타자들에게 공략 당하면서 아쉽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9월 7일 창원 NC전에서도 4:11로 경기가 뒤집어진 7회말에 이병헌에 이어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하고 혼자서 2볼넷을 내주고 적시타까지 얻어맞으며 3실점을 하는 극도의 난조를 펼치고 강판되었다. 1군 경험이 전무했던 선수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처참하게 무너졌다.

9월 13일 LG전에서는 7회초에 등판해 2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직전 경기들에 비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확실히 좋은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9월 15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1이닝 3피안타 4자책점[6]으로 털렸다.

9월 18일 경기에서도 2점을 쫒아가는 8회말 1사에서 등판했으나 안상현에게 시즌 마수걸이포를 허용하며 4점차를 허용했다. 그런데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타선이 4점차를 따라잡으며 동점이 되었는데 9회말 홍건희가 끝내기를 맞으면서 경기는 결국 패배.

9월 24일 문학 SSG전 2점을 쫒아가는 7회말 2사에서 등판했지만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존 가운데에 공을 전혀 꽂지 못하는 제구 난조에 더해 계속 피하는 피칭으로 볼질을 하다가 후안 라가레스의 1루수 땅볼에 베이스 커버를 안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르며 만루를 채우고 최지훈에게 싹쓸이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4점을 추가로 내줬고, 결국 이 시점에서 SSG에게 완전히 승기를 내주게 된다. 등판 때마다 실점하는 경기가 많다보니 아직은 갈 길이 매우 먼 모습.

9월 30일 대구 삼성전 6점 차로 뒤쳐진 8회말 등판했지만 여전히 제구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병헌에게 1군 데뷔 첫 안타 및 적시타를 허용했고 이후에도 이재현에게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하고[7] 2연속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아직 2군에서 조정을 가져야 할 선수임에도 올 시즌 두산의 뎁스가 투타 할 거 없이 처참한 상황인 탓에 확대엔트리에 들어올 선수가 부족한 팀 사정상 이병헌과 함께 급하게 1군에 올라오게 되었고, 경험 부족으로 인한 한계와 1군 실전 감각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결국 9월 30일 이후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9경기 9⅓이닝 ERA 19.29 WHIP 2.68. 1군 데뷔 첫 시즌이었던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148km/h에 이르는 최고 구속 등 자신이 충분히 좋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스프링캠프에서 제대로 조정을 가지고 시즌을 준비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여지가 큰 투수로 평가된다. 그나마 같은 19 드래프트 출신 중 김태근은 시즌 아웃, 김대한과 송승환 역시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전창민처럼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진 못했기에 어느 정도 믿고 기다려 줄 시간과 여지가 있어서 아예 유망주 취급도 안해주는 박신지보단 사정이 나은 편. 특히나 취사병으로 복무하면서 거의 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데 더해 2군에서 완벽하게 투구 조정이 되지 않아 거의 상체만을 이용해 공을 던졌음에도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렸다는 점에서 자신이 왜 1라운더로 뽑혔는지 증명해냈다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제 2의 정철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였으나…

2.3. NC 다이노스

2022년 11월 30일,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NC 측은 젊은 나이의 군필 자원이고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지명했다고 밝혔다.

두산 팬들은 그동안 계속 불펜이 열악했던 팀에서 23세라는 젊은 나이의 군필 1라운더 투수 유망주를 포텐이 터지기도 전에 제대로 긁어보지도 못하고 보상선수로 유출된 것을 아쉬워하는 반응이다.[8][9] 다만 며칠 후 두산이 박준영이라는 쏠쏠한 보상 선수 픽을 해내면서 비판 여론은 거의 사라진 편.[10]

보상선수 이적 발표가 나온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두산 팬들과 NC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3.1. 2023 시즌

파일:전루건231013교육리그.jpg
1군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어깨 부상이 발생해 긴 재활을 가졌고, 이 기간 중 개명을 했다.

시즌이 개막하고도 퓨처스리그 등판이 없다가 6월 17일 퓨처스 고양전에서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기록은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2몸맞공 1K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이후 간격을 두고 한달 넘게 퓨처스 경기에 나섰으나 7월 26일 퓨처스 삼성전 1이닝 피칭을 마지막으로 등판 기록이 없다. 이날 볼넷 3개와 몸맞공, 안타 등을 허용하면서 3실점하면서 부진했는데 이후 다시 재활군으로 내려간 듯 하다.

그 뒤로 9월까지 소식이 없었고 9월 19일 퓨처스 최종전 라인업에 대기투수로서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과 시즌 종료 후 퓨처스 교육리그에 등판한 것이 확인된다.

10월 20일 C팀(NC 2군) 인터뷰를 통해 경기 결과보다는 하체를 이용한 투구밸런스를 만들려고 노력중이라며, 변화구 제구와 결정구를 가다듬는 것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 시즌에는 NC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요컨대 투구폼 수정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2. 2024 시즌

파일:전루건240710.jpg
김형준이 쓰던 47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선수단 등록을 하루 앞둔 1월 31일, 노시훈, 목지훈, 하준수 등과 함께 구단에 의해 육성선수로 전환되며 엔트리에서 빠졌다. 코치진에서 1군에 올리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여겨 전환한 듯 하다.[11] 특이사항으로 이번에 육성전환된 6명 모두 오른손 투수이다.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지면서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3월 26일 퓨처스 롯데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등판해 1이닝씩 소화하고 있으며 성적도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매우 좋다. 4월 하순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로 주로 이기는 경기에 나서고 있고 탈삼진율도 괜찮은 편.

5월 인터뷰에서 전루건은 "올해는 건강하게 내 페이스를 찾고 자신감있게 공을 던지고 있다. C팀에서 훈련하고 준비하면서 나만의 것이 생겼다. 그 과정에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연습한대로만 던지려고 하고 있는데 결과가 잘 나오는 것 같다. 물론 아직 만족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포심 평균 구속 146km/h, 최고 구속 149km/h로 예년보다 5km/h 상승했다고 하는데, 비시즌때 몸을 감량하고 가동성 운동을 중심적으로 한 것이 구속 증가의 이유라고 밝혔다.

6월 인터뷰에선 올해 목표는 1군에 올라가는 것이라며 "(두산에 있을 시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1군에 올라가 실점을 많이 했다. (올 시즌 중) 기회가 와 N팀에 올라간다면 어느 상황과 마주하더라도 내 공을 자신있게 던져보고 싶다"고 밝혔다.

6월 30일 정식선수 전환과 동시에 김세훈과 함께 1군에 콜업됐다. 강인권 NC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를 통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투구를 계속했다. 콜업할 시기를 계속 찾고 있었는데, 우리 투수진 환경적으로 그게 여의치 않았다. 매우 고민했는데, 한동안 안 좋았다가 요즘 다시 좋아졌다"며 "특별 엔트리가 있기도 하고 만약 오늘 이재학이 투구를 하고 나면 엔트리에서 빼 휴식을 주고 후반기를 준비시킬 것이다. (그것을 대비해) 전루건이 불펜에서 던지는 모습을 봐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콜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콜업 당시 퓨처스리그 성적은 26경기 1승 8세이브 평균자책점 2.16(25이닝 6실점).

7월 10일 삼성전에서 8회말 4점차로 뒤진 상황에 올라와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그러나 1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5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다. 중계 화면에 세트 포지션 자세에서 글러브가 떨리는 장면이 잡혔는데, 아무래도 1군 무대가 오랜만이다 보니 많이 긴장했던 모양. # 이후 등판이 없다 7월 17일 말소되었다.

8월 3일 말소된 전사민을 대신해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다음날인 8월 4일 KT전에서 15:4로 크게 앞선 상황에 등판했는데, 네 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하고 결국 마운드를 류진욱에게 넘긴 뒤 내려왔다. 류진욱이 승계주자 실점 없이 파울플라이와 삼진 두개로 솎아내며 자책점이 더 올라가지는 않았다.

8월 7일 롯데전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을 허용했으나 실점없이 마무리했고, 8월 10일 LG전에선 2이닝 1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8월 11일 말소된 후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등판중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40경기 가깝게 경기에 나서고 있다.

헌데 8월까지는 평균자책점 3점대 아래로 꽤 좋은 편이었으나 9월 이후 구위가 떨어졌는지 피안타와 볼넷을 많이 허용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이 6점대로 올랐다.

9월 27일 에릭 요키시와 카일 하트가 엔트리 말소된 자리에 콜업되어 당일 경기에 나섰다. 4:10으로 크게 뒤진 7회말 1사상황에 등판해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두 타자를 잡으며 이닝을 마쳤고, 8회말에도 등판했으나 피안타와 몸에 맞는 공 두 차례, 볼넷까지 골고루 허용하면서 추가실점을 하며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이어붙여 올라온 이준호가 승계주자를 실점하면서 2자책점으로 기록되었다.

9월 30일 기아 김도영과의 승부에서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그리고 알아서 붕괴하며 밀어내기까지 내준 후 내려갔다. 기록은 0.2이닝 3실점이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전루건240419K.gif
파일:전루건240421DH1K.gif
전루건의 투구폼[12]
최고 149km/h까지 나오는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구사한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전루건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sWAR
2019
~2021
두산 1군 기록 없음[13]
2022 9 0 0 0 0 9⅓ 19.29 17 2 8 0 3 2.68 -0.27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sWAR
2023 NC 1군 기록 없음
2024 6 0 0 0 0 5⅔ 22.24 15 0 9 4 0 4.24 -0.45
KBO 통산
(2시즌)
15 0 0 0 0 15 20.40 32 2 17 4 3 3.27 -1.23

5. 여담

  • 부친[14]과 본인이 두산 팬 출신이다. 아버지가 OB 베어스 원년 팬이라 아들도 자연스럽게 두린이가 되었다고 한다. #
  • 같은 해 두산에 함께 입단한 김대한(1차 지명자), 송승환(2차 2라운더)과 함께 '00즈'라 불렸고 실제로도 친한 사이이다. # 허나 보상선수 지명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전루건과 송승환은 NC 다이노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특히 2023년 11월 송승환이 NC로 이적하면서 2019년 두산 2차 1라운더와 2라운더가 모두 NC 소속이 되었다.
  • 글러브에 이사야서 41장 10절(Isaiah 41:10)을 마킹했다. #
  • 육군 취사병 출신으로, 요리 실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2024년 2월 스프링캠프 때 동료들에게 집밥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했다. #
  • 개명 후 독특한 이름 때문에 글루건 등으로 불리고 있다.


[1] 개명 전 이름은 전창민(田昌珉) [2] 충암고에서 전학 [3] 포수 시절 송구를 보고 어깨가 좋다며 감탄하듯이 한 말이라고 한다. [4] 실제로는 팀내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고 봐야 한다. 다만 전창민으로서는 전화위복이었던 것이, 전창민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3년 내내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김세영은 정작 지명 받지 못해 동아대로 진학했지만 1년 만에 야구를 그만 두었다. [5] 본인의 생일인 6월 9일에서 따와 고른 번호라고 밝혔다. [6] 3실점하고 강판됐지만 박웅의 분식으로 1점 자책점이 증가했다. [7] 이 적시타들로 인한 2실점 때문에 한때 방어율이 20.00까지 치솟아버렸다. 그래도 곧바로 두 타자들을 땅볼로 돌려세우며 방어율은 19.29로 떨어졌다. [8] 물론 전창민 외에도 이병헌, 김동주, 최승용 등 묶어야 할 젊은 투수들도 많았고, 전창민이 나머지 투수들보다 확연히 나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없기에 마냥 전창민을 25인에 꼭 묶었어야 한다고 보긴 어렵다. 더군다나 두산이 야수 중심으로 묶었기에 더더욱 1군에서든 2군에서든 또래이면서 전창민보다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가 야수는 더 많기에 25인 안에 들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두산 팬들은 1군에서 보여줄 활약상을 기대하기도 전에 보상선수로 이적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기왕 이적했으니 이적 이후에 잘 성장해서 자리잡길 기대하며 떠나보냈다. [9] 야구부장 채널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두산은 보호선수 명단을 즉시 전력감 위주로 묶었고, NC가 데려갈 만한 야수 자원을 전략적으로 풀었으나 NC에서는 이 선수를 건너뛰고 전창민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지명했다고 한다. [10] 두산 팬들 대체로는 과거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김승회를 롯데에 보낼때를 떠올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김승회는 그 당시 이미 1군에서 4~5선발 겸 롱릴리프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떠나보낸 선수였지만, 전창민은 포텐이 터지기도 전에 보낸 선수인지라 입장은 다르다. [11] 2023년 12월 발표되었던 보류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었기 때문에 5월 1일 이후로는 소속 선수로 등록 가능하며 상황이 좋아진다면 1군에서도 뛸 수 있다. [12] 2024년 4월 19일, 4월 21일(DH1) 홈 KIA전 [13] 2020~2021년 군복무 [14] MBC에서 일하기도 했던 촬영감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