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21:49:08

조니

쟈니에서 넘어옴
1. 이름2. 거시기를 뜻하는 은어3.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4. 일본 떡국5. 폴아웃 2에 등장하는 무기

1. 이름

남성 이름 Johnny의 영어 발음. 조너선(Jonathan) 또는 (John)의 애칭으로 쓰인다. 미국식 발음인 '자니'로도 표기된다. 원형인 John은 '잔'이나 '쟌'으로는 잘 쓰지 않는 반면 Johnny는 왠지 '자니'나 '쟈니'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사람에 따라 Jonny[1]나 Jony[2], Joni[3] 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동물의 숲 시리즈의 등장 갈매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물의 숲 시리즈/특수 주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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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등장 종족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Zoni.png

Zoni

성우는 모두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

「라쳇 & 클랭크 퓨처:파괴의 도구」에 처음 등장한 에너지 생명체 종족.

왜인지 몰라도 클랭크에게만 보이며 클랭크에게 시간을 느리게 하는 새로운 힘을 주거나 무언가를 예지하고 그러한 위기를 알려주기도 한다. 클랭크의 파트는 이 능력의 사용이 매우 도움이 된다.

엔딩 후반부에 클랭크를 왕자님이라고 부르면서 어디론가 데려간다. PSN 전용인 「퓨처:해적 다크워터의 보물」의 엔딩에서도 깜짝 등장.

그 후속작인 「퓨처:시간의 틈새」에서 조니 족들에 대해 밝혀지는 데, 그들은 말 그대로 유기생명체와 유사한 에너지 생명체라서 보통은 실체가 있는 것과 접촉하지 않는 한,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게 된다고 한다.[5]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먼 옛날, 퐁고이드 족들에게 자신들의 능력의 일부인 시간여행 능력을 선물로 주었는데 그들의 실책으로 온 우주가 한 번 멸망할 뻔한 사건이 일어나자 위대한 시계를 건설하였다. 그래도 현재에도 퐁고이드 족들과 사이는 나쁘지 않는 듯하다. 위대한 시계의 전직 관리자였던 올버스는 현재 조니들의 지도자이며, 클랭크는 올버스가 만들었기 때문에 조니들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존재일 수 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퓨처:시간의 틈새」에서의 활약은 해당 종족의 설정을 밝히는 것과 라쳇의 컬렉션이 되는 것밖엔 없다. 그래도 조니들을 모으면 그들의 힘으로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다 모으면 인섬니악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모으는 것이 좋을지도?

2. 거시기를 뜻하는 은어

현실에선 존슨이라 부른다. 동쪽의 에덴 투니버스 방영판에선 똘똘이로 번역되어 찬사를 받았지만 담당 PD 높으신 분들께 혼나서 심볼로 번역되었다.

한편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에서는 주인공 내면의 성(性)적 인격으로 이 이름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말 그대로 주인공의 검열삭제를 나타낸 것이다. 우발적인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동정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이성에 맹렬한 구박과 자기어필을 하는데……. 그 성우가 다름아닌 용자왕이다. 동정 탈출에 사활을 건 조니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

3.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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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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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폴아웃 2에 등장하는 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니의 BB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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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 Jonny Greenwood ( 조니 그린우드) [2] 예) Jony Ive ( 조너선 아이브) [3] 예) Joni Mitchell( 조니 미첼) [4] 본명은 윤종승이나 1977년 미국 시민권을 딸 당시 쟈니 윤이라고 기록하면서 쟈니 윤이 단지 예명이 아닌 진짜 이름이 되었다. [5] 이 때문에 라쳇이 「친구의 말보다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친구들 말만 듣는다」고 서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