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장흥군
장흥군의 교통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5bab><colcolor=#ffffff> 철도 | 남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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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장흥IC4) | |
국도 | 2번 · 18번 · 23번 · 77번 | ||
지방도 | 817번 · 819번 · 820번 · 827번 · 835번 · 836번 · 839번 · 843번 | ||
버스 | 농어촌 버스 | 장흥교통 | |
버스 터미널 | 장흥시외버스터미널 · 관산공용버스터미널 · 대덕시외버스터미널 · 회진시외버스터미널 | ||
선박 | 항구 | 장흥노력항여객선터미널 | |
전라남도의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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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흥군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철도
철도는 없으며 가장 가까운 역이 경전선 보성역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공사가 중단되었던 보성역 - 임성리역 구간에 2015년부터 철도의 예산이 반영되어서 철도가 들어서 장흥역과 장동역이 들어서서 개업할 예정이다. 하지만 노선 구조상 완공이 되더라도 철도를 통해 장흥에서 바로 광주, 서울로 가는 것은 힘들어 보이고 역 예정지가 읍내 터미널보다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 불안 요소. 철도는 터미널과 평화리 사이를 가로지르게 건설되며 터미널에서 평화리로 가는 길 상에 역이 설치된다. 철길이 관통할 예정지인 향양리 월평마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 난항을 겪었으나 현재는 국가철도공단과 주민이 합의를 이루었다. #현재 장흥에서 KTX, SRT를 이용하려면 광주송정역으로 가야한다.
3. 도로
주요 도시인 광주, 목포, 순천과 모두 거리가 멀고 남해안 끝에 자리잡은 탓에 접근성이 비교적 나쁘다.[1]장흥에서 광주로 가는 루트는 여러 개가 있다. 크게는 나주, 영암을 거치는 경로와 화순, 보성을 거치는 경로가 있는데, 나주 방향으로는 유치, 금정을 경유하는 23번 국도와 병영, 옴천, 영암을 경유하는 835번 지방도 - 13번 국도 조합이 있다. 화순 방향으로는 장평을 경유하는 839번 지방도 - 29번 국도 조합과 보성으로 크게 도는 2번 국도 - 29번 국도 조합이 있으며, 보성 경유의 상위호환인 남해고속도로 - 29번 국도 조합이 있다. 이 중 최단거리는 839번 지방도 - 29번 국도 조합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장흥 - 이양 구간의 길이 왕복 2차로도 있고 선형이 좋지 않아서 소요시간은 보성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린다. 2번 국도 - 29번 국도 조합이나 남해고속도로 - 29번 국도 조합은 보성으로 돌아가지만, 전 구간 왕복 4차로이고 고속 주행에 적합하다. 839번 지방도 확장은 기약이 없으니 당분간 남해고속도로 - 29번 국도 조합이 광주 - 장흥 최단시간 경로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다. 23번 국도의 경우 역시 거리는 짧지만 장흥 - 금정 구간은 왕복 2차로라 커브길이 많으며, 유치에서 영암군 금정면으로 넘어가는 덤재 구간이 사고다발지역이라 제한속도가 40km/h 단속을 하고 있어서 고속주행에 부적합하다. 금정 - 세지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이 되어 있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2차로로 줄어든다.[2] 835번 지방도 - 13번 국도 조합은... 옛날에는 자주 이용되던 경로로 생각되나 지금은 다섯 경로 중에서 거리와 소요시간이 가장 길어서 메리트가 떨어진다. 일단 왕복 2차로에다가 대부분 산길이어서 야간에 운전할 때 위험하다.[3] 게다가 13번 국도는 왕복 4차로이지만 신호등이 있는 평면교차로이며, 고속주행이 적합하지가 않다.[4]
2026년에 강진광주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장흥에서 광주가는 루트가 남해고속도로 - 강진광주고속도로 경로로 몰리게 된다.[5]
3.1. 고속도로
2012년에 남해고속도로(영암 - 순천)가 완공되었다. 남해안을 횡관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광주나 서울로 가는 수요는 보장하기 어렵지만, 고속도로를 타고 보성 나들목으로 가서 29번 국도를 타고 광주로 갈 수 있다. 장흥 나들목이 부산면에 있다.3.2. 국도
군내를 지나는 국도는 2번 국도, 18번 국도, 23번 국도, 77번 국도가 있다.- 2번 국도: 전남 남해안 시군을 관통하는 국도로, 강진군 군동면에서 넘어와 장흥읍내를 우회하여 부산면을 잠깐 스치고 장동면을 거쳐 보성군 보성읍으로 넘어간다. 구 2번 국도였던 도로를 놔두고 대부분 입체교차로에다가 선형이 좋아 과속하는 차량들이 많다.
- 18번 국도: 2번 국도와 중첩되어 강진군 군동면에서 넘어왔다가 장흥읍 향양교차로에서 분기하여 안양면을 관통하여 보성군 회천면으로 넘어간다. 그냥 흔한 시골길.
- 23번 국도: 강진군 마량면에서 넘어와 대덕읍, 관산읍, 용산면, 장흥읍내, 부산면, 유치면을 거쳐 덤재를 넘으면 영암군 금정면으로 넘어간다. 남북으로 긴 장흥군을 관통하는 국도지만 중요도는 2번 국도보다는 떨어진다. 장흥 나들목 - 순지교차로, 관산우회도로, 대덕우회도로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고 관산 이남은 열심히 공사 중이다. 유치면 구 도로가 장흥댐에 수몰되어 도로를 새로 뚫으면서 선형은 더 좋아졌다.
- 77번 국도: 안양 - 용산 구간만 단독 구간이고 용안로 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도로는 18번 국도, 23번 국도와 중첩된다. 여기도 왕복 2차로의 흔한 시골길.
3.3. 지방도
지방도는 819번 지방도, 820번 지방도, 827번 지방도, 835번 지방도, 836번 지방도, 839번 지방도, 843번 지방도, 845번 지방도등이 있다.이 외에 장동에서 장평을 거쳐 화순군 청풍면으로 가는 839번 지방도가 광주로 가는 최단 루트로 많이 이용되었다. 지금은 보성을 거쳐 가는 것이 다소 돌아가지만 시간상으로는 가장 적게 소요된다. 다만 839번 지방도 장평 - 화순군 청풍면 구간은 왕복 4차로로 개량된 상태로 이 도로 역시 대체도로로 유용하다.
843번 지방도는 장흥 관내에는 대부분 포장이 되어있지만 화순 방면으로 가는 큰덕골재는 비포장 임도로, 비포장도로 중에서는 상태가 좋지 못한 비포장도로에 속하며 차량으로는 통행이 매우 힘들다. 유튜브로든, 블로그로든, 거리뷰나 로드뷰로든 이 비포장 구간을 차량으로 주행한 후기는 없다.[6]
득량만과 득량도를 거쳐 고흥으로 오가는 다리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고흥 녹동~장흥수문을 잇는 연륙교도 논의되었지만 국도승격이 막혀 진행속도가 잠잠해져 버렸지만 전남도가 궁여지책으로 최근 고흥-장흥간 연륙교 건설을 위해 승격시킨 845번 지방도를 연장시켰다.
3.4. 기타
축제 기간이나 휴일에는 장흥읍내의 도로 시설에 대해 불평이 많아진다. 읍내의 도로를 포함해 장흥교부터 장흥대교까지 강변을 따라 이어진 23번 국도 모두 도로폭이 좁아 정체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 장흥 나들목 방향의 북쪽 4차선 도로가 회전교차로 앞에서 점점 2차선 도로로 제한되더니 읍내를 진입하는 순간부터는 2차선 도로가 된다. # 따라서 장흥 나들목에서 출입한 차량 또는 북쪽에서 23번 국도를 따라 읍내로 진입한 차량은 이 구간에서 병목 현상을 겪게 된다. 축제기간에는 이곳에 그냥 일렬로 길게 주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차선 도로와 2차선 도로가 맞닿은 곳인 장흥교 오거리는 길이 좁은데다가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 있어 장흥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구역으로 손꼽힌다. 게다가 탐진강 천변은 정남진 물축제가 열리는 곳이기에 축제기간에는 하루에 수백대의 차량이 좁은 2차선에 몰려 더욱 혼란스럽다. 다행히 2015년 9월에 회전교차로부터 장흥대교 부근까지 도로 확장 공사를 시작했다. #[7]] 2018년 5월 현재도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데, 그냥 보아도 엄청 비효율적이다. 회전교차로에서 도로가 시작되는데 원래 도로는 회전교차로방향이고 새로 건설된 장흥대교방향 도로가 2m정도 더 높기에 중앙선 대신 펜스가 세워져있어 U턴이나 회전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회전차량을 위해 예양교부근 4개가량의 건물을 철거하고 삼거리가 건설되었다. # 그리고 장흥읍내에 있는 도로 대부분이 인도가 없다.4. 버스
4.1. 시외버스
군내에 장흥시외버스터미널, 관산공용버스터미널, 대덕시외버스터미널, 회진시외버스터미널 4개의 터미널이 있고, 이외에 부산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에 시외버스가 서고 있다. 광주 - 장흥 시외버스는 금호고속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대체로 이런 운행계통을 갖고 있다.- 광주에서 학동, 소태역을 경유 후 29번 국도타고 보성에서 2번 국도로 진입하여(보성에 정차는 하지 않는다.) 배산, 장흥에 서고 회진으로 내려가는 계통.
- 광주에서 학동, 소태역을 경유 후 29번 국도를 타지만 839번 지방도로 빠져서 장평을 찍고 배산, 장흥에 서고 회진으로 내려가는 계통.
- 광주에서 학동, 소태역을 경유하고 839번 지방도 경유로 화순, 능주, 이양, 청풍, 봉림, 장평, 배산, 장흥 다 서고 회진으로 내려가는 계통.
- 광주에서 진월동을 경유하고 나주, 영산포, 신북, 영암, 옴천, 병영, 장흥에 종착하는 계통. 시외버스 서울호남-장흥 노선의 일부 시간대 운행 계통도 영암군 영암읍을 경유하는 유사한 선형이다.
-
광주에서 진월동을 경유 후 나주, 영산포를 선 다음 23번 국도 경유로 동창, 금정, 유치, 기타 수많은 소규모 정거장에 경유하며 장흥에 종착하는 계통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다.
4.2. 농어촌버스
군내 농어촌버스는 장흥교통이 운행하나 회사사정이 심각하게 막장이다. 10년 가까이.5. 해운.항구
회진면에는 항구가 조성되어 있는데, 장흥노력항여객선터미널에서 대아고속해운 계열사 제이에이치페리(장흥해운)에서 운영하는 노력항 - 성산포 간 쾌속선 오렌지호를 이용할 수 있었다. 취항 당시에는 제주도까지 소요시간이 가장 빨랐으며, 완도에서 블루나래호가 뜨는 지금도 인기는 있다. 2010년 1박 2일에서도 오렌지호가 한번 등장했었다. 하지만 2015년 10월부터 한시적으로 선박 결함, 경쟁자 난립, 세월호 사고로 인한 여객선 선호도 감소 등으로 인해 운항을 중단하였다. 언제 재개통될지는 불명확하다. 노력도에서 금당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나, 노력항여객선터미널이 아닌 마을 쪽에 있는 선착장에서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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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 }}}}}}}}} |
*장흥군내 어항보유현황
국가어항 - 회진항 (1개소)
지방어항 - 덕촌항, 수문항, 옹암항, 이진목항, 장환황 (5개소)
어촌정주어항 - 노력항
소규모어항 - 가학항, 고마항, 남포항, 내저항, 대리항, 덕산항, 동두항, 사금항, 사촌항, 산서항, 상발항, 송촌항, 신기항, 신당항, 신리항, 신상항, 안삭금항, 어은항, 오성금항, 용곡항, 우산항, 이회진항, 장산항, 죽청항, 지정항, 해창항 (26개소)
총 33개소 - 무역항, 연안항이 없음.
노력도섬에있는 노력항을 다기능 연안항으로 승격시키기위해 어촌뉴딜 300사업을 유치했고 고등어 선단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
접근성이 나쁘긴 해도 그나마 많이 가는 곳이 대도시인
광주로 많이간다.
[2]
23번 국도 나주 방향 경로는 장흥에서
광산구와
서구,
남구 일대로 갈 때 이 경로가 확실히 더 빠르다. 차량 통행량이 왕복 2차로임에도 의외로 많이 있다.
[3]
특히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옴천면 경계 지역인 돈밧재 구간이 제일 위험하다!! 여기는 되도록 야간에는 반대편 차가 없을시 상향등을 무조건 켜도록 하자! 돈밧재 내리막 길이다 보니 고갯길이라 선형이 구불구불해 조금만 운전 잘못하면 바로 낭떠러지다.
[4]
여기는
해남,
강진,
완도에서
광주로 가는 주요 도로여서 통행량이 많아 고속주행이 불가능하다.
[5]
참고로 장흥에서
광주
광산구와
서구,
남구 일대로 갈 때만 해당된다.
북구,
동구 일대는
29번 국도로 가는 게 더 빠르다.
[6]
등산을 통해 일부 구간이 사진으로 나와있긴 하다.
[7]
펜스가 세워진 흙바닥부분 위쪽에 장흥대교방향 도로(편도2차선)가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