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3:46:50

임성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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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 임성리 - [ruby(동목포, ruby=1953~2003)] - 목포
임성리역
일 로
← 5.3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Imseong-ri
한자 任城里
간체자
가나 [ruby(任城里, ruby=イムソンニ)]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임성로62번길 18 (옥암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 목포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운영 기관
호남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호남선 1914년 5월 15일
무궁화호 2004년 4월 1일
승강장 구조
2면 8선 쌍섬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호남선
임성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미개통 철도거리표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호남고속선
임성리
(미개통)
종점[1]
경전선
임성리
(미개통)
종점
}}}}}}}}} ||

파일:임성리역사.png
현 역사(2001년 준공)
파일:imseongri.jpg
구 역사(1939년 준공, 2001년 철거)

1. 개요2. 역 정보3. 열차 운행 정보4. 승강장5. 일평균 이용객6. 주변 교통7. 호남고속선8. 경전선 연장9. 역 주변 정보10. 기타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연탄공장과 연탄선이 함께했던 역사
임성리역은 1914년 5월 15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 앞에 연탄공장으로 인해 1981년 연탄선이 부설되면서 통근이용객뿐만 아니라 화물취급이 활발했던 곳이다. 차츰 연탄에 대한 수요가 사라지고, 연탄공장도 문을 닫으면서 1997년 연탄선도 폐선, 2006년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화물을 취급하지 않게 된다. 지금의 역사는 2001년 호남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신축 이전한 것이다. 인근으로 전남도청이 이전해 오면서 출퇴근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미래 부산과 목포를 잇는 지점이자, 호남 고속선 목포 방면 고속열차의 정차역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호남선 철도역. 전라남도 목포시 임성로62번길 18 (옥암동 759-111) 소재.

2. 역 정보

파일:임성리대합실.png
맞이방
영업 개시부터 전라남도 무안군 이로면[2] 옥암리에 위치해 있었다. 역에서 2분만 걸어가면 임성리 소재의 삼향우체국에 도착할 수 있다.[3] 마을 주변의 산(동쪽 오룡산, 서쪽 양을산, 남쪽 부주산, 북쪽 지적산)이 성을 이룬 것 같다고 하여 任城里가 되어 임성리역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개설 후 지속적으로 전국 어디에나 깔려있던 목조 역사를 사용하였으나, 호남선 복선화 공사로 2001년 지금의 역사로 이전하였지만 이 역보다 북쪽에 있는 다른 역들과는 다르게 원래의 위치를 지켰다.

이 역의 가치는 목포시 삼향동(임성1지구), 옥암동(임성1지구), 부주동(옥암지구)과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남악지구), 삼향읍 임성리(임성2지구), 일로읍(오룡지구, 망월지구)에 걸쳐 조성중인 남악신도시 개발 지역이고 남악신도시 남악지구에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경찰청 등의 기관들과 가깝다는데 있다.

하루에 정차하는 열차가 3회밖에 없었음에도 역 창구에서 승차권 발매가 가능했으나, 2023년 9월 18일부터 승차권 발매가 중단되어 현재는 코레일톡 앱 등에서 사전발권을 하거나, 열차에 승차한 후 승무원을 통해 표를 발권해야 한다.

3. 열차 운행 정보

2022년 기준 무궁화호 상행 2회, 하행 1회만 정차하고 있다. 광주발 목포행 1981, 목포발 부전행 1952, 목포발 광주행 1982만 이 역에 정차한다.[4]

비둘기호가 있던 시절부터 통일호이하의 로컬열차나 순천쪽이나 부산쪽으로 가는 경전선 열차만 정차하다가 2004년 KTX 개통과 더불어 통일호가 폐지되면서, 그 기능을 이어받은 통근열차와 부전행 무궁화호 정도만 정차하다가 2006년 경전선 통근열차 폐지 등을 거치며 지속적으로 줄어왔다. 무궁화호 1461, 1462 열차가 대전-목포로 다닐 때도 임성리역은 정차하지 않았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용산역가는 열차가 아직은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심지어 환승여정으로도 용산→임성리, 임성리→용산 모두 조회가 안 된다.) 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윗 지방을 갈때는 목포역이라도 이용하면 좋겠지만.... 또 원도심에 위치한 목포역은 멀기도 하고 해서 그나마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한다.

4. 승강장

파일:임성리승강장.png
<rowcolor=#fff> 승강장
파일:임성리역명판.png
<rowcolor=#fff> 역명판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지하도를 통해 대합실과 연결된다.
일로
1 2 3 4
목포
1·2 호남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나주· 광주송정· 광주 방면
경전선 광주송정· 진주· 부전 방면
3·4 호남선· 경전선 목포 방면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
2004년 23명
2005년 28명
2006년 35명
2007년 89명
2008년 112명
2009년 99명
2010년 77명
2011년 76명
2012년 66명
2013년 62명
2014년 53명
2015년 49명
2016년 33명
2017년 30명
2018년 23명
2019년 21명
2020년 13명
2021년 15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6. 주변 교통


남악신도시와 가까움에도 대중교통이 부실하여 역의 이용객이 적다. 800번 좌석버스와 55번 농어촌버스가 남악신도시로 들어가지만, 배차간격도 넓고 기차 시간표와 연계된 운행시각이 아니라 이용이 불편하다. 800번은 좌석버스라서 기본요금이 2,000원(교통카드)으로 비싸기도 하다.

남악 및 일로방면은 역 앞에서 탑승하며 108번과 800번의 목포 시내 방면 정류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대로변 정류장에서 탑승해야 한다. 원래 목포 방면 정류장은 역 바로 앞에 있었으나 2015년 도로 확장 공사로 정류장이 역에서 먼 곳으로 이설되었다. 무안 농어촌버스 50번과 55번은 이 곳에서 회차하므로 역 앞에서 탑승하면 된다.

전남도청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지만 도청으로 가는 버스는 없다. 도청은 55번이나 800번을 타고 남악출장소 정류장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가거나 아이파크.전남개발공사 정류장에서 60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800번 버스를 타고 남악부영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거나 전술한 방법대로 60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도청으로 가는 1-1번 버스가 있었으나 2016년 800번으로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2008년 도청 통근버스가 생겨 이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늘어났으나 통근버스는 그 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7. 호남고속선

호남고속선 2단계 구간의 종착지로 예정되어 있다. 2025년 최종 완공 예정인 호남고속선은 2단계의 공사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오송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의 구간을 2015년까지 1단계로 하고 광주송정역에서 임성리역까지의 구간을 2단계로 한다. 고속선의 종점이 목포역이 아닌 이 곳인 이유는 임성리역에서 목포역까지는 고속선을 설치할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5]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 8월 호남고속선 광주송정역까지만 건설하고 광주송정 이남의 2단계 구간 고속선 건설은 미루고 이미 선형 개량화 돼있는 기존선을 당분간 활용하는 걸로 가닥을 잡고 2014년 1월 KTX 광주송정역∼목포(임성리역) 구간(64.9㎞) 건설사업에 따른 국비 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17년 무안공항 경유로 최종 결정되어 2021년 전 구간 공사에 들어갔다. 임성리까지의 고속철도는 2025년 개통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호남고속철도의 실질적 종점을 놓고 임성리역 신설과 목포역 활용 방안이 논의되어 왔었다.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호남고속철도 변경 건설기본계획 등의 자료에 따르면 임성리역에서 목포역까지 기존선 활용을 명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종점은 목포역이 된다.

현재 승강장 상태로는 KTX 취급이 까다로운데 승강장 개량 계획이 없으며, 역사 또한 작아 KTX 이용객을 수용할 규모가 되지 않는데 역사 확장 및 신설 계획도 없다. 호남고속선 개통 예정은 앞서 얘기한 대로 2025년으로 이 곳에서 KTX 여객영업을 할 계획이 없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임성지구 신규 아파트 분양 광고에 KTX 임성리역이라는 홍보문구를 사용하고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8. 경전선 연장

보성역 목포역을 연결하는 경전선 연장이 진행되는 중이다. 완공될 경우 임성리역이 목포역으로 가는 분기역이 된다. 해당 구간이 연장되면 여객철도가 경유하지 않았던.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에도 역이 들어서게 된다. 2003년에 착공은 마쳤으나 끊임없는 경제성 논란과 감사원의 예산 삭감으로 공사는 중단되었다. 2014년 예산안에서 국토교통부는 200억원을 요구했으나 결국 기획재정부의 심사 결과 198억원이 삭감되었으나, 국회에서 200억을 다시 증액하였다. 2015년에 50억원이 집행되면서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 12일에 해남군에서 보성~임성리 구간의 착공식을 가졌다. 2024년 말에 완공 예정.

9. 역 주변 정보

현재는 역 앞에 작은마을이 유일한 역세권으로 편의점은 커녕 동네슈퍼도 없다. 해당 지구는 오래전부터 남악신도시 2단계 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역세권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2013년 9월 27일 전라남도청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10월 24일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했다. 그리하여 2014년 6월초에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받아 실시설계 및 환지설계을 하고 2016년 ~ 2017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2020년부터 택지 조성을 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자 변경 문제로 사업 시행이 연기되었다. LH로 시행업체를 변경한 남악신도시 임성지구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

10. 기타

이 역부터 목포역까지의 경우 호남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기 전 가장 마지막까지 완목신호+통표폐색 방식을 사용했던 구간이었다.[6]

고작 하루 3회의 열차가 정차하지만 역의 중요성 때문에 이 역은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 가끔씩 정겨운 사투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역은 위치나 크기에 비해 시설이 깨끗하다. 화장실과 대합실도 잘 정돈되어 있는 편.

2021년 5월 22일~29일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등장했다.

2022년 8월 현재, 호남고속선 공사로 인해 하행 본선 일부가 철거되어 이 역을 통과하는 모든 목포행 열차는 임시로 설치된 선로를 거쳐 부본선으로 서행 통과하고 있다.

고속선 공사가 완료될 경우 선로 배치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11. 둘러보기

호남선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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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포 방면 호남선으로 연결 [2] 현재 목포시의 동부에 해당하는 지역 [3] 삼향우체국 바로 옆 건물은 목포시 옥암동 땅이다. 1963년 이로면의 석현리, 대양리, 옥암리를 제외한 전역이 목포로 편입, 옥암리는 1987년에 대양리와 함께 목포에 편입 [4] 목포→광주 셔틀열차로 무궁화호 1474편이 있지만 임성리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광주→익산 1472편이 돌아올 때 익산→목포로 연장해서 내려오는 1473편의 광주역 회송 열차가 영업까지 하는 형태라 일로, 함평, 나주, 광주송정만 정차한다. [5] 굳이 대심도로 공사해서 지하로 들어가기에는 영업거리가 너무 짧고 간척지에 조성된 연약지반이라 이마저도 쉽지 않다. 거기에 호남선 임성리역~목포역 구간은 비교적 최근인 2003년에 복선전철화되어 선형도 괜찮은데다 목포 시내를 지하터널로 관통하고 있다 보니 굳이 목포역까지 고속선을 놓을 필요가 없다. [6] 무려 2003년까지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