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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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읍 영암읍 靈巖邑 \| Yeongam-eup

<colbgcolor=#33b54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영암군
행정표준코드	4940037
관할 법정리	16리
하위 행정구역	42행정리 117반
면적	59.8㎢
인구	7,739명[1]
인구 밀도	129.4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서삼석 _(3선)
전라남도의원 \| 제1선거구
	신승철 _(초선)
영암군의원 \| 나 선거구
무소속	박영배 _(8선)
	고화자 _(초선)
	정운갑 _(초선)	}}}}}}}}}
행정복지센터	낭주로 133 (동무리 47-3)
행정복지센터	영암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상세

2.1. 삼호읍과의 관계

3. 주요시설4. 교통

[clearfix]

1. 개요

영암군의 읍이자 군청소재지. 읍소재지는 군청이 있는 동무리.

2. 상세

삼호읍이 목포 생활권이라면, 영암읍은 광주와 나주 생활권이다.
바로 남쪽에 월출산을 끼고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수치상의 해발 고도도 비교적 높은데[2] 거의 해수면에 근접한 곳에서 등반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3] 체감상으로는 훨씬 높게 느껴지며, 절벽이 많은 바위산으로 낙석 위험이 높아 등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4]

2.1. 삼호읍과의 관계

영암읍이 영암군의 정치적 중심지이긴 하지만, 교통, 경제적 중심지이자 인구밀집지역은 대불국가산업단지와 영암군 인구의 40%가 있는 삼호읍이다. 영암읍 인구가 삼호읍 인구의 1/3을 겨우 넘는 수준인데[5] 둘이 생활권이 다른 문제도 있고 군내 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이권 다툼 등으로 갈등이 좀 있다. 그럼에도 교통 인프라는 인구가 많은 곳으로 모이기 마련이라 화물역인 대불역, 목포신항, 독천터미널, 옛 목포공항, 영암군의 첫 고속도로 IC인 남해고속도로 서영암IC, 서호학산IC에 더불어 영암군 최초의 여객 취급역인 영암월출역(공사중)도 삼호읍과 그 옆의 학산면에 포진해 있는 반면, 영암읍은 영암여객자동차터미널뿐이고 그나마 개통예정인 강진광주고속도로 동영암IC, 월출산IC는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었다. 이렇게 삼호읍은 최근 조금 정체되었을지언정 계속 발전해 가는데 영암읍은 여느 시골 읍면지역처럼 점점 낙후되어 가는 추세인데다 목포시 생활권인 삼호읍과 학산면, 미암면이 목포시와의 통합을 추진 중이라 영암군청과 영암읍 인근 지역에서는 삼호읍을 영암군 관내에 붙들어 두기 위해서 여러 정책을 시도 중이다.

3. 주요시설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영암군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영암지소,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영암종합운동장[6], 영암 향교, 월출산기찬랜드가 있다. 현재까지 영암군 유일의 영화관인 기찬영화관( 작은영화관에서 운영)도 있다. 학교는 영암초, 영암중, 영암여중, 영암고, 영암여고가 있다. 읍 동쪽의 활성산 때문에 한대리는 영암읍의 다른 마을로 통하는 길이 인도밖에 없어서 실질월경지나 다름없으며 영산강 유역이 아닌 탐진강 유역이다.

4. 교통

예전부터 13번 국도가 읍 남북으로 지나면서 광주와 나주로 왕래하였으며, 오히려 광주로 진출하기가 편하다. 13번 국도 타고 영암읍에서 나주 시내까지 30분도 안 걸리며, 광주까지 1시간도 안 걸리고 진입이 가능하다.[7] 그렇다고 삼호읍과 목포시로 가는 교통도 그리 불편하진 않은게 101번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독천터미널을 거쳐 목포종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기 때문이다. 광주행 시외버스는 하루에 47편이나 있다.[8]

13번 국도로 풀치터널을 통해서 강진군 성전면과 835번 지방도로 돈밧재를 넘으면 강진군 옴천면과 접한다.

[1]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 [2] 해발 810m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이이다. 참고로 인천광역시 최고봉인 마니산의 해발고도가 472.1m로 월출산보다 340m나 더 낮다. [3] 영암읍내 평균 고도가 고작 40m로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4] 등반객들이 월출산을 보고 악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바위가 많다는 뜻과 난이도가 있는 산이라는 뜻을 모두 담고 있다. [5] 법정리는 영암읍이 삼호읍보다 6개 더 많지만, 인구수에 비례하여 정하는 행정리는 영암읍이 삼호읍보다 26개, 반은 32개나 적다. [6] 운동장 자리에 조선시대에 있었던 역참인 영보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7] 수도권으로 갈 때도 삼호읍처럼 서해안고속도로보다는 13번 국도로 통해서 광주에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게 더 편할 정도다. [8] 해남, 강진에서 오는 직행버스들이 영암읍을 경유하기 때문이다. 대신 해남, 강진에서 광주직통 차량은 안 들리고 바로 광주로 향한다.

영암읍

1. 개요

2. 상세

2.1. 삼호읍과의 관계

3. 주요시설

4.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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