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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관련 문서 Im Chan Gye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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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 및 평가 · [[임찬규/논란 및 사건사고|논란 및 사건사고]] · [[임찬규/여담|여담]] |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임찬규는 2011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군복무 기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1군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약한 프랜차이즈 투수로 어느덧 베테랑에 근접한 연차가 되어 투수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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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전체 1순위 지명된
그런데 여기서 LG가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고교야구를 취재하러 온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래의 꿈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주 무덤덤하게 "한국에서 잘해서 일본 가고, 또 일본에서 잘해서 메이저 갈 거임 ㅇㅇ"이라는 패기 넘치는 대답을 한 적이 있다.
3. LG 트윈스
3.1. 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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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결국 이날 신인왕 투표에서 임찬규는 91표 중 26표에 그치며 65표를 얻은 배영섭에게 신인왕 타이틀이 돌아갔다.
12월 20일, 2012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는데, 전년 대비 무려 233%(5천 6백만원) 인상된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3.2. 20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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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3.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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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4. 경찰 야구단
3.4.1. 2014 시즌
2013년 말, 경찰청 합격 발표 직후 경찰청 야구단 해체 소식이 돌아 또 한 번 기구한 팔자를 타고난 듯했지만[2] 극적으로 잘 해결되어 2014년부터 정상적으로 경찰청 야구단에서 투수로 뛰며 군복무를 하였다.하지만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하던 도중, 팔꿈치가 안 좋아 토미 존 수술을 하게 된다.
3.4.2. 2015 시즌
1년 간의 재활이 끝나 7월 중순에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했고, 9월 25일에 전역했다. 그러나 LG가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선수로 등록되지는 않았다.[인터뷰] 제대 앞둔 임찬규, "LG 토종 에이스 평가 듣겠다"
구속은 시속 140km 초반, 몸상태는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인터뷰하였다.
3.5.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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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6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6.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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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7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7.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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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8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8.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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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9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9.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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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0.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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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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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결국 FA를 신청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1년 FA 재수를 하게 됐다.
3.12.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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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이닝을 끝내며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마치고 관중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내려오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2.1. FA
시즌을 마치고 FA를 신청하였다. 커리어 하이 + 우승으로 FA 시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매물로 보일 수 있으나, 기복이 심한데다가, 구위도 좋지 않은 편이며 체력이 좋지 않아 1,2 선발급으로 쓰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있으며. 무엇보다 차명석 단장과 영혼의 듀오라는 포지션과 함께 굳이 노릴 팀은 없어보이기에 무난하게 잔류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다.12월 중순 기준으로 찌라시상으로는 계약 기간 등에 의견차가 있어 계약 자체가 빨리 진행되고 있지는 않고 있다. 특히 LG의 우승 이후 각종 예능 출연 및 대외활동과 함께 성대결절에 걸리면서 계약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고 LG 이외에 노릴 만한 선수도 아니며[8] 차명석 단장과는 일구상 시상식에서 만담까지 하는 등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상황이다.
4년 50억 보장 26억 (계약금 6억 + 연봉 20억) + @ 24억 |
인센티브는 올해와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면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하는데 구단입장에선 먹고 눕더라도 4년 26억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혹여나 옵션을 달성해서 50억을 챙겨가면 오히려 혜자계약이 되는 윈윈계약이라는 게 중론.
3.13.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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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5차전, 6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관중들을 향한 호응유도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4.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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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국가대표 경력
4.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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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첫 A대표팀 합류. 8월 28일 아시안게임 홍콩전에 선발등판해서 4이닝 2실점 1피홈런을 기록했다. 당시 홈런을 기록한 타자 매튜 홀리데이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알려졌었지만, 사실 미국에서 대학리그를 뛰며 프로 선수를 도전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대학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NCAA 디비전3 소속이라 프로 도전은 쉽지 않은 듯하다. 더블A급이라 보긴 힘들지만 미국의 흔한 독립리그 선수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야구 수준이 떨어지는 홍콩팀을 상대로 졸전한 건 사실이다.
4.2. 2024 K-BASEBALL SERIES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 |
10월 29일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 선수의 부상 하차로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체발탁으로 예비 엔트리에 승선하며 6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하였다.
등번호는 29번을 달았다. 본인이 2012-2016년에 달던 번호이기도 하고 부상으로 낙마한 손주영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달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직전 해인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본인의 소속 구단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29년 만에 차지한 것도 있다.
2024 WBSC 프리미어 12를 대비한 쿠바와의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등판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4.3. 2024 WBSC 프리미어 12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1 | 1 | 3 | 0 | 0 | 0 | 0 | 5 | 1 | 3 | 3 | 3 | 2 | 9.00 | 69 |
5. 연도별 주요 성적
임찬규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11 | LG |
65 (4위) |
9 | 6 | 7 | 0 | 82⅔ | 4.46 | 73 | 8 | 61 | 1 | 62 | 1.62 | 110.58 | 0.79 |
2012 | 18 | 1 | 5 | 0 | 1 | 55⅔ | 4.53 | 71 | 5 | 23 | 1 | 31 | 1.69 | 121.85 | 0.43 | |
2013 | 17 | 1 | 1 | 0 | 0 | 44 | 4.70 | 51 | 7 | 21 | 0 | 45 | 1.64 | 115.49 | 0.26 | |
2014 | 군 복무( 경찰 야구단) | |||||||||||||||
2015 | ||||||||||||||||
2016 | 15 | 3 | 3 | 0 | 1 | 47 | 6.51 | 46 | 6 | 32 | 6 | 38 | 1.66 | 133.08 | 0.18 | |
2017 | 27 | 6 | 10 | 0 | 0 | 124⅓ | 4.63 | 133 | 12 | 45 | 24 | 113 | 1.43 | 98.99 | 2.46 | |
2018 | 29 | 11 | 11 | 1 | 0 | 146⅔ | 5.77 | 195 | 23 | 47 | 13 | 125 | 1.65 | 117.67 | 1.41 | |
2019 | 30 | 3 | 5 | 0 | 2 | 88⅔ | 4.97 | 84 | 10 | 46 | 7 | 72 | 1.47 | 126.86 | 0.14 | |
2020 | 27 | 10 | 9 | 0 | 0 | 147⅔ | 4.08 | 143 | 14 | 65 | 5 | 138 | 1.41 | 91.44 | 2.83 | |
2021 | 17 | 1 | 8 | 0 | 0 | 90⅔ | 3.87 | 76 | 7 | 41 | 3 | 67 | 1.29 | 92.54 | 1.79 | |
2022 | 23 | 6 | 11 | 0 | 0 | 103⅔ | 5.04 | 113 | 10 | 39 | 7 | 75 | 1.47 | 130.11 | 0.72 | |
2023 | 30 |
14 (3위) |
3 | 0 | 1 | 144⅔ | 3.42 | 142 | 10 | 54 | 5 | 103 | 1.35 | 85.97 | 3.40 | |
2024 | 25 | 10 | 6 | 0 | 1 | 134 | 3.83 | 144 | 12 | 42 | 5 | 136 | 1.39 | 80.34 | 3.96 | |
KBO 통산 (12시즌) |
323 | 75 | 78 | 8 | 6 | 1209⅔ | 4.53 | 1271 | 124 | 516 | 77 | 1005 | 1.48 | 104.70 | 18.35 |
[1]
초등학교 5학년
[2]
이 시기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그 멘탈 좋은 선수가 인터뷰에서 착잡하고 불안하다는 말을 했다.
[3]
탈삼진 등의 일부 지표는 이 때가 약간 더 낫다.
[3위]
다승 3위,
[9위]
[6]
일부 세부 지표는 2020시즌이, WAR은 2024시즌이 더 낫다. 하지만 클래식 스탯과 팀 성적 면에서 2023시즌이 압도적으로 좋은지라 2023시즌이 커리어 하이라 평가받는다.
[7]
승률도 0.824로 2위를 기록했고, 다른 시즌 같았으면 충분히 1위를 기록할 만한 수치이나
윌리엄 쿠에바스가 12승 0패를 기록하며 승률 1.000을 기록해 아쉽게 타이틀을 놓쳤다.
[8]
잠시
NC 다이노스 이적설이 돌긴 했다.
[9]
선발진에서 물러난 뒤 본인의 요청으로
중간 계투로 출장하는 등 시즌 초 부진의 여파는 꽤나 컸다.
[10]
케이시 켈리 방출 이후 현역 LG 다승 1위를 갈아치우는 등 시즌 후반 들어서는 FA 계약도 재평가를 받으며 두 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수까지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냈다.
[11]
2023 시즌 WAR은 4.09, 2024 시즌 WAR은 4.46이다. 물론 2024년은 타고투저 리그라서 보정을 받았다는걸 감안해야한다.
[12]
임찬규의 아쉬운 피칭도 있었지만 변화구 위주의 임찬규가 출루 허용이 많은 상황에서 타선이 한 바퀴 돈 뒤에도 투수교체를 하지 않는 정신 나간 투수교체 타이밍을 보여준
류중일 감독 또한 많은 아쉬움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