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임찬규는 2011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군복무 기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1군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약한 프랜차이즈 투수로 어느덧 베테랑에 근접한 연차가 되어 투수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 아마추어 시절
|
|
2011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전체 1순위 지명된
그런데 여기서 LG가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고교야구를 취재하러 온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래의 꿈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주 무덤덤하게 "한국에서 잘해서 일본가고, 또 일본에서 잘해서 메이저 갈거임 ㅇㅇ"이라는 패기넘치는 대답을 한 적이 있다.
3. LG 트윈스
3.1. 2011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11월 7일 2011년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삼성의 배영섭이 부상을 딛고 전격적으로 201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2차전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추가한 데다 소속팀 삼성의 우승 프리미엄까지 등에 업으며 임찬규의 신인왕 수상에 먹구름이 낀 듯 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점은 임찬규는 불펜으로 주로 뛰었음에도, 홀드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분명한 마이너스. 선발 2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결국 이날 신인왕 투표에서 임찬규는 91표 중 26표에 그치며 65표를 얻은 배영섭에게 신인왕 타이틀이 돌아갔다.
12월 20일, 2012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는데, 전년 대비 무려 233%(5천 6백만원) 인상된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3.2. 2012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3. 2013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4. 경찰 야구단
3.4.1. 2014 시즌
2013년 말, 경찰청 합격 발표 직후 경찰청 야구단 해체 소식이 돌아 또 한 번 기구한 팔자를 타고난 듯했지만[2] 극적으로 잘 해결되어 2014년부터 정상적으로 경찰청 야구단에서 투수로 뛰며 군복무를 하였다.하지만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하던 도중, 팔꿈치가 안 좋아 토미 존 수술을 하게 된다.
3.4.2. 2015 시즌
9월 25일에 전역했다. 그러나 LG가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선수로 등록되지는 않았다.[인터뷰] 제대 앞둔 임찬규, "LG 토종 에이스 평가 듣겠다"
구속은 시속 140km 초반, 몸상태는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인터뷰하였다.
3.5. 2016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6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6. 2017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7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7. 2018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8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8. 2019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19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9. 2020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0. 2021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1. 2022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결국 FA를 신청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1년 FA 재수를 하게 됐다.
3.12. 2023 시즌
|
9월 23일 이닝을 끝내며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마치고 관중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내려오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2.1. FA
시즌을 마치고 FA를 신청하였다. 커리어 하이 + 우승으로 FA 시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매물로 보일 수 있으나, 기복이 심한데다가, 구위도 좋지 않은 편이며 체력이 좋지 않아 1,2 선발급으로 쓰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있으며. 무엇보다 차명석 단장과 영혼의 듀오라는 포지션과 함께 굳이 노릴 팀은 없어보이기에 무난하게 잔류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다.12월 중순 기준으로 찌라시상으로는 계약 기간 등에 의견차가 있어 계약 자체가 빨리 진행되고 있지는 않고 있다. 특히 LG의 우승 이후 각종 예능 출연 및 대외활동과 함께 성대결절에 걸리면서 계약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고 LG 이외에 노릴 만한 선수도 아니며 차명석 단장과는 일구상 시상식에서 만담까지 하는 등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상황이다.
그리고 12월 21일 4년 50억원 조건에 친정팀 LG와 재계약했다. 순수 보장 금액은 26억원(계약금 6억원 + 연봉 20억원)이며 인센티브로 24억원이 책정됐다. 심지어 이 인센티브도 구단에서 보장액을 더 올려준다 한 것을 임찬규 본인이 거절하고 인센티브 형식으로 해달라 한 것이 알려지며 LG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센티브는 올해와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면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하는데 구단입장에선 먹고 눕더라도 4년 26억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혹여나 옵션을 달성해서 50억을 챙겨가면 오히려 혜자계약이 되는 윈윈계약이라는 게 중론.
3.13. 2024 시즌
|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국가대표 경력
4.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5. 연도별 주요 성적
임찬규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11 | LG |
65 (4위) |
9 | 6 | 7 | 0 | 82⅔ | 4.46 | 73 | 8 | 61 | 1 | 62 | 1.62 | 91.9 | 0.62 |
2012 | 18 | 1 | 5 | 0 | 1 | 55⅔ | 4.53 | 71 | 5 | 23 | 1 | 31 | 1.69 | 84.4 | 0.34 | |
2013 | 17 | 1 | 1 | 0 | 0 | 44 | 4.70 | 51 | 7 | 21 | 0 | 45 | 1.64 | 90.2 | 0.48 | |
2014 | 군복무( 경찰 야구단) | |||||||||||||||
2015 | ||||||||||||||||
2016 | 15 | 3 | 3 | 0 | 1 | 47 | 6.51 | 46 | 6 | 32 | 6 | 38 | 1.66 | 78.1 | 0.26 | |
2017 | 27 | 6 | 10 | 0 | 0 | 124⅓ | 4.63 | 133 | 12 | 45 | 24 | 113 | 1.43 | 104.6 | 2.46 | |
2018 | 29 | 11 | 11 | 1 | 0 | 146⅔ | 5.77 | 195 | 23 | 47 | 13 | 125 | 1.65 | 87.5 | 1.41 | |
2019 | 30 | 3 | 5 | 0 | 2 | 88⅔ | 4.97 | 84 | 10 | 46 | 7 | 72 | 1.47 | 82.5 | 0.14 | |
2020 | 27 | 10 | 9 | 0 | 0 | 147⅔ | 4.08 | 143 | 14 | 65 | 5 | 138 | 1.41 | 113.3 | 2.83 | |
2021 | 17 | 1 | 8 | 0 | 0 | 90⅔ | 3.87 | 76 | 7 | 41 | 3 | 67 | 1.29 | 111.4 | 1.79 | |
2022 | 23 | 6 | 11 | 0 | 0 | 103⅔ | 5.04 | 113 | 10 | 39 | 7 | 75 | 1.47 | 78.9 | 0.72 | |
2023 | 30 |
14 (3위) |
3 | 0 | 1 | 144⅔ | 3.42 | 142 | 10 | 54 | 5 | 103 | 1.35 | 119.3 | 3.40 | |
KBO 통산 (10시즌) |
298 | 65 | 72 | 8 | 5 | 1075⅔ | 4.62 | 1127 | 112 | 474 | 72 | 869 | 1.51 | 95.4 | 14.00 |
변경된 스탯티즈 기준 커리어 하이 시즌은 2023년에 3.40 WAR이며, 누적은 14.00이다. 이전까지는 8.90의 누적 WAR을 기록중이었다.
[1]
초등학교 5학년
[2]
이 시기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그 멘탈 좋은 선수가 인터뷰에서 착잡하고 불안하다는 말을 했다.
[3]
탈삼진 등의 일부 지표는 이 때가 약간 더 낫다.
[4]
5월 28일엔 본인의 통산 첫번째 5연승까지 달성했다.
[5]
매튜 홀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