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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야구 국가대표팀 No.25 | |
이름 |
앤드류 매튜 홀리데이 Andrew Matthew Holliday |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8일 ([age(1995-10-18)]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틀:국기| ]][[홍콩| ]][[틀:국기| ]][1] |
신체 | 189cm / 109kg |
학력 | 홍콩 국제 고등학교 - 로런스 대학교 |
포지션 | 내야수[2], 투수[3] |
투타 | 우투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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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 야구 국가대표팀의 내야수.한국 팬들에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임찬규에게 홈런을 친 선수로 유명하다.[4]
2. 선수 경력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을 잡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4학년 때까지 주전으로 나오고 매년 타율도 3할 이상을 기록했다. 투수로도 나오면서 팀을 이끌었다. 지역 올스타도 4번이나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지명 받지 못 하고 독립리그 팀에 입단했지만 얼마 못가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결국 몸을 만들며 팀을 찾고 있었는데...2.1. 국가대표 경력
운동하며 몸을 만들던 도중 홍콩 야구 국가대표 감독에게 전화가 왔다고 한다. 어머니가 홍콩 사람이기에 국가대표를 뛸 수 있었다고, 야구를 어디에서나 하고 싶다는 마음에 참가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나가기로 했다. 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득점 2타점을 기록하였다.그런데 한국과 경기 중...
임찬규에게 홈런을 쳤다!!! 모든 야구 팬들은 상황을 보고 당연하게도 놀랐다..
장필준에게는 3유간 안타까지 쳐내며 2타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결국 콜드게임을 못 만들게하면서 9이닝까지 경기를 했다.
태국전에서도 1타점을 올리며 이 대회에서만 5타점을 쳤다. 투수로 나와서는 2이닝 1실점으로 2회를 막아냈다.
대회 종료 후 팀을 찾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홍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당연히 직전 대회에서 한국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낸 바 있기에 경계 대상 1호로 꼽히는 중이다. 아쉽게도(?) 임찬규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대로 선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찬규와의 재회는 무산되었다.
3. 여담
- 아버지는 남아공, 어머니는 홍콩사람이라고 한다.
- 임찬규 상대 했을 때 공만 맞추자는 생각만 했다고 한다
-
프로선수들을 상대로 9회까지 갈 줄 몰랐다고 했다.
우리도 몰랐어 - 2018 아시안게임에서 홈런 3위였다.
4. 관련 문서
[1]
어머니가 홍콩 사람이라서 이중국적이 허용되었다
[2]
1루와 3루
[3]
주포지션은 아니지만 대학교 때도 했었고 태국을 상대로 등판도 했었다.
[4]
중학교 영어강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스톡킹에 출연해 본인이 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