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히나나 {{{#!wiki style="margin: -3px -8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color: #000; min-width: 100%" {{{#!folding [ 카드 ] {{{#!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font-size: .8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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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히나나가 행복한 게 제일 최고야~♡ 그렇게 생각하지? |
|||
[ruby(市川 雛菜, ruby=いちかわ ひなな)] | |||
연령 | 15살 | 혈액형 | A형 |
생일 | 3월 17일[1]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신장 | 165㎝ | 체중 | 56㎏ |
B-W-H | [ruby(87, ruby=B)]/[ruby(60, ruby=W)]/[ruby(86, ruby=H)] | 쓰는 손 | 왼손[2] |
출신지 | 가나가와현[3] | ||
취미 | 뭐든지 그런대로 좋아해~ | ||
특기 | 뭐든지 그런대로 할 수 있어~ | ||
성우 | 오카사키 미호 | ||
사인 | |||
이미지 컬러 |
#FFC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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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로필 페이지 |
1차 공개 후 코멘트.
자신의 「행복」을 향해 돌진하는, 자유분방한 여자아이.
소꿉친구이자 선배인 토오루를 잘 따르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생.
소꿉친구이자 선배인 토오루를 잘 따르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생.
2. 상세
2020년 3월 23일, 2주년 라이브 방송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4인중 1인.자유분방하고 마이페이스인 소녀. 아하~ 나 야하~ 같은 말버릇이 특징적이며, 1인칭은 자기 이름인 '히나나', 즉 3인칭이다. 존댓말을 나이와 상관 없이 녹칠 멤버들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에게 사용한다.
2.1. 인간관계
다른 셋과 달리 도쿄로 이사온 이후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가 되었다.2.1.1. 토오루
토오루가 남자였다면 자기 남친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공개 초기에는 토오루를 잘 따른다는 소개 때문에[4] 백합 속성의 캐릭터로 엮이기도 했지만, 정작 커뮤 내에서 보여지는 토오루와의 관계성은 이렇다할만한 깊이나 입체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토오루와 엮는 백합은 되려 적은 편. 그냥 말 그대로 아 좋아하나보다 정도 느낌에서 끝이다. 차라리 티격태격하는 친구인 마도카와의 관계가 더 주목 받을 정도.
2.1.2. 마도카
한 마디로 악우. 서로 성격이 극과 극이다 보니 보는 사람도 긴장될 정도로 기싸움을 하기도 하며, 가치관이나 성격적인 대척점이 많아서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히나나가 보통 싫어하는 존재를 상대할 때 회피하는 성향을 보이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악감정이 있다기보다 오히려 친하기 때문에 싸우는 사이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마도카 또한 말이 험할 뿐 히나나와 둘이 남았을 때 히나나가 귀엽다고 말한 인형을 뽑아주려고 오랫동안 인형을 뽑고 있는 걸 보면 누가 봐도 친한 친구 사이.4컷 극장 253화 붕어빵 진단에서 히나나가 마도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온다. '까칠하고 어리광 잘 피우고 울보라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
드라마CD에 의하면 어릴 땐 히나나의 초콜렛이 녹아버리자 마도카가 손수 자기 몫을 반 내어줄 정도로 대놓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있었다. 호칭은 당연하게도 'ちゃん(쨩)'을 붙이던 시절.[5]
2.1.3. 코이토
모범생인 코이토와 1교시도 땡땡이치는 게 일상인 히나나는 사이가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코이토가 히나나가 반항아 내지는 비행 청소년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공부를 시켜 주고, 다소 괴짜인 히나나의 성향을 사람들이 이해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같은 학년인 만큼 굉장히 친하다.2.2. 행복을 추구하는 마이웨이
호시이 미키를 연상시키는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인 캐릭터. 다만 재능이 부각되는 미키와는 달리 히나나는 자유분방함이 부각되는 편이다. 1교시는 안 가고 땡땡이를 치는 게 일상이라 아직 1학년밖에 안 됐는데도 2학년 교사들이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하며[6], 남들은 레슨이 끝나고 추가연습을 하는 동안에도 혼자 그대로 퇴근하기도 하는 등 본인이 행복한 게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를 가장 우선시한다.사실 미키 같은 마이페이스 캐릭터 자체는 기존 아이마스에도 여럿 있었으나, 히나나가 그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그녀의 마이페이스적 면모가 세계관 내의 다른 인물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당장 미키가 레슨을 땡땡이 친다는 식의 언급은 자주 있지만, 그런 경우 대부분 프로듀서가 어르고 달래서 넘어가는 식이지 그것으로 진지한 갈등이나 전개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7], 히나나는 이런 성격 때문에 갈등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또한 지금까지 비슷한 계열의 캐릭터들에게 마이페이스는 교정해야 할 부분이었지만, 히나나의 경우 반대로 '즐겁고 행복하게~'로 대표되는 히나나의 인생관을 프로듀서가 상당 부분 수용하면서 갈등이 해결된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녹칠 내에서는 성격적으로 가장 '완성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현재보다 더 잘하려고 하는 코이토,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불안해하며 자신이 옳은가 고민하는 마도카, 그리고 최근에 정확히 무언지는 몰라도 뭔가 바뀔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의 변화를 맞이한 토오루에 비하면 히나나는 철저하게 자신의 기준 외 타인이나 사회와 타협하지 않는다.
히나나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려면 그녀의 마이페이스가 단순히 게으르거나 불성실한 것과는 결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히나나 본인의 관점에선 그녀가 취하는 모든 행동원리가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을 우선시하되, 그러한 행동들이 곧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행복으로도 이어진다는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판단이 깔려있다. 따라서 다른 동료들이 소화하는 추가 연습도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느끼니 하지 않는 것일 뿐, 녹칠이라는 아이돌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만큼의 레슨과 노력은 불평불만없이 근면하게 수행한다. 마이페이스라는 측면에서 흔히 예상되는 트러블메이커도 아닌데, 이는 본인의 가치관이 뚜렷하여 초면인 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하는데 언변이나 처신이 흠잡을 데 없어 문제상황 자체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 물론, 이는 '일'적인 측면이고 일상생활에서는 충돌이 있던 것으로 표현된다. 다만, 히나나의 가치관이 워낙 확고해서 바뀌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거나, 포기하거나로 나뉘기 때문에 여태까지 큰 갈등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적도 나쁘지 않고 아이돌로서의 실력도 결점이 없는 걸 보면 굉장히 영특한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아사히처럼 천부적인 천재는 아니다.[8] 실제로 업무 능력이나 성적 등을 지적하는 장면도 많다. 레슨 후에도 트레이너로부터 누군지 이야기는 안하겠는데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이 있다고 언급하자 코이토와 마도카가 움찔하지만 사실 히나나였다든가, 단순히 태도의 불량함이 아니라 수행도라든가, (딱 봐도 연습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퍼포먼스를 지적받거나, 학교 선생으로부터 받는 여러 지적으로 보아할 때 열정이 없으면 해야 하는 최소기준의 아슬아슬한 라인만 맞추는걸로 보인다. 성적도 좋다고는 이야기 하지만 '하는 정도'에 비해서라는 이야기지 상위권까지는 아닌듯. [9] 이러한 성격 때문에 프로듀서도 히나나에게 더 노력을 촉구하려고 할 때도 히나나 입장에선 재미가 없는 대화이기 때문에 주제를 바로 돌려버린다. 히나나에게 대놓고 노력을 강권해도 따라줄 때는 코이토가 부탁할 때 말고는 없으며 이마저도 싫어한다.
히나나는 평소에 속마음을 비추는 연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히나나가 주변의 눈치를 살피고 은유적인 표현으로 말을 돌려서 말해 상황을 타파한다는 인식이 박혀있기도 하다.[10] 다만 이는 잘못된 해석으로 히나나는 상당히 직설적인 성격이다. 앞서 말했듯이 히나나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안정되긴 했지만 초반엔 특유의 성격으로 주변을 갑분싸 상태로 만들기도 했고 불만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내뱉었지 돌려서 말하는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11][원문] 이는 유닛 시나리오나 P카드의 개인 커뮤 등에서 히나나는 히나나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식으로 수없이, 지금도 계속 반복되며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히나나는 보이는 것 그대로, 있는 것 그대로 해석해야 함을 의미한다. 애초에 내면 심리 묘사가 없는 이유는 그런 묘사가 필요 없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자. 히나나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히나나의 깊게 생각하지 않은 표현이 어쩌다 아다리가 걸린 것이 대부분. 여담으로 개썅마이웨이 캐릭터인 히나나가 남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이유는 잔물결은 언제나 평범한 소리가 난다 시나리오에서 언급되듯이 웬만한 일은 다 즐겁기 때문이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토오루 선배와 함께라면 행복해~ 하는 식. 히나나를 제외한 녹칠의 다른 멤버들이 하나같이 캐릭터성을 깊게 분석할 수 있는 캐릭터인 덕분에 스토리가 충분히 풀리지 않은 초창기에 히나나도 그런 캐릭터일 것이라고 시작된 잘못된 해석이 계속 이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공식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인게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이 역시 잔물결은 언제나 평범한 소리가 난다 커뮤에서 히나나가 예능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벌칙을 받으면서까지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이냐고 착각하자 히나나는 그런 게 아니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히나나의 엄마가 보여준 히나나스러운 성격을 보면 아마 모전인듯.
위의 연장선으로 소꿉친구 외의 사람들에게 벽을 친다는 오해도 존재하는데 이것 또한 절대 아니다. 이와 관련된 오해 중에서 가장 심한 오해는 단연 사쿠야와의 상호대사인데 사쿠야의 히나나의 행복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대사에 왜요? 라고 대답한 것. 사쿠야-아사히 등의 다른 상호대사같은 경우도 있고 깊게 생각할 것 없이 진짜 왜 궁금하냐는 순수한 질문의 의미지만 왜 그런 걸 물어보냐는 말투로 해석한 사람이 많았다.[13] 사쿠야-마도카와의 상호대사에서 같은 유닛인 마도카가 필요 이상으로 벽을 친 것이 유저들의 해석에 영향이 간 것으로 보인다. 외에도 속이 깊은 히나나라는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여겨서 히나나가 메구루에게 했던 녹칠은 공부 우선 이라는 대사를 너무 깊게 해석해 너희와는 다르게 우리는 공부도 열심히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불쾌해한 유저도 적지만 있긴 있었다. 만약 그런 캐릭터라면 위의 예시들 말고도 불쾌한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대사가 제법 있는 편. 텐카의 카드에선 줄을 서야 겨우 살 수 있는 가게에서 산 과자를 텐카에게 2개나 주는 모습도 보였다.[14]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도 포함해서 소꿉친구 외의 인물들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거리를 유지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확실히 그런 유형의 존댓말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도 맞지만 히나나는 별다른 생각을 깊게 하지 않아서 존댓말이 편한 부류일 뿐이다. 실제로 녹칠이 다른 유닛과 잘 섞이지 않은[15] 초반 합동시나를 제외하면 다른 유닛과 함께하는 합동시나에선 웬만해선 서로 잘 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행복 행복 노래를 부르지만 행복에 대해서 제대로 정의를 내리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사히-히나나의 상호대사에서 알 수 있는데 아사히가 행복에 대해서 물어보자 히나나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사실 현실에서도 이것저것 기준을 정하고 이게 좋다 저게 싫다 피곤하게 살다 보면 행복을 느끼기 어렵듯이 히나나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모두 행복하게 받아들이자는 마인드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3차 P-SSR의 홈 화면 대사에선 "먼 곳을 바라보며 행복을 찾는 거야?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 말야." 같은 대사를 하는데 이것 역시 멀리 갈 것 없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행복하게 느끼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게임 내
3.1.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3.1.1.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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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퇴근길에서 프로듀서와 히나나는 다시 마주치고, 프로듀서는 히나나에게 훈계조로 말한 것을 사과한다. 히나나는 자신의 인생관, 자신은 남이 아니라 자신일 뿐이기에 남들과 같은 행동을 할 수는 없고, 따라서 자신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잘못된 것이냐고 묻는다. 프로듀서는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히나나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히나나의 '행복'이 '그저 편한 것'과는 다르지 않냐고 되묻는다. 단순히 남들처럼 더 남아서 연습해라, 협조성을 키워라 하며 훈계하려는 줄 알았던 히나나는 프로듀서가 자신을 잘 이해하고 조언해주려 하는 것을 깨닫고, 조금 더 노력해보겠다고 한다.
W.I.N.G 우승시, 오히려 프로듀서에게 축하 인사를 건내며 기뻐한다. 이후 공원에서 다시 만나 "지금까지 제멋대로인 히나나를 프로듀스하느라 고생했어요"라며 감사를 전한다. 곧이어 히나나는 만약 과거로 갈 수 있다면 과거의 히나나에게 절대로 아이돌이 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말한다. 프로듀서는 당황해서 이유를 묻고, 히나나는 처음엔 불평을 말하는가 했지만 이윽고 "그러면 앞으로도 지금의, 히나나만의 프로듀서로 있어줄 거잖아?"라고 한다. 과거부터 미래까지 통틀어 '지금'의 히나나가 가장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실로 히나나다운 이유. 또한 프로듀서의 조언을 받아들여 조금은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다, 그 편이 더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자신은 역시 프로듀서가 좋으니 프로듀서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하며 W.I.N.G.편의 막이 내린다.
3.1.2. 팬감사제
3.1.3. G.R.A.D.
다른 캐릭터들은 크던 작던 갈등의 소재가 반드시 생기는 그라드지만 히나나만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팬들도 그것을 좋아한다는 아주 꿋꿋한 캐릭터성 덕분에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눈에 띄일 만큼 갈등의 소재가 없다.그라드를 대비한 레슨 말고도 다른 캐릭터들처럼 자기 PR을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는데 해당 예능은 사실상 짝짓기 예능. 연애 금지라고는 하는데 사랑이 주 테마인 것 부터 심상치 않다. 이건 히나나의 엄마도 자주 보는 프로그렘이라고 한다. 여기서 토오루라는 아사쿠라 토오루와는 동명이인의 남자를 만나는데 방송에서는 매인 커플로 엮인다.
해당 예능은 2박 3일의 일정을 진행한 후 꿈을 선택하느냐, 사랑을 선택하느냐를 골라 진로조사서에 적어낸다는 전개의 예능이다. 예를 들어서 사랑을 골랐다면 진로조사서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는 것. 하지만 히나나는 대망의 마지막 촬영에서 진로조사서에 "이치카와 히나나"를 적는 대범함을 보인다.[16] 3시즌에 들어가는 예능에서 이런 답을 낸 것은 히나나가 유일하다고 하는데 참으로 히나나다운 결말.
여담으로 히나나는 해당 예능을 받아들인 이유가 촬영지가 바다였기 때문이다. 수학여행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고 실제로 틈틈이 필요한 만큼 레슨을 한 것을 빼면 그라드 시즌에선 거의 놀았다(...)
3.1.4. LANDING POINT
그라드에서 언급됐던 토오루라는 동명이인 아이돌이 한 번 더 언급된다. 동명이인 토오루가 아이돌을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 언젠가 자신은 고등학생도, 아이돌도 졸업할텐데 그때의 자신은 뭐를 하고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프로듀서와의 상담 이후 고민을 제법 많이 했는지 나름 답을 내린 모습을 보인다. 역시 그런 때가 오더라도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는 결론. 하지만 이건 무책임한 대답이 아닌 아이돌을 그만두더라도 자신의 경험을 살린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17] 미래는 미래고 지금을 열심히 하고 싶다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아이돌 일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꿉친구 히나나가 아닌 아이돌 히나나로서의 캐릭터가 완성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커뮤다.
또한 작중에서 프로듀서와 또 한 번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미래에 대한 결론도 프로듀서가 거리낌 없이 도와줄 거라는 무한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내릴 수 있는 결론이었으며 프로듀서도 히나나가 성공할 거라는 무한한 신뢰가 합쳐져서 탄생한 결론이다. 앤딩에서도 뒹굴면서 과자를 먹는다는 남 앞에선 예의 없는 행동도 프로듀서 앞에서라면 괜찮을 거라며 남들 앞에선 못 보여줄 모습도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
3.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Song for Prism
자유분방하고 마이페이스, 자신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고등학교 1학년.
소꿉친구이자 선배인 토오루를 잘 따르고 있다.
소꿉친구이자 선배인 토오루를 잘 따르고 있다.
4. 카드
이치카와 히나나/카드 문서 참고.5. 곡 목록
<rowcolor=#000>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あおぞらサイダー 푸른하늘 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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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말버릇인 야하~나 아하~의 연기톤이 녹칠이 나온지 겨우 1년 된 21년 기준으로도 크게 변한 편이다. 처음 나온 W.I.N.G과 초기 서폿 R카드 등을 보면 짧고 신나서 지르는 톤인데,[18] 팬 감사제에서는 크게 다르진 않지만 살짝 힘이 빠졌다는게 느껴지고, 후기 P, S나 이벤트, G.R.A.D 등에서는 힘이 쫙 빠져서 간드러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작고 호흡이 길어진다. 이런 변화는 P들 사이에선 비교적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사실 말버릇뿐만 아니라 히나나 대사의 연기투 자체가 후기로 올수록 힘이 빠지고 늘어지게 바뀌었다. 샤니라지에서 성우가 특유의 '야하~'의 연기톤을 이해하기가 힘들어 초기엔 특히나 지도를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고, 항상 코이토 성우의 '삐에'와 더불어 연기 진입 전 목소리 튜닝 시간(...)을 가진다는 이야기로 미루어보아 최근 스타일이 의도된 톤인듯.
- 합류 후 시간이 흘러 공개된 타 유닛 아이돌과의 대화에서 기존 녹칠 내에서 보인 발랄하고 마이페이스한 이미지와 달리, 거리감이 느껴지는 표면적인 응대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샀다.[19] 일시적인 연기톤의 변화인지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갔으나, 담당 성우가 밝히길 캐릭터 설정에 기반한 디렉팅대로 연기한 것이라는 모양. 대본을 보았을 땐 성우 본인도 다소 놀랐을 정도였지만 준비한 연기 그대로 OK를 받았다는 것으로 비추어볼 때, 히나나가 비교적 가깝지 않은 사이의 타인을 상대로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 다만 고의적으로 벽을 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남들에게 관심이 크게 없어서 일차원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에 가깝다. 캐릭터들간의 상호 대사가 대부분 해당 캐릭터의 초창기 모습을 기준으로 써지는 것을 생각해 보면 캐릭터가 발전한 지금 다시 상호 대사를 쓴다면 바뀌는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리무루 템페스트와 같은 성우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서 리무르와는 전혀 다른 귀여운 보이스도 되는구나!라고 느낀 사람들도 있는 듯.
-
공개 초기에 어두운 뒷면이 있어보인다는 이야기가 유독 많았던 캐릭터라 타 아이돌들과의 대화가 공개되고 일본 구글, 트위터 등에서 '히나나 무서워'(雛菜怖い)가 한동안 히나나의 자동완성 검색어에 1위 위치를 차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풀네임으로는 여전히 1위. 한국에서는 가정 상황에 대한 의혹이 많은 편이다. 크리스마스 커뮤에 양친의 언급이 등장하자 '부모가 있었다니 의외'라는 반응이나, '좋은 곳에 입양되었구나 히나나...' 같은 글이 장난삼아 올라오곤 할 정도. 21년 신년 이벤트에서는 아예 양친이 등장했으나 여전히 고아설 -> 입양가정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호시탐탐 히나나 부모를 노리는 암살자들' 이라는 밈이 생겼다.
어째서 이런 밈까지 가게 된 걸까...
- 1차 P-SSR의 가챠명 '카마토토'는 에도시대에 유녀(遊女)가 세상물정을 모르는 척을 하기 위해, 카마보코(蒲鉾)를 가리키면서 『이것은 토토(魚) (물고기를 가리키는 유아어) 인가?』 라고 묻던 것에서 유래한 속어로, 일부러 잘 알고 있는 것을 모른 체하는 여성, '새침떼기'를 가르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은 부릿코.
- 샤니마스의 피지컬을 담당하는 코가네 못지않게 히나나 역시 체격이 상당한 수준이다. 본인 단독 카드에선 잘 느끼기 힘들지만 녹칠의 타 멤버 서포트카드 일러스트에 등장한 모습을 보면 그룹 내 멤버들과 체격 차는 확실히 느껴지는 편. 특히나 어깨가 상당히 넓어서 스탠딩으로 메인에 세워두면 정말 듬직하다(...) [20] 마도카의 카드 스토리에서 마도카가 우산을 들고 히나나와 같이 쓰는데 우산이 히나나의 머리에 닿아서 제대로 같이 쓰지 못 하는 장면이 있다.[21]
- 피지컬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강캐가 아닐까 추측되고 있는데, 유닛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
2020년~2021년 초까지 토오루를 중심으로 한 운영의 편애를 받는 녹칠 중에서 혼자 편애를 거의 못 받았었다. 이는 담당 성우가 워낙에 나서서 일을 받는 스타일이라 바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부터는 두번째 통상 P-SSR 추가가 이루어지고, 페스 이벤트로 배포 S-SR이, 그리고 녹칠 중 최초로 통상 P-SR이 추가되면서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 한참을 추가하지 않다가 갑자기 연타로 다수를 추가해준 것으로 보았을때 성우가 바쁜 것이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샤니마스 커뮤니티에서 히나나 이야기가 거의 없어서 인기가 없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으나 3차 SSR 실장, 이후 공식 트위터 이벤트 등을 거친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카드를 못 받았는데 이야기할 거리가 있을 리가 있나
- 4컷 만화 275화에서 메이크업 실력이 상당해 히나나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코이토가 프로급이라며 극찬하는 모습이 나온다. 설정란의 취미가 뭐든 그럭저럭 잘 한다는 개그성 문구라서 바로 드러나지 않은 듯 하나 굳이 따져보면 이건 아이마스가 으레 그래왔듯 성우 네타 수입. 오카사키 미호의 메이크업은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 데레마스에서 무지갯빛 드리머 3인인 아라키 히나, 아베 나나, 카미야 나오의 이름의 맨 앞글자를 하나씩 따오면 히나나가 된다는 우연이 탄생했다. 더 나아가 세 이름을 끝말잇기처럼 만들어서 이어붙여도 앞의 세 글자가 히나나가 된다는 것도 특이하다.[22]
- 해외에서는 이 영상 때문에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밈이 있다.
|
이차원 페스 SD 일러스트 |
- 2023년 12월 9일, 10일 개최되는 이차원 페스 아이돌마스터★♥러브 라이브! 노래 대항전을 기념해 SD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1]
빠른생일이고 283 고등학생 아이돌 중 막내. 공개 시점에서 4인 중 이미 생일이 지났다. 그래서 녹칠이 최초 공개된 생방송에 출연한 성우들이 이미 지난 히나나의 생일을 뒤늦게나마 축하해주었다.
[2]
샤니마스 내 왼손잡이는
모리노 린제,
유코쿠 키리코, 이치카와 히나나,
츠키오카 코가네,
이카루가 루카가 있다.
[3]
녹칠 4인방 중 유일하게 도쿄 출신이 아니다.
[4]
慕う는 기본적으로 잘 따른다는 의미이지만, 더 나아가 연모하다, 흠모하다는 뜻도 있다.
[5]
보통 학교를 다니면서 '선배'로 바뀌는 일이 많고 실제로 히나나와 코이토의 차이가 이것이다. 중학교가 다른 코이토는 어릴 때 부르던 대로 부르고 히나나는 바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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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부터 코이토가 지각하지 않도록 챙겨주는 게 거의 일상이었던 모양. 거기다 '나는 지각해도 아무 말도 안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교사들도 이미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이 공부도 운동도 비교적 잘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성적엔 자신이 있는 듯. 다만 후술하듯이 이것도 비교적이지 잘 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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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건 후속작에서 변화된 미키에만 해당한다. 첫 등장인 엑박판에서는 '각성' 이전까지 엄청난 마찰을 빚었고, 후속작은 이 '각성'판 미키의 성격, 특히 P러브 속성을 어느정도 보유한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P가 어떻게든 구슬리면 움직이는 것임을 감안해야한다. SP에서는 사무소 뛰쳐나가서 라이벌로 나오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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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는 히나나와 다르게 노력형이기도 하다.
[9]
교사에게 히나나가 무시당하자 발끈한 코이토가 억지로 히나나를 데리고 공부를 시켜서 상위권 성적을 따게 한것만 봐도 머리는 되지만 안 시키면 공부를 적당히 하고 싶은 만큼만 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애초에 혼자 해도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코이토가 굳이 붙잡고 시키지 않아도 될 테니 그럴 이유도 없고, 선생이 이상한 애라고 생각할지언정 바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
[10]
같은 프로덕션에 해당 속성을 완벽히 구현한 캐릭터가 있는데 그건 바로 본심을 숨기고 있는 상태의
마유즈미 후유코. 이쪽은 3차 PSSR의 과거회상에서 예전부터 그러고 있었다고 대놓고 언급된다.
[11]
히나나의 성격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로 선생님에게
청소당번이 도망쳤으니 대신 너희라도 청소를 하라는 말을 듣자 청소가 하고 싶으면 선생님이 하면 된다고 노빠꾸로 말하려고 했던 상황을 들 수 있다. 3년간 계속 얼굴을 볼 선생님인데 앞으로의 관계를 따지지 않고 솔직하게 하고싶은 말을 하는 히나나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부분. 이 대사는 옆에 있던 코이토가 입을 막아서 말하던 도중 강제로 중단되었다.
[원문]
敎師 : ああ,今,時間あるよな?(그래, 지금, 시간 되지?)
敎師 : 悪いんだが,昇降口を出てすぐのところ(미안한데, 승강구 나가서 바로 앞에)
掃除をしてくれないか(청소 좀 해줄래?)
雛菜 : へ∼……(헤~……)
なんで雛菜たちが∼?(왜 우리들이?)
敎師 : 本当は掃除当番のやつがいるはずなんだが(실은 청소 당번이 있을 텐데)
見当たらなくてな(보이질 않아서 말야)
敎師 : 最近,急に寒くなってきて(최근 갑자기 추워져서)
落ち葉が多いんだよ(낙엽이 많아)
雛菜 : あ∼……(아~……)
そうなんですか∼(그런 건가요~)
雛菜 : じゃあ先生がやれば──……ん∼(그럼 선생님이 하면──……읍~)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마지막의 말줄임표는 코이토가 입을 막아서 어쩔 수 없이 나온 것이니 제외하더라도 말줄임표가 두 번이나 나왔는데 말줄임표가 히나나가 분위기 파악을 하는 장치로 나오는 것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장면이다. [13] 이는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었기 때문인지 타카야마의 3주년 인터뷰에서 해당 사례가 언급되기도 했다. 타카야마가 밝히기론 뿌리치거나 거절의 의미같은 것이 아닌 깊은 생각 없이 말한 것이 맞고 만약 사쿠야가 왜 궁금한지 이해했다면 얘기해 줬을 거라고 밝혔다. [14] 5개를 사고 2개는 자신이, 나머지는 토오루와 마도카, 코이토에게 줄 예정이었던 과자다. 소꿉친구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 캐릭터였다면 절대 보이지 않을 모습이다. 과자는 이제 4등분이 불가능해졌으니까 나머진 다 자기가 먹겠다는 발언은 덤. [15] 이것 또한 녹칠 스토리의 분위기와 다른 유닛의 스토리의 분위기가 맞지 않아서 생긴 불협화음일 뿐이지 대놓고 녹칠 쪽에서 거리를 둔 적은 없다. [16] 이것은 자기를 좋아한다는 나르시시즘 같은 뜻이 아닌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을 꿈이냐 사랑이냐로 구체화시키기 싫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정한다는 뜻으로 적은 것이다. [17] 작중에서 히나나가 직접 언급한 것들만 해도 잡지 인터뷰, 방송인, 브랜드 프로듀스, 유아쿠마 콜라보, 카페 등. [18] 성량이 크긴 하지만 소리를 지른다는 느낌은 아니다. 들으면 히나나가 신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이다. [19] 연하인 아사히나 카호한테도 존댓말을 썼다. [20] 283에서 제일 작은 애, 평범한 키지만 차갑고 강한 이미지에 비해 은근 작은 마도카, 마찬가지로 마도카보다 1cm 큰 토오루까지 셋 전부 히나나에겐 고만고만하다. 귀여운 말투나 가장 적은 나이와는 다르게 가장 피지컬이 강한 캐릭터. [21] 다만 단순 키차이로 인한 것은 아니다. 현실에서도 6cm차이로 우산을 그렇게까지 힘겹게 쓰진 않는다. 해당 장면에서는 서로 우산을 제대로 안 씌워주다보니 자신이 우산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티격태격 하느라 그런 것도 있다. [22] 뒤에서는 나나오 유리코의 성이 나온다.
敎師 : 悪いんだが,昇降口を出てすぐのところ(미안한데, 승강구 나가서 바로 앞에)
掃除をしてくれないか(청소 좀 해줄래?)
雛菜 : へ∼……(헤~……)
なんで雛菜たちが∼?(왜 우리들이?)
敎師 : 本当は掃除当番のやつがいるはずなんだが(실은 청소 당번이 있을 텐데)
見当たらなくてな(보이질 않아서 말야)
敎師 : 最近,急に寒くなってきて(최근 갑자기 추워져서)
落ち葉が多いんだよ(낙엽이 많아)
雛菜 : あ∼……(아~……)
そうなんですか∼(그런 건가요~)
雛菜 : じゃあ先生がやれば──……ん∼(그럼 선생님이 하면──……읍~)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마지막의 말줄임표는 코이토가 입을 막아서 어쩔 수 없이 나온 것이니 제외하더라도 말줄임표가 두 번이나 나왔는데 말줄임표가 히나나가 분위기 파악을 하는 장치로 나오는 것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장면이다. [13] 이는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었기 때문인지 타카야마의 3주년 인터뷰에서 해당 사례가 언급되기도 했다. 타카야마가 밝히기론 뿌리치거나 거절의 의미같은 것이 아닌 깊은 생각 없이 말한 것이 맞고 만약 사쿠야가 왜 궁금한지 이해했다면 얘기해 줬을 거라고 밝혔다. [14] 5개를 사고 2개는 자신이, 나머지는 토오루와 마도카, 코이토에게 줄 예정이었던 과자다. 소꿉친구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 캐릭터였다면 절대 보이지 않을 모습이다. 과자는 이제 4등분이 불가능해졌으니까 나머진 다 자기가 먹겠다는 발언은 덤. [15] 이것 또한 녹칠 스토리의 분위기와 다른 유닛의 스토리의 분위기가 맞지 않아서 생긴 불협화음일 뿐이지 대놓고 녹칠 쪽에서 거리를 둔 적은 없다. [16] 이것은 자기를 좋아한다는 나르시시즘 같은 뜻이 아닌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을 꿈이냐 사랑이냐로 구체화시키기 싫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정한다는 뜻으로 적은 것이다. [17] 작중에서 히나나가 직접 언급한 것들만 해도 잡지 인터뷰, 방송인, 브랜드 프로듀스, 유아쿠마 콜라보, 카페 등. [18] 성량이 크긴 하지만 소리를 지른다는 느낌은 아니다. 들으면 히나나가 신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이다. [19] 연하인 아사히나 카호한테도 존댓말을 썼다. [20] 283에서 제일 작은 애, 평범한 키지만 차갑고 강한 이미지에 비해 은근 작은 마도카, 마찬가지로 마도카보다 1cm 큰 토오루까지 셋 전부 히나나에겐 고만고만하다. 귀여운 말투나 가장 적은 나이와는 다르게 가장 피지컬이 강한 캐릭터. [21] 다만 단순 키차이로 인한 것은 아니다. 현실에서도 6cm차이로 우산을 그렇게까지 힘겹게 쓰진 않는다. 해당 장면에서는 서로 우산을 제대로 안 씌워주다보니 자신이 우산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티격태격 하느라 그런 것도 있다. [22] 뒤에서는 나나오 유리코의 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