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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 린제 {{{#!wiki style="margin: -3px -8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color: #fff; min-width: 100%" {{{#!folding [ 카드 ] {{{#!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font-size: .8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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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IK
||1. 프로필2. 캐릭터 소개3. 상세4. 게임 내5.
카드6. 곡 목록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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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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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는, 일생을... 프로듀서님을 따라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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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杜野凛世, ruby=もりのりんぜ)] | |||
| 연령 | 16세 | 혈액형 | B형 |
| 생일 | 10월 19일 | 별자리 | 천칭자리 |
| 신장 | 155㎝ | 체중 | 44㎏ |
| 쓰리 사이즈 | [ruby(70, ruby=B)]/[ruby(54, ruby=W)]/[ruby(78, ruby=H)] | 쓰는 손 | 왼손[1] |
| 출신지 | 돗토리 | ||
| 취미 | 순정만화, 예도 전반 | ||
| 특기 | 종이접기, 백인일수 | ||
| 성우 | 마루오카 와카나 | ||
| 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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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컬러 |
#87C2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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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프로필 페이지 | |||
2. 캐릭터 소개
| 개인 PV |
차분한 분위기의 야마토 나데시코.
항상 예의 바르며, 한발 물러서서 상대를 추켜 세워주는 성격.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는 의외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고교 1학년.
항상 예의 바르며, 한발 물러서서 상대를 추켜 세워주는 성격.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는 의외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고교 1학년.
SR 공개 후 코멘트
프로듀서와의 만남에 운명을 느끼고 아이돌을 꿈꾸는 한결같은(一途な) 소녀.
유서있는 집안에서 자란 탓인지 속세에는 어둡다, 매일매일 순정만화를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유서있는 집안에서 자란 탓인지 속세에는 어둡다, 매일매일 순정만화를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3. 상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유닛 '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에 소속된 야마토 나데시코 아이돌.3.1. 아가씨
야마토 나데시코의 표본같은 캐릭터성을 가진 아이돌로 기본 복장을 포함해 기모노를 자주 입고 다니며 늘 차분한 성격에 누구에게나 경어를 사용한다.프로듀서를 부르는 호칭부터 프로듀서 '사마(様, さま)'로 보통 다른 아이돌들이 쓰는 상(さん)과 구별되는 존칭을 쓴다. 자신보다 훨씬 어린 카호에게도 예외없이 카호씨(果穂さん)라고 호칭하며 심지어는 강아지인 마메마루와 카틀레아에게도 경어를 쓴다. 말투뿐만 아니라 행동거지 역시 예의 바르고 나오며 웃음도 대부분은 조용하게 '후후'이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는 하이쿠를 읊고 커뮤에서 문학을 인용하는 등 감수성이 풍부하다.
말이 굉장히 느린 편이다. 대사도 길게 이어지는 단어가 아니라면 한 단어를 말하고 쉼표나 말줄임표가 들어가 있어서, 발음할 때에도 한 단어를 말하고 1~3초 정도 공백을 두고 또 한 단어를 말하는 식이다. 이후 전개가 계속되면서 연기가 점점 빨라져서, 플레이 중 최신 카드의 커뮤 대사를 들으면 구 녹음인 W.I.N.G. 대사와 속도 차이가 확연히 난다. 이러한 속도 조절은 단순한 성우 연기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가장 과거를 다루는 S.T.E.P.에선 역으로 W.I.N.G. 수준으로 느려져 속도 차이를 다시금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간혹 린제의 대사가 평소보다 훨씬 빨라지는 일이 생기면 린제에게 랩을 하냐거나 숨은 안차는지 묻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에 속세에 어둡다는 설명까지 있지만 마냥 얌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며, 아침 커뮤에선 '평범한 옷도 잘 어울려.'가 정답일 정도로 기모노 외에도 다양한 사복과 스테이지 의상을 가지고 있고, 시나리오 이벤트 Many Screens에선 기계치인 쥬리의 화상통화를 되려 도와주기도 하였다. 또한 같은 프로덕션의 하이텐션 아이돌들은 물론 6차 P-SSR에선 학교에서도 린제와 정반대로 생각될만큼 갸루틱한 친구들[2]과 방과후에 다닐 정도로 사교성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얌전하고 남을 띄워주는데 치우쳐진 성격 탓에 본인 스스로의 욕망과 표현은 절제되고 부족하다는 묘사가 많으며 이는 린제의 프로듀스 시나리오에서 '욕심쟁이가 되어도 좋다'는 주제로 이어진다.
치요코에게 순정 만화를 자주 빌려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순정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유서 있는 가계에서 자랐기에 세상 공부를 위해서" 라고 한다. 실제로 만화를 읽고 있다는 표현 대신 공부하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후로도 치요코 외의 다른 아이돌들과도 소녀만화를 주제로 엮이는 경우가 나오곤 하며 초기에는 소녀만화에 나왔던 고백 메세지를 직접 프로듀서에게 전하는 커뮤 또한 있었다. 다만, 린제의 말투가 워낙 딱딱하기도 했고 프로듀서 또한 둔감하여 단순히 대사를 흉내내는 것으로 오해했다.
가족 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에 오빠가 둘, 언니가 하나, 여동생이 하나이다. #[3] 직계 가족과는 별개로 S.T.E.P.에서 린제의 아이돌 데뷔 선언에 바로 문 밖에 친척이 몇명씩 모여드는 것을 보면 상당한 대가족으로 보인다. 더불어 모리노가는 유서깊다는 것에 더해 포목점을 하여 상당히 유복한 것으로 나온다.
가족 중에서 서폿 커뮤에 처음 등장한 언니가 부각이 자주 되는 편이다. 린제와는 나이차가 상당히 많은 편이며 린제와는 반대라고 느껴질 정도로 활발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린제가 어린 시절에 시집을 가서 지금은 자주 만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자매간의 사이는 좋아서 결혼으로 집을 떠나던 날 시로무쿠를 입은 채로까지 린제와 놀아주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린제도 언니를 많이 그리워하는 편.[4] 이후에도 LANDING POINT나 7번째 P-SSR에 등장해 린제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린제의 아이돌 데뷔를 다룬 S.T.E.P.에선 린제가 마음을 굳히는데 제일 큰 역할을 한 인물로 나왔다.
3.2. 프로듀서를 향한 사랑
메인 화면, 프로듀스 대기 화면, 아침 커뮤니케이션, 오디션 커뮤니케이션, 심지어는 유닛 아이돌간의 소소한 일상이 주가 되는 서포트 아이돌 이벤트 커뮤니케이션에서조차 프로듀서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준다. 린제가 아이돌로 데뷔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프로듀서가 자신의 운명의 사람'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공식 4컷 만화[5]도 예외는 아니다. 린제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 것은 유닛 멤버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위에서는 린제가 자신의 욕심을 감춘다고 설명했지만 그런 초창기에도 프로듀서만큼은 예외로 1차 SSR부터 애정표현을 넘어 다른 여성에 대한 질투심까지 내비칠 정도로 확고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린제가 초기 기획 단계에서 '이마와노 린제'라는 이름으로 나올 당시에는 설명이 아예 얀데레라는 한마디였을 정도이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린제의 성장이 중심 소재인 메인 시나리오에서조차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이 멈추질 않고, 프로듀스 SSR 커뮤는 단 하나의 예외없이 린제의 P러브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짚인형에서도 플레이어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는데, 이건 린제가 직접 만든 인형이며 이름은 '프로듀서님'이라고 한다. 린제의 복장이 바뀔때마다 이 '프로듀서님'의 복장도 같이 바뀐다. 3rd 라이브 투어 도쿄공연 1일차에서 마루오카 와카나가 들고 나오면서 라이브 무대도 데뷔를 이뤘다. 이후 텐카의 데비타로처럼 원본을 그대로 본뜬 누이구루미도 제작되는 등 린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있다.
3.2.1. 5차 P-SSR 이전
하지만 이렇게 린제가 프로듀서에 대한 애정을 계속 보이며 간접적으로나마 마음을 계속 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진전이 크지 않았다. 린제의 P-SSR 커뮤 전개가 대부분 둘의 마음이 엇갈리거나 상황이 맞춰주지 않아 물리적으로 둘이 같이 있을 수 없었기 때문.사실 프로듀서가 진짜로 둔감해서 린제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건 정말 극초창기의 SR 정도이고 그 이후부턴 둔감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 때문에 린제를 두고갈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2차 SSR에서 수족관에 두고 간다든가[6] 4차 SSR에서 옥상에 두고 간다든가[7] 하는 에피소드는 일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었고 프로듀서는 전혀 둔감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부분 린제를 위해 행동했다.
린제의 철벽 떡밥이 제일 불타오른 것은 5차 P-SSR의 2~3번 커뮤에서 나온 일명 "사진도 안돼, 선물도 안돼" 린제와 해변에 온 것이 둘 만의 시간이란 것은 잊고 단순히 일로만 생각하다가 린제의 사진과 선물을 모두 거절했다가 벌어진 일이다.[8]이 SSR 커뮤의 핵심 내용은 그 다음에 나오는 4번 커뮤로 잠에서 깬 린제에게 사과하고 반딧불을 보러가며 여태껏[9] 프로듀서 본인이 린제의 마음을 얼마나 몰라줬는지 후회하는 장면이다.
커뮤 내용만 제대로 읽어보면 결정적인 문제는 둘의 엇갈림이었고, 그 이후 프로듀서가 자책하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표현,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역으로 프로듀서가 린제를 갈망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린제의 일방적인 애정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 나온 굉장히 애틋한 커뮤이고, 이 커뮤가 있기에 이후 린제와 프로듀서의 관계가 단순 성장을 뛰어 넘어 더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는 빌드업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10] 이 커뮤가 유독 불타오른 것은 후술할 NTR 떡밥에 불이 붙은 것이 문제로 커뮤의 중간 부분만 잘라서 왜곡하기 딱 좋은 내용이라 이곳 저곳에 짤로 퍼져 장작으로 쓰이는 바람에 반박글은 대부분 조명받지 못해 묻히고 최악의 커뮤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프로듀서가 둔감하게 나오는 것은 맞지만 P커뮤 전체에서 프로듀서가 린제를 역으로 신경쓰는 표현이 꽤나 진하게 들어가있다. 언제나 린제를 위해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둔감한 자신때문에 매번 틀린 선택을 하는것에 강한 죄책감조차 느낄 정도. 그리고 나같은건 린제와 같이 있는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투로 말하며, 이후 공허하게 자기의 말에 자기가 맞장구치는 장면같이 오히려 프로듀서가 린제를 짝사랑하는 듯한 묘사도 굉장히 많다.[11] 요약하자면 5차 SSR까지의 린제 P커뮤는 프로듀서의 마음과 린제의 마음이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서로에게는 들리지 않는 엇갈림에서 생기는 감정과 성장이 주된 테마이다.
3.2.2. 6차 P-SSR 이후
5차 프로듀스 SSR의 커뮤를 전환점으로 6차 SSR부터는 프로듀서가 둔감하게 반응하거나 엇갈리는 일이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전부 린제와 프로듀서의 러브씬이 채우게 된다.이전까지 이어질듯 말듯 하던 커뮤들이 6차부터 7, 8, 9, 마이코레에 이르기까지 2021년 이후부터는 린제의 P-SSR은 단 한번의 브레이크도 걸리지 않고 P러브만을 연출한다. 6차 SSR에서는 아침에 기숙사로 린제를 데리러 오는 프로듀서에게 미소시루를 끓여주거나 스케줄에 늦을 것을 감수하고 린제와 크레이프를 먹으러 차를 돌리는 등[12] 전적으로 서로만을 위하는 모습이 나오며 7차 SSR에서 새해 정각에 맞춰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은 거의 멜로 드라마 수준. 8차 SSR에선 한 발짝 더 나아가 단풍잎을 보고 빨갛다고 한 프로듀서의 말을 자기 얼굴이 새빨갛다 한 줄 알거나 자기가 백설공주처럼 잠들게 되면 프로듀서가 깨워달라는 돌직구를 날린다.[13]
2024년의 10차 SSR에 와서야 오랜만에 통칭 '에모이'한 커뮤가 나와 린제가 프로듀서의 사진집에 있던 아이돌을 상대로 질투심을 불태우는 모습이 나왔다. 이 때 이전과 다르게 말을 꺼내기도 전에 자기 생각을 다 들키는게 차이라면 차이다. 결국 결말에선 G.R.A.D. 커뮤에 나왔던 해안으로 돌아가 린제만을 바라보겠다 약속하며 훈훈하게 끝난다. 이전 린제 커뮤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한번씩 되새기는 요소들로 커뮤가 짜여 아는게 많을수록 보이는게 많은 커뮤라는 평.
3.2.3. 그 외
21년 발렌타인 커뮤에서는 프로듀서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평상시와는 사뭇 다른, 부끄러워 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년 할로윈 커뮤에서는 일본의 전화 괴담인 메리를 패러디한 전화를 하는데 프로듀서가 연습때 보여준 춤이 귀여웠다는 한마디에 괴담이고 뭐고 다 잊고 사무실로 뛰쳐와서 프로듀서에게 한번 더 귀엽다고 말해달라한다.린제의 프로듀스 이벤트는 '전속 시나리오 라이터가 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이하다. 특유의 문학적인 시나리오가 린제 인기의 요인 중 하나라는 평.[14][15]
4. 게임 내
게임 상에선 추억 게이지 상승이라는 유니크한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23명의 아이돌 중에서 린제의 전매특허나 다름없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추억 어필로 완전장악을 노려야하는 페스 구조상 대단히 유용한 능력이다. 단지 린제를 제외하면 한정 메구루의 링크 어필이라는 상당히 난해한 경우(심지어 상승량도 링크 어필 주제에 낮다)를 제외하고 어떻게 대체가 안되는 능력이라 덱 구성의 자유도가 제한된다는 문제가 지적됐었다.4.1.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4.1.1.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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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프로듀서가 기뻐하는 것이 자신의 기쁨이라고 하는 린제를 프로듀서는 걱정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듣고 자신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장해 윙 준결승, 결승에 도전해 나가는 모습은 여지 없는 아이돌.
여담이지만 초창기 SR의 트루엔드가 W.I.N.G. 우승 직후 상황을 담고있는데, 여태껏 린제의 아이돌 활동을 부정적으로 여기던 친가의 부모님을 프로듀서의 인물됨으로 설득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이후 린제가 프로듀서와 찾아뵙겠다고 답신을 보내는 것과 W.I.N.G. 우승 보고라고
4.1.2. 팬감사제
4.1.3. G.R.A.D.
G.R.A.D. 스토리는 대부분의 아이돌이 호평을 받고 있지만, 린제의 스토리는 매우 독특한 스토리라는 평이 많다. 아 말고는 모든 발음을 잃게된 소녀와 아를 발음하지 못하는 AI 배역을 맡게 된다라는 특이한 설정을 시작으로, 소녀와 AI, 그리고 박사의 관계를 린제와 프로듀서에게 투영해서 진행된다.4.1.4. LANDING POINT
모 축하연에서 다른 모델에게 관심을 빼앗긴 린제가4.1.5. S.T.E.P.
린제의 아이돌 데뷔 시기를 다루기에 앞서 린제가 언니와 헤어지던 날이 제일 먼저 비추어지는데 밖으로 나가면 여기서 보지 못한 풍경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언니의 말을 린제가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여기서 린제가 유서깊은 집안에서 자라 속세에 어둡다는 설정의 배경이 어느정도 나오는데, 중학생까지 고향인 돗토리와 모리노가 주변을 벗어난 적이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얼마나 과보호가 심하면 린제가 도쿄의 친척집에 감사인사차 방문을 드리겠다 하니 이제 곧 고등학교에 들어갈 딸을 두고 어머니가 친척집은 찾아갈 수 있겠냐며 그래도 역까지는 바래다 주겠다며 걱정하는 수준.[17] 다시 말하면 프로듀서와 처음 만나던 그 날이 바로 린제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날이었던 것이다.
결국 그 날 프로듀서를 만나 '최고의 무대로 데리고 가줄게'라는 말에 언니가 말한 '볼 수 없는 풍경'을 직감한 린제는 바로 집에 내려가 그날 찾아온 언니와 상담 끝에 프로듀서가 운명의 사람이라는데까지 생각이 미쳐 아이돌 데뷔를 결심한다. 이 말을 듣자마자 초창기 린제 커뮤에서 나온 말처럼 린제의 부모님이 바로 뒤집어지는게 백미.[18] 그러나 결국 굳게 마음을 먹은 린제를 막을 수 없다는걸 알고 한번 도전은 해보라는 식으로 부모님도 아이돌 활동을 일시로나마 허락하게 되고 W.I.N.G.도입부에서 린제가 프로듀서에게 손수건을 되돌려주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4.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Song for 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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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분위기의, 항상 예의 바른 야마토 나데시코.
깊고 품위있는 성격이지만, 장난기 어린 표정도 보인다.
깊고 품위있는 성격이지만, 장난기 어린 표정도 보인다.
기본적으로 교복을 착용하고 신뢰도 레벨 4 달성 시 사복이 추가되는 여타 중고등학생 아이돌들과 달리, 키리코와 함께 기본적으로 사복을 착용하고 신뢰도 레벨 4에 교복이 추가되는 유이한 아이돌이다.
4.3.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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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 린제 소개 페이지
오사키 텐카, 코미야 카호, 시라세 사쿠야, 오사키 아마나와 함께 등장했다.
4.3.1. 발매 전 NTR 논란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에 참전이 결정되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린제P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엇갈린 반응이란 문단의 표제대로 말그대로 NTR 논란.불만을 표하는 측의 의견은 스탈릿 시즌에 참전이 결정되고 765P가 주인공이라는 공식설정이 나오면서 '공식이 NTR을 하는 거냐'며 화를 내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콘솔로 진출했다는 것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린제P들도 있다. 애초에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의 분신'이라는 컨셉이며 보다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어야 확실해지겠지만 스탈릿 시즌의 린제에게서는 프로듀서님 인형이 보이질 않기 때문에 여기의 린제는 283P하고 별 접점이 없다는 설정의 평행세계인 것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떡밥에 불을 지핀것이 2021년 1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커뮤로, 여기서 린제를 비롯한 283 아이돌들의 루미너스 합류를 인게임에서 언급하는 바람에 떡밥이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대다수의 반응은 "당장에 본가 시리즈들만 하더라도 서로 평행세계라는 설정인데, 대체 무슨 배짱을 가지고 정사 스토리로 인정을 하느냐"는 것. 이에 대해서는 린제 담당인 P들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샤니마스 팬덤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탈릿P와 샤니P를 완전히 별개로 인정해버려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의 분신'이라는 설명을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게 만들었다.[20] 스탈릿 시즌이 퀄리티와 스토리면에서 기대보다도 걱정과 비판의 목소리가 많고, 설정 면에서도 논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정사로 인정해버리니 불만을 갖고있던 쪽이나 쪽이나 기대감을 갖고있던 쪽이나 운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 문제가 된 커뮤는 스페셜 커뮤로서 애초에 성우라이브 등 현실의 상품 및 행사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커뮤들이므로, 보기에 따라 단순 광고로 여기고 정사 스토리로 취급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샤니마스 게임 내에서 언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악수로써 담당P들 입장에선 불쾌할 수 밖에 없고, 불만과 논란은 계속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스탈릿 참전 인선만 보아도 발표 당시 게임 외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들인데, 린제의 설정 오류, 그리고 스탈릿 시즌의 여러 논란, 밀리마스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면서 여러 논란을 만들고 있는 쿠타라기 하야토와 그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는 아이마스의 총괄 디렉터인 사카가미 요조의 논란들로 인해 샤니마스와 그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는 하나도 없이 그저 신규 유저 혹은 샤니마스의 유저들을 본가로 유입하기 위해서 인기도만 보고 뽑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돌고있다. 심지어 스탈릿 참전 인선에 샤니마스의 얼굴마담 격 유닛이자 신호등으로 불리는 illumination STARS의 멤버인 카자노 히오리, 사쿠라기 마노, 하치미야 메구루는 단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기에[21] 이러한 의혹이 돌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논란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린제에 대한 취급에 그것을 지켜보는 린제P들도 지쳤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린제P의 입장은 전혀 아니다. 린제P들은 P커뮤에 가벼운 불만을 표현한 적은 있지만, NTR 논란과는 관련없다고 한다. 애초에 린제의 취급이 그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22] 상술했듯이 프로듀서가 대놓고 린제를 철벽 치는 모습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단지 프로듀서가 둔감해서 잘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만이 주로 나올 뿐인데 커뮤를 보지 않고 일부 장면만 캡처한 부분을 타 커뮤니티 인원들이 철벽친다고 한 것뿐인데 린제P들이 지치니 뭐니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각 커뮤에서 이후에 제대로 해결이 다 잘되었어도 중간 과정에서 린제가 상처받을 일들이 있었다는 거에 린제P는 속상한 마음을 갖긴 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해결이 된 이상 그걸 NTR 논란과 연결 시킬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인기와 지지층이 많다는 점을 악용해 유료커뮤로 기존 SSR의 내용을 뗌빵을 했다는 논란 역시 커뮤를 돈받고 파는 노골적인 현질유도라는 말은 맞을지언정, 애초에 SSR 커뮤 본편에서 여지없이 해피엔딩으로 완결이 난 이야기에 뗌빵을 한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결국 논란의 시발점은 공식에서 안일하게 만든 커뮤긴 했지만 이토록 크게 번지게 된 것에는 게임 외적으로 이때다 싶어 신나게 NTR 밈을 찍어내는 과격한 성향을 가진 유저들의 행동이 굉장히 컸다.후일 2024년 여름 치러진 SSR 복각 투표에서 린제가 홀대를 당했다고 낙인찍힌 5차 SSR이 가장 커뮤를 읽고싶은 아이돌 3위로 뽑혀 복각 가챠까지 개최되며 위와 같은 내용이 떡밥을 물고 늘어진 유저들의 낭설이란 것에 쐐기가 박혔다.[23]
이렇게 과열된 여론 때문인지, 2020년말 스타마스 4컷 만화에서 왼손잡이인 린제가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공식의 작은 실수에도 린제P들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로는 모리노 린제의 성우인 마루오카 와카나의 말에 따르면 린제가 샤니P를 대하는 거리감(친밀감)과 765P 거리감은 차이가 나게 녹음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공식 채널에서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 비록 초반 내용이긴 하지만 린제가 765P를 대하는 태도가 샤니P와는 크게 차이가 나는 사무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반이 지나도 린제가 765P를 대하는 거리감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모르겠으면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4.3.2. 발매 후
다만 이러한 논란은 스탈릿 시즌 발매 이후에 쏙 들어갔다.우선 스탈릿 시즌의 설정 자체가 765와 다른 데레마스나 283의 프로듀서는 존재 자체가 불분명하며 더불어 린제가 운명의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설명의 추가로 인해 완전한 평행세계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위에서 말한 스페셜 커뮤가 무색하게 최종적으로 스탈릿의 린제는 283의 프로듀서를 만난적도 없다는 것이 확실시되었기 때문.
또한 비록 린제가 프로듀서에게 보여주는 호감과 신뢰가 크긴 하지만 그것 이상의 연애감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24] 그럼에도 본작을 처음으로 린제를 접하는 프로듀서에게도 캐릭터성을 어필할 정도로 높은 신뢰도를 보이기 때문에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다.
음악적으로 봤을 때는 린제의 목소리톤에 맞는 곡들을 얻었다. 그동안 린제는 전반적으로 텐션이 굉장히 높은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 곡들과 안 어울리는 느낌이 컸는데, 본작에서 배정받은 アイシテの呪縛～Je vous aime～, ダンス・ダンス・ダンス는 린제의 차분한 목소리톤과 잘 어울린다.
4.4.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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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 린제 소개 페이지
2021년 6월 25일에 공개된 영상에서 데레마스의 코바야카와 사에, 사이마스의 하나무라 쇼마와 함께 등장이 공개되었다.
5. 카드
6. 곡 목록
- 모리노 린제 명의로 참여한 곡은 여기에 기술, 유닛곡은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 문서, 단체곡은 283 프로덕션 문서 참조.
| <rowcolor=#000>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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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咲きAfter school (杜野凛世Ver.) 꿈이 피는 After school (모리노 린제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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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キッス (杜野凛世Ver.) 태양 키스 (모리노 린제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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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ーチブレイバー (杜野凛世Ver.) 비치 브레이버 (모리노 린제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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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みちサンセット(杜野凛世Ver.) 둘러가는 선셋 (모리노 린제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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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常咲,ruby=とこさき)]の[ruby(庭,ruby=にわ)] 늘 꽃이 피는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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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IT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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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シテの呪縛～Je vous aime～ 사랑해줘의 주박 ~Je vous a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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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ンス・ダンス・ダンス 댄스 댄스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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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상당한 빈유이다. 샤니마스는 물론이고 신데마스 아이돌에 대입해서 비교해봐도 14세 이상 아이돌 중에서 가슴둘레가 가장 작다. 덕분에 오랫동안 아이마스 최빈유로 악명높은 72의 대선배를 처음으로 뛰어넘었다는 말까지 나왔다. 키와 허리둘레 때문에 수평비교는 힘들지만 유저들이 시뮬레이터 등으로 구현해서 측정하면 린제가 근소하게 더 작다. 이후 치하야와 린제가 동시에 등장한 작품인 스탈릿 시즌을 데이터 마이닝 해본 결과 가슴 사이즈를 결정하는 변수인 glamor라는 변수가 발견됐는데 치하야가 0의 수치를 가지고 있는 반면, 린제는 음수값인 -0.015로 나타나 사실임이 증명됐다(...).[25] 사실 치하야보다 glamor 수치가 낮은 캐릭터는 린제가 유일하진 않고 데레마스의 후타바 안즈가 더 있지만 이쪽은 발육부진 캐릭터라 그와 동급인 린제가 더 암울하다. 어찌되었든 이런 점 때문에 2차 창작에선 종종 놀림감이 되곤 한다.그레이드 페스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는 린제의 서폿카드에서 유래한 것으로, '소녀조약(おとめ条約)'이라는 밈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본래 커뮤에서 린제가 밤새 소녀만화를 읽다가 지하철 내릴 역을 놓치거나 여드름이 난 것을 계기로 메이와 아마나와 엮이는 내용인데, ' 조약'이라는 말의 무게감 때문인지 샤니마스 팬덤에선 별 얼토당토 않은 것에 소녀조약을 들먹이며 체결과 파기를 일삼곤 한다. 특히 린제 특성상 P러브와 관련된 내용에서 잦은 편으로 본래 커뮤에 등장하지 않는 아이돌까지 추가해가며 키배를 벌인다. 그런 밈과는 별개로 린제 본인도 이 일이 인상 깊었던 모양인지 이후 2024년 쥰 브라이드 특집 인터뷰에선 방클걸 이외에 같이 있으면 즐거운 아이돌로 메이와 아마나를 집어 말하며 둘과는 특별한 사이라 말한다.
샤니마스 캐릭터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인기를 자랑한다. 섬머 아이돌 2019에서는 상위 3인에 들었으며 패미통 샤니마스 2주년 기념 앙케이트에서는 담당 아이돌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캐릭터들이 치고 올라온 2022년 4주년 기념 앙케이트에서도 4위를 유지했다.[26]
아미아미에서 피규어를 발매했는데, 발매전에 아미아미에서 린제 피규어가 전시대 위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100시간 동안 지켜보는 생방송을 하였다. 단지 피규어가 전시대 위에서 돌아가는 것뿐인 방송이었지만, 동시접속자 4천, 누적조회수 47만을 넘는 인기를 끌었다. 안타깝게도 유튜브는 이렇게 긴 영상을 지원하지 않아서 생방송 영상은 남아있지 않고 30분짜리 체험판 동영상만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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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원 페스 SD 일러스트 |
[1]
샤니마스 내 왼손잡이는 모리노 린제,
유코쿠 키리코,
츠키오카 코가네,
이치카와 히나나,
이카루가 루카까지 다섯명이다.
[2]
린제를 '모리쨩'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서 보통 '모리쨩즈'로 호칭되곤 한다.
[3]
샤니애니 2기의 극장 개봉 특전으로 밝혀진 사실로, 인게임에서는 부모님와 언니만이 등장했다. 때문에 이전까진 린제를 늦둥이에 더해 막내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4]
4컷 만화에서는 이를 들은
카호가 린제의 언니가 린제가 어릴 적 요절했다고 착각해 펑펑 울며 "린제 씨의 언니는 린제 씨의 마음에서 살아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여 린제가 당황한다.
[5]
63화에서는 항상 프로듀서님을 옆에서 모시고 싶은데 프로듀서님께 부담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치요코와 상담하기도 한다.
[6]
수족관은 단순 답사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떠나게 됐을때 바로 다음번에 사적으로 다시 오자고 약속한다. 프로듀서는 같이 돌아가려했기에 두고 갔다고 하는 말도 사실 이상하다.
[7]
옥상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 현장으로 가도 시간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린제와 불꽃놀이를 보고싶어서 프로듀서가 먼저 린제에게 요구한것이다. 프로듀서가 다음 현장으로 가야 됐었다는 것을 엿들은 린제가 가도 된다고 했기에 떠난다.
[8]
2번 커뮤에서 린제는 잡지용 사진이 아니라 말 그대로 프로듀서와 추억 사진을 남기려 했는데 여기서 오해한 프로듀서 때문에 처음으로 터졌고, 3번 커뮤에선 린제가 프로듀서에게 사주겠다 한 것을 그런 건 아깝다며 실언으로 거절한 것이 두번째로 터진 것이었다.
[9]
5차 SSR의 이전 커뮤뿐만이 아닌 그 이전에 나온 린제의 모든 커뮤 내용을 가리키는 말이다.
[10]
순애 만화에서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직전 하이라이트 갈등부분에서 나오는 그 애틋함을 잘 표현했고, 엔딩을 낼 수 없는 게임이기에 은근슬쩍 이미 사귀고 있는 것 같은 달달한 커뮤가 나올것이라고 예측했다.
[11]
정작 이 프로듀서가 이 대사를 하고있던 와중에 린제는 프로듀서의 "모리노는 자랑스런 아이돌이니까요!"라는 말을 듣고 전례가 없는 하이텐션으로 환호하며 뛰어다니는 중이었다.
[12]
여기서 이후로 린제의 명대사(?) 취급을 받는 "야바이(やばい)"가 처음으로 나왔다.
[13]
전자는 프로듀서도 어물쩍 넘기는게 아니라 "듣고보니 린제도 빨간 것 같기도 하고..."라며 반응한다. 후자는 어떻게 들어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그런지 린제의 저 대사를 끝으로 커뮤 자체가 종료되어 프로듀서의 반응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이 났다.
[14]
단순 꽁냥대거나 유사연애를 하는 느낌이 아닌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룬 연애소설과 비슷하기에 다른 아이돌 커뮤와 다른 느낌을 준다.
[15]
서로의 감정에 몰입하는 두근거림을 좋아한다면 굉장히 좋은 퀄리티와 깊은 내용이 심장을 직격할 정도이지만, 직접적인 달달함에서 나오는 두근거림을 좋아한다면 그저 문학병에 빠져 너무 깊게 들어간 커뮤로 평가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린다.
[16]
데레마스의
사쿠마 마유와 애니마스 세계관의
호시이 미키처럼 대놓고 프로듀서를 사랑하는 아이돌이다.
[17]
린제의 어머니는 랜딩 포인트에서 린제의 언니를 상대로 매우 엄하게 무용을 가르치는 것으로 등장한 것이 첫모습이며 이후에도 딸인 린제에게 꼬박꼬박 경어를 붙일 정도로 딱딱하게 묘사되곤 했다.
[18]
그럴만도 한 것이 딸이 처음으로 상경해서 친척집에 돌아오자마자 난데없이 처음 보는 사람한테서 아이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니 데뷔하고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다니겠다고 하는 판인데 오랜만에 집에 온 첫째딸은 그런 동생을 말리기는 커녕 바로 옆에서 응원까지 하고 있으니 린제 부모님 입장에선 뒷목 잡을 노릇이다(...).
[19]
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
[20]
사실 샤니마스는 765프로나 데레에 비해 283P의 캐릭터성이 뚜렷한 인물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분신보다는 감정이입이 가능한 별개의 캐릭터에 가까웠다. 반면 765랑 데레P는 캐릭터성이 전무하거나 극히 평범한 상식인으로 무난하게 분신으로 간주 가능하니, 샤니P와는 결과적으로 '구분된 캐릭터'로 여겨지는 것이다. 게다가 스탈릿 시즌은 765프로 소속 프로듀서로 설정이 못 박아졌으니 샤니에 소속감을 느끼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분신으로 간주는 커녕 감정이입조차 어려울 수 밖에 없다.
[21]
데레마스 쪽 인선도 신호등이라 불리는
뉴 제너레이션즈의 멤버
시부야 린,
시마무라 우즈키,
혼다 미오가 없고 그 자리에 여러 네타들로 인해 외부적으로 인기가 높은
아베 나나,
칸자키 란코,
죠가사키 미카가 있다. 이 중
아베 나나와
칸자키 란코는 신데걸로 뽑힌 적도 있으며,
죠가사키 미카도 항상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이다. 반면에
밀리마스 쪽 인선에는 신호등조인
스트로베리 팝 문의 멤버
모가미 시즈카,
카스가 미라이,
이부키 츠바사가 포함되어 있다.
[22]
애초에 샤니마스 전체로 보면 린제보다 대우가 더 심각한, 공식이 작정하고 놀려먹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23]
해당 투표의 라인업이 일부 SSR로 한정되었다는 점은 감안해야하지만 역으로 린제 5차 SSR은 투표와 동시기 진행된 수영복 셀렉션의 라인업으로도 복각되어 마냥 유리한 상황도 아니었다.
[24]
일단 린제 외에도 본작은 전체적으로 개인 커뮤 내에서의 연애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훗날을 암시하는 신뢰 플래그를 세우는 정도. 일부 캐릭터들은 진한 연애노선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런 커뮤와 비교하면 되려 린제는 연애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는 수준이라 온도차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25]
다만 소숫점 수준이라 실존 인물이라고 가정한다면 컨디션에 따라 다를수 있어 사실상 동급이라 취급하면 된다.
[26]
TOP5 중에서 녹칠과 스트레이 소속이 아닌 아이돌은 린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