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95959><colcolor=#fff> 5대 이치카와 단코
五代目 [ruby(市川, ruby=いちかわ)] [ruby(團子, ruby=だんこ)] | Danko Ichikawa V |
|
|
|
본명 | [ruby(香川, ruby=かがわ)] [ruby(政明, ruby=まさあき)] (카가와 마사아키, Masaaki Kagawa) |
예명 | 5대 이치카와 단코 (2012년 습명) |
출생 | 2004년 1월 16일 ([age(2004-01-16)]세)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
출신 | 도쿄도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9cm| AB형 |
학력 |
아오야마가쿠인 초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중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고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문학부 비교예술학과 / 재학) |
가족 | 친증조 3대 이치카와 단시로(1908-1963)[1] |
친할아버지 2대
이치카와 엔오(1939-2023)[2] 친할머니 하마 유코(1935-)[3] |
|
아버지
9대 이치카와 츄샤 어머니 카가와 토모코[4] 여동생 카가와 ○○(2008년생) 이복남동생 카가와 ○○(2022년생)[5] |
|
친당숙 4대 이치카와 엔노스케(1975-) | |
야고[6] | 오모다카야 (澤瀉屋) |
직업 | 가부키 배우 |
문장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부키 배우.가부키 세습명 오모다카야 이치카와 단코의 당대째 배우이다.
2. 생애
일본의 유명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카가와 테루유키는 본래 가부키 가문 오모다카야의 당주 2대 이치카와 엔오의 장남이였으나, 어린시절 엔오의 불륜으로 이혼당한 어머니와 함께 가문에서 쫓겨나 40년 가까이 절연 상태로 지냈었다. 그러나 본인이 태어난 후 아들에게 막강한 배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학교에 입학할 무렵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극적으로 화해하며 가문 사람들과 차츰 교류하기 시작했다.
|
2011년, 오모다카야 동시 습명 피로 |
|
코라이야의 카가미 지시에 출연한 단코[7] |
|
코라이야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와 단코 |
또한 지금의 커리어를 잘 유지하고 이어나간다면 오모다카야의 당주이자 다음 대의 세습명인 이치카와 단시로의 명적을 습명받을 가능성이 크다.[10]
3. 여담
어린시절에는 꽤나 까부는 성격이었다. 습명 피로연에서 아버지인
카가와 테루유키가 잔뜩 긴장해 했던 반면, 당숙인 4대
이치카와 엔노스케와 장난을 치며 놀았다. 습명 당시에는 아버지나 당숙이 인터뷰를 하는 도중 끼어들며 그들의 엉뚱한 사생활을 폭로(?)하려는 시도도 했었다. 연습 도중에 할아버지인 2대
이치카와 엔오에게 학교에서 배운 농담을 써먹기도 하였다.
- 본래 게이오기주쿠 초등부에 진학하려 했지만, 집안의 권유로 가부키계와 연이 깊은 아오야마가쿠인 초등부로 진학하였다.[11]
[1]
본명은 키노시 마사노리.
[2]
본명은 키노시 마사히코. 일본 예술원 회원이자 3대 이치카와 엔노스케를 지낸 인물이다.
[3]
다카라즈카 가극단 40기 출신이다. 2대 엔오와는 결혼 3년만에 이혼하였다.
[4]
현재는 이혼한 사이이다. 마사아키의 양육권은 츄샤가, 여동생의 양육권은 토모코가 소유하고 있지만 마사아키는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다. 2020년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와 둘이 사는 듯했으나 2021년,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해 외가쪽으로 거주지만 옮긴 모양이다.
[5]
계모 야베 유카코 소생.
[6]
가부키 배우로서 가지는 집안 이름. 세습명 구도를 중심으로 창시되며, 가부키계에는 10대 명문가를 포함한 40개 정도의 야고가 있다고 한다.
[7]
좌측부터
10대 마츠모토 코시로, 단코 본인,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2대 마츠모토 하쿠오. 단코를 제외하고는 코라이야 3대 직계들이다.
[8]
처음에는 일반인, 외부인으로 분류되는 방자들도 적게는 3~5살부터 많게는 7살까지 받아서 연습을 하기 때문. 대표적으로 일반인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방자로 들어가 유명 배우가 된 마츠시마야 6대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오토와야 2대 이치카와 에미야의 경우가 있다.
[9]
이미 당숙인 4대
이치카와 엔노스케가
10대 마츠모토 코시로와 절친한 것도 있다. 4대 엔노스케는 단코의 위치가 애매해지지 않도록 여러 가부키극에 데리고 다니며 슈퍼 가부키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출연시켜주었다.
[10]
오모다카야의 이치카와 단코는 이치카와 엔노스케, 이치카와 단시로의 후계에 이중으로 적용되는 명적이며, 초대 엔노스케를 거쳐 2대 단시로를 습명받은 초대 당주 이래로 두 습명 모두 오모다카야의 당주격으로서 각 대 당주가 교대로 습명받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즉, 초대 엔노스케/2대 단시로의 장남이 2대 엔노스케, 2대 엔노스케의 장남이 3대 단시로가 되는 식. 4대째에서는 3대 단시로의 장남과 차남이 각각 엔노스케와 단시로를 나눠가졌으나, 5대째인 직전 당주 습명이 엔노스케였으므로, 다음번 당주 습명은 전통을 따른다면 단시로일 가능성이 더 높다. 현재 이치카와 단시로 명적은 공석이며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이치카와 단시로 자살 방조죄로 인해 향후의 오모다카야의 명적 구도가 복잡한 상황이다.
[11]
물론 게이오 초등부의 수험도 봤었지만 불합격하였다고.
[12]
소속된 가문인 오모다카야는 슈퍼 가부키극으로 유명한 가문인데 거의 모든 무대가 체력 소모가 심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