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철기 李鐵基 | Lee, Chul-ki |
|
출생 | 1957년 4월 15일 ([age(1957-04-15)]세) |
경기도
인천시 (현 인천광역시 동구) |
|
본관 | 고성 이씨[1] |
학력 |
인천창영초등학교 (졸업) 상인천중학교 (졸업) 인천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 정치외교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 정치학 / 석사[2] · 박사[3]) |
가족 | 남동생 이훈기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4] |
경력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치행정학부 교수[5]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정치인이다.2. 생애
1957년 4월 15일 경기도 인천시(현 인천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인천창영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2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8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치행정학부[6] 교수로 근무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군축, 군비통제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대폭적인 축소, 종속적인 한미동맹 탈피, 기존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 등 강성 좌파 성향의 주장을 적극 펼쳤다. 지난 1993년에 출간한 저서 <동북아 군축론>이 대표적. 또한 평화, 군축 관련 활동을 펼치는 여러 시민단체들에서도 대표, 임원으로 활동하였다.[7]
이러한 행적들로 인해 보수 진영에서는 같은 학교 사회학과 교수인 강정구[8]처럼 극렬 종북 인사로 낙인찍힌 인물. 2005년 9월에는 당시 노무현 정부의 국방개혁 2020을 주제로 한 MBC 100분토론에 패널로 출연, 휴전선 전방에 배치된 장병들을 '총알받이'라고 표현하는 발언을 해서 국방부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실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5년 3월 14일 대통령직속 국방발전자문위원회가 설치되자 민간전문가 자격으로 국방발전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2년 8월 말 대한민국 정부에서 퇴임하는 교사, 교수들에게 재직 기간에 따라 훈격을 정해 포상하였는데, 그 대상자들 가운데 포함되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18일 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된 포상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포기 확인서를 제출하여 포상을 거부했다.[9]
2024년 동생인 이훈기 전 OBS경인TV 정책국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면서 선거 출마시 유세를 지원할 가능성이 생겼다.
3.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인천 연수 |
[[민주통합당| |
48,928 (41.00%) | 낙선 (2위) |
[1]
좌윤공파(左尹公派) 29세 기(基) 항렬.
[2]
석사 학위 논문:
집단안전보장체제의 성격과 한계성에 관한 연구 : 국제연합을 중심으로(1982. 2)
[3]
박사 학위 논문:
동북아시아 군비통제 및 군축에 관한 연구(1993. 8)
[4]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공보물
[5]
#
[6]
현재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글로벌사회경영대학 행정·경찰공공학부 공공행정학전공으로 남아 있다.
[7]
이와 비슷한 행보를 보인 정치인으로는
임종인,
김종대 전
국회의원 등이 있다.
[8]
2001년 방북때 '만경대 정신'이란 방명록을 썼던 장본인이다. 2005년에는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해 다시금 논란을 일으켰다.
[9]
국민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