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24:20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2008년에 일어난 유사한 사고에 대한 내용은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2021년에 일어난 유사한 사고에 대한 내용은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파일:4435689_KO2.jpg
<colbgcolor=#000> 발생일 2020년 4월 29일 13시 32분경
발생 위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1]
한익스프레스 남이천물류센터 B동 신축공사장
유형 화재
원인 우레탄폼 작업과 금속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함으로써 발생한 유증기 폭발
인명
피해
<colcolor=#fff> 사망 38명[2]
부상 10명[3]
재산 피해 미상
동원 <colbgcolor=#555> 인원 151명
장비 72대
1. 개요2. 사고 원인3. 여파
3.1. 정부3.2. 정치권3.3. 시공사3.4. 유족
4. 유사 사고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0년 4월 29일 13시 32분쯤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 한익스프레스[4] 남이천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갑작스러운 강렬한 폭발과 함께 건물 전체를 뒤덮는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다.

이 물류창고는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화재가 난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1,043m2[5]의 냉동·냉장 물류창고로 2019년 4월 23일 착공하여 2020년 6월 30일경 완공될 예정이었다. 골조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였고 사고 발생 당시에는 내부 마감 공사를 하고 있었다.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곳은 지하 2층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서는 우레탄 폼 마감재 작업이 한창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사망자 38명[6], 부상자 10명[7]이 발생하였다. 당시 현장에는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 분야별로 9개 업체 소속 총 78명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라서 일부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 파악이 지연되었다. 사망자는 건물 전체에서 발견됐다. 지하 2층 4명, 지하 1층 4명, 지상 1층 4명, 지상 2층 18명, 지상 3층 4명, 지상 4층에서 4명이 수습됐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폭발음이 최소 10여 차례 들렸으며, 건물을 향해 맞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창문으로 뿜어져 나오던 검은 연기가 건물 안으로 도로 들어가 피해가 커진 것 같다고 한다. #1, #2, #3, #4

소방대는 신고 9분 후인 13시 43분에 처음 도착하였고 화재 발생 20분 만에 2단계 대응 태세를 발령하여 소방차 72대와 소방관 151명을 투입하였지만 연기가 극심하고 지난 5일간 건조 특보가 발령된 환경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후 4시 31분경에 큰 불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오후 6시 42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하였다. #

2. 사고 원인

경찰 및 소방당국에서는 공사 현장 지하에서 우레탄 폼 작업과 화물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용접을 동시에 진행[8]하다가 우레탄 폼에 발포제를 첨가할 때 나온 유증기에 용접 불꽃이 튀어 폭발하였고 이로 인한 화재가 인근 가연성 소재에 옮겨 붙으며 폭발적 연소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여러 현장 노동자들이 탈출하기 위해 입구로 한꺼번에 몰렸으며 시공 중이던 건물이라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 시설의 작동을 기대할 수 없었던 것 또한 피해가 커진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 이전의 물류창고 화재 사건 때도 그러했듯 물류창고를 만드는 데 쓰는 외벽 자재인 샌드위치 패널 또한 인명피해를 키우는 큰 원인이 되었다. 화재에 극히 취약하고 불이 붙으면 유독가스도 많이 나오는 자재이기 때문.

한편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 측은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현장 노동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제대로 배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 심지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서류심사 2차례, 현장 확인 4차례에 걸쳐 건우 측이 제출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때문에 수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 측이 개선 요구를 무시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생존자 증언에 따르면 지하 2층에서는 화재가 날 만한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지하는 일종의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지하 2층과 지하 1층이 서로 이어져 있었으며 지하 2층에서는 산소용접기와 산소절단기가 발견되었다. 또한 다른 증언에 따르면 당시 지하 1층에서는 우레탄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지하 2층이 아니라 지하 1층에서 어떤 이유로 발화하였거나 지하 1층과 지하 2층의 작업이 서로 영향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2020년 6월 1일, 배용주 경기남부 경찰청장은 사고 현장을 가리켜 “놀라울 정도로 총체적인 안전관리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그에 따르면 경찰은 조사를 통해 공사기간 임의 단축[9]/부실시공/설계도와 다른 임의 시공/용접과 배관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규정을 어긴[10] 병행 시공/경미한 사고 은폐 등을 확인하였다. 다만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3. 여파

3.1. 정부

  • 2020년 4월 29일(사고 당일) 오후 7시경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고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후 오후 8시를 기해 이천시청에 12개 관계부처 소속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하 '수습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8시 30분경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 및 유사 사고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경찰은 125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하여 화재의 원인과 시공사의 안전 조치 미이행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 2020년 4월 3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천 화재사고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되풀이되는 것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TF 구성을 지시했다. #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30일 48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
  • 4월 30일, 경찰은 건축주인 한익스프레스의 본사 사무실과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의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 감리업체, 설계업체 등 4개 업체,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 공사에 참여했던 관계자 1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
  • 5월 4일, 경찰은 화재가 난 물류창고 시공사의 현장사무소, 공사와 관계가 있는 다른 업체 사무실들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추가 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며 화재원인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 누가 잘못했는지 등을 따져 입건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 화재 수사본부는 밝혔다. #

3.2. 정치권

  • 이낙연 당선인이 이곳을 찾아 조문했는데 분향소에서 유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여 논란이 되었다. 이낙연/비판 및 논란 참조. 이와 관련하여 유가족들을 향해 악플을 단 몇몇 악플러들이 고발됐다. #

3.3. 시공사

  • 2020년 4월 30일, 시공사인 '건우'의 이상섭 대표는 화재 현장 인근 '피해 가족 휴게실'이 마련된 모가실내체육관을 찾아 무릎을 꿇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하며 흐느꼈다. 그러나 사고와 관련된 대책이 언급되지 않아 유족들이 "사과 말고 대책을 설명하라", "절만 하고 가면 끝이냐"는 등 거세게 항의했고, 이에 이 대표는 업체 관계자의 부축을 받고 체육관을 빠져나오다 실신하여 미리 준비된 119 구급차에 실려갔다. #1, #2 이후 병원에서 간단한 조치만 받고 바로 퇴원했다. 기사
  • 같은 날 오후 8시에 2차 사과를 하기로 약속했으나 오후 6시 30분께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갑자기 취소했다. 그러나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건우 대표이사 등 임원진의 소환 조사는 오늘(30일) 없었다"고 밝혔다. 기사

3.4. 유족

  • 2020년 4월 30일, 사망자 1인당 유족 1명씩 38명의 대표자 중 21명이 오후 8시부터 약 50여 분간 모가실내체육관 안쪽 대기실에서 회의한 끝에 5가지 요구사항을 마련하여 이천시에 전달하였다. # 일부 유족들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있어서 이 회의에 참가하지 못했다. 5가지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다음 날(5월 1일) 모든 유족이 이천시청에 모여 유족 대표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이천시가 협조할 것.

    2.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것.

    3. 사고 당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것.

    4. 보상과 장례에 대한 안내.

    5. 정부 차원의 빠른 대처.

4. 유사 사고

5. 둘러보기

역대 대한민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24년 6월 24일
23
2022년 10월 29일
159 이태원 압사 사고
2020년 4월 29일
38
}}}}}}}}}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5월 29일
27 25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8년 1월 26일
51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7년 12월 21일
29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2017년 3월 31일
22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2014년 12월 1일
27 501오룡호 침몰사고
2014년 5월 28일
21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2014년 4월 16일
29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0년 12월 13일
22 제1인성호 침몰 사고
2010년 3월 26일
46 천안함 피격 사건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8년 1월 7일
40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3년 2월 18일
192 대구 지하철 참사
2002년 4월 15일
130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25일
25 제7호 태창호 사건
2001년 9월 11일
2,996 28 9.11 테러
2001년 7월 24일
20 진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
2000년 10월 27일
22 장수 88올림픽고속도로 추돌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0일
56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
23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8년 10월 29일
27 부산 범창콜드프라자 화재
1998년 7월 31일~8월 1일
103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6년 7월 26일
20 철원 군부대 산사태
1996년 4월 4일
21 양평 버스 추락 사고
1995년 8월 21일
37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 6월 29일
50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4월 28일
101
1994년 10월 24일
29 충주 제5호 화재사고
1994년 10월 21일
32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3년 10월 10일
292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7월 26일
68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년 6월 10일
20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1993년 4월 19일
34 논산 정신병원 화재
1993년 3월 28일
78
1993년 1월 7일
28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1992년 10월 22일
28 대양하니호 침몰 사고
1991년 11월 3일
22 인제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11월 4일
21 소양호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9월 1일
25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9월 17일
24 전북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
1989년 7월 27일
79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1988년 3월 25일
22 안양 봉제공장 화재
1987년 11월 29일
115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8월 29일
32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1987년 6월 16일
29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6년 7월 30일
21 고창 거룻배 전복 사고
1985년 1월 11일
38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1984년 3월 24일
29 영덕 시루봉 CH-53 추락 사고
1984년 1월 14일
38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3년 10월 9일
25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4월 18일
25 대구 초원의집 화재
1982년 6월 1일
53 청계산 C-123 추락사고
1982년 4월 26일
62 우순경 사건
1982년 2월 5일
53 제주 C-123 추락사고
1981년 11월 22일
33 부산 금정산 버스 추락사고
1981년 5월 14일
55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2월 28일
24 대림호 침몰 사고
1980년 6월 5일
23 광주 지하살롱 화재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0월 27일
26 은성탄광 화재
1979년 4월 14일
44 함백 탄광 폭발사고
1978년 7월 23일
33 한강대교 버스 추락 사고
1977년 11월 11일
59 이리역 폭발사고
1976년 10월 28일
34 동해 어선 조난 사고
1976년 5월 18일
23 답곡리 버스 추락사고
1976년 2월 28일
32 화천 버스 추락사고
1974년 11월 3일
88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4년 6월 28일
28 대한민국 해경 경비정 제863호 침몰 사건
1974년 2월 22일
159 YTL30호 침몰 사건
1973년 8월 12일
32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1973년 5월 16일
22 영일 건널목 열차 추돌사고
1972년 12월 24일
30 파크로버호 침몰 사고
1972년 12월 2일
53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8월 1일
26 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12월 25일
166~191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0월 13일
20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
1971년 5월 10일
80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
31 질자호 침몰 사고
1970년 12월 15일
326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1월 5일
31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1970년 10월 14일
46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8월 21일
25 추풍령 고속버스 추락 참사
1970년 4월 8일
33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17일
37 창녕 기관선 - 남지교 충돌 사고
1969년 1월 31일
41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8년 10월 30일
48 산청 버스 추락 사고
1968년 1월 8일
41 함양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10월 16일
42 금릉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9월 15일
29 삼양수산 원양어선 침몰 사고
1967년 4월 8일
80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1967년 1월 19일
39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1967년 1월 14일
93 한일호-충남함 충돌 사고
1967년 1월 1일
41 서문시장 화재
1966년 1월 18일
22 중구 남산동 판자 아파트 화재
1964년 7월 29일
95+ 서해 어선단 실종 사고
1963년 10월 23일
49 여주 조포 나룻배 침몰 사고
1963년 6월 25일
70 거제 장승포 산사태
1963년 1월 18일
140 연호 침몰 사건
1962년 9월 7일
36 한남동 나룻배 침몰 사고
1960년 3월 2일
62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1월 26일
31 서울역 압사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7월 17일
67 부산 공설운동장 압사 사고
1957년 2월 22일
21 한강 미 공군 C-124A 추락 사고
1956년 1월 12일
66 태신호 화재
1955년 3월 2일
42 부산역 열차 화재
1953년 11월 27일
29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 1월 31일
56 오산 건널목 추돌 사고
1953년 1월 25일
66 행운환 침몰 사고
1953년 1월 9일
330 창경호 침몰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1년 7월 11일
94 제5편리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
30+ 제13호 침몰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0월 5일
71 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8월 18일
51 대강 터널 질식 사고
1948년 6월 8일
150 미군 독도 오폭 사건
1947년 8월 19일
23 태양환호 침몰 사고
1946년 11월 13일
42 영등포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0월 22일
59 어청도 기뢰 폭발 사고
1945년 9월 29일
73 대구역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24일
549​~𔁳,000+
우키시마호 사건
}}} ||

대한민국의 화재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90년대 이전
한양 대화재 (1426년)V, 행촌동 화재 사고 (1922년)?,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A, 부산 용두산 대화재 (1954년)H, 1960년 서문시장 화재 (1960년)A,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A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A,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A, 뉴남산관광호텔 화재 A,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2~1975년)A, 1975년 서문시장 화재 (1975년)H, 청량리 가스 폭발 사고 (1983년)A,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4년)H,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7년)A
1990년대
혜영 용철 사건 (1990년)H, 1990년 연쇄 방화사건(1990년)V, 거성관 방화 사건 (1991년)V,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 (1992년)V,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 (1994년~2011년)V,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V, 남포동 노래방 화재사고 (1995년)H, 1996년 고성 산불 (1996년)H,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1996년)V, 부천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사고 (1997년)V A,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9년)A,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H
2000년대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2000년)H, 군산 화재 참사 (2000~2002년)?, 홍제동 방화 사건 (2001년)V, 예지학원 화재 사고 (2001년)H, 2002년 청양-예산 산불 (2002년)H,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V,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2004년)V, 하얀성 화재 사건 (2004년)H,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2005년)V, 2005년 양양 산불 (2005년)?, 2005년 서문시장 화재 (2005년)A,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 (2005년)A, 잠실 고시원 화재 사고 (2006년)V,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2007년)H,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8년)H, 서천 슈퍼 화재사건 (2008년)V, 숭례문 방화 사건 (2008년)V,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 (2009년)H,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 (2009년)H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1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fff,#1c1d1f> 2010년 우신골든스위트 화재A
2011년 호남고속 차고지 화재사건V, 설봉호 화재 사고A , 2011년 충북 청주시 낭성면 산불?
2013년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V,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V, 포항 산불사고V, 2013년 울주 산불?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H, 2014년 서문시장 화재?,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V,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V, 2014년 대전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2015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H,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A
2016년 춘천중앙교회 화재 사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A, 김포 상가건물 공사현장 화재 사고H, 2016년 서문시장 화재A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A,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사고H,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H, 강릉 석란정 화재 사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사고?
2018년 종로 여관 방화 사건V,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A, 세브란스병원 화재 사고H, 인천 이레화학 화재E, 60대 가평군청 방화사건V,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V, 세종시 아파트 공사장 화재 사고A,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E,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A, 진관동 편의점 화재 사고H,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화재 사고H,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H,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수원 골든플라자 화재 사고?
2019년 양양 산불H,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V, 원주 중앙시장 화재A, 경북 구미 모텔 화재사고?,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사고?, 고양 성석동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사고?, 대구 사우나 화재 사고A, 불광동 모델하우스 화재?, 부산 해운대구 산불H, 포항 산불?, 고성-속초 산불A, 강릉-동해 산불A, 인제 산불H, 은명초 화재H, 김포 요양병원 화재 사고A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2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0년 2020년 1월 춘천 산불H,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화재A, 울산 웅촌면 산불?, 울산 두서면 산불?, 제석산 산불A, 2020년 4월 경기도 수원 광교산 산불?, 군포 물류창고 화재 사건H, 2020년 안동 산불H,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A, 2020년 5월 고성 산불A, 2020년 6월 양산 산불A, 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화재 사건?,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사고A, 죽굴도 화재 사건H,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 사건A, 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H,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아파트 화재 사고?, 남양주 수진사 방화 사건V, 인천 남동공단 화장품 공장 화재?,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E, 서울 마포 모텔 방화 사건V
2021년 2021년 2월 양양 산불?, 2021년 정선 산불?, 2021년 하동 산불?, 2021년 안동 산불H, 2021년 영동 산불A, 2021년 예천·영주 산불?, 2021년 논산 산불?,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고A, 천안 주상복합 지하주차장 화재사고A, 고양 화정동 달빛마을 4단지 화재사고?, 2021년 11월 양양 산불H, 2021년 순천 산불?, 한마음마트 봉담점 화재사고H
2022년 창원 반도체 금형부품 공장 화재?,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화재 사고?, 강원도 인제 남면 산불H,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현장 화재 사고A , 2022년 경북 영덕 산불A, 2022년 구례 간전면 산불H, 2022년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V, 제주드림타워 화재 사고(2022년)A, 옥수역 화재 사건A, 2022년 울진-삼척 산불H, 2022년 3월 영월 산불?, 2022년 합천-고령 산불?, 2022년 강릉-동해 산불V/?, 2022년 남한산성 산불V?/H?, 2022년 경북 봉화 산불H, 2022년 4월 양구 산불H, 2022년 경북 군위 산불?, 2022년 대구 달서구 학산 산불?, 울산 에쓰오일 화재사고?, 2022년 5월 울진 산불H, 2022년 5월 밀양 산불? , 전북 남원 식품 공장 화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V,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대구 동구 율암동 섬유공장 화재?,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 사고A,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A,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사건? , 순천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사건? , 원주 폐기물사업장 화재?, 대구 가스충전소 폭발사고A , 2022년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화재? , 2022년 서울 남대문시장 화재? ,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A
2023년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E , 구룡마을 화재?, 고양 존속살인 사건V , 예천 산불H , 김천 산불? , 영양 산불H , 순천 월등면 산불H, 대구 산불? , 인천 현대시장 방화 사건V , 합천 산불H , 부여-보령 산불H , 하동 산불?, 광주 산불H ,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상주 산불H, 양동시장 방화 사건V , 평창 산불H, 순천 별량면 산불H , 서천 산불H, 안동 산불?, 화천 하남면 산불H, 강화 산불?, 안산 선부동 빌라 화재사고A, 아산 둔포면 폐기물 야적장 화재?, 화천 화천읍 산불?, 포천 산불H, 제천 산불H, 홍성 산불H, 옥천 산불H, 군위 산불H, 당진 산불?, 서울 산불?, 대전-금산 산불H, 보령 산불H, 고창 산불?, 인천 부평구 상가건물 화재 사고?, 함평 산불A, 순천 송광면 산불?, 영주 산불A, 서울 방이동 오피스텔 화재 사고?, 강릉 산불A, 화순 백재활요양병원 화재 사고?, 밀양 한국카본 2공장 화재?, 김포 통진읍 열풍기 제조 공장 화재 사고?, 화성 팔탄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안동 북후면 식품 가공 공장 화재 사고A, 완주 알루미늄 가공품 생산공장 화재?, 인천 귤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 대구 중리동 재활용 공장 화재?,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화재?, 화성 향남읍 자원순환시설 화재A, 부산 좌천동 목욕탕 폭발사고?, 부산 개금동 아파트 화재 사고?, 자승 분신 사건V,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사고?,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H
2024년 평창 LPG 충전소 연쇄 폭발 사고A, 경북 울진군 다세대주택 화재 사고?, 서천 청소년 방화 사건V, 서천특화시장 화재A,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파주 오락기 공장 화재?, 김포시 월곶면 산불 사건?, 제주드림타워 화재 사고(2024년)A,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화재 사고?,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 진주 봉곡동 화재 사고?, 부천 호텔 화재 사고A, 영암 게임장 방화 사건V, 청주 여관 화재 사건V, 인천 왕길동 공장 화재? , 주한미군 55보급창 화재?, 2024년 포항제철소 화재사고?, 2024년 정읍 노인복지센터 화재 사고?, 제주 전세버스 화재 사고? }}}}}}}}}
H: 사람에 의한 실화, V: 고의적 방화, A: 누전, 장비 고장, 가스 누출 등에 의한 사고, E: 그 외, ?: 원인 불명/조사중 }}}}}}}}}

[1] 도로명주소 미부여. 가장 가까운 도로는 공원로. [2] 카자흐스탄인 2명, 중국인 1명 포함. [3] 중상 8명, 경상 2명. [4] 이후락의 손자이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의 아들 이석환이 회장으로 있는 물류회사. 부친은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으로 범 롯데가 3세인 신동학과 함께 오렌지족 운전자 보복 폭행 사건의 피의자다.( 근거 자료) [5] 일부 보도에 따르면 10,932m2. [6] 모두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7] 여성이 6명, 남성이 4명이다. [8] 우레탄 폼 작업과 용접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불법이며 안전보건공단에서도 수 차례 경고한 사항이었다. 우레탄은 연소점이 낮아 용접할 때 나오는 작은 불씨만 붙어도 쉽게 발화해서 불을 크게 키울 수 있고 타면서 일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내뿜기 때문. 또한 우레탄 폼에 발포제를 넣을 때는 가연성 증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폭발 위험이 높아진다. 그런데 그 옆에서 불꽃이 나올 수밖에 없는 용접 작업을 한다면... [9] 공사기간을 하루 줄일 때마다 5000~60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한다. [10]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용접 작업을 할 때는 안전상 다른 공사를 같이 진행하면 안 된다. 그리고 규정에 따르면 이런 작업을 할 때는 안전관리원을 따로 세우고 소화기를 비치하며 유도·대피 등을 설치하는 등 화재 대책이 있어야 하지만 해당 현장에서는 이런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