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3:06:43

이찬건

이찬건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번
오윤석
(2014~2015)
<colbgcolor=#000><colcolor=#fff> 이석훈
(2016)
김민수
(2017)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번
오현근
(2016)
이석훈
(2017)
황진수
(2018~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5번
김성재
(2016~2017)
이찬건
(2018)
장국헌
(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2번
김사훈
(2018)
이찬건
(2019)
김재유
(2020~2023.5.8.)
}}} ||
파일:롯데 이찬건2.jpg
이찬건[1]
Lee Chan-keon
출생 1996년 5월 14일 ([age(1996-05-14)]세)
경상남도 김해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구율하초 - 경복중 - 대구상원고
신체 177cm|73kg
포지션 외야수[2]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6년 2차 6라운드 (전체 57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6~2019)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021)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롯데 자이언츠
2.2.1. 2016 시즌2.2.2. 2017 시즌2.2.3. 2018 시즌2.2.4. 2019 시즌
2.3. 독립 리그
3. 연도별 주요 성적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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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파일:고교 시절 이찬건.jpg

졸업반이었던 2015년 맹활약하며 제2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동원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준수한 타격능력과 빠른 발을 선보였다. 또한 고등학교 1~2학년 때에는 장타툴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학년 때에는 장타율이 .521로 상승하며 장타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2.2.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이찬건3.jpg

2.2.1. 2016 시즌

2016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차 6라운드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질적인 부상이었던 왼쪽 어깨 탈골 부상 때문에 수술에 들어가며 프로 데뷔 첫 해를 수술로 날리게 되었다.

2.2.2. 2017 시즌

부상 이후 복귀하는 첫해로 부상 기간동안 잃은 감을 얼마나 빨리 되찾을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2군에서 주전 2루수로 출전하며 신인 내야수 홍지훈과 키스톤을 이루는 중이다.

이후 김민수, 홍지훈과 함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였다.

최종 성적[3]은 저조한 편이지만 부상 복귀 첫 해인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다만 수비는 부상의 여파가 컸는지 실책을 12개나 저지르며 수비에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3. 2018 시즌

이석훈에서 이찬건으로 개명하였다.

2군에서 주전 2루수로 출전했던 작년과 달리 주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보다 더 저조한 성적[4]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이 끝난 후 오키나와에서 열릴 마무리캠프 명단에 올랐다.

11월 18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안타를 치며 맹활약하였다.

2.2.4. 2019 시즌

파일:롯데 이찬건.jpg

갑자기 뜬금없이 퓨처스리그에서 본인의 주 포지션이었던 2루수가 아닌 외야수로 출전하고 있다. 외야수로 포지션을 전향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팀 내에는 젊은 내야 자원이 포화 상태인 반면 젊은 외야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쁜 시도는 아니다.[5][6][7]

4월이 끝난 현 시점에서 개막전부터 꾸준히 출장했음에도 타율 .192(52타수 10안타)로 부진하고 있는 모습이다.[8]

그러나 5월 이후 타격감이 조금은 올라오며 5월에 타율 .273(33타수 9안타), 6월에 타율 .281(32타수 9안타)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 팬들 사이에서 포수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매물로 간간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9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전 확대 엔트리 덕에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9회초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명인 문경찬을 상대로 데뷔 첫 타석을 가졌고 결과는 삼진이었다.

9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7회말 2사 만루에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을 당했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고 다시 1군에 콜업되지 못한 채 작년보다 더 처참한 2군 성적[9]으로 시즌을 마쳤다.

결국 송주은, 정종진, 오영욱, 이재욱, 최승훈과 함께 2차 방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독립 리그

방출 이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않다가 2020년 창단한 독립 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 합류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은 모기업 본아이티의 부도로 1년만에 해체하게 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6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2019 2 2 .000 0 0 0 0 0 0 0 0 2 .000 .000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2 2 .000 0 0 0 0 0 0 0 0 2 .000 .000

4. 여담

  •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달리던 어깨 탈골 부상 때문에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선수 시절 미필임에도 군 입대의 움직임이 없었으며 방출된 후에도 군에 입대하기는 커녕 독립 야구단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5.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이석훈. [2] 고교 시절부터 프로 데뷔 초기까지는 내야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내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지 2019년 외야수로 전향했다. [3] 74경기 183타석 159타수 40안타 3홈런 9도루 11타점 30득점 타출장 .252/.331/.371 [4] 55경기 72타석 61타수 15안타 2홈런 4도루 7타점 23득점 타출장 .246/.361/.393 [5] 팀 내에 젊은 내야 자원은 작년 후반기 1군에서 가능성을 보인 전병우, 2군에서 준수한 성적을 낸 오윤석 이호연, 리틀 이대호 한동희, 그리고 군 전역 후 복귀한 강동수, 신인 내야수 고승민 김동규 등 이미 포화 상태이다. 그 반면 젊은 외야 자원은 조홍석, 허일, 정준혁을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이찬건 입장에서는 경쟁해볼만하다. [6] 더군다나 젊은 외야 자원인 조홍석도 올해로 30세이고 허일 정준혁은 입단한 이래 1군 경험이 전무한 수준이다. [7] 또한 잘하면 1군 백업도 노려볼 수 있다. 한방이 있는 대타자원인 박헌도는 은퇴했고 대주자 자원인 나경민은 발만 빨랐지 주루 센스와 수비는 영 좋지 않다. 그나마 백업 중 대타, 대주자 양면에서 쓸만한 김문호는 컨택 능력 외에는 애매했는데 벌크업한답시고 살만 찌우더니 밸런스가 무너짐과 동시에 남은 장점이었던 컨택 능력이 사라지며 무툴 플레이어가 되어버렸다. [8] 주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한 걸 감안해도 타격이 너무 좋지 않다. [9] 75경기 189타석 169타수 37안타 1홈런 10도루 11타점 37득점 타출장 .219/.29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