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1:51:01

정준혁(야구선수)

정준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8번
김준태
(2012)
<colbgcolor=#dc0232> 정준혁
(2013~2015)
임지유
(2016)
조홍석
(2017.7.20.~2017)
정준혁
(2018~2019)
스트레일리
(2020~2021)
}}} ||
파일:롯데 정준혁.jpg
정준혁
Jung Joon-hyuk
출생 1994년 4월 1일 ([age(1994-04-01)]세)
경상남도 김해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양정초[1] - 부산개성중 - 부산고
신체 181cm|93kg
포지션 외야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3년 10라운드 (전체 88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3~2019)

1. 개요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2.1.1. 2013~2018 시즌2.1.2. 2019 시즌
3. 은퇴 이후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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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2.1.1. 2013~2018 시즌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받아 입단했다. 등번호는 58번.

입단 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2군에서 백업 외야수로 간간이 출전[2]하였다.

2016 시즌 군 입대하여 2018 시즌 전역하였다. 등번호는 입대 전 사용하던 58번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2018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주전 외야수로 출전하기 시작했고 이후 평범한 성적[3]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1.2. 2019 시즌

2019 시즌 스프링 캠프 외야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롯데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4] 대다수의 롯데 팬들은 '정준혁이 누구야?' 라는 반응[5]을 보이며 10라운더의 기적을 기대하고있다.

스프링캠프에 외야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1루 수비를 훈련하는 모습이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올라왔다. 주전 1루수인 채태인의 나이가 그리 적지 않고 이재욱, 최승훈 등 다른 젊은 1루수 자원들의 성장세가 더디단 점에서 구단에서 차기 주전 1루수 후보로도 보고있는 듯하다.

시범경기에 꾸준히 출전하였으나 눈에 띄는 모습 없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되었다.

6월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회말 배성근의 타석에 대타로 출전하여 데뷔 첫 타석을 가졌고 곧바로 적시타를 때려 데뷔 첫 안타와 동시에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숨은 거인 인터뷰에선 긴장되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초구를 본 후에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타석에 임했는데 안타가 되어 기분이 좋았으며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이 먼저 생각났다고 한다.

9월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윌 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6]에서 8회말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2군에서 주전 외야수로 출전하며 작년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컨택과 선구안에서 약점을 노출하였고[7]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8]

3. 은퇴 이후

지금은 김해 유소년 야구단인 Dr.K 베이스볼에서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3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4
2015
2016 군 복무
2017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8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9 6 11 .273 3 0 0 0 1 1 0 0 6 .273 .273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6 11 .273 3 0 0 0 1 1 0 0 6 .273 .273

5. 여담

  • 선수 생활 동안 등번호를 58번만 달았다.[9]
  • 선수 본인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반려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거의 최하위인 10라운드에 지명받았음에도 7년이나 선수 생활을 하였다. 선술했듯 2019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는 거의 무명이었고 2군에서조차 이렇다할 성적을 못낸 선수인데다 대부분의 하위라운더 선수들이 길어봐야 2년만에 방출된다는걸 생각하면 선수 생활을 꽤 오래 한 셈이다. 현장과 프런트가 파위 포텐을 높게 평가했거나 워크에씩이 뛰어났던 걸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김해삼성초에서 전학. [2] 2013년 13경기 - 2014년 2경기 - 2015년 20경기 [3] 31경기 78타석 74타수 22안타 3홈런 10타점 9득점 1도루 타출장 .297/.333/.473 [4] 작년 2군에서 코너 외야수인걸 감안하면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장타력에 강점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팀 내에 좌타 외야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5] 2013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에 지명되었는데 7년전으로 시간이 꽤 흐른데다가 하위 라운더라 당시에도 주목받지못했고 대부분의 10라운더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길어봐야 2년만에 팀에서 방출된다는 걸 감안하면 인지도가 낮은게 당연하다. 그렇다고 2군에서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면 모를까, 2018시즌 전에는 2군에서조차 간간이 출전한 수준이었는데 아는 팬이 있는게 더 신기하다. [6]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홈경기이다. [7] 76겅기 264타석 242타수 57안타 9홈런 38타점 26득점 2도루 18볼넷 80삼진 타출장 .236/.288/.397로 2할 초반대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였고 무엇보다 볼넷 18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 80개를 당하며 극악의 선구안을 보여주었다. [8] 다만 2할 초반대의 타율을 기록한 것과 달리 홈런 9개(남부리그 홈런 2위)를 치며 장타력에 강점이 있다는 걸 보여주었기에 외야 자원이 부족한 팀에서 영입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결국 새 팀을 구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9] 이후 댄 스트레일리 롯데에서 뛰는 동안 등번호 58번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