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전 이름이 오영욱였던 야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오루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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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6 성기훈 NO.218 조상우 NO.1 오일남 NO.67 강새벽 NO.101 장덕수 NO.212 한미녀 NO.199 알리 압둘 NO.240 지영 NO.111 병기 NO.17 도정수 NO.119 노상훈 NO.322 정민태 주최 측 프론트맨 진행 요원 양복남 VIPS 기타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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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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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홍우진 |
채무 | 10억 2천만원 |
게임 결과 | 1단계 중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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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록
그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갑자기
마취시켜서
핸드폰,
지갑 다 뺏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끌어다 놓곤.
갑자기
나타나서
게임 몇 개만 하면 거액을 준다? 그걸 지금 믿으라는 겁니까?!
방금. 무슨 소리예요?
"나 좀 살려 주세요, 예? (
성기훈: 이거 놔요!)
제발... 제발... (흐느낀다) (총성) 아악!!!"
2. 작중 행적
1화에서 진행 요원이 처음으로 게임 규칙을 설명하는 도중 참가자들을 납치해서 게임을 시키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첫 번째 게임이 시작된 후에는 게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것에 황당해하며 옆에 있는 기훈에게 "무궁화 꽃? 그 옛날에 어릴 때 하던 거 말이에요?"라고 말을 건넨다. 324번이 총에 맞아 쓰러졌을 때도 "방금 무슨 소리에요?"라고 묻는 모습이 한번 더 나온다. 이후 도망가는 모습이 나왔고, 여러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될 때 이미 프로필 사진이 없어져 있었다. 이후 확인된 바로는 골반 쪽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었는데 용케 죽지 않아서 기훈의 발에 매달리며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애원한다. 결국 기훈은 살기 위해 그를 뿌리치고, 이후 그는 고통에 버둥거리다가 움직임이 감지되어 한 번 더 총에 맞아 사망한다. 규칙 때문에 뒤를 돌아보지는 못하지만 신음 소리와 총성으로 상황을 짐작한 기훈은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물론 설령 기훈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고 해도 혼자서 갔는데도 제한시간이 다 되기 직전에 들어간 기훈이 부상자를 데리고 통과할 수 있었을 리가 없으며[1], 설령 기적적으로 같이 결승선을 넘었다고 해도 이미 탈락처리된 참가자를 주최 측에서 봐줄 리가 없다. 통과를 인정해 준다고 해도 최소한의 의료시설은커녕 상비약 하나 제공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총상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치료할 방법은 없으니 어떻게 봐도 생존은 불가능했다.[2][3]
[1]
다만 기훈이 아니라 힘이 센 상훈이나 알리에게 부탁을 했다면, 만일 들어줬다면 어찌 결승선까지 가 볼 수는 있었을 것 같다.
[2]
상우 덕분에 투표로 게임이 중단되어서 그렇지 만약 빈사 상태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어도 병기를 포섭한 장기 밀매 일당에게 장기를 적출당했을 것이다.
[3]
애초에 게임 중단 투표가 끝난 후에도 진행 측에서 참가자들을 길가에다가 버리고 갔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차피 길가에서 싸늘하게 죽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