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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000><colcolor=#fff> 이름 | 이청명 (추정) |
나이 | 50대 (추정) |
종족 | 인간 ( 일반인) |
가족 | 아들 이정환 |
성우 | 강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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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
하리구나. 미안하지만, 네가 우리 정환이를 도와주겠니? 네 말이라면 들어줄지도 몰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4화의
단역.2. 상세
피노키오의 관련인물. 정환의 아버지이며, 자신의 소중한 아들인 정환이를 되돌려 놓기위해 분투하고 있다. 정황상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3. 작중 행적
아들인 정환이 악몽을 꾸는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첫 등장. 그런데 인형이 걸려있는 지하실에서 수상한 조짐을 보인다.얼마 후 정환이 학교로 가던 중에 일진들에게 삥을 뜯기는 걸 하리가 구해 주는 것을 정환의 아버지가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그날 밤에 집에서 아버지 혼자 정환의 생일을 축하해주는데...
정환 : “아빠, 왜 제 케이크엔 맨날 촛불이 없어요?”
아버지 : “그야, 너한테 위험하니까 그러지.”
정환 : “네? 촛불이.. 위험하다고요..?”
아버지 : “그래. 불 조심, 사람 조심.”
정환 : “친구도 함부로 만나지 마라, 어딜 가든 허락 받고 가라. 이젠 작은 생일 촛불도 위험해요?”
아버지 : “ 전부 다 널 위한 거야.”
정환 : “...”
아버지 : “내 말 알겠니?”
정환 : “네.. 알겠어요..” ‘답답해..’
아버지 : “그리고 혹시, 아침에 있던 애들, 걔네가 너 괴롭히니? 말해 봐.”
정환 : “어? 보고 계셨어요..?”
아버지 : “괴롭히냐고 물었어!”
정환 : “어? 아니예요, 그냥.. 오늘 준비물 뭐냐 물어본 거예요..”
그런데, 정환이 아버지와 얘기를 하던 중에 팔에서 가려움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아버지 : “그야, 너한테 위험하니까 그러지.”
정환 : “네? 촛불이.. 위험하다고요..?”
아버지 : “그래. 불 조심, 사람 조심.”
정환 : “친구도 함부로 만나지 마라, 어딜 가든 허락 받고 가라. 이젠 작은 생일 촛불도 위험해요?”
아버지 : “ 전부 다 널 위한 거야.”
정환 : “...”
아버지 : “내 말 알겠니?”
정환 : “네.. 알겠어요..” ‘답답해..’
아버지 : “그리고 혹시, 아침에 있던 애들, 걔네가 너 괴롭히니? 말해 봐.”
정환 : “어? 보고 계셨어요..?”
아버지 : “괴롭히냐고 물었어!”
정환 : “어? 아니예요, 그냥.. 오늘 준비물 뭐냐 물어본 거예요..”
아버지 : “너, 아빠가 절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또 거짓말을?”
정환 : “거짓말 아니라고요, 진짜!” ‘아.. 왜 이러지?’
아버지 : “..알겠다. 이 얘기는 그만 하지. 케잌 맛있게 먹어. 아빤 먼저 들어갈게. 잘 자라.”
정환 : “거짓말 아니라고요, 진짜!” ‘아.. 왜 이러지?’
아버지 : “..알겠다. 이 얘기는 그만 하지. 케잌 맛있게 먹어. 아빤 먼저 들어갈게. 잘 자라.”
방으로 들어가던 정환은 아버지와 둘이서 찍은 가족사진을 보면서 아버지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환멸을 느끼던 중 어디선가 망치질을 하는 소리가 들려 몰래 엿보면서 매일 비밀의 방에서 뭘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는다.
한편 하리는 파티에 정환을 초대하는데 하리가 정환이 파티를 부담스러워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정환은 아버지가 오늘은 마음대로 놀고 와도 된다고 하셨다고 말한다. 그렇게 파티에 오기로 약속을 잡았지만 정환은 가려움이 다시 나온건지 코를 긁기 시작하는데..
정환은 파티룸에서 케익을 먹으면서 아버지에게 연락이 오지 않아 안도하고 있었지만 곧 휴대폰에서 아버지의 독촉 전화가 걸려오고 정환은 잘 놀고 있다고만 말하고 바로 끊었다. 친구들은 정환을 이상하게 보지만 정환은 잘 놀고 있냐고 전화하셨다고 말을 돌렸다. 안색이 안 좋게 보이는 정환은 거짓말을 점점 스노우볼처럼 굴리게 되고 아버지에게서 다시 독촉 전화가 걸려온다. 이번에는 아예 모르는 번호라고 하면서 전화를 거절하는데 손등에서 나무판이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저기서 가려움이 나타나고 거짓말이 들키게 될 위험에 처한 정환은 결국 나무 인형 괴물인 피노키오로 변이하고 파티룸에 있던 친구들과 도깨비들을 모두 잡아먹는다.
정환 아버지: “네가 하리구나. 미안하지만, 네가 우리 정환이를 도와주겠니? 네 말이라면 들어줄지도 몰라.”
하리: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정환 아버지: “정환이가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보면 꼭 도와주는 ‘하리’란 아이가 있다더구나.”
하리: “네?”
정환 아버지: “정환이는 지금 내 말을 듣질않아. 하리야, 아까 봤겠지만 우리애는 사실...”
리온이 안 좋은 기운을 감지하고 파티룸에 와 보니 파티룸은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도깨비들이 숟가락으로 나무를 파내서 겨우 탈출한다. 의문의 방에서 깨어난 하리는 친구들을 닮은 수많은 나무 인형들이 벽에 걸려 있는 것을 보게 되고 현우까지 나무 인형으로 변하고 만다. 석화된 고스트볼을 보면서 진퇴양난에 빠진 하리는 정환의 아버지가 정환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폭주하고 있는 정환이 아버지까지 기절시키지만 하리의 외침을 듣고 잠시 멈추는 듯 했지만 붉은 기운에 다시 정신이 잠식당하고 하리는 나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두리를 구출해준다. 두리는 고스트볼로
마몬을 소환해 피노키오를 압도하는 듯 했지만 피노키오가 다시 붉은 기운에 잠식당해 나무 인형으로 변한 친구들을 조종하는 탓에 마몬이 공격하지 못한다. 그러나 두리는 디펜스 파워 업 각성을 사용해 방어력을 높이고 마몬은 도끼를 잡아 피노키오를 그대로 던져버린다.하리: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정환 아버지: “정환이가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보면 꼭 도와주는 ‘하리’란 아이가 있다더구나.”
하리: “네?”
정환 아버지: “정환이는 지금 내 말을 듣질않아. 하리야, 아까 봤겠지만 우리애는 사실...”
하지만 피노키오는 나무를 먹고 더 커지면서 회복하고 다시 하리, 두리를 공격하는데 금비가 나타나 시간 정지의 요술을 걸어 공격을 막아준다. 그 틈에 리온이 헤세드로 피노키오를 공격하고 마몬이 디펜스 파워 업으로 얻은 높은 방어력을 이용해 피노키오늘 붙잡는다. 리온은 호드로 피노키오를 공격해 피노키오를 괴롭히고 있었던 붉은 기운을 없앤다.
화재가 나기 시작한 지하실에서 정환의 아버지는 정환을 감싸주면서 정환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는데...
정환 아버지: “안돼, 정환아! 정신차려, 정환아!! 정환아!!!”
하리: “앗, 아저씨!”
정환 아버지: “난, 괜찮아.”
정환: “아빠...이게 다 뭐에요?”
정환 아버지: “미안하다. 아빠가 다 말해줄게. 난, 어릴 때부터 혼자였어. 내겐 한 가지 소원이 있었지. 나도 가족이 생기게 해 달라는 거였어. 그래서 나는.. 인형을 만들 때 내 자식을 대하듯 마음을 담아 만들었단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겨울 밤,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났지. 정환이 네가, 사람이 된 거야.”
(회상 속)정환 아버지: “생일 축하한다. 앗, 아빠가 만지지 말랬지?”
(회상 속)정환: “아...안 만졌어요.”
(회상 속)정환 아버지: “너, 거짓말을...?”
정환 아버지: “그렇지만, 곧 알게 됐어. 마치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네가 변해버린 다는 걸. 그 후로, 우린 오랫동안 비밀을 숨기며 살아왔어. 아주 오랫동안. 그러다 얼마전부터 너의 몸에 문제가 생겼어.”
알고보니 정환의 정체는 그의 아버지가 마음을 담아서 만든 인형이었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혼자였던 아버지가 가족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환이를 만들었던 것.하리: “앗, 아저씨!”
정환 아버지: “난, 괜찮아.”
정환: “아빠...이게 다 뭐에요?”
정환 아버지: “미안하다. 아빠가 다 말해줄게. 난, 어릴 때부터 혼자였어. 내겐 한 가지 소원이 있었지. 나도 가족이 생기게 해 달라는 거였어. 그래서 나는.. 인형을 만들 때 내 자식을 대하듯 마음을 담아 만들었단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겨울 밤,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났지. 정환이 네가, 사람이 된 거야.”
(회상 속)정환 아버지: “생일 축하한다. 앗, 아빠가 만지지 말랬지?”
(회상 속)정환: “아...안 만졌어요.”
(회상 속)정환 아버지: “너, 거짓말을...?”
정환 아버지: “그렇지만, 곧 알게 됐어. 마치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네가 변해버린 다는 걸. 그 후로, 우린 오랫동안 비밀을 숨기며 살아왔어. 아주 오랫동안. 그러다 얼마전부터 너의 몸에 문제가 생겼어.”
어느 날, 어떤 기적이 일어났는지 나무인형이였던 정환이 사람으로 변화했는데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정환이 나무인형처럼 변해버린 다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는 둘이서 오랫동안 비밀을 숨기면서 살아오게 된 것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정환이 폭주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고 밖으로 나간 정환을 아버지가 오랫동안 찾으러 다녔는데 의문의 괴물이 정환을 납치했던 것.
정환 아버지 : “미안해, 정환아.. 나 혼자 모든 걸 되돌리려다, 널 이 지경으로 만들어 버렸어.. 다 내 잘못이야. 정환아, 그렇지만.. 너는.. 아빠의.. 하나뿐인.. 진짜.. 아들이야..”
정환 : “아빠...!”
금비 : “너무 걱정 마라. 긴장이 풀려서 잠시 잠드신 거다.”[1]
하리 :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진 않으신 것 같아.”
정환 : “아빠..”
그렇게 정환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에 성공한 아버지는 하리 일행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져 두 사람이 정환의 특별한 힘으로 세상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정환 : “아빠...!”
금비 : “너무 걱정 마라. 긴장이 풀려서 잠시 잠드신 거다.”[1]
하리 :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진 않으신 것 같아.”
정환 : “아빠..”
4. 이후 행적
마지막화, 제주도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정환과 함께 라미아를 상대하기 위해 빛의 소환귀를 소환한 고스트볼의 에너지를 보내주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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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마. 긴장이 풀려서 잠시 잠드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