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9:12:21

마몬(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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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몬
Mammon
파일:마몬_스샷.png
<colbgcolor=#94F7BC><colcolor=#000> 이명 탐욕의 황금 악마
크기
귀신의 정체 악마
사건 발생장소 마을 골목, 별빛초등학교 복도
무기 황금 철퇴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성우 신경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이후 행적5. 능력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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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탐욕의 황금 악마, 마몬.jpg
“네 욕심이 나를 불렀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3화에 등장하는 악마. 이명은 탐욕의 황금 악마.

2. 특징

금비: “네 친구를 구할라면, 딱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해석8]
두리: “한가지 방법?”
금비: “그래, 마몬이 쓴 왕관을 빼앗아야 한다. 마몬은 욕심많은 사람을 보석으로 만들어가 왕관에 박아둔다. 인간의 욕심을 많이 모을수록 마몬의 힘도 세지거든.”[해석9]
인간들의 끝없는 욕심이나 탐욕을 이용해 그들의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악마로 자신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물건으로 변신해서 주변 사람들을 유혹한 다음 3번의 유혹에 모두 넘어간 인간들의 영혼을 녹여 보석으로 만들고, 자신의 왕관속에 모아두는 무시무시한 악마로 알려저 있다.

3. 작중 행적

어느 날 저녁무렵, 어느 의류 매장에서 한 남학생이 들어오는데 점주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남성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도 쉽사리 손을 뻗지 못하지만 의문의 목소리가 원하는 건 뭐든 다 가지라는 속삭임에 옷을 훔쳐서 달아난다. 골목으로 숨어 점주를 따돌린 남학생은 훔친 옷을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 하는데 입은 옷이 갑자기 황금으로 변하고 쫓아간 점주가 다시 돌아오더니 남학생이 황금에 삼켜져 있는 모습을 보고선 괴물이라고 생각해 도망을 친다.
두리네 반에서 두리랑 친구들이 길고 긴 시간을 따분해 하던 중에 전화 소리가 들리고 남준이가 스마트 워치로 아버지와 통화를 한다. 스마트 워치를 갖고 다니는 남준이가 부러워진 지율이는 집에서 어머니를 조르기 시작하는데..
지율 :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한 번만 사주시면 안 돼요? 네? 아, 딱 한 번만요!”
지율 엄마 : “아휴~ 안 된다니까 그러네! 너 저거 게임기 사준 지도 얼마 안 됐잖아!”
지율 : “그거랑 스마트 워치는 다른 거잖아요! 네? 아 엄마~ 아, 엄마!!”
지율 엄마 : “최지율! 엄마가 안 된다고 했을 텐데? 그만 조르고 얼른 학원이나 가!”
결국 스마트 워치를 갖는데 실패한 지율은 한탄스러운 감정으로 골목길을 걷는데 길에서 스마트 워치 상자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 지율은 욕심과 양심 사이에서 자기가 갖는 것을 선택하고 그대로 신나는 기분으로 뛰어간다.
다음 날, 두리네 반에서 지율이 스마트 워치를 자랑하고 있는 분위기에 남준이 새로 구입한 고급 신발을 신고 교실에 나타나는데...
지율 : “슬램식스 갖고 싶다...”
두리 : “너도 얼마 전에 신발 샀잖아.”
지율 : “아잇! 그거랑 한정판은 다르지..!”
이 때 선생님이 들어오고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무슨 일인지 선생님이 얘기를 듣고 아이들에게 교훈을 가르쳐준다.
두리네 반 담임 선생님: “얘들아, 명품에 욕심 내기 보다 명품 같은 게 없더라도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 되자. ^_^ 그럼 수업 시작한다.”
지율 : "으....!"
하지만 지율은 남준이 신고 온 신발을 내내 신경쓰기 시작한다.
이전 상황: 현우가 레몬폰 신형이 나왔다며 신비에게 요술로 만들어달라고 떼를 쓴다.

현우 : “에이.. 그래도 갖고 싶은데...”
금비 : “자꾸 그래 쓸데없이 욕심 부리면 마몬이 찾아온데이.”[해석3]
현우 : “마몬? 그게 뭐야?”
금비 : “마몬은 탐욕의 악귀다. 인간의 헛된 욕심을 이용해 먹는 사악한 귀신이지. 누군가 큰 욕심을 부리면 그 냄새를 맡고 찾아 온다 캤다. 그 사람이 제일 갖고 싶어하는 물건으로 몰래 변해 갖고 말이다.”[해석4]
신비 : “하여간에~ 인간은 욕심이 제일 문제라니까?”

한편, 지율은 방에서 휴대폰 쇼핑으로 슬램식스 신발을 구경하면서 갖고 싶은 욕심을 내고 다시 어머니에게 갖고 싶은게 있다고 말하다가 엄마가 화를 내자 이내 관뒀다. 그런데 식탁 위에 어머니의 휴대폰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지율 : “엄마 폰으로 몰래 사면...!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건..”
“괜찮아. 괜찮다고. 갖고 싶은 건 가져야지.”
지율 : “누구..?”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슬램식스를 살 기회가 바로 눈 앞에 있잖아.”
지율 : “뭐..?”
“뭐 하는 거야!? 서둘러, 니 인생 마지막 기회라고! 빨리 사서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지? 안 그래?”

그렇게 지율은 의문의 목소리에 홀려 어머니의 핸드폰에 손을 대고 슬램식스 운동화를 구한다.

“아주 잘했어. 이제 한 번 남았다.”

다음 날, 지율은 새 운동화를 자랑할 생각에 한껏 들뜬 기분으로 학교에 오는데 지나가던 중 거울이 있어 새 운동화를 신은 모습에 심취해 있었다가 갑자기 얼굴에 무서운 황금 해골이 반쯤 드러나 기겁한다. 두리가 괜찮은지 물어보고 거울을 다시 봤지만 거울에는 그냥 두 사람의 모습만 있을 뿐이였다. 교실에 와서는 슬램식스 운동화를 자랑하고 있던 중에 오로라 패드로 게임을 하고 있는 남준이에게 관심이 모두 쏠리자 지율은 남준이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체육 시간에 캐치볼을 하던 중 급식실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갈비 냄새에 한눈 팔다가 그만 얼굴에 공을 정통으로 맞고 코피를 흘려 양호실에 갔다 오고 돌아오던 중 교실에서 지율이가 혼자 있는 것을 목격하는데...
두리 : “지율이네..? 저기서 뭐 하는 거지?”
“그냥 슬쩍 갖고 나가.”
지율 : “아니야.. 이러면.. 진짜 훔치는 것 같잖아.”
“야이 겁쟁아! 딴 애들은 운동장에 있어서 아무도 몰라!”

“잠깐이면 된다고. 자, 어서 어서 빨리빨리 좀 움직여!”

“그래. 잘 하고 있어.”

그렇게 지율은 또 다시 의문의 목소리에게 홀려 남준이의 오로라 패드를 훔쳐서 교실을 벗어나고 그 장면을 목격한 두리는 지율이 왜 그러는지 의문심을 가진다.
아니나 다를까 교실로 돌아온 남준이 오로라 패드를 도난당한 것을 알게 되고 당황하고 있는 남준이를 본 선생님이 이야기를 듣고 반 아이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지시했지만 끝내 패드를 찾지 못하고 두리는 지율이 왜 그러는지 얘기를 해보기로 하지만 지율이 두리의 눈을 피해 숨어다니고 모든 학생들이 돌아갔을 때 쯤 지율은 다시 돌아와 몰래 숨겨둔 패드를 가방에 넣는다.
“거 봐, 아무도 모를 거랬잖아.”
지율 : “네 말이 맞아. 고마워.”
“아니, 고마운 건 오히려 나지.”
지율 : “그게 뭔 소리야?”

거울에는 얼굴이 황금 해골로 변한 모습이 비춰져 있었고, 지율이 착용하고 있던 스마트 워치가 빛나더니 황금으로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녹아 내린 황금에서 마몬이 소환된다.

“넌, 내 유혹에 3번이나 넘어왔지. 네 욕심이 나를 불렀다.”

“아주 고마워. 왜 인간은 욕심을 버리질 못 할까? 그럼, 잘 가.”

마몬은 지율을 황금으로 만들어 잡아먹고 영혼을 보석의 결정체로 만들어 왕관에 박아 넣는다.

“내 예쁜 보석이 하나 더 늘었어.”
두리 : “저건 뭐야!? 귀신이잖아? 저건.. 지율이 신발? 야! 지율이한테 뭔 짓 했어?”
“아, 지율이? 걘 이미 내 보석이 돼 버렸는데? 오! 그건 고스트볼! 너, 아주 귀한 보물을 갖고 있구나!”
두리 : “뭐래! 내 친구를 돌려줘! 금비 소환!”
금비 : “와 불렀노?”[해석5]
두리 : “금비야, 저 녀석이 내 친구를 잡아갔어!”
금비 : “앗, 저건! 네 이놈! 감히 여기가 어디라꼬!”[해석6]
“네 보물이나 내놔!”

그렇게 두리는 금비에게 지금까지 본 상황을 다 설명해주는데...
금비 : “하이고~! 역시 그 악귀는 마몬이였구만.”[해석7]
두리 : “지율이를 구해야 하는데..”
금비 : “네 친구를 구할라면 딱 한가지 방법 밖에 없다.”[해석8]
두리 : “한 가지 방법?”
금비 : “그래. 마몬이 쓴 왕관을 빼앗아야 한다. 마몬은 욕심 많은 사람을 보석으로 만들어가 왕관에 박아 둔다. 인간의 욕심을 많이 모을 수록 마몬의 힘도 세지거든.”[해석9]
두리 : “그렇구나..”
금비 :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몬은 아직 이 학교 근처에 있는 것 같다.”
두리 : “알았어. 그럼 흩어져서 찾아보자!”
그렇게 일행은 흩어져서 마몬을 찾아보기로 하고 두리는 해 질때 쯤 교실로 다시 돌아와 남준이의 자리를 보면서 마몬을 찾는데 선생님이 나타나 두리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두리는 자기가 아니라고 해명해보지만 선생님은 두리를 믿어 주지 않았다. 선생님이 향하는 손길을 본 두리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선생님은 이내 귀신에게 홀린 본색을 드러내는데...
두리네 반 담임 선생님: “고스트볼을 내놔... 난 그게 필요해.”
두리 : “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두리네 반 담임 선생님: “그것만 있으면 이제...다이아 반지가 내 꺼야...”
두리 : “안 돼요!!”
선생님의 목걸이에서 빛이 나더니 다시 마몬이 소환된다.

“크흐흐~!”
두리 : “선생님까지 유혹한 거였어!?”
“고스트볼을 내놓아라!!”

마몬은 철퇴로 두리를 공격하고 두리는 철퇴의 위력에 나가 떨어진다.

“저 녀석을 당장 잡아와라. 그럼 네가 그렇게 원하는 다이아 반지를 주지.”
두리네 반 담임 선생님: “네.”
두리 : “우리 선생님까지 이용하다니!!”
“욕심엔 위아래가 없어. 어른이든 아이든 헛된 욕심만 있으면 누구라도 이 마몬 님의 노예가 될 수 있다.”
두리네 반 담임 선생님: “이리 와, 두리야~”
두리 : ‘선생님을 함부로 공격할 순 없어..!‘[10]
두리는 일단 작전상 후퇴하기로 하고 슬라이딩으로 교실을 빠져나가고 그렇게 밤 늦게까지 마몬에게 홀린 선생님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두리는 선생님이 지나간 틈을 타 몰래 빠져나가는데 선생님이 다시 나타나 두리를 붙잡고 마몬은 두리의 고스트볼을 빼앗는다.

“드디어 손에 넣었어. 그 어떤 보석보다도 귀한 고스트볼을!!”
두리 : “안 돼!!”
두리네 반 담임 선생님: “자.. 마몬 님. 그럼 약속하신 다이아 반지를..”
“저리 비켜! 약속은 뭔 약속! 보물은 다 내 꺼야!”
두리 : “선생님, 괜찮으세요..?”
“어리석은 것들. 한꺼번에 처리해 주마!”

마몬은 두리에게 다시 철퇴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리가 철퇴 공격을 받아내는데 사실 마몬이 상대하고 있는 두리는 도플갱어가 두리로 눈속임을 한 것이였고 창문에서 진짜 두리가 나타나 마몬의 왕관을 낚아채간다.
두리 : “됐다! 이제 공격해, 도플갱어!”
“도플갱어?”
두리 : “그래! 쟨 내 모습을 그대로 복사한 도플갱어야! 이 욕심쟁이 귀신아!”
파일:마몬_도플.png
도플갱어의 몸통 박치기 공격으로 마몬은 고스트볼을 떨어뜨려 두리가 다시 고스트볼을 되찾고 금비를 소환한다. 금비는 시간 정지의 요술을 걸어 마몬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두리의 지시를 받은 도플갱어는 마몬의 모습을 복제하고 두리가 에너지 파워 업으로 각성된 철퇴 공격으로 진짜 마몬에게 타격을 가하고 그대로 녹아 내려 소멸당하고[11] 마몬에게 영혼이 붙잡힌 사람들도 모두 원래대로 돌아온다.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clearfix]
파일:마몬마몬.jpg
디펜스 각성을 부여한 모습
등장 다음 화인 24화에서 피노키오와 맞서 싸운다.

5. 능력

  • 특기: 인간들이 원하는 물건으로 변신하는 능력.
  • 필살기: 상대를 쓰러트리는 공포의 황금 철퇴공격, 인간들의 영혼을 녹여 보석으로 만드는 능력.
  • 특수 능력: 인간들이 원하는 물건으로 유혹하는 능력, 갖고 싶은 것으로 유혹해 인간들을 조종하는 능력.
  • 약점: 탐욕의 왕관.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나는 마몬! 네 영혼을 주면 원하는 걸 주지. 흐흐흐~!”
마몬이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주며 욕망의 보석을 이용해 신비와 금비, 주비와 두리에게 원하는 것을 나누어 준다.[12]
파일:20240222_232911.gif
산타 할아버지: “야, 이놈아!”
마몬: “뜨아~!”
산타 할아버지: “애들 선물 주는건 내 일이야!”
마몬: “아이고, 마몬 살려~!”
산타 할아버지: “거기서~!!”
방청객 고스트들: “엥~?!”
마몬이 원하는 물건을 받은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바로 그순간, 갑자기 등장한 산타 할아버지에게 발각되어 쫓겨 달아나자, 그 광경을 본 방청객 고스트들이 매우 당황해 한다.[13]

7. 기타

  • 벨페고르 이후 간만에 등장한 7대 죄악을 상징하는 지옥의 악마로, 여기서 마몬은 7대 죄악 중 탐욕을 관장한다. 다만, 이전의 악마들처럼 높은 명성에 비해 전투력은 일반 귀신과 별 다를 바 없어 보인다.[14] 거기다 7대 악마들은 이름대로 명백히 악마임에도 귀신으로 분류된다.[15]
  • 신비아파트 최초로 타깃에게 직접적으로 범죄를 요구하는 귀신이다.[16] 어떻게 보면 악마의 유혹과 그것에 넘어가 삼켜버리는 인간의 관계란 걸 가장 잘 살린 것이기도 한데..
  • 블랙크라켄 이후의 5기 귀신 중 유일하게 라미아와 아무 관련이 없다.
  • 마몬의 에피소드는 나잇대를 아우르는 인간의 욕심과 범죄, 그리고 오랜만에 두리가 활약하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17]
  • 작중 처음으로 금비에 의해 언급이 된 지옥의 악마다.
  • 마몬의 얼굴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린다.[18]
  • 여담으로 자간과 매우 닮았다. 특히 눈에 보석이 박혀있고 마른 체형이라는 부분에서 유사하다.
  • 신비의 고스트 카드와 고스트헌터에서 SS등급으로 나왔다.

8. 관련 문서



[해석8] 네 친구를 구하려면, 딱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 [해석9] 그래, 마몬이 쓴 왕관을 빼앗아야 해. 마몬은 욕심많은 사람들을 보석으로 만들어서 왕관에 박아두었어. 인간들의 욕심을 많이 모을수록 마몬의 힘도 강해지거든. [해석3] 자꾸 그렇게 쓸데없이 욕심 부리면 마몬이 찾아올 거야. [해석4] 마몬은 탐욕의 악귀야. 인간의 헛된 욕심을 이용하는 사악한 귀신이지. 누군가 큰 욕심을 부리면 그 냄새를 맡고 찾아 온다고 했어. 그 사람이 제일 갖고 싶어하는 물건으로 몰래 변해 가지고 말이야. [해석5] 왜 불렀어? [해석6] 앗, 저건! 너 이녀석!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해석7] 아이고.. 역시 그 악귀는 마몬이였구나. [해석8] 네 친구를 구하려면 딱 한가지 방법 밖에 없어. [해석9] 그래. 마몬이 쓴 왕관을 빼앗아야 해. 마몬은 욕심 많은 사람을 보석으로 만들어서 왕관에 박아두었어. 인간들의 욕심을 많이 모을수록 마몬의 힘도 강해지거든. [10] 선생님을 함부로 공격하면 선생님이 위험할수 있어 함부로 공격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당시 하리는 옆에 없었고 고스트볼이 석화된 상태라 시간벌이용으로 다른 귀신도 소환할수 없었다. [11] 이때 마몬은 '다 내껀데...'라는 말을 하며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 [12] 아낌 없이 주는 나무를 연상시킨다(...) [13] 방청객 고스트들이 그렌델 이후 2번째로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14] 그야 속성을 부여 받기전의 도플갱어가 양손으로 금 철퇴를 그냥 막을정도다. 다만 마몬이 고스트볼에 정신이 팔려 방심한 걸 감안해야 한다.또한 피노키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걸보면 강력한건 확실하다. [15] 당연하지만 귀신과 악마는 명백히 다른 존재다. [16] 범죄를 요구하는 귀신은 겉은 정의로운 짓이라면서 범죄를 유도하는 가면귀도 있다. [17] 귀신이나 최종 보스들이 하리의 고스트볼만 특별한 물건 취급하면서 같은 고스트볼을 가진 두리는 방관돼서 시청자들의 비판을 수용했는지 마몬은 하리 고스트볼이 아닌 두리를 노린다. 애초에 교실에서 두리를 마주첬다. [18] 마몬은 보통 고블린으로 묘사되기도 하는 걸 보면 고블린을 노린 것으로 보이나, 생긴 건 왕관을 쓴 좀비에 가깝다. [19] 현재 또봇 C, 왕희빈, 국종민, 또봇 델타트론을 맡은 안효민은 출연하지 않았는데, 만약 나온다면 주역 급은 어려울 거 같고, 귀신 등 1회차 게스트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20] 다만 구치파치 역의 박영남, 차마메치, 마드렌 역의 김민정, 스페이시치 역의 고구인, 러블리치( 러블린), 해피해피치 역의 조경이, 메메치, 쿠로마메치 역의 김연우를 비롯한 이인석, 정주원, 강시현, 박고운, 채민지, 문유정, 이유리, 김도영, 김혜성, 안효민 등 대원 5기 성우들이 전부 등장하지 않았는데, 만약 나온다면 주역 급은 어려울 거 같고, 귀신 등 1회차 게스트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