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6:24:48

이정은(골프선수)

파일:대방건설 상징.png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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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이소미 Yealimi 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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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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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LPGA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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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8 KLPGA 상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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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LPGA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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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8 KLPGA 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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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LPGA 대상

KLPGA Best Player Trophy
시상 시작 2017년, 2018년
이정은6
2019년
최혜진

파일:KLPGA 로고.svg 단일 시즌 10억 달성 선수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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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시즌 선수 금액 우승 탑텐 피니시
2014년 김효주
( 롯데)
1,208,978,590원 5 18
2016년 박성현
(넵스)
1,333,090,667원 7 13
고진영
(넵스)
1,022,449,332원 3 16
2017년 이정은6
( 토니모리)
1,149,052,534원 4 20
2019년 최혜진
( 롯데)
1,207,162,636원 5 13
장하나
( BC카드)
1,157,723,636원 2 13
2021년 박민지
( NH투자증권)
1,521,374,313원 6 14
2022년 1,477,921,143원 6 12
김수지
( 동부건설)
1,082,580,549원 2 17
2023년 이예원
( KB금융그룹)
1,424,817,530원 3 13
임진희
(안강건설)
1,145,835,048원 4 13
2024년 박지영
( 한국토지신탁)
1,060,275,444원 3 10
박현경
( 한국토지신탁)
1,042,946,085원 3 11
윤이나
( 하이트진로)
1,038,604,286원 1 11
황유민
( 롯데)
1,004,702,290원 1 8
* 2024년 기록은 9월 29일 기준.
※ 볼드체: 시즌 1위 / 파란색 볼드체: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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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서희경
, 하이트진로,
이보미
, 하이마트,
김하늘
, BC카드,
김하늘
, BC카드,
김세영
, 미래에셋,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김효주
, 롯데,
전인지
, 하이트진로,
박성현
,넵스,
이정은6
, 토니모리,
이정은6
, 대방건설,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최혜진
, 롯데,
김효주
, 롯데,
박민지
, NH투자증권,
박민지
, NH투자증권,
이예원
,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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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한화 클래식 우승자
2017년 - 제 15회
오지현
2018년 - 제 16회
이정은6
2019년 - 제 17회
박채윤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자
2017년 - 제 12회
김해림
2018년 - 제 13회
이정은6
2019년 - 제 14회
임희정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US 여자오픈 우승자
2018년 - 제 73회
아리야 주타누간
2019년 - 제 74회
이정은6
2020년 - 제 75회
김아림

역대 LPGA 신인상 수상자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6
2021년[1]
패티 타와타나킷
}}} ||
파일:대방건설 핫식스.jpg
이름 이정은(李晶恩, Lee Jeongeun6)
출생 1996년 5월 28일([age(1996-05-28)]세)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봉화초등학교
연향중학교
순천청암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골프전공
종목 골프
데뷔 2015년 8월 KLPGA 입회
소속 토니모리 골프단(2016~2017)
대방건설 골프단(2018~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신체 171cm, A형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경력5. 상금 순위
5.1. KLPGA5.2. LPGA
6.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KLPGA 데뷔 2년 차인 2017년에 투어 최초로 6관왕[2]을 차지하였으며, 2018년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전성기를 보냈다. 18년말 LPGA Q시리즈[3]를 수석으로 합격한 후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하였다. LPGA에서의 첫 승은 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 여자오픈에서 거두었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KLPGA 등록명은 이정은6으로 이정은 식스로 읽는다. 그동안 KLPGA에 등록된 수많은 골프선수 중 이정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선수가 5명이나 있었고, 이정은6가 6번째로 등록되었기 때문이다.[4] 2019년 초 LPGA에 진출했는데, 이정은5 선수가 'Jeong Eun Lee'라는 로마자 성명으로 이미 LPGA에서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아예 'Jeong Eun Lee6'로 로마자 성명을 등록했다.

2. 선수 경력

2.1. 2016년

파일:이정은6신인상.jpg
2015년 8월에 입회했으나 정식으로 대회에 참가한 것은 2016년부터였다. 2016년에 우승은 없었지만 탑텐 피니시를 7차례 기록하였고 상금 순위는 24위였다. 이소영이 우승 1회를 거두며 맹추격했으나 단 34점 차이로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2. 2017년

파일:이정은6첫우승.jpg
4월에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5]

그로부터 몇주 후 치러진 '제 7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또 다른 자신 이정은5[6], 그리고 김지현과 우승컵을 두고 3파전을 벌였다. 이정은6 본인과 이정은5가 14언더파로 공동 1위인 가운데, 마찬가지로 14언더파였던 김지현이 18홀에서 버디 한방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정은은 2017시즌 최초의 다승자가 될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두 달 후인 '제11회 S-OIL 챔피언십'에서 또 다시 그 언니연장전에서 만나게 된다. 연장 4홀까지 둘 다 파를 기록하여 무승부인 가운데 연장 5번째 홀에서 그 언니는 파, 이정은6는 보기를 기록하여 또 한 번 우승컵을 그 언니에게 내주게 되었다.
파일:이정은6두번째우승.jpg
두 번의 준우승을 겪고 난 후, 7월에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7'에서 두번째 우승 및 여왕 등극이라는 수확을 거두었다.
파일:이정은6세번째우승.jpg 파일:이정은6세번째우승2.jpg
8월에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에서 세번째 우승을 거두었다.[7]
파일:미친공약.jpg
내가 우승한다면 화장품 뭐 필요하세요?[8]
파일:이정은6네번째우승.jpg 파일:이정은618홀60타.jpg
9월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거두었다.[9]
파일:2017챔스트로피핫식스.jpg
2017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였다.

27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통과. 우승 4회, 준우승 4회를 포함 탑텐 피니시 20번[10]를 기록하며 대상과 상금왕[11], 다승왕, 최저타수상은 물론 인기상, 베스트플레이어상까지 역대 KLPGA 최초로 6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해 신인상 수상에 이어 2017년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2017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여자골프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파일:이정은6 6관왕.jpg 파일:이정은6동아스포츠대상.jpg

2.3. 2018년

2018 KLPGA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는 참가하지 않았는데, 학교에서 밀린 수업을 듣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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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초 대방건설 골프단과 3년 24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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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라는 새로운 스폰서 소속으로서 첫 출전한 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12]에서 1라운드 1언더파, 2라운드 2타를 추가하며 2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좀처럼 상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4언더파로 전체 16위에 오르며 2018년 첫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그 다음주에 열리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는 참가하지 않고 2017 KLPGA 상금왕 자격으로 LPGA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13]에 출전하여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유선영[14]과 함께 공동 16위에 들며 경기를 마쳤다.
파일:mug_obj_152282927356757503.jpg
국내 개막전이자 이정은6에게 생애 첫 우승을 안겨주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하여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공동 2위 그룹에 안착하였으나 이틀간 강제 휴식을 취하고 나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타수를 줄여도 자꾸 까먹는 패턴을 반복하다 결국 한 타 밖에 못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파일:201804141344023035_1_20180414134513192.jpg
[15]
작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하와이의 바람을 뚫고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마무리했다.
파일:mug_obj_201804260856063843.jpg
왼쪽부터 이승현 - 김지현 - 이정은6 - 오지현 - 최혜진
귀국 후 1주간 휴식기에 돌입[16], 4월 말에 열린 'CreaS 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2라운드 중간 합계 4언더파 공동 19위로 계속 중위권에 머물러 있나 싶더니, 3라운드 들어서 7번 홀 이글이 기폭제가 되었는지 갑자기 신 들린듯 단숨에 버디 4개를 추가한다. 17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으나 3라운드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6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에 보기 5개를 범하며 오히려 두 타를 까먹고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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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2018 KLPGA 상금왕 자격으로 일본 메이저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참가하게 된다.[17] 3라운드까지 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며 이정은6가 과연 일본에서 우승을 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렸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내리 4타를 잃으며 단독 3위로 추락. 3라운드부터 같은 조에서 함께 플레이한 스즈키 아이의 경우 3라운드에서는 1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며 이정은6에게 지고 있었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한 타 더 줄여 2언더파로 이정은6보다 한 계단 위에서 경기를 마쳤다.그리고 우승자는 다름아닌...

5월 두번째로 열린 대회인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 출전하였으나 부상으로 기권. 그 다음주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번 시드를 배정받아 윤슬아, 안시현, 박소연과 한 조가 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윤슬아, 안시현에게는 승리를 따냈으나 박소연과의 연장전에서 패배하여 2승 1패로 안타깝게도 본선 진출 실패.[18]

6월 초에는 LPGA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에 참가, 첫날에만 5타를 줄이며 1위에 올랐으나 둘째 날 보기만 3개를 범하며 3타, 셋째날 버디 1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까먹으며 3라운드 중간합계 이븐파.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최종합계 1오버파 공동 17위로 마무리한다.

한국에 돌아온 그녀는 6월 두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2라운드 중간합계 6언더파를 내며 선두그룹 3인방과 3타 차를 내며 뒤쫓았다. 마지막 날에는 무려 여덟 타나 줄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이승현 또한 8언더파를 작성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컵을 가져가고, 이정은은 공동 2위에 오르게 된다.[19] 2018 시즌의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최종합계 7언더파로 3위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탑3 안착.

7월 초에는 LPGA 메이저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참가, 중간합계 4오버파로 컷탈락했다. 그 이후 쉬지도 못하고 바로 중국에서 열리는 KLPGA '아시아나 항공 오픈'에 참가, 최종합계 3언더파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2주 휴식 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참가,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29위에 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다소 아쉬운 마무리였다.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참가, 최종합계 9언더파로 조윤지와 함께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1주 후에 열린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 2라운드까지 4언더파이던 그녀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1위를 수성하다가, 뒤늦게 9언더파에 안착한 김보아와 연장전을 펼쳤다. 그러나 연장 1홀에서 김보아가 버디를 넣으며 우승컵을 가져가고, 그렇게 이정은의 우승은 물건너가고 말았다.

8월의 세번째 대회이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계속 버디와 보기를 반복하며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2위에 머무르며, 지난 대회보다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가을로 접어들자 핫식스는 2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또 다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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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화 클래식 2018'에 참가하여 2라운드까지 5언더파에 그친 그녀는 3라운드에서만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선두 이소영(11언더파)를 한타 차로 추격했다. 그리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2번 홀 칩샷 버디 성공 이후 승기를 잡으며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이정은은 마침내 염원하던 2018 시즌 첫 승 및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맛보게 되었고, 상금 3억 5천만 원을 쌓아 상금 순위도 3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상금왕 경쟁에도 나서게 되었다.

10월에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및 KLPGA 통산 6승을 달성하였다. 이 우승으로 단번에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을 제치고 상금 1위에 올랐고, 결국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게 되었다.

2.4. 2020년

7월 11일에 열린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대회 최초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파5 468미터의 긴 내리막 홀에서 티샷한 공이 핀에서 190미터를 남긴 지점에 멈췄고, 여기서 친 세컨샷이 그린에 떨어져서 구르다가 핀을 정확히 때리면서 그대로 홀컵에 떨어졌다. 경기가 개최되었던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cc의 해당 홀(게이트코스 7번홀)의 세컨샷 지점에는 이정은6 선수의 알바트로스를 기념하는 동판이 박혀져 있다(....가, 현재는 사라진 상태). 스톤게이트cc 홈페이지의 '명예의 전당'에도 알바트로스 기록이 당시 동반 플레이했던 이소미, 유해란의 이름과 함께 올라가 있다.

프로 선수들도 평생 기록하기 힘든 알바트로스를 방송 중계중인 정규 시합에서 달성했으니 본인도 많이 놀랐다. 영상을 보면 자신도 소름끼친다며 팔을 양손으로 감싸는 제스쳐를 취했다. 영상 후반에 보면 축하해주는 이소미도 비슷한 제스쳐를 하고 있다. 수없는 라운드를 플레이하는 프로 선수들도 알바트로스는 진귀한 기록인데, 덤으로 생중계 되면서 영상까지 남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견고하면서도 묵직한 드라이버샷이 특징이다.

4. 수상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6승, LPGA 1승, THAILPGA 1승 등 통산 8승 기록 중
2017년 4월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20]
2017년 7월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7
2017년 8월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
2017년 9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2018년 2월 THAILPGA 투어 싱아 이산 오픈 2018[21]
2018년 9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8
2018년 10월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019년 6월 LPGA 투어 제 74회 U.S. 여자 오픈[22]

5. 상금 순위

5.1. KLPGA

  • 2016년: 257,651,211(24위)
  • 2017년: 1,149,052,534(1위)
  • 2018년: 957,641,447(1위)
  • 2019년: 50,000,000(-)[23]
  • 2020년: 340,378,707(12위)
  • 2021년: 16,526,328(-)
  • 2022년: 32,180,000(-)
  • 2023년: 5,920,000(-)

5.2. LPGA

  • 2019년: $2,052,103(3위)
  • 2020년: $220,495(57위)
  • 2021년: $1,081,440(13위)
  • 2022년: $702,979(42위)
  • 2023년: $364,730(75위)

6. 기타

  • 팬클럽은 '럭키식스'이며[24] 별명으로는 핫식스가 있다.[25]
  • 취미는 쇼핑이고 즐겨듣는 노래는 Dok2의 노래라고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밝혔다. 방송 초반 기습질문 코너에서 취미를 묻는 질문이 두번 가량 나왔는데 둘 다 쇼핑이라고 답한 것을 보면 쇼핑을 매우 즐기는 것 같다.
  • 그녀의 공에는 항상 숫자 6이 쓰여 있다.
  • 초3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지만 흥미에 안 맞아 초5 때 골프채를 놓았다고 한다. 그러다 중3 때 '세미프로나 티칭 프로 자격증 따서 밥벌이나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다시 잡았다가...[26]
  • 만약 골프를 하지 않았다면 배구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김연경 선수의 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단체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골프의 경우 개인스포츠라 처음에는 흥미를 별로 못 느꼈다고 한다.
  • 이상형은 김수로처럼 키 크고 덩치 있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한다.
  • 자신을 색깔에 비유한다면 빨간색이라고 한다.
  • 목에 튀어나온 점이 있다.
  • 이정은이 4살 때 그녀의 아버지가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큰 장애를 얻고 말았다. 그럼에도 그녀의 아버지는 손으로만 조작할 수 있는 자동차를 몰고 정은과 함께 투어를 다니며 정은을 뒷바라지하였다.[27] 집안이 넉넉지 않음에도 그녀는 2017년 4승이라는 큰 결실을 거두고, 골프계에서 칭송받는 것은 물론, 부모님께도 효도하는 효도골퍼로 불리기도 한다.
  • 서브스폰서의 경우 Fantom에서 골프웨어를, 캘러웨이에서 골프용품[28]을 제공한다.
  • 2017 시즌이 끝나고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는데, 전지훈련 도중 태국 여자골프 투어로부터 초청을 받아 '싱아 E-SAN 오픈 2018'[29]에 참가하여 우승했다.
    파일:0003966556_001_20180217162538262.jpg
  • 2018년 4월, Fantom에서 이정은6와 합작하여 '럭키식스 에디션'[30]이라는 상품을 내놓았다. 이 에디션의 경우 이정은6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한다.
    파일:럭키식스.jpg 파일:럭키식스2.jpg

    실제로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당시 4일 내내 럭키식스 에디션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 2017 상금왕 자격으로 무투표 당선되어 2018년 KLPGA 홍보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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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신인상을 수여하지 않았다. [2] KLPGA 대상,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외에 골프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인기상, 골프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포함한 것이다. [3] LPGA 투어 시드전 [4] 이정은6 외에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이정은 A, B도 있다. 다른 이정은 중에는 최근 유튜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골프존 채널의 월간스크린 MC를 맡기도 한 이정은4 선수, KLPGA 투어 5승을 거두고 이정은6 보다 먼저 LPGA에 진출했던 이정은5 선수도 유명하다. 다른 이정은 선수들에 대한 정보는 기사 참고. [5] 1라운드 66타, 2라운드 66타에 이어 파이널 라운드까지 66타를 기록했다고 한다.역시 핫식스 이후 2017년 12월 SBS 골프채널의 'SBS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여 자신의 볼마크에 새겨진 66은 첫 우승때 트리플 66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정은6와 같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분은 이정은6의 모친이다. [6] KLPGA와 LPGA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선수이다.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LPGA팀 소속으로 참가하였다. [7] 연장전에서 장하나와 맞붙게 되었는데, 장하나가 파를 기록한 반면 이정은은 깔끔하게 버디를 기록했다. [8] '2017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미디어데이 당시. [9] 이때 세운 대기록이 있는데, 바로 2라운드 18홀 60타를 기록한 것. 이로써 2003년 전미정이 세운 18홀 61타의 기록을 경신했다. [10] 역대 KLPGA 단일 시즌 최다 탑텐 기록. 물론 참가대회수 대비 역대 최다 탑텐 1위는 신지애로 2007년 18개 대회에 참가 모두 컷을 통과하였고 우승 9회를 포함 탑텐만 17번을 기록했다. [11] 역대 4번째로 시즌 상금 10억대 돌파 성공 [12] 2017년에 개최된 2018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와 같이 베트남의 '트윈 도브스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13] 김지현 최혜진도 출전하였다. [14] 2012년도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당시 김인경이 우승 트로피에 거의 다가갔으나 30cm 거리의 퍼팅이 들어가지 않는 바람에 우승 트로피도 날라가고 한동안 우승하지 못하다가 2017년 메이저 우승을 포함하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15] 실제로 두 이정은이 하고 있는 자세는 하와이의 전통 손동작인 '샤캬'이다. [16] KLPGA 개막전 이후 2주 만에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에 불참하였다. [17] 사실 대회 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한국리그 상금왕인 이정은6와 일본리그 상금왕인 스즈키 아이(鈴木 愛)의 만남이 성사된다는 것 때문. [18] 박소연은 조별 예선에서만 3승을 거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서 최혜진을 꺾고 8강에 올라왔으나 이승현에게 막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9] 박결과 함께 공동 2위인데, 박결 같은 경우 17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여 14언더파, 이정은은 18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여 14언더파로 올라섰기 때문에 은메달은 이정은에게 수여되었다. [20] 생애 첫 우승 [21] 전지훈련 중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2] LPGA 데뷔 첫 승 [23] 타 투어 참가 중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되었다. [24] 행운을 뜻하는 럭키(Lucky)+이정은의 KLPGA 등록명인 이정은6의 '6'. [25] 별명은 김세영이 지어줬다고 한다. 이정은6를 보고 음료수 핫식스가 떠올라 핫식스라고 불렀는데, 그게 별명으로 정착된 것이다. SBS 아카데미 출연 당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인터뷰에서 주저없이 핫식스라고 답했다. [26] 사실 그녀도 '자격증이나 따볼까'하는 생각으로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고 말했지만 하면 할수록 절실함이 생겨 골프라는 운동을 소중히 대하고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한다. [27] 현재 이정은의 아버지는 장애인 탁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28] 2017년부터 제공했다. 2016년에는 브리지스톤과 후원계약을 맺었었다. [29] 영문명은 SINGHA E-SAN OPEN 2018이다. [30] "이정은6의 팬클럽인 럭키식스도 그렇고, 이정은6 본인도 6을 행운의 숫자라 여겨서 럭키식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크리스 F&C 챔피언십 중계 당시 SBS 골프의 임한섭 캐스터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