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문

1. 소개

2. 상세

2.1. 신으로서

2.2. 인간으로서

3. 강함

1. 사나에가 하루 정도는 되어야 잠재우는 것이 가능한 태풍을 단 5분만에 잠재워버렸는데, 이작문에게는 이런 태풍조차도 그져 강한 바람 취급이었다. 그야 신이 될때 초속 50km의 태풍이 일어났으니까

4. 스펠카드

• 신풍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학살의 바람」
  - 11화에서 환상향에 놀러갔다가 아야에게 카메라를 도둑 맞을 것 같다고 냅다 써버린 기술.
  사실 스펠카드라기보단 단순한 태풍을 날린 것으로,「바람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야라도 탈출하지 못할정도의 밀도와 풍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렇게 태풍에 가둔채로 압살시키는 능력. 다행히 아야는 빨리 포기하고 사과한탓에 죽기전에 풀려났다.
  이름을 보아 신으로 각성 당시의 초속 50km의 빗방울이 떨어지던 그 바람을 부르는 듯

• 초인 「바라기」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
  첫 사용은 23화로 집합신이나 재앙신보다는 모리야신사의 신관이란 입장에 맞게 만들어진 스펠카드로 전투권역 중간에 바람을 일으킨 뒤 그 곳을 기점으로 주변에 탄막을 날리는 능력.

• 신풍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비바람」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
  위에서 말한「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학살의 바람」을 정규적으로 스펠카드로 만들어낸 기술이며 모리아의 신관으로서 낼 수 있는 스펠중 하나이다.
  27화에서 사용, 아래의 필드 스펠카드인 「산들바람 비바람」과 조합하여 쓰는 능력.
  「산들바람 비바람」의 영역을 급격하게 확장시킨 뒤[62] 남은 공간을 공격하는 능력으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콤보를 사용중엔 무적이 깨진다.
  단 이 카드의 진정한 사용법은 도망칠 장소를 줄인뒤 그곳을 공격하는 게 아닌 이 스펠카드의 마무리 폭발 때 「산들바람 비바람」도 동시에 터트려 피할 공간따윈 없는 맵병기로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 개념신 「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이며 첫사용은 27화.
  1분간 무의식이 지배하는 수많은 불가시 탄막과 의식이 지배하는 탄막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며 무의식쪽 공간은 확정적으로 데드존이다. 의식 공간은 이리저리 움직이며 유지시간은 60초이다.[63]

• 반응 「무심부정」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
  보기드문 반격기로 사용후 10초동안 상대가 공격을 시도하려 할 경우 탄막을 상대앞에 이동시켜 상대를 적중시키는 능력으로 능력특성상 방어불능이지만 동시에 상대가 공격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도 없는 강점과 약점이 뚜렷한 스펠.

• 반응 「 라캉의 제로섬 게임」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이며 첫사용은 27화.
  능력은 단순히 스펠카드를 선언해도 이 전의 탄막이 사라지지 않고 붐을 사용하면 붐을 탄막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이렇게 전투영역을 포화상태로 만들어 상대에게 항복을 받아내는 능력. 붐 베리어에 붐을 사용하면 패널티까지 주는 것 이랄까.
  단순히 생각하면 이 능력이 발동중에 붐을 안쓰면 된다지만 이미 써버렸다면 취소할 수도 없이 탄막을 피해다녀야한다.

• 창세 「개개인에겐 무의미한 천지창조」
  - 첫 사용은 4화당시 유카리와 싸울때지만 이땐 비정규적인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12화에서 정규적으로 작성했다.
  원래의 능력은 개개인에게 무의미한 것들을 추가, 삭제, 수정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언뜻보면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지만 쉽게 말하면 범위 내의 사람들중 한명이라도 무의미하게 여기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이 능력으로 추가, 삭제, 수정이 가능하며 작중에선 유카리가 인공위성을 날렸을 때 위성이 갑자기 이런데 나타나는 건 '의미 없다.'라며 그것을 삭제시켰다.[64]
  - 탄막놀이에서의 효과는 단순무식하게 폭★발하는 능력으로 원리는 빅뱅이고 모티브는 핵열탄에서 잡았다고 한다.
  원리나 모티브를 보면 강해보이지만 탄막은 어디까지나 룰이 정해진 놀이라 상대가 순서를 확실히 알고 있으면 회피가능한데 이걸 자신의 영탄을 쏘는 것으로 때운다.
  - 카나코의「신의 어휘광」을 보고 이 스펠과 비슷하다고 여겼다.

• 창세 「세상이 하늘과 땅으로 나뉘기 전에」
  - 첫 사용은 4화당시 유카리와 싸울때지만 이땐 비정규적인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12화에서 정규적으로 작성했다.
  사기적인 능력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아닌 탓에 원래의 능력이 거의 그대로 들어갔다.
  원본 기술은 일정 범위내를 환상이 생기기 전의 원래세계로 만들어 환상과 관련된 것을 지우는 것으로 동방 캐릭터들 거의 모두가 들고 있는 ~~하는 정도의 능력은 대부분 이 범위안에선 사용불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환상들(요괴, 신, 달 등등)을 없애버릴 수 있다. 단 원래 세계에서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현상. 즉 능력이 아닌 신체능력이나 지식, 기술등은 대부분 그대로 남는다.
  - 원래 효과가 환상향의 천적이었던 만큼 탄막놀이에서도 그 효과의 사기성은 어느정도 줄어도 여전해서 한정적으로 환상들이 이전의 세계를 구축해 상대가 봄, 스펠카드 선언, 이능 선언을 시도할 경우 바로 상대를 피탄시킨다. 원래세계에선 봄이나 스펠카드등이 룰에서 벗어난 능력이므로 이를 사용하려 할 경우 아웃시키는 것으로 추측되며 필드 스펠카드로 사용될 경우 탄막까지 무효화된다.
  - 이작문이 환상의 재앙신인 이유는 이 스펠과 그 위의 스펠의 능력 때문이 크며. 작문이 맘만 먹으면 환상향이고 저승이고 달이고 아무 의미 없다.

• 「산들바람 비바람」 (필드 스펠카드)
  - 첫사용은 27화
  전투권역중 일부를 산들바람이라기보단 태풍으로 매워 전투권역을 강제로 줄이는 기술로 이 산들바람에 접근시 피탄판정이 뜨는 것을 보면 순수한 바람이라기보단 압도적인 양의 탄막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듯.[65]
  거기에 작문이 쏘는 탄막은 사라지지 않고, 바람에 의해 되돌아오기 때문에. 처음 나온 탄막에 이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탄막이 늘어나기에 상대로선 단기전을 강요받게 되며 필드 스펠카드라 다른 스펠카드와 동시에 사용가능하며 이상적인 조합은 상술한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비바람과의 콤보.
  - 위력은 태풍 그 이상이면서 산들바람이라고 하는 이유는 작문의 진짜 힘에 비하면 산들바람 비바람이나 마찬가지라서 그렇다.
  - 스펠의 타입은 현재 언급되지 않았지만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비바람과의 조합을 고려하고 만들었다는 언급이나 실제로 바람이 부는듯한 언급을 보면 '신풍'계열로 추측된다.

• 「원초의 세계」 (필드 스펠카드)
  - 첫 사용은 27화.
  '창세 「세상이 하늘과 땅으로 나뉘기 전에」'의 축소판으로 상대 스펠이나 특수한 이능으로 인한 공격을 막는다. 즉 통상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한 면역효과.
  동방프로젝트의 몇몇 최종 보스에게 있는 봄 베리어라 생각하면 쉽다.
  - 스펠카드의 명칭인 원초의 세계란 주인공이 신으로 각성하기 전의 세계, 즉 환상이 없던 세계를 칭한다.
  스펠의 타입은 따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름으로 보아 '창세'계열로 추측된다.
  - 이것을 전력으로 사용하면「세상이 하늘과 땅으로 나뉘기 전에」를 제대로 사용하면 이라고? 환상이 기반이 된 모든 현상을 죄다 지워버리는데, 이건 물리력도 여파도 마찬가지라 환상향의 존재들에게는 가장 난처한 스펠.

• 회부 「 맞불 작전」
  - 첫 사용은 62화.
  스펠카드중 하나지만 스펠카드중에선 엄청나게 약한축이라 별로 쓰지 않고 치르노같은 아이와 놀아줄 때 쓰는 능력.
  
  "심화는 심화로 다스린다.(x2) 이게 영원히 회귀한다. 눈앞이 불길로 가득찼다. 설명만 들으면 지옥의 업화처럼 들리지만 이거 사실 탄막이다. 지금은 내 조명?!이고''
  
  쉽게 말하면 불꽃색의 탄막으로 여기저기 도배하는 능력이지만 조명용으로 여기는 듯.

• 인부 「 게임이론」
  - 첫 등장은 84화,
  「개개인에겐 무의미한 천지창조」의 개량형으로 단순히 터트리는 전형태와는 달리 엄청난 열기로 상대를 구워버리는 것을 의도한 탄막. 첫 패턴이 다음패턴과 그에 따른 안전구역[66][67]을 예측하게 해주는 쉽게말해 '이지선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총 네번 진행되며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면 16지선다(...)가 된다.
  레이무가 "말만 하나의 스펠이지 사실상 16개의 스펠"이라고 지적하면서 금지시켰으며, 사쿠야는 자신은 금지된 스펠을 사용하면서, 룰치킨은 사양이라고 쓰지말라고 했다.
  이 스펠이 금지 당하고 나서 이 악물고 만든 스펠이 현제 가장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것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탄막 아마노쟈쿠에서 나오는 웬만한 반칙탄막들보다 어려울 듯.

• 검인 「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베지 않은 결과」
  - 첫 등장은 88화.
  상대방을 공격하는 척 하는 카운터 스펠로 같은 카운터 스펠이자 먼저 만들어진「무심부정」의 개량형으로 보인다.
  「동방심기루」에서의 스펠이라서 그런지 작품 초반에 받고 안쓰던 카제키리마루란 검을 처음으로 휘두르는 스펠.
  오로지 요우무의「미래영겁참」을 파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스펠로 소환한 검은 말이 스펠이지 통상의 검과 거의 다를바가 없어서 재앙을 일으킨 적이 없다는 것 만 빼면 「풍림화산」과 유사한 기술이라고 한다.

• 창세 「하늘에는 하늘이 있으며 땅에는 땅이 있다」
  - 첫 등장은 88화
  「동방심기루」에서의 스펠이라서 그런지 근접 결투 스펠카드의 최종스펠이라고 하며 사실상 버티기나 다름없는 초내구형 스펠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카제키리마루의 일섬이 몰아친다. 모든 원거리계 공격으론 뚫을 수 없고 타격계 공격으로만 뚫을 수 있지만 약간이나마 신력을 넣은 탓에 내구력이 급상승해 그나마 먹히는 타격계로도 뚫기 힘들다. 사실 이거,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니라고한다. 그래도 풍림화산보다는 강하다.

• 재부 「풍림화산」
  - 첫 등장은 90화
  이작문의 스펠카드중 최고위력을 보여준 스펠
  일검에 폭풍과 뇌우를 날리는 능력으로, 그 위력은 풍림화산 한번에 하쿠레이 결계가 파괴되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일검에 하늘이 두 쪽이 나고 마을에 천재지변이 한 번에 마을이 몰아친 것은 물론, 폭풍이 숲의 나무를 모조리 뽑아가버렸으며, 폭풍은 일순간에 태풍이 되었는데다가, 뇌우로 인하여 발생된 불로 인하여 불타는 태풍이 되었다.
  - 풍림화산을 한번 보고 난 하쿠레이 레이무는 이게 스펠카드냐며 놀라고 풍림화산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한이 서고 발의 감각이 사라졌다고 나온다.
  - 단순히 그 여파인 풍신뇌화를 동반하는 폭풍우를 재앙이라고까지 표현하며, 단순한 여파일 터인 풍신뇌화의 폭풍우에 휘말린 것만으로도 인요들이 모조리 휩쓸려버렸으며, 인요들 전체가 수십번의 피탄을 해서야 겨우겨우 풍림화산을 파괴했다.
  - 아래쪽으로도 검이 휘둘러지고도, 마을에 전혀 피해가 안 간 것을 보면 완급조절이 가능하다.
  - 다행히 바로 새 결계를 씌운탓에 큰 문제론 안번졌지만 이 마저도 위력이 조절된 것이라서 누가 뭐라 안해도 스스로가 봉인하며 안쓰는 능력이다.
  - 107화에서 다시 한번 사용했는데, 일격에 홍마관 부지를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버린 것은 물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대피하고, 이 전장은 이제 지옥이다라고까지 언급이 되며, 정면으로 맞은 레밀리아 스칼렛은 재기불능 수준이 되고, 주위의 땅이 그대로 크레이터 투성이가 되어버렸다.
  슌스케가 종교 전쟁 때 보기는 했지만 엄청나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레밀리아 스칼렛과의 탄막결투가 2번째 사용인 것으로 보여진다.
  - 하지만 162편 본문과 그 코멘트에 의하면 이것도 폭풍 때문에 피해가 크게 생겼을 뿐, 위력상 그리 강한 것은 아니다.[68]
  - 182화에서 세번째로 등장했는데, 전력(루나틱 버전)으로 전개되었다. 그 위력은 일검에 산천을 무너뜨려버리는 것은 물론, 결계가 날아가고 하늘에 떠있는 많은 별들이 수도 없이 조각나고 검격 중 하나는 달에 직격으로 맞아서. 표면상의 달이 두쪽으로 조각났다.

• 재부「 아마게돈 엑스트라바겐자」
  - 125화에서 사용, 유성을 소환해 그 여파로 상대를 때리는 것... 이었지만 휘침성 이변으로 인해 호전적으로 변한 사쿠야에겐 그냥 유성으로 때려 박았다.

• 각성「언어와 표상 저편에」
  - 125화에서 첫 사용했으며 상대방주변을 불가시탄막으로 덮은뒤 일부만 종종 보여주며 패턴을 예측해 피해야 하는 스펠로 말은 쉬워보이지만 꽤나 정성(?)들여 만든 탓에 처음 당할 경우 반드시 피탄되며 패턴을 완전히 외우지 않는 이상 여러번 당해도 어려운 스펠.
  162화에서 게임이론이 금지당하고 나서 이 악물고 만든 스펠이라서 작문이 가지고 있는 스펠중 가장 어려운 스펠이면서 2번째로 위력이 강한 스펠이라고 한다.이걸 또 마리사는 거의 다 깼다. 162화에서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그 재부 풍림화산보다도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한다

• 지각「무자각 선택」
  - 145화에서 사용,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의 약화판

• 「 선험」
  - 145화에서 첫 사용, 레이저 위주의 능력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펠 중 위력이 가장 강한 스펠이라고 하며, 물리력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 182화 설명에 의하면 수 많은 레이저가 연발로 내리 꽂아 상대에게 피할 틈을 주지 않는다. 레이저의 빈틈은 무작위로 생기는 작은 틈이고 탄속도 빠르지만, 레이저가 꽂히는 패턴을 보고 피할 수 있다고 한다.

• 자계「지구촌의 자이트가이스트」
  - 145화에서 첫 사용. 유카리의 심탄막결계를 참조해서 만든거라 많이 비슷하다.

• 선검「선재인 연경여조소 거두유견일」
  - 171화에서 사용. 탄막놀이가 아닌 요우무와의 대련에서 검범으로 쓰였지만 일단 스펠 카드의 모양이니 추가.

• 작부「산토끼가 가야할 길」
  - 182화와 183화에 걸쳐서 사용 카제키리마루를 던진다. 던져진 카제키리마루의 검신에서 흑 청의 번개가 사방으로 튄다. 버티기 스펠이며 스펠카드 유지시간은 5분이지만, 그렇게 어려운 스펠은 아니라고 한다.
  - 여기의 청, 흑의 번개의 정체는 언어화 이전의 선악의 이데아라고 한다.

• 각부「자살태도」
  - 213화에서 자신의 신성인 광륜을 부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이는 세간에서 원하는 신의 표상을 거절하고 한명의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하는 하나의 인간선언이자 진정한 신 죽이기. 이작문 왈, 사랑이라고 한다.

• 각성「극기(Selbstuberwingdung)」
  - 248화에서 명계의 행태에 분노한 이작문이 사용한 인간 사유의 최종병기격에 해당되는 스펠카드로, 단순히 검을 뽑아 베어버리는 형식의 스펠카드다. 이를 사용하고 이것은 환상의 박리로, 환상향의 문제였던 요괴의 인식문제를 그대로 명계에 들이박아버렸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더 이상 존재치 않으며, 그저 은유적으로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부각하여 실제의 명계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박리되어버렸다고 한다.
  그 결과, 명계는 이전 환상향이 그랬듯 장기적으로 존재가 소실되된다고 한다.[69]

5. 정체

• 하에다노 아큐는 환상향연기에 이작문에 대해 적을 때, 이작문을 가리켜 염라님은 물론, 지옥의 신님과 같은 높으신 분들조차 감히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신으로서의 격이 매우 높다고 적어놓았다. 아큐가 작문은 평소에는 웃음거리가 되고, 신으로써 별로 좋은 신이 아니라고까지 말을 하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신격을 증명하면 엄청난 일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인터뷰 편에서는 부처님의 현신[72]이라고까지 언급을 했으며, 환상향 내에서 요괴에게 큰소리 치는 것이 가능한 신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신들의 주 신앙 보급원이 요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요괴들에게도 큰소리 칠만한 신인 듯 하다.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는 환상향으로 처음 온 이작문에게 예의를 갖추며 말을 했으며, 이작문이 말도 없이 지옥에 와 하룻밤 묵어간다는 소식을 듣자 깜짝 놀란 것은 물론, 이작문에게 당신의 행동은 도무지 감당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키에이키가 상부에 단순히 이작문에 대해 관련된 것을 보고한 것 뿐인데도, 시비곡직청의 상부 염라 십왕은 물론, 명계와 천계, 그리고 지옥에서 동시에 이작문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려고 인편이 특송으로 시키에이키에게 배달되는, 그야말로 몇 달 사이에 시키에이키가 할 일이 2배로 늘어나는 일이 생겼다.

• 또한 염마라는 직책을 가진 에이키가 선행에 대한 공식적인 대담을 요청하기까지 했다.[73] 여담으로 단순히 회담을 했을 뿐인데도, 요괴들 사이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말로 토론을 하는 것이 유행이 돼서, 종교전쟁 같은 것이 터지고 말았으며, 요괴들이 토론을 하는 거다보니 일종의 탄막결투의 향연까지 생겨났는데, 이는 88회에서 미코에 의하여 자세히 언급이 되는데, 미코의 말로는 무심코 이작문이 한 말에 현기가 남았으며, 그로 인한 영향이 마을사람들에게 끼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하는데, 그로 인하여 사람들의 심기가 태풍과도 같으며, 그것 때문에 인기를 모으기 위하여 난리가 났다고 한다.

• 아큐의 인터뷰 편에서 언급을 하기를, 이작문 한 사람으로 인하여 시비곡직청 전체가 동요하고 있으며, 몇몇 염라들이 과격한 발언을 서슴치 않으면서도 정작 나서라고 하면 나서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지옥의 신인 헤카티아가 나선 뒤에는 다소 진정되었으나 그 사람을 독 있는 가시처럼 여기고 있다고 한다. 이작문이 아큐를 자신의 아랫사람으로 만든 의도를 시비곡직청 전체가 알고 싶어한다고 한다. 이작문이 직접 자기가 창조주에 준하는 존재, 즉 세계의 탄생의 계기가 되는 존재라고 밝히자, 자신과 지장보살 출신의 염마가 어째서 이런 존재와 대작하고 있냐며 진심으로 질렸다는 표정으로 한숨까지 내쉬었다.

• 그리고 174화에서 나온 코마치의 발언을 보면 혼자서 큰 세력들과 아등바등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명계는 그야말로 아등바등한 데다가, 현재 명계는 이작문 내의 집안을 특별관리로 지정하고 무조건 천상계로 올려 보내려고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이작문의 부모를 인질로 삼고, 그것을 빌미로 명계의 존속을 위한 것으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일종의 어그로 스택을 쌓는 행위라고 한다.

• 와타츠키노 토요히메는 이작문을 보고 더러운 지상에 당신과 같은 존재가 있는 것부터가 믿을 수가 없다고 하며, 스승인 에이린에게 이작문의 이야기를 듣자 한번쯤 만나서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으며, 야쿠모 유카리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 만족을 하냐고 묻고, 이작문에게 야쿠모 유카리라는 존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까지 한다.[74][75] 토요히메의 말로 보건데 언젠가 이작문과 만나 대화를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와타츠키노 토요히메는 호라이산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달의 공주님이라고 하는 매우 높은 지위를 가진 존재다.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는 이작문이 찾아오자 성대한 환영이라고까지 말하며,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자신의 부활을 반겨준다고 공손하게 대답을 했으며, 미코은 이작문을 가리켜 자신이 존경해야 마땅할 사람이라고까지 했다. 첫 만남 때 이작문과의 대화를 고귀한 일담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거나, 귀한 분이라고까지 말을 했다. 이작문이 휴경작업으로 밭을 갈고 있자 신앙적인 의미로 신이 발을 같아도 괜찮냐고 말을 하기까지 했다. 162화에서 처음 깨어나 이작문을 볼 때, 세계가 극락정토가 되는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놀라운 만남이었다고 하는데, 주변에 지엽적인 욕망이 그렇다고 많았지만, 이작문은 손을 내밀기 전에 범접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욕구를 억누르지만 실제로는 굳이 끌어안고 있다고 대화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느꼈다고 한다.[76]

• 히나나위 텐시는 천인인데, 땅에 사는 족속들과는 다르게 하늘에까지 명성이 자자해서 직접 내려와서 살펴보려고 왔으며, 이작문에게 보고 왜 천상, 무색계의 비상비비상천에 올라오지 않는 거냐고 묻기까지 했다.

• 나가에 이쿠는 이작문을 보고 1인칭을 "소녀"라고까지 말을 하고, 용안을 뵈오니 무례를 용서해주소서 라고 말까지 했고, 이작문이 싫다고 하니까 "~사옵니다"라는 말까지 했는데, 천인인 텐시가 직접 만나보려고 내려오고, 나가에 이쿠가 1인칭을 소녀라고 하고, 이작문을 용안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작문에 대한 천상에서의 인식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용안의 의미가 왕의 얼굴을 의미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천상에 대한 이작문에 대한 인식은 최소한 못해도 왕이나 다를바 없는 인식일 듯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텐시는 걍 궁금해서 내려온거 같은데...

• 카자미 유카는 대놓고 이작문이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처참한 멘탈붕괴급 독설을 날렸음에도, 맨 먼저 이작문을 보고 신님이라고 직접 언급을 하기까지 했고, 비꼬는 의미이기는 하나 위대한 신님이라고 표현까지 했다. 즉, 카자마 유카가 한심하다는 듯이 이작문에게 독설을 날렸음에도, 신이라고 직접 언급한 것은 이작문의 격과 위계 만큼은 자신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높은 것만큼은 인정한 것인데, 작중에서 카자마 유카는 다른 신들을 만난 적이 없기는 했었기는 해도, 작중에서 신적 존재를 보고 신이라고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대상은 이작문 밖에 없다.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는 이작문을 만나러 직접 이작문의 집에까지 갔는데, 그 이유가 이작문이 코마치와 술을 마시면서 현 지옥에 불만이 있는 말이 그대로 상부에 올라간 것.[77] 헤카티아와 이작문은 서로 휴전관계라고 언급이 되는데, 헤카티아이 원작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 최강자인데다가 지위로 따진다면 여제급이라는 것과 순호처럼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인데다가, 아큐가 환상향연기에 이작문에 대한 내용을 적을 때, 염라님은 물론, 지옥의 신님 같은 높으신 분들도 감히 비교가 안된다라고 적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헤카티아조차도 함부로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 헤카티아보다도 높다고 할 만큼의 위상과 격을 가졌음을 알 수가 있는데, 심지어 헤카티아이 61화에서 아무리 일하기 싫은 나라고 하더라도 동생(이작문)쯤 되면 나라도 무시할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헤카티아도 무시할 수가 없다고 공인 내지 확인사살했다.

• 야사카 카나코와 모리야 스와코는 이작문이 전인류로부터 신앙을 받고 있는 사실을 알자 카나코가 통제하다가 일이 잘못되면 태양의 밭으로 보낸다고 해서 이작문이 언젠가 싸우리라고는 알았지만 지금일 줄은 몰랐다는 것과 동시에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면서 어디에 있냐고 화를 내자, 군신인 카나코가 태양의 밭 이야기를 절대로 하지 않게 되었는데, 야사카 카나코에게는 그야말로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혼을 냈는지 분명 아마츠카미, 즉 천진신이자 군신일 터인 야사카 카나코가 인터뷰 편에서 태양의 밭 이야기가 나오자 부정하지만 엄청나게 떨었었을 정도인데, 작중에 등장하는 신들 중에서도 자신과 같은 종족인 신을 공포 혹은 트라우마 수준으로 떨게 만든 것은 현 시점에서 이작문 밖에 없는 것도 그가 일반적인 신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증거 중 하나다.

• 히지리 뱌쿠렌은 이작문을 처음 보는 당시부터 존칭을 사용했으며, 이작문이 자신 이작문으로써 나서면서 한 질문에는 솔직하고도 공손하게 대답을 하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당혹과 충격과 공포를 받았고, 작문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였다.
  그후 바쿠렌은 공식적으로 가르침을 달라고 요청하고 작중에서 대놓고 바쿠렌이 신을 포함한 아무에게도 쓰지 않는 호칭인 세존이라는 단어, 즉 부처님이라는 말까지 사용하면서 설법을 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하며, 매번 알려달라고 명련사에 초청한다.

• 모리치카 린노스케는 이작문이 향림당으로 오자, 사레에 걸린 듯한 표정을 지었으며, 명백한 실례에 이작문이 부루퉁한 표정을 짓자 뭔가 생각하지도 못한 분이 오셨다면서 사과까지 했다.

• 코메이지 사토리는 아큐와 인터뷰에서 이작문을 가리켜 사토리와 코이시 자매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해 찾아온 부처라고 표현까지 했다.

• 야고코로 에이린은 이작문은 존재부터가 이 세계라고까지 하고 계략과 방법으로는 어찌해볼 수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언급까지 한다.

• 자신의 격으로만 따지면 세계의 구세를 위해 떠나서야 할 존재이자, 환상향에 존재하는 것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하고 미샤구지구미 전체를 잡아먹는 것도 가능한 신격[78] 이라고 하며, 카나코가 직접적으로 자신과 스와코와는 비교하는 것 불가능한 격을 지닌 신으로까지 언급을 하며, 애초에 이작문처럼 격이 높은 신이 카나코와 스와코 자신과 같은 이작문의 입장에서 격이 낮은 신을 진심으로 섬기는 것부터가 실로 부조리하다고 언급까지 하며, 162화에서 미샤구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능멸의 의미로 보지 않는다면, 이미 국진신을 넘어서는 존재라고 언급까지 된다. 스와코이 국진신, 즉 토착신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토지신인데다가 국진신에 속하면서도 800만의 신들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높은 위계를 가진 존재이며, 특정 지역 한에서는 스와코는 해당 지역한정으로는 최상위급에 속하는 신들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발휘가 가능한 존재인데다가, 원작 설정에서도 스와코가 직접 토착신의 정점이라는 이명을 가진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작문은 카나코와 스와코와는 비교 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높은 신격을 지닌 신임을 알 수가 있다.

• 심지어 인간으로써의 이작문 또한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기에 원한다면 언제든지 등선과 해탈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79]

• 시키에이키의 말로는 업무, 특히 도덕에 관해서는 이작문이 자기보다도 더 훨씬 까다롭기 이를데 없는 가치관을 지닌 사람으로, 만약 아니라면 그 분야에 있어서 이작문은 의도를 했다고 언급을 하는데 만사형통한 탓에 자연스럽게 느껴서 그렇지,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기준을 지니고 선악을 지녀서, 그렇기에 재판을 꽤나 잘 할 사람이라고 언급을 한다. 거기에, 143화에서는 그냥 엄한 사람을 넘어서서 역사의 그 누구라도 이작문보다 엄한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지옥유황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지옥는 자신에 의하여 심판을 받아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시키에이키는 붓다와 아수라조차도 그러한 소리는 안한다고 한다.

• 하쿠레이 레이무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환상향의 마을 내의 신앙권이 사실상 소유가 되었다고 언급을 한다. 하쿠레이 레이무는 무녀복을 벗어던지고 싶어아 할 정도로 이작문을 무서워하며, 특히 인간 대 인간으로는 그냥 답답 혹은 한심하지만 신으로서의 나타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