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7:51:48

이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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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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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X
X 엔진
이온 V1
V1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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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시일2. 상세
2.1. 한국 서버2.2. 중국 서버2.3. 대만 서버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4. 탑승 선수5. 여담6. 관련 문서

파일:이온 X_설명.png
카트바디 설명
파일:이온 X 트랜스폼.gif
트랜스폼
파일:이온 X 홍보.jpg
X 엔진을 장착하고 등장한 이온

1. 출시일

2018년 9월 20일에 출시된 X엔진 최초 레어 등급스피드 카트바디.

2. 상세

2.1. 한국 서버

카트 명칭 이온 X
획득 경로 그린 마스터리 기어 외 다수

2.2. 중국 서버

카트 명칭 离子 X (리자 X)
획득 경로

2.3. 대만 서버

카트 명칭 雷霸 X (뢰패 X)
획득 경로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colcolor=#000>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colbgcolor=#dcdcdc,#8d8d8d> 드리프트 950 950 950
가속력 910 910 910
코너링 950 950 950
부스터 시간 910 910 910
부스터 충전량 590 590 590
속도 (통합속도)
직선 속도 207km/h
부스터 속도 292km/h[1]
스타트 부스터 303km/h[2]
헤어핀 감속 129~136km/h
톡톡이 속도 km/h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무게중심 조금 앞
[clearfix]
기존 파츠로는 레어 바퀴 5, 레어 엔진 1, 레어 핸들 5, 레어 부스터 1을 장착하고 있다.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레어 등급 X 엔진 카트바디로서 출시 초기에 JIU엔진 대표 카트들과 비교가 이루어졌다. 결과는 아르테미스 9마저 이기는 이온의 압승. JIU엔진 후반의 카트에 비해 부스터 충전량이 좀 부족하긴 해도 듀얼부스터 가속이 더해져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590이면 파라곤 X보다 우위다.

다만 이렇게 강력한 이온에도 단점은 있다. 주요한 단점으로는 드리프트 감도가 꼽히는데, 전체적으로 바깥으로 미끄럽게 밀리고 뒤뚱거리기까지 하는 드리프트 감도다. 출시 시기가 상당히 빨랐던 카트바디인지라 오랜 사용으로 인해 이 드립감에 적응한 사람들의 경우는 드립감이 괜찮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적응하기 힘든 난해한 드립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미끄러운 드립감으로 인해 드리프트를 하는 중에 다른 카트와 몸싸움이 일어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밀리는 감이 보이니 가급적 몸싸움을 최소화하는것이 좋을 듯하다.

출시 초기에는 단연 1대장이라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X엔진 시대에 제일 중요한 요소라 여겨진 감속과 탄력이 최상위권이기 때문이다. 차가 X엔진 중 앞뒤가 제일 길다시피 해도 역대급 소형차 붓과 1대장 자리를 다퉜다는 점에서 더욱 이온의 강력함을 엿볼 수 있다. 당장 레전드 등급 스펙터 X를 파츠로 전락시킨 장본인이 이온이다. 물론 스펙터 X의 경우, 당시 출발 부스터의 성능이 워낙 안 좋아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타기는 편하며 또한 이온에 비해 빠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스펙터를 쓰레기로 취급하게 할 정도의 이온은 그 위상이 대단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다만 레전드 카트바디들의 출발 부스터가 상향되면서 잠재 능력이 좋아도 드립감 때문에 발휘가 제대로 안 되는 이온보다 차도 작고 드립감도 괜찮은 평을 듣는 흑기사 X로 갈아타는 추세다. 그러나 속도전에서는 레전드 차량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황금마차를 제외하면 레어 3대장, 소위 "폭비"[3]에 위치할 정도로 여전히 강력하며, 이온 X가 안 좋은 차라기보다는 환경의 변화로 입지가 낮아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출발 부스터만 제외하면 레전드 카트와 비빌 수 있으니 이온 X의 드립감에 최적화된 유저라면 그대로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탑승 선수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입니다.

2019 시즌 1에선 레어급 카트바디라서 뽑히지 못했고, 노파츠 기준으로도 멘쉐골스블[4]과 X 일반급 카트를 다 씹어먹는 성능이라서 금지되었다. 문호준도 리그 시즌1에 이온 X가 나오지 못한 이유가 너무 적폐여서라는 점을 인정했다. 시즌2부터 메타가 X엔진으로 완전히 바뀌었고 레어 X엔진 카트바디들도 많이 등장한 상황이라 첫 선을 보였다.

현재 리그에서는 좋은 감속과 탄력을 살려 러너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에게 배분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5], 개인전에서도 운동장 맵에서는 높은 픽률을 보여준다. 다만 특유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고난이도 맵에서는 선택을 덜 받는 편[6]이며, 몸싸움 하기에는 힘든 카트라 팀전에선 최상급 성능에 비해서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 카트바디이기도 하다.[7][8] 이에 리그가 진행될 수록 이온 X를 서로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9] 아예 락스는 이온을 배제하고 러너 겸 에이스인 이재혁에게 수치상 성능이 뛰어난 켈베로스 X를 쥐어주는 전략도 사용할 정도.

하지만 이후 결승전에서 박인수 선수가 이온을 타고 본인의 피지컬로 이온의 약한 몸싸움을 커버하며 완벽한 러너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5. 여담

  • 분해하면 확정적으로 레어 파츠를 준다. 분해 시 주는 파츠가 장착된 파츠에 따라 갈리는 X엔진의 특수성에 의한 결과.
  • 타이어가 굉장히 큰 편이다. 켈베로스 X나 폭스 X의 뒷바퀴와 맞먹거나 혹은 더 크며 이는 X엔진 카트바디에서 가장 크며 전체로 봐도 굉장히 큰 편에 속한다. 게다가 이온은 앞 뒤 바퀴의 크기가 같기까지 하다.
  • 첫 레어 카트바디인데 감속이 130대 중반이라 "레전드급은 감속이 뛰어날 것이다"와 "레전드라고 해도 감속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로 의견이 엇갈린다. 지우엔진의 사례로 보아 후자가 더 신빙성 있었고, 스팅레이 X의 등장으로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 플라즈마 시리즈처럼 카트바디 이름이 전하와 관련이 있다. 물론 어원은 " 이온 부스터"의 이온일 수도 있다. 혹은 플라스마 상태의 원자들이 서로 쌍소멸과 쌍생성을 하며 격렬하게 진동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 변신 부스터 사용시 가변 스포일러가 활성화되는 모션이 나온다. 현실에서 가변 스포일러를 쓰는 차량으로는 부가티 베이론 16.4, 맥라렌 P1을 비롯한 고성능 차량들이 있다. 근데 이온의 스포일러는 하단의 디퓨저가 올라와서 변하는 거다! 도대체 이 무슨 기술인지...
  • 2020년 9월 3일 패치로 케이엘 시리즈의 두 번째 X엔진 카트바디인 20-2 KL X 시리즈가 등장했다. 이유는 당연히 저번 시즌의 KL X 시리즈가 그랬듯이 얼마 전에 개최한 카트리그 시즌2 대회에 참가한 프로팀들을 후원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 카트바디의 디자인이 누가 봐도 이온 X에다 장식 달아놓고 약간의 색칠놀이를 해놓은 팔레트 스왑 버전이라서 유저들에게 '이온 X 재탕하고 앉았느냐'하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이 다음 해인 2021년에도 21-1 KL X 시리즈가 등장했는데, 또 이온의 재탕 버전으로 나왔다(...) 레어 등급으로 출시할 거라면 비트 X 폭스 X 같은 카트바디를 재탕했어도 되었는데 왜 또...
  • 2021년 7월 8일, ''의 X엔진 레어 3총사 중 하나였던 비트가 V1 엔진으로 등장해서 유저들에게 의외의 반응을 선보였는데, 이 때문에 이온 역시 폭스와 함께 차후에 V1 엔진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한 이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카트라이더 개발진들이 폭스는 V1 엔진 버전으로도 준비가 이미 완료되었다고 공식 인터뷰에서 밝혔기 때문에 더더욱 이온의 V1 엔진도 출시를 기대하는 이들이 늘었다. 다만, V1 엔진의 비트가 막상 출시되고 나니 아이언 솔리드 V1, 파이어 마라톤 V1, 나이트 세이버 V1의 정규 라인 시리즈들을 압도할 만큼의 성능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와서[12] 설령 V1 엔진의 이온이 나오더라도 X엔진 초창기 시절 1대장에 자리잡았던 모습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타나고 있다.[13] 거기다 이미 레전드 V1이 출시되어서 이온이 레어로 출시된다면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고, 이후 2022년 4월 21일에 이온 V1이 진짜로 출시되었는데, 폭스 V1과 비트 V1처럼 같은 레어 등급의 카트바디여서 아쉽긴 하나 카트 패스로 나온 것이 아닌 골든 코튼 V1처럼 무과금 출석 체크 미션으로 등장하여 많은 이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6. 관련 문서



[1] 팀전 부스터 [2] 더욱 강력한 출발 부스터 착용시 최대치 [3] 이온 X, 폭스 X, 비트 X를 한꺼번에 부르는 명칭 [4] 멘티스 9, 쉐퍼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를 한데 묶어 부르던 명칭. JIU엔진 3슬롯 카트바디에서 상위권으로 불리는 3종류의 카트바디를 이른다. [5] 문호준, 유창현, 이재혁, 이중선, 전대웅 선수들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준 예시 [6] 처음에는 개인전에서도 비치 해변 드라이브나,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도 탑승 하였지만 상위 라운드에 올라가면서 선수들이 안정성을 택한 비트 x로 메타로 거의 바꿀 정도이다. [7] 흔히 말하는 이온 돌려타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선수들도 이온에 대한 기피성을 대다수 드러냈다. [8] 특히 팀전 트랙이 아이스 부빙 같은 난이도 있는 트랙들이 이온에 미끄러운 탄력감 때문에 오히려 이온을 탑승한 선수들은 잦은 사고가 나기도 하였다. [9] 특히 Afreeca Freecs는 더욱 더 기피를 했는데 안그래도 아이템 전용 선수가 2명을 데리고 스피드하는 입장이라 오죽했으면 비트 X만 탑승하던 유영혁이 본인이 이온을 탑승하는 수까지 나왔다. [10] 은근 빼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SUV화 시키면 딱 이온이 될 것 같다. [11] 종종 현대 팰리세이드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12] 그러나 레어 V1 정규 라인들은 파츠 스펙은 높지만 차별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꼭 한두가지씩 하자를 달고 있다. 비트는 파츠 스펙은 고만고만하지만 특별한 하자가 없기에 고파츠를 달아준다면 현재 V1 레어들 중에서는 가장 잠재력이 높다. [13] 이온의 차체 특성은 에스토크 V1에서 어느정도 계승되었다. 이 차도 높은 깡스펙과 주행 성능을 갖췄지만 안정성이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