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남성혐오
1. 개요2. 여성혐오
2.1. 여성혐오 표현들2.2. 국내사례
3. 남성혐오2.2.1. 모든 여성 대상 성범죄2.2.2.
맘충 혐오2.2.3. 19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2.2.4. 2015년
김치녀 페이지2.2.5. 2016년 12월
대한민국 출산지도2.2.6. 2018년
세계일보의 여성혐오적 기사 보도 논란2.2.7. 여성정책에 묻어가는 여성에 대한 혐오2.2.8. 남성 육아휴직에 이중잣대를 보이는 여성 혐오
2.3. 해외사례2.4. 여성혐오 관련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2.5. 기타3.1. 남성혐오 인식과 발언3.2. 남성혐오 표현들3.3. 국내 사례
3.3.1. 모든 남성 대상 성범죄3.3.2. 2016년 코난 오브라이언 팬미팅 질문자 성별조작 논란3.3.3. 2016년 한국 남성 신상털이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 논란3.3.4. 2017년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3.3.5. 2017년
일베 핑계 게이혐오 선동 사건3.3.6. 2018년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3.3.7. 2018년
이수역 폭행 사건3.3.8. 2018년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3.3.9. 2018년
문재인 정부 산하
문화체육관광부의 남성혐오
유튜버
데블스TV에 대한 세금 지원3.3.10. 2018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3.4. 해외 사례3.5. 남성혐오 관련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1. 개요
이곳에서는 여성혐오와 남성혐오 사례를 다룬다.2. 여성혐오
2.1. 여성혐오 표현들
여성 자체를 낮춰 부르는 대부분의 혐오 표현들이 이에 해당한다.
2.2. 국내사례
2.2.1. 모든 여성 대상 성범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성범죄들이 이에 해당한다.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디지털성범죄 등이 전부 해당된다. 성범죄는 남녀 모두에게 일어나고 있으나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보다 더 많다.2.2.2. 맘충 혐오
일부 이기적인 중장년 여성, 혹은 자녀가 소리지르거나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데도 제지하지 않는 주부(1970년대생~1980년대생 기혼 여성)에 대한 혐오와 멸시 현상이다.먼저 이들의 자녀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데도 제지하지 않은 해당 아기 엄마들에게도 잘못은 있다. 2010년대 들어 이런 기혼여성들을 비꼬는 맘충이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이들은 하나 뿐이거나 둘 뿐인 내 자녀를 내가 귀하게, 기 안죽이고 키우겠다는게 뭐가 잘못이냐며 반발하여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2.2.3. 19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자세한 내용은 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명명백백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다.
2.2.4. 2015년 김치녀 페이지
한국 여성들을 비하하거나 해외 여성들과 비교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페이스북 페이지이다. 김치녀 페이지 시즌 2까지 나왔으나 현재 폐쇄되었다.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가짜 자료나 성별을 전혀 확인할 수 없는(조작 가능한) 글임에도 '김치녀'라며 올려 여성혐오를 조장하는 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의 게시글 등을 주로 올렸다. PD수첩에 나온 김치녀 페이지 관리자는 "자신이 하는 일은 양성평등의 일환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혐오 발언을 하는 건 절대 평등이 아니다. 혐오에 혐오로 맞선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왜 욕 먹는지 생각해보자.2.2.5. 2016년 12월 대한민국 출산지도
저출산 대책이라며 행정자치부에서 발행한 가임기 여성의 지역별 인구수를 나타낸 출산지도이다. 국민을 사람이 아닌 가축으로 보고 있냐는 반발과 함께 격렬한 분노가 쏟아졌으며, 대다수는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일부 여성혐오 사이트에서는 보지몬GO라는 단어를 만들고 저 지역에 가서 가임기 여성을 강간하면 되냐는 수많은 글들을 올리기도 했다.2.2.6. 2018년 세계일보의 여성혐오적 기사 보도 논란
세계일보 해당 항목 참조.'한남 싫으면 양남 만나'라는 비난이 있어왔다. 그런데 다소 친메갈적이라는 일부 언론들조차도 '한남 싫으면 양남 만나'라는 식의 보도는 한적이 없다.
2.2.7. 여성정책에 묻어가는 여성에 대한 혐오
여성이지만 자신이 혜택을 보는 어떤 정책, 정당, 법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 것이 있다. 다소 무임승차와 비슷한 현상이다. 이때는 여성 자신이 해당 제도나 법, 정책 등으로 혜택을 보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는 것 뿐이다. 이런 여성들은 남성을 혐오한 것은 아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니까, 남이 불이익을 겪더라도 말하지 않는 것 뿐이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남자들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이 경우는 남성혐오라고 보기 어렵다.그러나 이들 여성 역시 여성단체나 여성정책의 혜택을 받는다 해서 혐오하거나 증오하는 일도 등장하고 있다.
여성정책에 편승해서 이익을 보는 것이 적극적인 남성혐오는 아니다. 무임승차, 또는 나에게 유익한 것에 편승해서 반사 이익을 누리는 것은 적극적인 반대, 혐오와는 개념이 다소 다르다. 일각에서는 이것도 남성혐오로 몰고 가거나, 남성혐오로 오해하기 쉽다. 야비하다, 비열하다고 볼 수는 있지만 이런 여성, 제도적 이익과 특혜만 취하는 여성들은 페미니즘도 아니고 남성혐오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나 일부 남성들은 이들도 남성혐오로 간주하고 혐오한다. 혹은 이들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을 잘 알기에 이들 여성정책의 혜택은 받으면서, 여성운동을 반대하지 않는 여성을 혐오하기도 한다.
2.2.8. 남성 육아휴직에 이중잣대를 보이는 여성 혐오
남성의 가사분담 외에도 남성의 육아휴직을 요구하는 여성의 목소리는 존재하였다. 그러나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려 할 경우, 여성 본인이 가족의 생계에 타격이 온다는 이유로 거부하거나, 안좋게 생각하기도 한다. 혹은 여성의 친정 쪽에서 여성의 친구나 지인들이 이를 안좋게 보기도 한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기혼 남성의 경우 남성의 육아휴직을 안좋게 보는 여성, 혹은 여성쪽에 대한 혐오감과 반감을 보이기도 한다.일부 남성의 입장에서는 육아휴직을 원하기도 했다. 1990년대에 이미 업무나 사내 위치, 승진보다는 가정에 집중하려는 남성이 등장했고, 남성운동가 정채기는 그러한 요구를 설명하며 프렌디, 친구 같은 아빠의 개념을 방송과 강연에서 설명하기도 했다.
일부 남성의 입장에서는 육아휴직을 원하였고, 2002년 이후부터는 남성의 육아휴직을 사회 전 분야에서 적극 보장해왔다. 남성 입장에서는 퇴근 후 집안 가사노동도 일부 분담하고, 아기도 돌보는데, 내 자녀를 보고 육아휴직을 쓰려 한다. 그런데 육아휴직을 싫어하는 아내나 여성, 처가에 대한 미움과 심리적인 반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7]
2.3. 해외사례
추가 바람2.4. 여성혐오 관련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2.4.1. 여성혐오 성향을 보이는 사이트(커뮤니티 및 SNS)
- 디시인사이드 대다수의 남초 갤러리
- 기독교 성향 종교단체나 그런 성향의 회원이 다수인 각종 모임
2.4.2. 여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하는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 트위터 : 유저 중에 여성혐오 성향의 유저도 활동한다. 반페미를 빌미로 근거를 넘어선 직,간접적인 여성혐오 밈과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유저들의 활동으로 자국이성혐오 트윗은 리트윗이 잘 된다. 반대로 트위터의 특성상 남성혐오자도 존재하며, 성별 혐오에 반대하는 이용자도 있다. 다만 트위터는 커뮤니티가 아닌 SNS이기 때문에 이용자층이 다양하므로 트위터 전체적으로는 남성혐오나 여성혐오 등의 특정 성향을 띤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한 성향이 다뤄질 때가 종종 있다는 의미이다. 한편으로는 트위터는 인지도는 높으나 실질적인 영향력은 인스타그램보다 매우 낮다. 국내의 트위터 점유율은 3퍼센트 미만으로 통계에서도 기타에 포함될 정도로 낮은 상황.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와는 달리 sns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앞서 말한 인지도가 높아서 트위터를 많이 아는 편이라 무시할수는 없다.
- 유튜브 2016년경 이후 유튜브에서 계속 남성혐오와 여성혐오가 늘어나고 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유튜브에서 남성혐오 표현과 여성혐오 표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언론에서도 이에 관해 다루기도 했다.
‘한남충(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표현)’, ‘꼴페미(페미니스트를 비하하는 표현)’ 등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내 혐오표현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가 많은 어느 국가에서나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2.4.3. 여성혐오 커뮤니티의 사건사고
추가 바람2.5. 기타
- 일본 작가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중 남성 역자가 후기에 '보슬아치'를 언급, 이 단어에 공감과 동정을 표한다며 "승리와 패배, 절망과 희망이 반복되는 이런 굴레가 남자에게만 씌워진 것 같아 '적당히 남자 하나 골라서 얹혀살기만 하면 되는' 여자들이 부러워지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를 본 독자들이 큰 분노를 표하며 항의하자 이에 출판사측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서는 회수, 폐기 처리할 예정이며 저자와 역자와의 논의를 거친 후 편집부의 결정에 의해 문제되는 내용을 삭제하고 재판한다고 밝혔다.[8]
3. 남성혐오
남성혐오도 여성혐오 같이 무척 오래된 현상이다.3.1. 남성혐오 인식과 발언
"남자가 쪼잔하게 그것도 못해? 장래의 애인에게 듬직해야지 ~"
"이런 힘든 일(무거운 것)은 남자가 나서서 해야지"
"남자니까 당연히 책임져야지!"
"야, 남자가 무슨 ~"
"사내 자식이 이렇게 울어도 되냐?"
위의 예들은 한국 사회에 만연한 남성혐오 인식이다. 여성혐오와 마찬가지로 학교나 회사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남성혐오적인 발언이다. 페미니즘에서는 여성혐오만 존재하고 남성혐오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기에 해당 발언들을 맨박스 혹은 호모소셜이라 하여 여성혐오에 기인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9] 남성들이 맨박스를 깨면 이러한 것은 사라진다라고 보고 있다. 물론, 남성들이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10], 막연한 복수심에 의한 것이 아니더라도 여성이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남성들만 노력하면 안 된다고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의 발언들은 주로 래디컬 페미니스트에 의한 남성혐오 발언들이다. 해당 발언자 중엔 현재 페미니즘 계열 운동권에서 대모처럼 추앙받는 인물들이 많으며, 남성이 일으키는 문제를 막기 위해선 권리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들을 인용하는 사례가 번번히 일어난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과격하고 극단적인 표현이 많다.
"I feel that ‘man-hating’ is an honorable and viable political act, that the oppressed have a right to class-hatred against the class that is oppressing them."
"남성혐오"란 합리적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정치적 행위이다. 억압받는 자들이 억압하는 자들을 혐오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
ㅡ Robin Morgan, Ms. Magazine Editor
"남성혐오"란 합리적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정치적 행위이다. 억압받는 자들이 억압하는 자들을 혐오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
ㅡ Robin Morgan, Ms. Magazine Editor
"To call a man an animal is to flatter him; he's a machine, a walking dildo."
남자를 짐승이라 부르는 것은 과분하다. 남자는 기계, 걸어 다니는 딜도[11]에 불과할 뿐.
ㅡ Valerie Solanas
남자를 짐승이라 부르는 것은 과분하다. 남자는 기계, 걸어 다니는 딜도[11]에 불과할 뿐.
ㅡ Valerie Solanas
I want to see a man beaten to a bloody pulp with a high-heel shoved in his mouth, like an apple in the mouth of a pig.
돼지주둥이에 사과가 물려 있듯이, 남자가 피 터질 때까지 얻어맞고 입에 하이힐이 쑤셔 넣어져 있는 걸 보고 싶다.
ㅡ Andrea Dworkin
돼지주둥이에 사과가 물려 있듯이, 남자가 피 터질 때까지 얻어맞고 입에 하이힐이 쑤셔 넣어져 있는 걸 보고 싶다.
ㅡ Andrea Dworkin
"The proportion of men must be reduced to and maintained at approximately 10% of the human race."
남성 인구수는 전체 인구 10%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ㅡSally Miller Gearhart
남성 인구수는 전체 인구 10%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ㅡSally Miller Gearhart
"If life is to survive on this planet, there must be a decontamination of the Earth. I think this will be accompanied by an evolutionary process that will result in a drastic reduction of the population of males."
지구상에 생명체가 살아남으려면 지구의 오염 물질이 제거되어야 한다. 이것은 수컷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도록 생명체가 진화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ㅡ Mary Daly
지구상에 생명체가 살아남으려면 지구의 오염 물질이 제거되어야 한다. 이것은 수컷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도록 생명체가 진화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ㅡ Mary Daly
"As to what that cure may be, my best bet is that what’s wrong with men is that their androgens need genetic modification. I’m serious about this. If we can do it with corn, men ought to be easy."
남성성이란 질병은 남성호르몬을 유전자 조작으로 억제하여 고칠 수 있다. 옥수수도 유전자 조작을 할 수 있으므로 남자들을 그렇게 하는 것도 쉬울 거다.
ㅡ Pamela O'Shaughnessy
남성성이란 질병은 남성호르몬을 유전자 조작으로 억제하여 고칠 수 있다. 옥수수도 유전자 조작을 할 수 있으므로 남자들을 그렇게 하는 것도 쉬울 거다.
ㅡ Pamela O'Shaughnessy
보편적인 사회 의식을 가진 사람에게 위에 나온 발언들은 망언이다. 즉, "이런 무슨 그릇된 소리를 하느냐!"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증오발언 참조.
3.2. 남성혐오 표현들
- 6.9[12]
- 고기방패[13]
- 군무새[14]
- 개저씨[15]
- 뭐라고? 자지가 작아서 잘 안들려 [16]
- 상폐남[17]
- 소추소심[18]
- 실잦[19]
- 살짬[20]
- 씹치남[21]
- 애비충, 허수애비[22]
- 이중잦대, 이중X대
- 자슬아치, 자트릭스[23]
- 잠재적 가해자[24]
- 젓갈남[25]
- 찌찌파티[26]
- 평범수[27]
- 한남충[28]
- 꼬걸 [29]
- 전생에 죄가 많으면 남자로 태어난다.[30]
3.3. 국내 사례
(사건사고는 되도록 날짜 발생순으로 정리 바람)3.3.1. 모든 남성 대상 성범죄
남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성범죄들이 이에 해당한다.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디지털성범죄 등이 전부 해당된다. 성범죄는 남녀 모두에게 일어나고 있으나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보다 더 적다.3.3.2. 2016년 코난 오브라이언 팬미팅 질문자 성별조작 논란
2016년 2월 15일 있었던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 팬미팅에서 어떤 여성이 니콜 가슴이 어땟냐는 등의 부적절한 질문을 하였으나, 여성시대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지에서 이 질문을 한 것이 남자라고 조작하며 한남충을 운운하는 거대한 선동으로 이어진 사건.팬미팅 QnA 당시 앞줄에 앉아있던 한 여성이 코난에게 푸시캣 돌스의 니콜 셰르징거 가슴 봤을 때 어땠냐는 등의 질문을 했는데, 남성혐오자들이 이 질문을 한것이 남자라고 주작하며 선동을 하였다.
이 선동은 남성 혐오자들의 트위터에서 시작하여 여성시대, 페이스북등지로 퍼져나가며 한남충을 운운하는 거대한 자국남성혐오 선동으로 이어졌다.[31] 그러나 빼도박도 못하게 해당 질문을 한 것이 여성 목소리라는 영상 팩트 증거가 밝혀지자 단체로 아몰랑을 시전했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심지어 여성시대의 경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긴 커녕 자신들이 쓴 글을 왜 외부로 유출하냐는 등 스토킹 이라는 등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아직까지도 남자가 저 질문을 한줄 알고 유출된거 보고 느낀게 없냐는 둥 개소리를 시전한다. 쭉빵카페 쪽에서도 '왜 여시를 스토킹하냐', '왜 남자라고 생각했겠어? 남자들이 그런 전적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야'[32]라는 등 헛소리와 정신승리를 일삼고 있다. 심지어 이게 '최초의 남혐 조작'이라고. # #
일부에서는 '남성혐오자들이 이 질문이 남자가 한거라고 선동할 때는 무례한 질문이라고 욕하더니 여자가 한 질문이란 것이 밝혀지자 이제와서 무례한 질문이 아닌 유머러스한 수준의 질문이었다고 태세전환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물론 실제로 그런식으로 태세전환하여 정신승리를 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원래부터 해당 질문은 무례한 질문이 아닌 유머러스한 수준의 질문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농담이었을 뿐 무례하지 않았다'는 입장들을 모두 남성혐오진영으로 매도하면 심히 곤란하다.
3.3.3. 2016년 한국 남성 신상털이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 논란
메갈리아, 워마드 등지에서는 '한남패치', '성병패치', '오메가 패치' 등등으로 한국 남성들의 얼굴 사진과 신상을 터는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들을 우후죽순 만들어졌다. 이들은 이 행위가 강남 유흥가에서 노는 여성들의 신상을 터는 강남패치의 미러링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강남패치는 딱히 여성의 신상만 터는 것이 아닌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털었던 계정이다.'한남패치'에 대해서 경찰수사가 들어가자, 메갈리아 및 페미니스트들은 '왜 강남패치는 그대로 두고 한남패치만 수사하냐'면서 경찰이 여혐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나중에 강남패치를 잡고보니 정작 강남패치 운영자도 여자였다. 이에 대해서 메갈들은 다시 태세전환을 하여 '강남패치 운영자도 여자라서 잡혔다'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였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워터파크 몰카 사건이 있었다. 범인을 잡고봤더니 그 몰카 영상을 돈받고 팔기 위해 촬영한 같은 여자였다.
신상털이를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인스타그램 '패치' 계정은 오메가 패치뿐이 아니었다. 오메가 패치는 임산부 전용석에 앉은 남자를 신상턴다는 그나마의 명분이라도 있었지만[33] '성병 패치', '한남 패치', '일베충 패치'라는 계정은 아무런 이유없이 아무 한국 남자의 신상을 털어 올리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실제로도 계정 설명칸에 '자기 마음에 안드는 한남을 마음대로 제보해도 된다'라고 써놓고 있다. 성병 패치의 경우 그 사람이 성병에 걸렸다는 유언비어나 명예훼손까지 저지르고 있고 일베충 패치의 경우 실제 일베인증을 한 사람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저 페이스북 상에서 지들 사상에 동조하지 않은 사람의 신상을 박제해놓고 근거도없이 일베충이라고 주장하는 등 막장 행각이 도를 넘고있다.
심지어 이런 '패치' 계정에서는 한국 남자들을 뜬금없이 동성애자들을 비하하는 ' 똥꼬충'이라 부르며 호모포비아적인 성향도 내비추고 있다. 여성 인권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그들이, 정작 여성보다 더 사회적 약자이고 소수자인 동성애자들을 비하하는 행태를 보이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강남패치 이후 생겨난 계정이다. 그러나 강남패치는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모두 신상을 터는 계정이기에-물론 대상이 한쪽으로 치우치던, 양쪽 다 에게 해당되던 신상을 턴다는 행위 자체가 정당화 될수는 없다- 강남패치의 미러링으로 한국 남자들 신상터는 계정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
그러나 강남패치와 한남패치를 만든 사람이 모두 20대 여성임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강남패치 문서 참조.
3.3.4. 2017년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
워마드에서 여성들을 향한 몰카에 대한 미러링이랍시고 남자 목욕탕에 몰카를 설치하고 유포한 사건. 자세한건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 문서 참조.3.3.5. 2017년 일베 핑계 게이혐오 선동 사건
누군가 또는 어떤 집단이 없던 혐오도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일베 성소게와 에이즈 통계자료를 섞어서 각종 사이트에 선동한 사건. 얼마 뒤 일어난 군대 동성애자 사건과 함께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의 분열을 불러왔다. 남혐에도 불편하게 구는 일부 트페미들을 비하하는 쓰까페미 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3.3.6. 2018년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범죄인 몰카를 미러링이라는 명목 아래에 실행하다.최악의 내로남불 집단
3.3.7. 2018년 이수역 폭행 사건
사건의 발단이 여성 측에서 먼저 한남충이니 흉자련이니 비난하면서 시비를 걸고 소추라면서 성희롱 발언까지 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던 것인데 이걸 숏컷을 했다는 이유로 남성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선동을 해서 널리 알려진 사건이다. 여성 측이 주장한 내용들은 상당수가 거짓임이 경찰 조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다.3.3.8. 2018년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2018년 12월 2일에 YES24에서 페미니즘 계열 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남성혐오적 용어( 한남)가 들어간 제목의 메일을 대량 발신한 사건이다. YES24 측에서는 해당 글을 통해 자신들의 행동에 문제의 여지가 있었음을 시인했다.3.3.9. 2018년 문재인 정부 산하 문화체육관광부의 남성혐오 유튜버 데블스TV에 대한 세금 지원
2018년 6월 이후 데블스TV의 회사인 데블스 주식회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았던 사실에 더해 향후 1년마다 1억원씩 계속 지원받는다는 사실이 2018년 12월 25일부터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놓고 남성혐오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논쟁이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구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이를 정부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향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과 현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된 사무진에게 아킬레스건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갈 수 있다.3.3.10. 2018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2018년 12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남성혐오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8년 12월 7일 네이버-중앙일보 “남성혐오에 면죄부” 반발...시행도 하기 전 개정하는 여성폭력방지법3.4. 해외 사례
3.4.1. 밸러리 솔라나스 앤디 워홀 살해 미수 사건
밸러리 솔라나스 문서 참조3.4.2. 2015년 영국 남자 아이 낙태 사건
아래 2015년 2월 11일자 헤럴드경제신문 <남자 아이 임신하자 낙태한 페미니스트 ‘경악’>기사에 레나의 사례가 남성혐오를 잘 보여 준다. 레나는 임신한 아이가 남자라는 것을 알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서 낙태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사에서 레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남성혐오자로 보인다고 하고 있다. 2015-02-11 헤럴드경제 아카이브 네이버 뉴스 ( 아카이브)자신의 아이가 남자임이 밝혀지자 낙태를 해버린 한 블로거의 사연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1일 레나라고 알려진 이 블로거의 사연을 소개했다.
레나는 자신이 열렬한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메트로는 레나가 페미니스트보다는 남성을 혐오하는 남성혐오주의자라고 표현했다.
레나는 그녀가 남긴 포스팅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는 일반적으로 우리 여성들을 무시하며 우리를 돕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또 그들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도, 슬픔을 공감해주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임신 중 태아성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아이가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절망했다.
레나는 남자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된 후 “너무 충격 받아서 울었다. 이 세상에 (남자 아이를 낳음으로써) 저주를 내리게 됐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표현했다.
3일 내내 절망 속에서 허덕이던 그녀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아이를 지워줄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낙태 이유에 대해 “난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난 가부장제가 싫은 거다. 내 자식이 그렇게 되게 그냥 둘 순 없다. 내 아이가 남자일 확률이 크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1일 레나라고 알려진 이 블로거의 사연을 소개했다.
레나는 자신이 열렬한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메트로는 레나가 페미니스트보다는 남성을 혐오하는 남성혐오주의자라고 표현했다.
레나는 그녀가 남긴 포스팅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는 일반적으로 우리 여성들을 무시하며 우리를 돕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또 그들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도, 슬픔을 공감해주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임신 중 태아성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아이가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절망했다.
레나는 남자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된 후 “너무 충격 받아서 울었다. 이 세상에 (남자 아이를 낳음으로써) 저주를 내리게 됐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표현했다.
3일 내내 절망 속에서 허덕이던 그녀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아이를 지워줄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낙태 이유에 대해 “난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난 가부장제가 싫은 거다. 내 자식이 그렇게 되게 그냥 둘 순 없다. 내 아이가 남자일 확률이 크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3.5. 남성혐오 관련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3.5.1. 남성혐오 성향을 보이는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2015년에 들어 대한민국의 인터넷 상에서는 남성혐오와 관련한 혐오발언이 공공연하게 유통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남성혐오 성향을 보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여쭉메워 - 대표적인 남성혐오 커뮤니티를 묶어서 이르는 신조어.
- 여성시대 : 밑에 나오는 메갈리아, 워마드, 메르스 갤러리에 영향을 제일 많이 준 여성 전용 카페다.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메갈리아, 워마드도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 쭉빵카페 : 2016년 중반기부터 메갈리아 및 여성시대의 테라포밍으로 2017년 이후로는 여성시대와 비슷한 남성혐오 사이트가 되었다. 쭉빵의 평가는 메갈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엇갈린다.
-
메갈리아: 게이 관련 음란물을 올리는 것에 대해 유저들끼리 병크를 펼치다 유저들이 갈래갈래 찢어져버렸다. 이 중에서 제일 최악의 부류들이 모여 워마드로 넘어갔다. 2017년경 폐쇄.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을 크게 키운 원흉이다. - 워마드 : 메갈리아에서 갈라져나온 대놓고 남혐을 표방하는 이 분야의 워스트 of 워스트. 메갈리아에서 갈라섰다고 주장은 하지만 이름만 바꿔달고 남성혐오성향은 더 심해졌다. 한 부류로 봐도 무방하다.
- 듀나게시판 : 다만 이곳에는 남성 회원들도 적지 않다. 2000년대 초반에는 오히려 여성혐오, 꼴마초 성향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남성 혐오 성향은 메갈리아 출현 이후 메갈리아 옹호 글이 나오면서부터이다. 결국 여기도 혐오주의자들의 격투장이 돠었다.
- 쌍화차 코코아 : 240번 버스 사건 사건을 허위 선동한 곳으로 유명한 다음 카페
- 대피소닷컴 : 2017년 9월에 폐쇄된 사이트
-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
-
메르스 갤러리초창기에는 남혐 성향이 강했지만, 이후 메갈리아가 생긴 이후로는 극단적 남성혐오자들은 전부 그곳으로 넘어가고 지금은 그냥 남성혐오자와 여성혐오자,메르시 찬양자들이 어그로를 끌러 오는 놀이터가 됐다. -
로라 메르시에 마이너 갤러리폐쇄. - 메이크업 갤러리
- 남자 연예인 갤러리
- 해외연예 갤러리
- 쿠로 마이너 갤러리
- 파우더룸 - 회원 186만의 네이버의 여초카페이다. 원래는 평범한 뷰티+일상 카페였지만 래디컬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모여들자 순식간에 극단적인 이성혐오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로 변화하였다.
3.5.2. 남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하는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 트위터 : 유저 중에 친여시, 친메갈, 친워마드 등 남성혐오 성향의 유저도 활동한다. 덕분에 트인낭과 함께 트페미로 불리는 오명을 안고 있다. 이러한 유저들의 활동으로 자국이성혐오 트윗은 리트윗이 잘 된다. 반대로 트위터의 특성상 여성혐오자도 존재하며, 성별 혐오에 반대하는 이용자도 있다. 트위터 이용자 중 10~20대 여성 비율이 타 SNS보다 높고, 이들 중 페미니즘, 특히 래디컬 페미니스트적인 남성혐오 성향의 트윗이 많은지라 트위터에서 간혹 젠더분쟁이 벌어지면 남성혐오자가 이길 때가 많다. 다만 트위터는 이용자층이 다양하므로 트위터 전체적으로는 남성혐오나 여성혐오 등의 특정 성향을 띤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한 성향이 다뤄질 때가 종종 있다는 의미이다. 한편으로는 트위터는 인지도는 높으나 실질적인 영향력은 인스타그램보다 매우 낮다. 국내의 트위터 점유율은 3퍼센트 미만으로 통계에서도 기타에 포함될 정도로 낮은 상황.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와는 달리 sns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앞서 말한 인지도가 높아서 트위터를 많이 아는 편이라 무시할수는 없다.
- 페이스북 : 트위터와 같은 이유로 남성혐오와 여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한다
- 유튜브 2016년경 이후 유튜브에서 계속 남성혐오와 여성혐오가 늘어나고 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유튜브에서 남성혐오 표현과 여성혐오 표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언론에서도 이에 관해 다루기도 했다.
‘한남충(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표현)’, ‘꼴페미(페미니스트를 비하하는 표현)’ 등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내 혐오표현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가 많은 어느 국가에서나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3.5.3. 남성혐오 커뮤니티의 사건사고
2015년대 이후 성 대결이 인터넷 전역을 달구는 큰 이슈가 되어서 그렇지, 그 그보다 20년 가까이 전인 인터넷 초창기 및 PC통신 시기에도 성 대결은 빈번했고, 그 과정에서 남성혐오 발언도 적지 않았다. 1999년에만 해도 유니텔의 한 게임 동호회와 당시 초창기였던 다음 카페의 한 남성혐오 카페[34]가 십수년 앞의 모습 그대로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특히 인터넷 상의 성 대결 구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인 군필자 가산점제 폐지 사건 후 인터넷 전역에서 격한 논쟁이 벌어졌고,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토론 문화의 발달[35]로 젠더 이슈에 대한 토론은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핫한 이슈였다. 그리고 토론이 핫할수록 단순한 적개심과 악플을 생산하는 자들도 나오기 마련이고, 여성혐오와 함께[36] 남성혐오적 커뮤니티들도 구성되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남성혐오 커뮤니티가 여성혐오 커뮤니티에 비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은,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SNS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기에 여러 사이트의 이슈들이 빠르게 공유되면서 공론을 형성하는 과정이 느렸기 때문이다. 세이클럽, 싸이월드 같은 곳이 있었지만 공론 형성의 기능은 미약했다.[37] 그러다보니 각 커뮤니티들은 커뮤니티들끼리만 놀았고, 여러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보게 되는 글들은 인터넷 뉴스의 댓글란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인터넷 뉴스의 댓글은 악플러들이 아주 많았고, 댓글을 다는 것에는 남성 이용자들이 적극 참여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성혐오적 댓글이 많이 보였던 것이다.[38] 2010년 이후 SNS 발달 이전에도 중소규모, 폐쇄적으로 존재했던(혹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20대 여성이나 30대 이상 기혼여성들의 커뮤니티에서는 남성혐오적 성향이 적지 않았다.[39]
* 메갈리아 : 남성 혐오 (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문서 참고) 관련 보도
* 워마드 : 남성 혐오 ( 워마드/사건사고 문서 참고) 관련 보도
* 여성시대 : 남성 혐오 관련 보도[40]
[1]
위에 생리충과 같은 의미이지만 훨씬 공격적인 표현이다.
[2]
여성기를 나타내는 말로 자주 쓰이는
보지를 확 찢어버리겠다는 의미. 주로 DC에서
분화되었거나 과격한 성향을 보이는 등지에서 자주 쓰임. 단, 일베는
한국 여성만 대체적으로 혐오한다.
포확찢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확찢은 원래 '보면 확 찢어버릴 사진'이라는 뜻이었는데 구
던갤러들이 확 보지를 찢어버린다는 뜻으로 변조하였다.
[3]
여성이 만든 단어라는 변명으로 사용하는 남성 네티즌들이 꽤 된다.
[4]
남혐 표현
한남충의 미러링 단어.
[후방주의]
여성의 음부를 비속하게 표현한
보지로도 해석이 되나, 이걸 여자한테 직접 비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보지년', '허벌창년' 쯤이 된다.
[6]
Fuck 같은 단순한 욕설과는 다르게 여성을 대놓고 까는 말이라 개개인의 성별, 인종, 문화 등에 민감한 서구권에서 잘못 쓰다간 정말로 인간 취급도 못 받을 수도 있다.
[7]
여성 입장에서는 단지 돈을 더 많이 벌어오기를 바라거나, 남성이 성공하여 자신의 지위가 어느정도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 자녀 학비 문제 등, 여성 개인에 입장, 처지, 신념에 따라 남성의
육아휴직을 안좋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8]
하지만 역자가 페미니스트들에게 집단 환불, 욕설, 협박 등의 집단 린치로 지나치게 시달려서 우울증까지 걸린 것은 극단적 여성주의자들이 잘못한 점이다.
[9]
예를 들면 "남자가 그것도 못 해"는 "여자는 그것도 못 할 정도의 인간이다."라는 뜻과 동급이니 여성혐오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
[10]
주로 자식에게 막중한 책임감이 부여되는 가정에서 주로 시행된다.
[11]
메갈, 여성시대 등 과격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육딜도라 부름.
[12]
남성 성기의 사이즈를 재는 방법이 잘못됐다고 지적을 받고있는 손환철 교수의 논문을 바탕으로 한 비하 표현이다. 실제 이를 근거로 어느 메갈리안이 랜쳇 등으로 남자 초등학생을 꾀어내어 그 곳(...)길이 인증샷을 보내게 한뒤 메갈리아에 게시해 한국 남성 평균 길이 6.9cm라고 주장했던
사건도 있었다. 엄연한
아청법 위반이다. 그리고
미국 등 해외에서는 저 링크를 열지 말자. 일단 최소한 가리긴 가렸지만 일부가 보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철컹철컹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13]
이건 사실 병역의무에 대한 문제점으로서 남성들의 자학적 표현으로도 많이 나오긴 한다. 그러나 흑인들이 자기들끼리 니그로라고 부르면 욕으로서 성립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인종이 그렇게 부르면 얄짤없이 욕설이 되듯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군 입대와 운영 실정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현행 정책을 까며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면 자제하자.
[14]
모든 남녀갈등 이슈에 여성징집 문제를 끌고오는 앵무새라는 말
[15]
개XX 아저씨
[16]
6.9와 같이 쓰인다.
[17]
여혐표현
상폐녀에 대항하여 나왔다.
[18]
작은 남자 성기에 작은 마음이 깃든다라는 뜻, 반대말로 대추대심이 있다.
[19]
너무 작은 성기라 실같이 안 보인다는 뜻이다. 주로 메갈리아 계열 사이트에서 주로 쓰인다.
[20]
너무 작은 성기라 살이 찐 여자 성기같이 보인다는 뜻, 디시계열 여초사이트에서 주로 쓰인다.
[21]
증오발언 김치녀에 대응하는 단어로,
김치남 만으로는 임팩트가 약하다 여겼는지 씹을 붙였다. 김치남이 먼저 생긴 말이라는 건 잘못된 언급.
[22]
알다시피 맘충의 미러링이다.
[23]
증오발언인 보슬아치, 보트릭스에 대항하여 나왔다.
[24]
모든 남성을 여성에 대한 직간접 범죄를 행할 수 있는 자로 보고 있으며, 최근에는 범죄 발생 가능성뿐만 아니라 여성혐오 기반 잠재적 가해자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자세한 건 문서 참조
[25]
2016년 5월부터 남혐진영에서 전략적으로 밀고있는 신조어. 김치남 중에서도 성병을 옮기고 성희롱 발언을 하는 문란한 남성을 말한다고 함.
[26]
다만,
페미나치들의 이중잣대를 비꼬는 의미로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27]
본래는 흔해빠진
캐쥬얼 호모
성인물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범한 수용적 남성을 일어로 일컫는 말이었으나 메갈리안 등지에서는 비만형 남자사진을 올리고 전형적인 한국남자라는 의미로 변질되었다.
[28]
한국 남자는 벌레라는 뜻.
[29]
꼬추+걸레로 여성들과 성관계를 많이 맺는 남자를 뜻함.
[30]
최근 들어 사용되는 듯 하다. 다만,
병역 의무와 관련해서 자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31]
더 심각한 문제는 자살드립과
고인드립까지 시전했다는 것이다.
[32]
이러한 반응은 자동차 사고 소식에
김여사를 언급하다 실제론 남성 운전자였다는 사건과도 닮아있다. 구체적인 상황를 알아보지 않고 곧바로 자신의 기존 편견을 바탕으로 단정짓고 발언하는 것.
[33]
명분이 있다 하기도 어려운게, 임산부가 없을때 앉아있는건 아무 문제도 없는데다 임산부 전용석은 배려이지 법이 아니다. 물론 신상털이는 불법이고.
[34]
현재는 사라져서 검색되지 않으며, "남자들에게 저주를!" 이란 제목의 카페였다.
[35]
안티조선운동이나
오마이뉴스,
노사모 등이 다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36]
사실 일베의 전신인 디씨의 여혐갤들이 대두되기 전에는 명확히 여성혐오 커뮤니티라는 곳이 있지는 않았으며, 인터넷 뉴스 댓글 같은 곳에서 주로 여성혐오적 발언이 많았다.
[37]
당시 인터넷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공론 형성을 위해 "이거 각 사이트마다 퍼가주세요" 같은 부탁을 하는 글들을 많이 봐 왔을 것이다. PC통신 시절부터 돌았던 이런 글들만 정리해도 한 시대를 정리하는 수준이 될 텐데, 안타깝게도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요즘엔 그냥 리트윗 하나로 된다.
[38]
지금도 뉴스의 댓글은 대체로 남성들이 많이 단다는 것이 성별 통계를 제공하는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드러난다. 심지어 여성이 많이 본 기사에도 남성이 많이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다. 일부 분야는 제외.
[39]
디시인사이드 20대 여성 갤러리, 마이클럽, 다음 미즈넷 등등
[40]
대규모 여성 전용 카페인 ‘여성시대’ 회원들이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신들이 소속된 ‘여성시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게시판 조작을 일삼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해당 카페와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급속도로 퍼졌다. 다만 친페미니즘적 성향을 띠는 경향신문이기에 메르스갤러리 탄생을 거짓으로 판명난 여성혐오가 시작이라는 주장을 싣고 있는 등 전체적인 기사 논조는 '여성 비하의 대상이 여성시대 일부 회원을 넘어 여성 전체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그에 맞서는 대항여론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다고 하는 등 전반적으로 여성혐오가 남성혐오에 대항한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