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colbgcolor=#FFC0CB> 은발의 다크 엘프
이블린 케베브리안 イヴリン・ケレブリアン | Evelyn Kebbbr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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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엘프 (다크 엘프) |
신장 | 167cm (5.47ft) |
체중 | 46kg (101파운드) |
BWH | B98(I컵) / W58 / H88 |
좋아하는 것 | 이토 유이치, 따뜻한 섹스, 언니, 알프헬름, |
싫어하는 것 | 싸움과 전쟁, 마을의 평화가 깨지는 것, 소중한 사람이 다치는 것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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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미나세 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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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어서 오세요! 음란 엘프의 숲으로》의 메인 히로인.2. 특징
2.1. 성격 및 외모
2.2. 능력
3. 작중 행적
유이치가 방황의 숲에서 만난 고블린들에게 붙잡혀있던 은발의 다크 엘프. 처음에는 유이치를 경계하는듯 했지만 유이치가 구속구를 풀어주자 그를 신용하게 되고, 유이치의 설득으로 알프헬름으로 가게 되며 노르의 허가로 외출 금지라는 조건 하에 유이치의 거주지에서 살게 된다. 상당히 유약하고 순종적인 성격의 미녀 엘프, 유이치를 마스터라고 부르며 전적으로 신용하는 모습을 보인다.다크엘프들과 엘프의 싸움을 원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예지 비슷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는 듯. 중반에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이블린은 고블린에게 납치당한 포로가 아니라 유이치를 납치해 언더 다크로 데려가기 위한 첩자였으며, 고블린들에게도 유이치를 유인할 의도로 일부러 납치당한 척을 한 것이었지 맘만 먹으면 간단히 탈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찍이 이블린은 같은 신수에서 태어났는데, 왜 엘프들은 멀쩡히 살아가고, 다크 엘프들은 버려졌는지에 대한 의문에 언더 다크의 고서를 뒤지다가 18만년 전에 알프헬름에 소환된 이세계의 성모 '이름없는 여인'의 일기를 읽게 되었고, 일기의 마지막 페이지에 걸려있던 주술로 인해 신수에게 선택되어 신수의 무녀가 된다.
거기다 유이치에게 거두어져 알프헬름에서 엘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오히려 엘프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엘프와 다크엘프 간의 전쟁을 멈추고자 하는 소망을 갖게 된다. 전쟁이 없는 세계로 가고 싶다는 마음에 신수가 반응하여 둘은 인간 세계로 오게 되고 잠시 동안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 이내 죄악감과 사명감을 느껴 알프헬름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해 호소하여 엘프와 다크엘프 간의 관계를 융화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그로부터 몇년 후, 유이치와 함께 성공적으로 다크 엘프와 엘프 사이의 평화의 기초를 쌓고, 엘프 뿐 아니라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종족을 찾아 화해시키기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블린은 뱃속에 아이를 갖게 된다. 루셰 메넬리아, 미즈리도 각각 " 하프 엘프들의 귀한 약재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역사에 남는 엘프가 될 지도 모른다", "하프 엘프들이 사용하는 지팡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핑계를 대고 함께 동행하게 된다. 여담으로 유이치와의 첫 경험을 가지면서 자궁문신이 생긴다. 일명 '열쇠구멍의 마법'으로 술사가 지목한 상대와 관계를 가지면 문장이 새겨지고, 술사의 육체는 그 상대의 여성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기억해 그 상대 외에는 그 누구도 술사를 범하지 못하게 만들며, 술사가 모종의 이유로 죽어서 다른 존재로 전생한다 해도 해제되지 않는, 그야말로 '무적의 절조'를 만드는 마법. 후반부에는 메차쿠차 중 가슴에도 새겨져, 이블린의 육체는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그야말로 유이치만의 절대영역이 되었다.
4. 기타
- 대마인 시리즈의 엘레오노르, 우리집의 릴리아나씨의 릴리아나와 상당히 유사하다. 디자이너는 모두 아오이 나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