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9:42:0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11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11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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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7년 6월 30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만장일치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베넹
파일:베냉 인민공화국 국기.svg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리비아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1954-2006).svg
서독
파일:독일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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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7년 6월 30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11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모잠비크 인민 공화국의 대(對)로디지아 제재 동참에 감사를 표했으며 로디지아의 모잠비크 공격을 규탄했다. 또한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 개발 계획, 세계 식량 계획,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등의 기구에 모잠비크를 지원할 것을 요청했으며, 경제 제재로 인한 모잠비크의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5 0 0 0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10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11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12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